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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보호 Archives - 뉴스벨

#환경보호 (38 Posts)

  • ESG에 숨은 녹색 무역장벽을 넘어라 [함께 읽는 통상] 요즘 기업들이 어려움을 호소하는 분야 중 하나는 ESG(환경·사회·투명 경영)다. 이전에도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을 강조하곤 했지만 특히 최근에는 탄소중립을 표방하며 쏟아지는 각종 환경보호 조치들이 글로벌 시장의 큰 흐름을 주도하고 있기 때문이다.유럽연합(EU)이 작년에 발효한 탄소국경조정제도(CBAM)와 올해 7월 발효한 공급망 실사지침(CSDDD)이 대표적이다. CBAM은 역외산 고탄소 제품이 EU 역내로 들어올 때는 인증서를 구매하여 탄소비용을 내도록 하는 제도이다.CSDDD는 기업이 공급망 협력업체들과 함께 환경과 인권을 보호…
  • 예산군 '제8회 예산장터 삼국축제' 44만명 방문 성료 아시아투데이 김관태 기자 = 충남 예산군을 대표하는 축제인 '제8회 예산장터 삼국축제'가 현장 관람객 44만여명이 다녀간 가운데 지난 20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21일 예산군에 따르면 제8회 예산장터 삼국축제는 '예산장터로 식도락 여행을 떠나자!'라는 주제로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예산상설시장 일원에서 개최됐다. 이번 축제는 '제29회 도민의 날 기념식'을 시작으로 공식행사인 개막식과 '맛슐랭 삼국 콘서트', '장터로 나온 클래식', '쿠카·바비·슈와 함께하는 마법의 성', '삼국 키즈존', '삼국의 맛을 찾아라', '국수의 신', '국밥로드-완뚝챌린지' 등 다양한 볼거리와 풍성한 먹거리로 방문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첫날 개최된 개막식은 '생동감-오방색'이라는 미디어 주제공연을 시작으로 내빈뿐 아니라 청소년과 함께하는 국화 점등 퍼포먼스를 선봬 눈길을 끌었으며, 20일 폐막공연에서는 한 편의 뮤지컬 같은 품격 있는 무대를 선보이면서 내년 삼국축제..
  • 레이싱이 훼손한 칠레 지형문자…고대 역사에 타이어 자국 '우르르' 3000년 전, 고대인들의 자취가 남은 남미 칠레의 지형문자가 무분별한 사막 레이싱으로 인해 계속 훼손되고 있다. 25일(현지 시각) 미국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칠레 아타카마 사막 보존 비영리단체 ‘아타카마 사막 재단’은 타라파카주(州) 알토바랑코스 고고학 단지 3000년 전, 고대인들의 자취가 남은 남미 칠레의 지형문자가 무분별한 사막 레이싱으로 인해 계속 훼손되고 있다. 25일(현지 시각) 미국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칠레 아타카마 사막 보존 비영리단체 ‘아타카마 사막 재단’은 타라파카주(州) 알토바랑코스 고고학 단지
  • 성신여대, '나눔옷장' 열어 ESG 경영 앞장 아시아투데이 강다현 기자 = 성신여자대학교가 지역양생, 환경보호를 비롯한 ESG 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는 캠퍼스 모델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성신여대는 최근 서울시 성북구 돈암동 수정캠퍼스에서 '성신여대와 함께하는 나눔옷장'에 성신여대 구성원과 서울시민 등 1000여 명이 참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행사는 서울시 캠퍼스타운사업의 일환으로 캠퍼스타운 상생 페스타 '모두의 마켓 모두의 나눔'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의류나눔과 자원순환 가치를 목적으로 진행된 '나눔옷장'은 사전 기부와 현장에서 기부받은 총 1950여 벌의 브랜드 의류가 전시됐다. 이성근 성신여대 총장은 "우리 구성원과 지역주민이 함께 환경에 관심을 가지고 나눔옷장으로 통해 ESG 실천에 함께 참여해서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상생, 환경보호를 비롯한 ESG 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며 성신여대가 포용적 캠퍼스의 모범 모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날 행사장 입구에는다양한 브랜드 의류가 전시된만큼 행사..
  • 필리핀 인기 관광지가 문닫은 이유… 산호에 낙서된 'KIM' 필리핀 인기 관광지 보홀이 산호 훼손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당국은 산호 훼손으로 다이빙 장소를 일시 폐쇄한다고 밝히면서, 한국인 관광객이 새긴 것으로 추정되는 낙서 사진을 공개했다. 5일(현지 시각) 현지 일간 인콰이어러넷에 따르면 보홀주 팡라오의 에드가르도 아케이 필리핀 인기 관광지 보홀이 산호 훼손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당국은 산호 훼손으로 다이빙 장소를 일시 폐쇄한다고 밝히면서, 한국인 관광객이 새긴 것으로 추정되는 낙서 사진을 공개했다. 5일(현지 시각) 현지 일간 인콰이어러넷에 따르면 보홀주 팡라오의 에드가르도 아케이
  • '막무가내 케이블카 추진'에 통도사 및 범시민 단체 궐기 아시아투데이 황의중 기자 = 경남 양산 영축총림 통도사와 범시민단체의 우려에도 불과하고 신불산 케이블카 사업이 강행되는 움직임을 보이자 스님들과 시민들이 단체행동에 나섰다. 5일 불교계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3일 울산시청 앞에서 '신불산 케이블카 반대 궐기대회'를 열었다. 이번 집회에는 승려와 신도는 물론 범시민단체 등 1000여 명(주최측 추산)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대회사에 이어 연대 발언, 결의문 채택 등 순으로 집회를 진행한 뒤, 태화강 둔치까지 차로를 따라 행진했다. 이날 대회에서 영축환경위원회 위원장 정원스님은 전국 케이블카 사업의 현황을 근거로 신불산 케이블카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과대 평가됐다고 지적했다. 정원스님은 "2013년 개통한 밀양 얼음골 케이블카도 첫 해 2억원의 흑자 이후 이듬해부터 매년 적자를 보고 있다. 대다수의 케이블카도 적자를 면치 못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적자가 불 보듯 뻔한 케이블카사업을 추진하려는 것은 과연 무엇을 하기 위함이고..
  • "붙어있죠? 당장 치우세요!!" 운전자들 괜히 놔뒀다가 수리비 답 없다며 오열 환경에 이로운 사랑 벌레 대량 발생 시 차량 청결 문제 유발 벌레 시체 방치 시 차량 손상 우려요즘 자주 보이는 러브 버그최근 우리 주변을 보면 계속 붙어 다니며 날아다니는 벌레가 보인다. 러브 버그라 부르는 ···
  • "와, 이게 합법이야?" 운전자들 공들여서 하는 '이것' 문제없다 운전자들, 손 세차장 인기환경부, 손 세차 불법 아냐시민들, 관련 법 보완 필요 손세차, 과태료일까? 손세차 예시 - 출처 : 프리픽 세차장의 인기는 계절 구분 없이 인기다. 손 세차는 시간과 비용, 그리고 고된 작···
  • "오너들 열받을 만하네" 전기차 당장 팔아버린다는 '이 상황' 전기차 충전소 부족 문제 심각수도권 외 지역 더욱 심각공공지역 내 충전 인프라 확충 시급 이쯤 되면 전기차 고질병 수준충전 인프라 문제 해결 어렵나? 전기차 충전기 예시 - 출처 : 카프레스 전기차 이용자의 절···
  • KB손보, 2024 KB 갯벌 플로깅 캠페인 진행 [잡포스트] 김경은 기자 = KB손해보험은 6월 환경의 달을 맞아 임직원과 가족 등 총 200여명이 충청남도 서천군 비인면 선도리 갯벌 일대에서 '2024 KB 갯벌 플로깅'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 '2024 KB 갯벌 플로깅' 캠페인은 지난 1일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선정된 서천갯벌에서 진행됐다. 200여명의 임직원과 가족들이 선도리 갯벌 일대에서 환경 정화 활동과 갯벌 내 쓰레기 수거 작업을 했다.KB손해보험은 지난 2021년부터 시작된 'KB손해보험이 그린 GREEN 지구' 플로깅 캠페인을 통해 환경보호 중요
  • "직접 키운 묘목 심어요"…DL이앤씨, '집씨통' 캠페인 실시 아시아투데이 김다빈 기자 = DL이앤씨가 6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임직원들이 직접 키운 묘목을 심는 '집씨통'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집씨통 캠페인은 '집에서 씨앗 키우는 통나무'라는 의미로 노을공원시민모임이 지난 2019년부터 펼쳐온 숲가꾸기 활동이다. 100일 동안 도토리 씨앗을 묘목으로 직접 기른 다음 서울 마포구 노을공원에 식재하는 프로그램이다. 과거 쓰레기 매립지였던 난지도의 노을공원이 보다 건강한 숲으로 회복할 수 있도록 일반 참가자들이 힘을 보태고 있으며, DL이앤씨도 환경을 생각하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일환으로 동참했다. 앞서 DL이앤씨는 지난 2월 참여를 희망하는 직원 50명의 신청을 받아 이번 캠페인을 시작했다. 직원들은 100일 이상 사무실과 가정에서 정성껏 도토리 화분의 싹을 틔우고 길러냈다. 이는 이달 말 노을공원시민모임 측에 전달된다. 묘목은 앞으로 2~3년간 나무자람터에서 더 건강하게 자란 후 동물이 행복한 숲이 될 수 있도록..
  • 환경보호 인식 제고에 나선 식음료업계…온·오프라인서 참여 유도 아시아투데이 이수일 기자 = 식음료업계가 '환경의 날'(6월 5일)을 맞아 환경보호 인식 제고에 팔을 걷어붙였다. 온·오프라인서 소비자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5일 롯데칠성음료에 따르면 회사는 한국교육방송(EBS), 초록우산과 함께 공동 기획·제작한 어린이 환경교육 공개 뮤지컬 '환경지킴이 히어로 이벤져스 이다' 공연을 이날 서울 예림당아트홀에서 개최한다. 롯데칠성은 아이들을 대상으로 양질의 환경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EBS 어린이 환경교육 뮤지컬을 제작 지원했다. 이 뮤지컬은 EBS의 참여형 뮤지컬 '이벤져스'와 롯데칠성의 환경지킴이 캐릭터 '이다'가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합작·기획한 공연이다. 지방 지역 행사를 통한 지방 지역민들의 참여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오는 8월엔 광주에서 '어린이 환경교육 뮤지컬' 공개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환경과 관련된 사전 행사를 준비할 계획이다. 공연 관람자는 인터넷 사전 이벤트 페이지에 플라스틱 분리배출하는 사진을 촬영·전달..
  •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 카카오뱅크(대표 윤호영)는 윤호영 대표가 범국민 환경보호 캠페인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5일 밝혔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플라스틱 오염 저감을 위해 일상 생활에서 불필요하게 사용되는 플라스틱을 줄이고 착한 소비 카카오뱅크(대표 윤호영)는 윤호영 대표가 범국민 환경보호 캠페인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5일 밝혔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플라스틱 오염 저감을 위해 일상 생활에서 불필요하게 사용되는 플라스틱을 줄이고 착한 소비
  • 신세계면세점, 환경보호 프로젝트 ‘그린 캠페인’ 실시 신세계면세점이 오는 6월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포장재 사용을 줄이고자 고객들이 함께 참여하는 ‘그린 캠페인’을 진행한다.신세계면세점 그린 캠페인은 환경보호 실천을 위한 고객 참여형 친환경 캠페인이다.신세계면세점은 과도하게 사용되는 종이 및 비닐 포장재의 사용을 줄이고, 일회용품 및 유통포장재의 자율적 감량 방침을 적극적으로 이행하고자 이 캠페인을 기획했다.참여 고객 수만큼 일정 금액이 적립되는 형태로, 해외여행 시 면세쇼핑을 계획하고 있는 이들이라면 누구나 신세계면세점 온라인몰을 통해 쉽게 참여할 수 있다.참여 방법은 온라인몰…
  • 네오위즈홀딩스 임직원, ‘세계 환경의 날’ 맞아 보호 활동 진행 네오위즈홀딩스는 다가오는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기념해 임직원과 비오톱 조성을 통한 환경보호 활동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활동은 네오위즈홀딩스와 성남시가 맺은 ‘ESG 환경분야 상생협력’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지난 3월 체결된 업무협약으로, 시와 기업이 지역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활동을 통해 지속 가능한 생태계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네오위즈홀딩스 및 네오위즈 임직원 20여명은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에 위치한 맹산반딧불이생태원에서 생태 교육 및 비오톱 조성 활동에 참여했다. 비오톱은 야생의 다양한 생물이 교류하며 …
  • 비오톱(Biotope) 이 머지(Merge)?...네오위즈, 성남시와 ESG 환경보호 협력 네오위즈홀딩스와 네오위즈가 환경과 자연을 보호하기 위한 활동 등을 통해 지속가능 경영에 앞장선다. 네오위즈가 1일 모바일 게임 ‘머지 서바이벌 : 생존의 땅’을 들고 환경의 날 이벤트를 진행한 데 이어 3일 환경의 날을 기념해 임직원과 함께 비오톱 조성을 통한 환경보호 활동을 진행했다.비오톱(Biotope, 생태 서식 공간)은 야생의 다양한 생물이 교류하며 살아가는 인공 서식처를 뜻하는 말로, 생물다양성을 보전하고 동식물의 서식공간을 보호하는 데 효과적이다. 생명을 나타내는 접두사 bio와 그리스어로 장소라는 의미를 가진 topes
  • LG전자, 뉴욕·런던서 환경보호 메시지 'LG 희망스크린'에 담는다 LG전자가 세계적 기후 위기로 훼손된 자연 생태계를 되살리기 위해 지난 달 31일(현지시간)부터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와 영국 런던 피카딜리광장 옥외전광판에서 ‘세계 환경의 날’ 캠페인 영상을 상영했다. 이는 해외 주요 거점 지역 전광판에서 국제기구나 NGO 공익 영상 LG전자가 세계적 기후 위기로 훼손된 자연 생태계를 되살리기 위해 지난 달 31일(현지시간)부터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와 영국 런던 피카딜리광장 옥외전광판에서 ‘세계 환경의 날’ 캠페인 영상을 상영했다. 이는 해외 주요 거점 지역 전광판에서 국제기구나 NGO 공익 영상
  • 교보생명, 동대문구와 숲길 조성…'탄소중립' 앞장 교보생명은 동대문구와 함께 전일 중랑천 이화교 장미정원 일대에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메타세쿼이아길 조성 행사를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행사에는 교보생명 직원 20여명을 비롯 이필형 동대문 구청장 및 구 관계자들이 참석해 메타세쿼이아 나무 50그루를 식재하고, 거름 교보생명은 동대문구와 함께 전일 중랑천 이화교 장미정원 일대에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메타세쿼이아길 조성 행사를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행사에는 교보생명 직원 20여명을 비롯 이필형 동대문 구청장 및 구 관계자들이 참석해 메타세쿼이아 나무 50그루를 식재하고, 거름
  • 김웅기 글로벌세아그룹 회장,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참여 김웅기 글로벌세아그룹 회장이 플라스틱 사용 절감 캠페인인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Bye Bye Plastic, BBP)'에 동참했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환경부가 지난해 8월부터 추진 중인 범국민 환경보호 SNS 릴레이 캠페인이다. △1회 용품 줄이기 △다회용품 사용 △물티슈, 플라스틱 빨대 사용 줄이기 등을 장려하기 위한 캠페인이다. 챌린지는 바이바이 플라스틱 실천을 약속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웅기 회장은 하나금융그룹 함영주 회장의 추천을 받아 챌린지에 동참하게 됐으며, 다음 참여자로 장금상선그룹 정태순 회장과 현대건설 윤영준 대표이사를 추천했다. 김 회장은 글로벌세아 임직원들에게 스스로 일상 속에서 실행할 수 있는 작은 실천을 세워 지키는 것을 임직원들에게 당부했다. 김웅기 회장은 "일상 속에서 무의식적으로 사용하는 플라스틱컵 대신 텀블러와 머그컵을 사용하는 등 작은 노력이 환경보호에 큰 변화를 이끌 수 있다"며 "글로벌세아는 이번 챌린지뿐 아니라 앞으로도 업계에서 'ESG경영' 실천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글로벌세아는 세아상역을 필두로 각 계열사 모두 업계에서 ESG 경영을 선도하고 있다. 세아상역은 이미 2008년부터 ‘지속가능성’ 전담 조직을 운영하며 공유가치창출에 앞장서고 있다. 업계 최초로 친환경 밸류 체인을 구축해 유기농 인증, 재활용 인증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온실가스, 폐기물, 에너지 사용량, 용수를 핵심 평가 지표로 설정해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또한, 사업부 내 ESG 전담팀을 운영하며 전 세계 사업장에서 전 세계 사업장에서 다양한 ESG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과학 기반 감축목표 이니셔티브'(SBTi)에 가입해 넷제로(Net-Zero) 이행 가속화에 나섰고, 최근에는 세계 최대 기업 지속가능성 이니셔티브인 유엔글로벌콤팩트(UN Global Compact, UNGC)에 가입하기도 했다. 태림포장은 국내 최초 100% 재생 페이퍼를 소재로 한 종이 옷걸이를 개발한데 이어, 최근 신선식품 포장용 친환경 보냉 박스(Teco Box) 개발 등 세계 환경 보호를 위한 친환경 기업으로 다양한 플라스틱 대체 포장재 개발에 적극 나서고 있다. 올해에는 최근 착공한 청원캠퍼스1‧2에 태양광 발전설비 구축을 시작으로, 앞으로 10여개의 모든 공장에 태양광 발전 설비를 도입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글로벌세아는 친환경 EPC 전문기업, 세아STX엔테크와 협업을 통해 세아상역이 진출한 동남아시아, 중남미 지역 법인 내 재생에너지 사용비중을 지속적으로 늘려가고 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형욱, 훈련장 땅·건물 모조리 내놨다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승리는 사업 확장, 정준영은 이민 준비 중" 버닝썬 범죄자들 근황 김기현 "이재명·조국의 '尹 탄핵' 거론은 패륜…정쟁보다 민생 챙겨야" “주류‧음료부터 아이스크림까지”...식품업계 주력상품이 된 ‘제로’
  • 현대글로비스 임직원, 플로깅 통해 환경보호 앞장 아시아투데이 김정규 기자 = 현대글로비스 임직원들이 플로깅 활동을 통해 길거리 버려진 쓰레기를 줍는 등 환경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현대글로비스는 지난 14일 서울숲 및 뚝섬역, 성수동 일대를 걸으며 도로 등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는 플로깅 활동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플로깅 활동에서 임직원들은 같은 건물을 사용하는 SM엔터테인먼트 직원들과 함께 사옥 주변의 서울숲 공원과 성수동 일대를 직접 정화하며 환경 보호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행사에 참여한 현대글로비스 임직원은 "시민들이 많이 찾는 서울숲을 동료들과 직접 걸으며 깨끗하게 만드는 활동이 뜻깊은 시간으로 와닿았다"며 소감을 밝혔다. 현대글로비스는 플로깅 외에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 가고 있다. 지난달 22일에는 '지구의 날'을 기념해 약 10분간 본사 전체 소등을 하며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활동에 동참했다. 또 지역사회 장애인복지관 벽화 그리기, 소외계층 어린이 물류안전 놀이터 등 봉사활동도 진행할 예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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