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시티, 화생방정찰차-Ⅱ 창정비요소개발 사업 수주아시아투데이 이석종 국방전문기자 = 시험인증·교정산업 선도기업 에이치시티(대표이사 허봉재)는 23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로부터 84억 4000만원 규모의 화생방정찰차-Ⅱ 창정비요소개발 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에이치시티 지난해 매출액 대비 10.3%에 해당하는 규모로 계약 기간은 2027년 6월 30일까지다. 이번 계약을 통해 에이치시티는 방위산업 분야에서 새로운 도약의 계기를 마련한 것으로 평가된다. 화생방정찰차-II는 화학, 생물학, 방사능 및 핵물질 오염 상황을 탐지하고, 식별하는 특수차량으로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개발해 군에서 운용되고 있다. 이번 창정비요소개발 사업은 해당 차량을 군에서 직접 정비할 수 있도록 정비 시설과 장비, 사용설명서 등의 필수적인 요소들을 개발하는 사업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화생방정찰차-II는 창정비요소 패키지를 갖춘 완성형 장비로 거듭난다. 이를 통해 이 장비를 운용하는 군은 외부 업체에 의존하지 않고도 신속하고 효율적인 정비 체계를 구축..
당신을 위한 인기글
“테슬라 털릴 일만 남았다” 폴스타 약진에 전기차 차주들 난리!
“사이버트럭 망하나” 테슬라, 무서움에 떨다 할인 들어간다
“임산부 운전자를 위한 특급 정책” 서울 강북구, 파격 무료 대여 서비스 시작
“설 연휴, 지하철 막차 새벽 2시” 서울시, 고속버스에 이어 지하철도 연장
“1억 8천 만원 차에 요강 두는 연예인 부부?” 유진·기태영의 모델 X 플래드에 무슨 일이
“현대보다 6배 더 팔렸다!” 잘나가는 르노, 올해 신차 계획은?
“벤츠 왜 이러냐” 642억원 과징금에 탈탈 털리게 생겼다!
“포르쉐보다 이쁜데?” 디자인으로 독일차 압도하는 이 차
추천 뉴스
1
[갤S25 언팩] 셀럽된 노태문 사장…퀄컴 부사장들과 기념샷
차·테크
2
'이상한 이적설 그만 말해'…'리버풀의 미래' 득점 후 세리머니로 이적설 일축 "전 어디도 가지 않습니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