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수분 (1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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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나가면 타율 0.409' 현역병 마치고 돌아온 대졸 외야수, 두산 화수분은 마르지 않았다 "스스로도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있어 더 열심히 했다."두산 베어스 대졸 외야수는 데뷔 시즌을 보낸 뒤 현역병으로 병역 의무를 해결했다. 군대에서도 매일 같이 방망이를 휘둘렀고 캐치볼을 했다. 다시 돌아온 뒤 제대로 준비해 맞은 첫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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