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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보호 Archives - 뉴스벨

#환경-보호 (20 Posts)

  • 무안군의회, ‘해양쓰레기 수거와 처리 확대 촉구’ 건의안 채택 아시아투데이 이명남 기자 = 전남 무안군의회는 지난 24일 제29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해양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한 '해양쓰레기 수거와 처리 확대 촉구 건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임현수 의원이 대표발의한 이번 건의안은 지자체에 과도한 부담이 되고 있는 현행 해양쓰레기 수거·처리 체계 개선을 위해 정부 지원 확대를 촉구하는 내용이다. 임 의원은 건의안에서 "해양쓰레기 문제가 환경 보호의 문제를 비롯해 수산업과 관광업, 지역 이미지, 정주여건 등 지역사회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해양쓰레기의 원활한 수거·처리를 위해서는 정부 차원의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건의안 발의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전국 해양쓰레기의 약 90%를 기초지자체가 수거·처리하면서 기초지자체의 처리 부담이 날로 과중해지고 있다"며 "무안군 또한 연간 처리량이 1000여 톤에 육박하고 있어 적지 않은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금과 같이 지자체 보조사업과 민간조직의..
  • [해경 소식] 완도해경, ‘국제연안정화의 날 기념’ 민관 합동 해양쓰레기 수거 外 완도해양경찰서(서장 이영호)는 지난 25일 제24회 국제연안정화의 날을 맞아 신지도 백촌 방파제 일원에서 민·관 합동 연안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국제연안정화의 날은 매년 9월 셋째 주 토요일에 세계 각국에서 진행되는 환경 보호 운동으로, 바다와 해변에서 발생하는 쓰레기를 줄이고 해양 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이에 완도해경은 완도군·해양환경공단·명예해양환경감시원·지역어촌계 등 약 70여명과 함께 신지도 백촌 방파제 일원에 방치된 해안쓰레기 약 2.5톤을 수거했다.또한, 완도해경은 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 해양환경
  • ‘오색 꽃 향연’ 장성 황룡강 가을꽃축제 기대 만발 전남을 대표하는 장성군 가을축제 ‘장성 황룡강 가을꽃축제’가 오는 10월 5일부터 13일 황룡강 일원에서 펼쳐진다.올해 축제의 주제는 ‘오색연화’다. 전국적으로 꽃 축제 붐을 일으킨 ‘꽃강 축제의 원조’ 답게 꽃 자체를 핵심 콘텐츠로 앞세웠다. 코스모스, 해바라기, 백일홍, 핑크뮬리, 버베나 등 화사한 가을꽃을 중심으로 발길 닿는 곳마다 공연과 꽃 체험이 방문객을 맞이한다.축제장은 ‘학문은 장성만한 곳이 없다’는 의미를 담아 흥선대원군이 남긴 ‘문불여장성’ 문구에서 착안해 △문화존 △불먹존 △여유존 △장성존 △성장존 5개 구역으로
  • 따뜻한 마음 전하는 롯데, 상생 위한 사회공헌 활동 지속 롯데가 더욱 풍요로운 사회를 만들기 위해 나눔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사회공헌 슬로건 ‘마음이 마음에게’를 바탕으로 여성과 아동, 나라사랑에 중점을 두고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다양한 방법으로 이웃과 사회에 환원하고 있다. 롯데 계열사들도 환경 보호와 도움이 필요한 이웃 롯데가 더욱 풍요로운 사회를 만들기 위해 나눔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사회공헌 슬로건 ‘마음이 마음에게’를 바탕으로 여성과 아동, 나라사랑에 중점을 두고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다양한 방법으로 이웃과 사회에 환원하고 있다. 롯데 계열사들도 환경 보호와 도움이 필요한 이웃
  • 금강에서 만나는 리사이클 아트 체험 [잡포스트] 송호진 기자 = 충남 부여군 규암면에 소재한 목면가게에서 14일 환경과 예술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금강 리사이클 아트체험이라는 특별한 행사가 진행됐다.이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백제역사문화연구원이 주관하며 운영은 자온공예협동조합의 송성원 대표가 운영하고 규암누리 예비 마을학교의 조희구 강사가 함께 참여한다.또한 규암 창작예술네트워크와 규암면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운영위원회가 후원해 지역 사회와 청소년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에게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하게 하고 창의적인
  • 단풍은 가라, 전국 사진작가 몰리는 ‘바다 단풍’ 명소 리조트 ‘어디’ 가을이 오고 있다. 단풍 구경갈 생각에 설레는 이들도 많겠지만, 이번엔 색다른 ‘바다 단풍’ 여행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 서해안에는 유명한 일몰 명소 세 곳이 있다. 인천 강화도의 석모도, 전북 부안···
  • “여행 오라더니?” 노르웨이가 관광 캠페인을 중단한 사연 야외 관광(Outdoor Tourism)을 홍보하던 노르웨이 정부가 환경 파괴에 대한 우려의 여론이 높아져 캠페인을 중단했다. 더 가디언(The Guardian) 등 외신에 따르면 노르웨이 정부 기관인 이노베이션 ···
  • [순창군 소식] 순창군, 노인일자리 선도모델 자원순환단사업 ‘순항’ 外 전북 순창군의 ‘노인일자리 자원순환단 선도모델 사업’이 노인 일자리 창출과 환경 보호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으며 순항 중이다.노인일자리 전담기관인 순창시니어클럽(관장 이호)이 시범적으로 운영 중인 이 사업은, 지역 내 버려지는 페트병을 수거하여 가공 과정을 통해 새로운 자원으로 재탄생시키는 노인 일자리 창출을 활용한 사업이다.자원순환단은 수거한 페트병을 세척, 건조 후 자원순환기를 통해 작은 조각(플레이크)으로 가공해 만들어 파는 임무을 수행하며, 이 플레이크는 의류용 합성섬유나 공업용 물품의 원료로 사용되어, 버려질 뻔한
  • 쿠팡이츠서비스, 세계 환경의 날 맞아 ‘줍깅 캠페인’ 실시 [잡포스트] 김경은 기자 = 쿠팡이츠서비스(CES)는 지난 4일 세계 환경의 날(6월5일)을 맞아 서울 송파구 일대에서 환경정화활동 ‘줍깅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이날 깨끗한 거리 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진행된 줍깅 캠페인에는 김명규 쿠팡이츠서비스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 총 30여명이 참여해 일상 속 환경 보호 실천 문화에 동참했다.CES는 친환경 배달 생태계 조성을 위해 다각도의 지원을 펼치고 있다. 대표적으로 △친환경 전기이륜차 제휴 할인 △소음·배기가스 측정 및 저감장치 상태 점검 등이 있다.CES 관계자는 “줍깅 캠페
  • 쿠팡이츠서비스, 세계 환경의 날 맞아 '줍깅 캠페인' 실시 쿠팡이츠서비스(CES)는 세계 환경의 날(6월5일)을 맞아 지난 4일 서울 송파구 일대에서 환경정화활동 ‘줍깅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제로서울 줍깅 캠페인은 서울시 주관 제로서울 기업실천단 활동의 일환으로 함께 쓰레기를 주우며 조깅하는 환경 정화 운동이다. 제로서울 기업실천단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2022년 출범한 기후위기 대응 민간협력 네트워크로, CES는 올해부터 함께하고 있다.이날 깨끗한 거리 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진행된 줍깅 캠페인에는 김명규 쿠팡이츠서비스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 총 30여명이 참여해 일상 속 환경…
  • HFBG, 소셜 임팩트 '지구, 다시' 프로젝트 선포 HFBG가 사회적 책임 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소셜 임팩트 '지구, 다시' 프로젝트를 선포했다고 5일 밝혔다. 소셜 임팩트는 사회적, 환경적 문제를 해결하며 긍정적인 변화를 추구하는 활동으로 경제적 이익을 넘어선 가치 창출을 목표로 한다.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에 설립된 '지구, 다시'는 '지구를 위한 쉼표 하나'라는 슬로건 아래 여러 기관 및 기업들과 협업을 통해 지속 가능한 지구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임팩트 투자, 스타트업 발굴, 임팩트 전문 미디어 및 유튜브 채널 런칭 등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튀김 부스러기 수거 사업, 친환경 제품 온라인 유통 플랫폼, 환경 보호 단체 설립 등을 통해 환경 보호에 앞장설 계획이다. HFBG 관계자는 "우리는 사회적 책임 경영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지구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소셜 임팩트 '지구, 다시' 프로젝트를 통해 우리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HFBG는 프랜차이즈를 주..
  • 전력거래소,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 한국전력거래소는 정동희 전력거래소 이사장이 지난달 31일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BBP) 챌린지'에 참여하며 일회용 플라스틱 줄이기에 앞장섰다고 3일 밝혔다.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환경 보호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일상에서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자는 취지의 환경부 주관 릴레이 캠페인이다.전력거래소는 그동안 '커피박 친환경 재자원화 사업', 플로깅 캠페인 '수거했어 오늘도', 임직원 기부 물품 모집을 통한 '폐전자기기 수거 캠페인' 등 환경보호에 대한 지역사회 및 임직원 인식개선과 탄소중립 달성을…
  •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사장,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 아시아투데이 손강훈 기자 =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사장은 범국민 환경 보호 캠페인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에 동참했다. 그는 패션그룹형지 최병오 회장(한국섬유산업연합회 회장)의 지명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다. 30일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일상 생활에서 불필요하게 사용되는 플라스틱을 줄이고 재활용과 착한 소비를 권장하기 위한 참여형 릴레이 캠페인이다. '플라스틱과 작별한다'는 뜻을 담아 친환경 실천의 각오를 전달하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이어진다. 김성환 사장은 "1회용품 줄이기, 다회용기 사용 등 일상에서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여나가는 습관은 지구의 내일을 위해 오늘 당장 시작할 수 있는 일"이라며 "앞으로도 환경과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기획하고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김 사장은 다음 참여자로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와 명노현 ㈜LS 부회장을 지목했다. 지난 2021년 환경부로부터..
  • 김성환 한투證 사장,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 한국투자증권은 30일 김성환 사장이 범국민 환경 보호 캠페인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김성환 사장은 패션그룹형지 최병오 회장(한국섬유산업연합회 회장)의 지명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다.지난해 8월 환경부 주관으로 시작된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일상 생활에서 불필요하게 사용되는 플라스틱을 줄이고 재활용과 착한 소비를 권장하기 위한 참여형 릴레이 캠페인이다.‘플라스틱과 작별한다’는 뜻을 담아 친환경 실천의 각오를 전달하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이어진다.김 사장은 “1…
  • 연예인에 요구되는 책임과 일관성 [기자수첩-연예] "욕심 부리다 탈 났다"...류준열 그린워싱 논란 해명 “욕심을 부리다 탈이 났다” 배우 류준열의 답변은 사회가 원한 ‘정답’은 아닐지 모르지만, 일정 부분 솔직하게 느껴진 건 사실이다. 그는 이미 업계에서 알아주는 ‘골프광’이니까. 그린워싱(green+white washing, 위장 환경주의) 논란이 불거졌다고 “반성하고 다시는 골프를 치지 않겠다”고 답했다면 정답에 가까웠을지언정, 정작 진정성이 느껴지지 않았을 것이다. 대중이 연예인에게 원하는 건 의외로 단순하다. 앞과 뒤가 같은 ‘일관성’이다. 류준열 스스로도 대중이 자신에게 느꼈을 ‘배신감’이 당연하다고 말했던 것처럼, 그에게 쏟아진 실망과 질타의 손가락질은 자신의 일관성 없는 말과 행동이 불러온 결과였다. 보통의 연예인에게 대중은 취미로 골프를 치고, 휴대전화 케이스를 빈번하게 갈아 끼우는 것을 문제삼지 않는다. 그런데 류준열의 경우는 다르다. 국제 환경단체 그린피스 홍보대사로서 ‘나는 북극곰입니다’ ‘용기 내’ ‘플라스틱 제로’ 등 다수의 캠페인을 진행해왔다. 이를 통해 ‘개념 배우’라는 이미지를 챙겼고, 대중에게 ‘선한 영향력’을 주는 배우로 인식됐다. 배우로서의 본업과 함께 ‘N년차 환경운동가’라는 수식어로 그를 소개하는 글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류준열은 평소 “실천하는 환경운동가가 되고 싶다”는 말을 ‘직접’ 해왔다. 하지만 정작 환경 보호와 가까운 삶을 살았는지에 대해서는 스스로 돌아봐야 할 시점이다. 연예인에게 요구되는 책임과 일관성을 보여주지 못한 그는 ‘언행불일치의 아이콘’으로 전락했고, 그린워싱 논란의 주역이 되면서 지금까지 쌓아온 이미지는 한순간에 무너졌다. 누군가는 류준열의 그린워싱 논란을 두고 연예인에게 과도한 책임을 요구하는 것이 아니냐고 꼬집기도 한다. 하지만 불특정 다수에게 영향을 주는 연예인이 갖는 책임감은 클 수밖에 없다. 특히 그의 일관성 없는 말과 행동은 실제로 환경 운동에 힘쓰고 있는 다른 연예인들의 진정성까지도 의심받게 할 수 있다. 앞서 ‘솔직하게 느껴졌다’고 한 것은 환경 보호에 큰 뜻이 있어서 시작한 건 아니라는 걸 ‘솔직하게’ 시인한 것처럼 보였다는 의미다. 그저 ‘이 사랑을 어떻게 나눌 수 있을지 고민’하다가 자연스럽게 생각해낸 것이 ‘환경’이었고, 그러다 점점 ‘욕심’이 생겼고, ‘탈’이 났다는 의미 정도로 해석이 됐다. 또 류준열은 여러 매체와 인터뷰 중 “(대중의)가식적이고 이중적이라는 의견에 대해 어디서 그렇게 느꼈을지 고민했다”고도 말했다. 그리고 여전히 류준열의 SNS에는 ‘지구를 위해 행동하기’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그가 한 가지 오해하지 말아야 할 것은, 누구도 그가 환경을 생각하고 환경운동을 한다는 것 자체를 두고 가식적이고 이중적이라고 손가락질하지 않는다. 다만, 자신이 환경을 보호하면서 자연스럽게 환경운동가라는 이름을 얻게된 것인지, 환경운동가의 이미지를 챙기기 위한 환경보호를 해왔는지를 직시한다면 왜 대중이 자신의 행동을 가식적이고, 이중적이라고 평가했는지 이해하는 데 조금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나체로 대학 캠퍼스서 자전거 탄 유학생…하루 만에 숨진 채 발견 [단독] 현대제철, 직원 '보안테스트 피싱' 논란…미끼는 '정유사 이직' 김혜경 비서가 말 바꾼 이유는?…"金 보호하려는 위증 전략" [법조계에 물어보니 411]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민주당, 尹 김치찌개 기자단 만찬에 "국민·언론 기만 쇼통"
  • 토스뱅크, 파타고니아와 '비콥' 가치 공유…지속가능움직임 강화 토스뱅크(대표 이은미)는 파타고니아와 함께 친환경과 지속가능성 등 ‘더 나은 사회를 위한 움직임’에 대한 가치를 공유했다고 13일 밝혔다. 김광현 파타고니아 코리아 환경팀 헤드는 최근 토스뱅크를 찾아 150여명 토스뱅크 임직원에게 비콥 가치와 파타고니아 정신에 대해 강 토스뱅크(대표 이은미)는 파타고니아와 함께 친환경과 지속가능성 등 ‘더 나은 사회를 위한 움직임’에 대한 가치를 공유했다고 13일 밝혔다. 김광현 파타고니아 코리아 환경팀 헤드는 최근 토스뱅크를 찾아 150여명 토스뱅크 임직원에게 비콥 가치와 파타고니아 정신에 대해 강
  • 동아오츠카, 포카리스웨트 무라벨 출시 동아오츠카는 '지구를 생각하는 마음'을 담아 포카리스웨트 '무라벨'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무라벨은 라벨프리(Label-free) 제품으로 겉면에 부착된 라벨을 제거해 비닐 사용량을 줄이고, 페트 재활용 효율을 높인다. 동아오츠카는 환경 보호와 지속 가능성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더 많은 소비자들이 환경에 관심을 기울이고 지속 가능한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는 1987년 출시 이후 36년만의 새로운 도전이자 더 나은 미래를 위한 한 걸음이다. 포카리스웨트의 환경 사랑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동아오츠카는 업계 최초로 페트병 라벨에 절취선을 적용하여 재활용율을 높이며 페트병 자원순환 동참프로젝트 ‘포카리스웨트와 함께하는 블루라벨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다. 사측에 따르면 포카리스웨트 무라벨 도입은 1년간 약 1만7560kg의 비닐 폐기물 감소와 더불어 3만1784kg의 탄소 배출량 저감 효과가 있다. 뿐만 아니라 4948그루 상당의 30년된 소나무를 식재하는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박철호 동아오츠카 대표이사 사장은 "포카리스웨트 무라벨 출시는 분리배출 편의성과 더불어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이 듬뿍 담겨있다"며 "동아오츠카의 환경 보호에 대한 열정과 노력은 포카리스웨트처럼 투명하게 알릴 것이며, 우리 모두가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함께 나아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박 대표는 지난달 창립 45주년 기념식에서 2030년까지 지속가능 PET원료의 사용비율을 50%, 2050년까지 100% 목표를 달성해, 화석자원 유래 ‘플라스틱 사용량 Zero’를 선언한 바 있다. 포카리스웨트 무라벨 제품은 온라인 쇼핑몰 혹은 코스트코에서 만나볼 수 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女정치인, 24세 스님과 불륜…남편이 촬영·유포한 현장 상황 "난 레즈비언, 유부남과 성관계가 웬 말" 모텔 CCTV 경악 "없어서 못 팔아" 女겨드랑이 주먹밥, 돈 10배 주고 사먹는다 "소장·혁신파 들어와야"…與 '황우여號' 비대위원 인선에 눈길 "시위하다 납치된 16세女, 보안군에 성폭행"…의문사 풀리나
  • “어쩐지 안 보이더라” 아빠들, SUV 살 때 ‘이 차’ 살까 물어보면 말리는 상 국내 디젤차 신규 등록 대수가 사상 처음으로 10% 수준까지 내려가며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반면 하이브리드차는 30%를 넘어서며 친환경차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전기차 역시 판매량 변화를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 포드코리아, 환경개선 후원프로그램 전개… “적극후원 약속”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와 환경재단이 오는 7월 11일까지 ‘2023 포드 환경 후원 프로그램: 우리가 GREEN 미래’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포드 환경 후원 프로그램(Ford Conservation and Environmental Gran
  • 코웨이, 세계 환경의 날 맞아 '청정학교 교실숲 4호' 조성 [AP신문 = 배두열 기자] 코웨이(대표 서장원)는 '세계 환경의 날(6월 5일)'을 맞아 임직원 자원봉사단과 함께 ‘코웨이 청정학교 교실숲 제4호’를 조성했다고 2일 밝혔다. ‘코웨이 청정학교 교실숲’ 프로젝트는 초등학교에 공기정화식물을 기부해 학생들이 식물과 가까이 지낼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제공하고, 환경 보호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환경 교육을 진행하는 ESG 환경보호 활동이다. 이번 ‘코웨이 청정학교 교실숲 4호’로 선정된 학교는 서울 노원구의 서울당현초등학교다. 코웨이는 지난 1일 임직원 봉사단과 함께 서울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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