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우산 가입 고객 화물차 포터 LPG·EV 구매 시 할인 제공아시아투데이 오세은 기자 = 중소기업계와 현대자동차와 손잡고 노란우산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화물차 포터 액화석유가스(LPG)·전기차(EV)를 구매하면 할인을 제공한다. 중소기업중앙회는 2일 현대자동차, E1과 서울 용산구에 있는 E1 본사에서 '노란우산 가입 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한 복지서비스 확대와 친환경 차량 보급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올해부터 개정 대기관리권역법이 시행됨에 따라 소기업·소상공인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포터 1톤 디젤 모델이 지난해 말 단종되고 LPG·EV 모델이 새롭게 출시됐다. 중기중앙회는 화물차의 친환경 전환에 맞춰 소기업·소상공인의 경제적인 차량 구매와 운용을 지원해 소상공인 동반성장을 도모하고 친환경 에너지 차량 보급 확대를 위해 두 기업과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현대자동차는 노란우산 가입자에게 포터 EV 신차를 구매하면 일반 할인에 추가 50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포터 LPG 신차에는 추가 20만원 할인 혜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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