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감독 “류현진과 매노아, 화상통화 걸었더니 둘이 같이 있더라” [현장인터뷰]외롭고 쓸쓸쓸한 ‘유배지’에서도 둘의 우정은 계속된다. 존 슈나이더 토론토 블루제이스 감독은 14일(한국시간) 미국 매릴랜드주 볼티모어의 오리올파크 앳 캠든야즈에서 열리는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원정경기를 앞두고 플로리다에 남겨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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