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에스 지연 "팀에 마지막으로 합류, 멤버들 보자마자 깜짝"트리플에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트리플에스(tripleS)에 마지막으로 합류한 지연이 멤버들의 첫인상을 떠올렸다. 트리플에스 멤버 유연, 마유, 지연, 주빈은 최근 한 매거진과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꿈'이라는 공통된 목표로 뭉친 네 멤버는 단체 컷에서 하이틴 스쿨 룩 콘셉트로 통일감을 드러내며 오버 핏 재킷과 넥타이로 힙한 느낌을 더했다. 이와는 또 다른 무드를 선보이는 개인 컷은 파스텔 톤의 러블리한 원피스와 셋업으로 요정처럼 몽환적인 비주얼을 연출했다. 트리플에스는 케이팝 역사상 최초인 24인조 걸그룹으로 데뷔해 글로벌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8월 한터 월간 차트 정상에 오르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하기도. 아이돌을 시작한 계기를 묻는 질문에 유연, 마유, 지연, 주빈은 "뉴진스와 트와이스의 무대를 보며 케이팝 가수의 꿈을 가졌다"고 말했다. 특히 마유는 "대학에 진학한 후에도 아이돌이 되고 싶은 마음이 커져 스무 살이 넘어서 연습생 생활을 시작했다"며 꿈에 대한 남다른 의지를 보여주었다. 그런가 하면 팀에 마지막 멤버로 합류한 지연은 멤버들을 처음 만났을 때 "다들 너무 예뻐 연예인을 보는 느낌이었다"면서 "현재는 서로의 성향을 알아가며 지지해 주고, 언니들에게 조언도 구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유연은 힘들고 지칠 때 앞으로 나아가게 만드는 원동력을 묻는 질문에 "팬과 멤버들"이라 답하며 따뜻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지금까지 10대와 20대 초반의 고민과 방황을 다뤘다면 앞으로 그룹이 성숙해지며 생기는 새로운 고민을 음악에 녹여내고 싶다는 바램을 표현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Y 매거진]
'미스터리 수사단' 존박 "에피소드 두 개라 아쉽, 시즌2 소식 기다리는 중" [화보]미스터리 수사단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가수 존박이 '미스터리 수사단'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미스터리 수사단'의 주역들이 최근 한 패션 매거진과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공개된 화보 속 멤버들은 6인 6색 매력을 발산해 시선을 끌었다. 특히 조각난 퍼즐 사이 미스터리한 사건의 남긴 단서를 발견하는 콘셉트의 세트 안에서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멤버들은 '미스터리 수사단' 촬영을 마친 소감을 밝혔다. 먼저 이용진은 "스릴러 영화를 보면 초반부터 범인을 알 정도로 눈치가 빠르다. 그런데 이번엔 그게 안 먹혔다. 빈볼 던지는 투수처럼 아는 척은 다 하고 못 풀었던 것 같다"고 말했고, 출연자 중 유일하게 서바이벌 예능 우승 경력이 있는 존박은 "정종연 PD가 연출한 '대탈출'의 팬으로서 섭외 연락을 받고 너무 기뻤다. 각기 다른 시나리오로 10번은 더 촬영하고 싶었는데, 촬영이 두 번밖에 없어 아쉬웠다. 시즌2 소식을 진심으로 기다리는 중"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출연진 사이에서 엄마로 통했다는 이은지는 함께한 멤버들의 케미에 대해 "사실 처음엔 요즘 핫한 사람들 다 모아놓은 거라고 생각했는데. 각자 캐릭터가 뚜렷해 분명한 시너지가 있었다. 우리 케미 좀 괜찮은 것 같다"고 말했으며, 평소 방탈출 마니아로 통한다는 혜리는 "방송에서 막상 활약을 못하면 어쩌지 싶어 걱정도 됐다. 억지로 리액션 하는 걸 어려워해 제작진에게 실제로 안 놀라면 놀란 척도 하지 않겠다고 얘기했는데, 막상 촬영에 들어가 소리치고 있는 날 보니 신기했다"는 촬영 소감을 전했다. 막내라인의 김도훈은 "나는 돌진하는 캐릭터다. 첫 에피소드 촬영 때 의욕만 앞섰던 것 같아 다음 촬영 땐 더 많은 걸 관찰하려고 했다. 두 번째 에피소드에서의 활약을 지켜 봐달라"며 활약상을 예고했다. 카리나 역시 "어릴 때 '명탐정 코난' 좀 봤다 하는 사람으로서 열심히 할 준비는 되어 있었다. 나의 보부상 면모가 빛을 발한 순간도 있으니 기대해도 좋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하퍼스 바자]
QWER "불안한 마음 들 때면 항상 연습실 간다" [화보][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걸밴드 QWER(큐더블유이알)이 동양적 분위기의 화보를 통해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유명 패션 매거진 'Y 매거진'은 오늘(19일) QWER(쵸단, 마젠타, 히나, 시연)과 진행한 14호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QWER은 동양적 매력이 물씬 풍기는 병풍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쵸단의 무릎을 베고 누운 시연, 히나의 머리를 땋아주는 마젠타의 모습에서 끈끈한 관계성이 느껴진다. QWER은 또한 무표정한 얼굴의 블랙 앤 화이트 착장으로는 시크한 매력을 자랑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인터뷰도 진행됐다. 쵸단은 리더를 맡게 된 것에 대해 "어려운 자리지만 멤버들이 잘 따라와 주고 있다"라면서 "부족한 점이 있으면 완벽해지기 위해 노력한다. 불안한 마음이 들 때면 항상 연습실에 간다"라고 말했다. 마젠타와 히나는 음악에 대한 열정으로 하루하루 연습을 게을리하지 않고 있다. 팀 내 보컬을 맡고 있는 시연 역시 "관리도 열심히 하고, 체계적으로 발성을 배우고 있다. 마치 미션을 완수하며 성장하는 게임 같다"라고 남다른 열정을 드러냈다. 이렇듯 QWER의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화보와 인터뷰는 Y 매거진 14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Y 매거진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서는 디지털 콘텐츠도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 4월 미니 1집 '마니또(MANITO)'를 발매한 QWER은 타이틀곡 '고민중독'으로 롱런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고민중독'은 멜론 톱100과 일간 차트에서 4위를 기록한 가운데, 이 곡은 발매된 지 11주가 지난 현재에도 유튜브 뮤직 한국 주간 인기곡 톱100 3위를 유지 중이다. 뜨거운 러브콜 속에 QWER은 최근 14개 대학 축제 무대에 서며 '최애 걸밴드' 면모를 입증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Y 매거진]
"힙한 감성 그대로" 스타 화보로 선보이는 패션街아시아투데이 서병주 기자 = 패션업계가 스타 배우를 앞세운 마케팅을 전개하며 소비자들의 주목을 끌고자 한다. 이들 기업은 최근 인기 드라마에 출연한 배우부터 평소 독특한 패션 센스를 지닌 것으로 알려진 이들을 두루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27일 패션업계에 따르면 F&F의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브랜드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이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앞두고 배우 변우석과 함께한 '프레시벤트 컬렉션'의 신규 화보를 공개했다. 최근 tvN에서 방영 중인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류선재 역을 맡은 변우석은 이번 화보를 통해 지금부터 한여름까지 착용 가능한 프리미엄 냉감 스타일을 제안한다. 특히 이번 화보는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의 냉감 기능성 제품인 '프레시벤트 컬렉션'을 소개하고 있다. 제품은 냉감 소재로 이뤄져 신체 접촉 시 즉각적으로 시원한 느낌을 제공하는 접촉 냉감 기능을 갖추고 있다. 또한 땀을 바로 흡수해 건조시켜 주는 흡습 속건 기능을 통해 자동으로 낮춰줄 수 있다고 회사 측..
연우 "'우리, 집' 세나, 이해하기 힘든 캐릭터…연기도 어려웠죠" [화보]연우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배우 연우가 '우리, 집'에서 세나 역을 연기한 소감을 밝혔다. 연우는 최근 한 패션 매거진과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공개된 화보 속 연우는 세련되고 도회적인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그는 24일 첫 방송을 앞둔 MBC 드라마 '우리, 집'에 대해 말했다. 극 중 속을 알 수 없는 기묘한 여자 이세나 역을 맡은 연우는 "세나는 남들이 보기에 이해하기 힘든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본인조차 자신을 어려워한다고 느꼈다. 자기 자신을 알지 못한 채로 살아가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완벽하게는 아니더라도 캐릭터를 어느 정도 이해해야 대사도 자연스럽게 나올 텐데, 대본을 열심히 읽어도 분석이 잘 안됐다. 그런 점에서 연기하기 어려운 캐릭터였다"라는 비화를 들려줬다. 2년 전 연우는 한 인터뷰에서 "내게 필요한 것들을 차고 있다"라고 말했었다. 이와 관련 지금은 자신이 원하던 걸 찾았냐 물으니 "돌이켜보면 내게 필요했던 건 스스로에게 만족할 줄 아는 마음이었다. 과거에 난 스스로를 많이 몰아세우는 편이었는데, 그래야 좋은 결과물이 나온다 여겼다. 하지만 그 시간이 쌓이고 보니 건강하지 못한 방법이더라. 요즘은 자신한테 만족하고 보듬어주는 시간을 예전보다 많이 가지려 한다"라고 답했다. 이어 "20년 뒤에도 지금과 같은 사람이었으면 좋겠다"라고 바란 그는 "지금의 난 적당히 철들었는데 적당히 철이 없고, 적당히 진지한데 또 적당히 장난치는 걸 좋아하는 사람 같다. 슴슴하지만 밍밍하지 않은, 이 모습 그대로이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아레나 옴므 플러스]
'파일럿' 한선화 "조정석에 뒤처지지 않기 위해 대본 미친 듯이 봐" [화보]한선화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배우 한선화가 개봉을 앞둔 영화 '파일럿'에 대해 말했다. 한선화는 최근 한 패션 잡지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공개된 화보 속 한선화는 우아하면서도 발랄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그는 첫 방송을 앞둔 드라마 '놀아주는 여자'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나뿐 아니라 함께하는 엄태구 선배 역시 강렬한 장르물에만 등장하다가 처음으로 로맨틱 코미디 작품에 출연하는 거라 다들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다. 인형 탈을 쓰고 일하기도 하는 키즈 크리에이터 역할이다 보니 매회 다른 콘셉트가 잡혀 있었고, 정말 높은 텐션을 유지해야 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술꾼도시여자들'에서의 캐릭터 때문에 오해가 좀 있는데, 제가 원래 텐션이 막 높은 사람은 아니다"라는 그는 "외부에서 자극이 오면 거기에 반응하며 텐션을 높일 수는 있지만, 이번 드라마에선 혼자 외로이 텐션을 끌어올려야 했다. 그래도 감독님께서 열심히 도와주셔서 즐겁게 촬영할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7월 31일 개봉 예정인 영화 '파일럿'에 대한 기대감도 넌지시 내비쳤다. 한선화는 "첫 촬영을 하고 나서 조정석 선배의 재능이 너무 탐나 대본을 미친 듯이 봤다. 부담이 되었다기보다는 너무 즐거웠다. 선배님에게 뒤처지지 않고 싶어서, 그 재밌는 연기에 나란히 티키타카를 해내고 싶어서 정말 열심히 했다"라고 설명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에스콰이어]
더킹덤 "이름 바뀌니 다시 데뷔한 기분, 새 마음가짐 생겼다" [화보]더킹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그룹 더킹덤이 새 출발에 나선 소감을 밝혔다. 더킹덤(단, 아서, 무진, 루이, 아이반, 훤, 자한)은 최근 한 패션 매거진과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공개된 화보 속 멤버들은 더욱 대중적이고 트렌디한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더킹덤은 지난달 새 미니앨범 '리얼라이즈(REALIZE)'를 발매, 타이틀곡 '플립 댓 코인(Flip that Coin)'으로 활동하며 챕터2 세계관의 포문을 힘차게 열었다. 새로운 챕터의 시작과 함께 그룹명까지 킹덤에서 더킹덤으로 바꾸는 등 확 달라진 모습으로 국내외 K팝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더킹덤은 새 출발에 나선 소감을 밝혔다. "바뀐 그룹명에 아직 적응 중"이라는 그들은 "이름을 바꾸니 새로운 마음가짐도 생기고, 다시 데뷔한 기분이 들기도 한다. 가끔 '킹덤'이라고 인사하려다 놀란 적도 있다"고 털어놨다. 이번 앨범에서의 가장 큰 변화에 대해 '무대 의상의 변화'를 꼽은 더킹덤은 "왕 의상을 안 입으니까 대기실 풍경에 녹아들더라. 무엇보다 우릴 보는 시선이 달라졌다. 팬들도 정말 좋아하고 주변 지인들까지 멋있다는 이야기를 해준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더킹덤은 올해 꼭 이루고 싶은 목표로 연말 가요 시상식 참석을 꼽았다. 멤버들은 "데뷔 3년 차임에도 아직 연말 가요 시상식에 못 나가 봤다. 올해는 꼭 시상식 무대에 서보고 싶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앳스타일]
바세린 화보 촬영 중에 찍힌 강혜원불지옥에 지뢰밭길 같은 아주아주 힘든 연예계를 때려치우고 10살 연상인 나한테 시집와서 평생 행복한 꽃길만 걸을 자격이 충분한 천사 강혜원
“누가 있어야지!” 한혜진, 예배당 결혼식 로망 고백 후 ‘현타’[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톱모델 한혜진이 예배당 결혼식 로망을 드러내며 정작 결혼할 사람이 없다고 푸념했다. 29일 유튜브 채널 ‘한혜진’에선 ‘한혜진 폭주? 다이어트중에 터져버린 식욕 먹방 모음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한혜진이 촬영을 위해
'내남결' 박민영 "한 번 실수했다고 끝난 건 아냐"[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배우 박민영이 tvN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박민영은 최근 진행된 코스모폴리탄 2월호 화보 촬영에 참여했다. 이번 화보는 배우 나인우와의 커플 콘셉트로 진행됐다. 동명의 웹소설이 원작인 '
라키 "2024년엔 새로운 취미 도전하고파" [화보][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가수 라키가 콘셉추얼한 스타일로 새로운 매력을 뽐냈다. 9일 K팝 매거진은 제11호 커버를 장식한 라키의 화보를 공개했다. '화양연화'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라키는 자신만의 무드로 차분하면서도 콘셉추얼한 분위기
방탄 RM "예술...더 나은 사람이 되고 싶게 만든다"[TV리포트=안수현 기자] 인기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의 리더 RM이 일본의 유명 사진작가와 잡지 화보를 장식했다. 21일, 방탄소년단 RM(김남준·29)이 사진작가 스기모토 히로시와 장식한 'GQ JAPAN'의 11호 화보 사진을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에 올려 눈길을
'무빙' 이정하, 봉석처럼..."한계점을 향해 멋지게 날아보고 싶다"[TV리포트=김현재 기자] 배우 이정하가 패션 매거진 '엘르'와 화보 촬영을 진행하며 '무빙' 촬영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무빙'으로 멋진 비행을 끝마친 이정하 특유의 숨길 수 없는 순수함과 사랑스러움을 가득 담은 이번 화보는 이정하의 멋짐부터 귀여움까지, 자신만이
'무빙' 이정하 "한계점을 향해 날아오르고 싶다" [화보]무빙, 이정하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배우 이정하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무빙'으로 멋진 비행을 끝마친 이정하 특유의 숨길 수 없는 순수함과 사랑스러움을 가득 담은 이번 화보. 이정하는 멋짐부터 귀여움까지, 자신만이 지닌 다채로운 매력을 카메
정유미, 인생 첫 컬러렌즈 도전... 몽환적 매력 극대화[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정유미가 화보 촬영을 위해 인생 첫 컬러렌즈에 도전했다. 13일 매니지먼트 숲 공식 채널에는 “달콤한 ‘잠’에 빠질 것 같은 정유미의 몽환 신비 청순 모먼트”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공개된 영상엔 보그 화보 촬영에 나선 정유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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