“48살에 늦둥이” … 아들을 떠나 보내야 했던 개그맨48살에 낳은 늦둥이 아들을8년째 만나지 못하고 있는 사연 “아들에게 떳떳한 아버지가 되고 싶었지만, 지금도 두렵다”라고 말하며 8년째 기러기 아빠로 살아가고 ... Read more
'아침마당' 김동찬 "주변에서 모양만 임영웅이라고…웃음소리 화제"[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배우 겸 가수 김동찬이 바쁜 날을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 31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 코너 '도전 꿈의 무대'는 '한여름 특집 더위야 가라 댄스 댄스 댄스' 특집으로 진행됐다. 방송인 김혜영, 작곡가 이호섭, 가수 황기순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동찬은 "'전국노래자랑'이 우리 동네에 와서 당연히 신청했지만 1차 예심에서 떨어졌다. 자존심이 상해서 다른 사람인 척 또 예심을 봤다. 하지만 그만 제작진에 걸렸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 김동찬은 "'연예인이 되겠다'는 신념으로 무작정 서울로 올라와 새벽에 우유 배달, 신문 배달, 저녁엔 치킨 배달하며 힘들게 살았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나 김동찬은 "연예인이 될 수 있는 거면 무슨 일이라도 상관없이 다 했다. 또 1차 예심에서 떨어졌지만 '전국노래자랑'에서 스태프로 8년간 일했다"고 말했다. 이어 김동찬은 "개인 채널, MC, 배우로 연기, 모델, 가수 등 열심히 활동하고 있다. 주변에 사람들이 모양만 임영웅이라고 쓸데없이 바쁘다고 핀잔주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특히 제 웃음소리가 화제가 됐다. 저 보고 웃어 달라고 난리다. 이렇게 하도 웃으니까, 목이 아파서 목캔디를 들고 다닐 정도"라고 설명했다.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김동찬은 "KBS1 드라마 '수지맞은 우리'에서 트로트 작곡가 역할로 나오고 있다. 또 가을부터 영화 촬영도 준비하고 있다. 또 새로운 앨범도 나올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동찬이 '나야 나'를 열창하자 이호섭은 "'전국노래자랑' 스태프 일을 할 때 봤는데 송해 선생님께서 '재능도 많고 항상 NO라는 말도 없고 성공 못 하는 게 이상하다고 칭찬하셨다'"고 전했다. 현재 김동찬은 신곡준비와 '수지맞은우리'에서 찰리강역으로 출연중이며 비글루 숏츠드라마 '대표님의 파트너'촬영을 앞두고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1 '아침마당']
황기순 "원정도박으로 필리핀서 노숙…30분만에 천만원 날려"개그맨 황기순이 필리핀 원정도박으로 전 재산을 탕진하고 노숙인으로 살았던 시절을 떠올렸다.지난 10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는 황기순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황기순은 이날 자신의 원정도박 논란을 언급하며 "30분 만에 잃은 돈이 8000
황기순, 원정도박→필리핀 노숙생활 회상…"외로워 '이것'까지"코미디언 황기순이 과거 도박으로 재산을 탕진하고 필리핀에서 노숙인으로 살았던 경험을 떠올렸다.황기순은 14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 코너 '도전! 꿈의 무대'에 감상위원으로 출연했다.이날 무대에는 뮤지컬 배우 홍소예가 올라 아픈 가정사를 고백했다. 홍소예는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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