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한 삶 위해" 유통가, '환경의 날' 맞이 이벤트 박차아시아투데이 서병주 기자 = 유통업계가 오는 5일로 예정된 '세계 환경의 날'에 맞춰 관련 이벤트를 전개하며 그 의미를 더한다. 3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BYN블랙야크그룹의 친환경 어반 아웃도어 브랜드 나우는 환경의 날을 앞두고 지속가능패션 팝업스토어에 참여하는 한편, 플로깅 런 등 다양한 오프라인 캠페인을 전개했다. 먼저 지난달 31일부터 열린 무신사 어스와 함께하는 롯데백화점의 리얼스 팝업스토어에 참여해 지속가능패션을 알렸다. 리얼스는 지속가능한 삶을 지향하는 롯데백화점의 환경 캠페인으로 이번 팝업스토어는 무신사가 운영하는 지속가능 라이프스타일 전문관 무신사 어스와 함께 오는 9일까지 진행된다. 나우는 동탄 롯데백화점에 마련된 리얼스 팝업스토어에 참여해 지속가능한 소재로 제작된 제품과 브랜드 철학을 소비자들에게 소개했다. 지난달 31일에는 글로벌 액티비티 플랫폼 '엑스크루'와 함께 서울 성수동 서울숲 인근에서 플로깅 런 캠페인도 진행했다. 쓰레기를 수거하며 달리는 플로깅 런은 다양..
100년 하이트진로, '바다의 날' 맞아 반려해변 정화활동하이트진로가 바다의 날을 맞아 해양 쓰레기 수거 활동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바다의 날을 하루 앞둔 지난 30일 올해 두번째 반려해변 정화활동을 제주시 조천읍 닭머르 해안 및 인근 해안도로에서 진행했다. 하이트진로 제주지점 임직원과 제주대학교 학생 및 하이트진로가 바다의 날을 맞아 해양 쓰레기 수거 활동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바다의 날을 하루 앞둔 지난 30일 올해 두번째 반려해변 정화활동을 제주시 조천읍 닭머르 해안 및 인근 해안도로에서 진행했다. 하이트진로 제주지점 임직원과 제주대학교 학생 및
대한체육회 평창동계훈련센터, 평창올림픽 경기장 환경 정화 활동 전개[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 평창동계훈련센터는 23일 2018 평창동계올림픽이 열렸던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소재 올림픽 경기장 일대에서 협력업체들과 함께 환경 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환경 정화 활동은 스키점프센터, 크로스컨트리센터, 바이애슬론센터 등 올림픽 경기장이 위치한 대관령면 일대에서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는 지구온난화로 인해 동계스포츠가 갈수록 위축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환경보존을 통해 지속가능한 동계스포츠의 생태계를 만들어 가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종성 평창동계훈련센터 센터장은 "지구 온난화로부터 동계스포츠 활동을 지키기 위해서는 환경보호가 필수"라며, "우리 후손들이 오래도록 동계스포츠를 즐길 수 있게 하기 위해서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이 열렸던 경기장을 아끼고 보전하는 것이 우리의 책무"라고 강조했다. 한편, 대한체육회 평창동계훈련센터는 앞으로도 환경 정화와 함께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을 지속해나갈 방침이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bhc그룹 "BSR 봉사단’, 중랑천 환경 정화 활동"[잡포스트] 김경은 기자 = bhc그룹은 대학생 봉사 단체 'BSR 봉사단'이 하천 환경정화를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4일 밝혔다.BSR 봉사단 8기 1조는 지난 12일 서울 동대문구 소재의 중랑천 일대를 찾아 잡초 제거와 각종 생활 쓰레기 수거, 수질 개선을 위한 EM 흙공 던지기 등 하천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단원들은 중랑천을 따라 걸으며 플로깅(조깅하며 쓰레기 줍기)과 사전에 준비한 미생물(EM) 흙공을 하천 곳곳에 던져 중랑천을 깨끗하게 만드는 활동을 전개했다.‘EM(Effective Micro-organisms) 흙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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