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보호 인식 제고에 나선 식음료업계…온·오프라인서 참여 유도아시아투데이 이수일 기자 = 식음료업계가 '환경의 날'(6월 5일)을 맞아 환경보호 인식 제고에 팔을 걷어붙였다. 온·오프라인서 소비자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5일 롯데칠성음료에 따르면 회사는 한국교육방송(EBS), 초록우산과 함께 공동 기획·제작한 어린이 환경교육 공개 뮤지컬 '환경지킴이 히어로 이벤져스 이다' 공연을 이날 서울 예림당아트홀에서 개최한다. 롯데칠성은 아이들을 대상으로 양질의 환경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EBS 어린이 환경교육 뮤지컬을 제작 지원했다. 이 뮤지컬은 EBS의 참여형 뮤지컬 '이벤져스'와 롯데칠성의 환경지킴이 캐릭터 '이다'가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합작·기획한 공연이다. 지방 지역 행사를 통한 지방 지역민들의 참여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오는 8월엔 광주에서 '어린이 환경교육 뮤지컬' 공개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환경과 관련된 사전 행사를 준비할 계획이다. 공연 관람자는 인터넷 사전 이벤트 페이지에 플라스틱 분리배출하는 사진을 촬영·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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