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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대회 Archives - 뉴스벨

#홍콩-대회 (3 Posts)

  • 안세르, 연장 승부 끝에 리브골프 홍콩 대회 우승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아브라안 안세르(멕시코)가 리브(LIV) 골프 무대에서 첫 승을 수확했다. 안세르는 10일 홍콩의 홍콩 골프 클럽(파70)에서 열린 리브 골프 홍콩 대회(총상금 2500만 달러) 최종 3라운드에서 버디 1개와 보기 3개로 2타를 잃었다. 1-3라운드 합계 13언더파 197타를 기록한 안세르는 캐머런 스미스(호주), 폴 케이시(잉글랜드)와 동타를 기록, 연장전에 돌입했다. 이후 1차 연장에서 승리하며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지난 2022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를 떠나 리브 골프로 활동 무대를 옮긴 안세르는 리브 골프 무대에서 첫 승을 신고했다. 안세르는 2라운드까지 5타차 단독 선두를 질주하며 우승을 예약한 듯 했다. 하지만 최종 라운드에서 2타를 잃었고, 그사이 스미스와 케이시가 따라붙으며 3자 연장전을 치르게 됐다. 다행히 안세르는 연장전에서 안정을 찾았다. 1차 연장에서 버디를 기록한 안세르는 스미스와 케이시를 따돌리고 우승 트로피의 주인이 됐다. 호아킨 니만(칠레)와 카를로스 오티스(멕시코)는 12언더파 198타로 공동 4위, 케빈 나와 브라이슨 디샘보(이상 미국)는 11언더파 199타로 공동 6위에 자리했다. 욘 람(스페인)은 10언더파 200타로 공동 8위에 이름을 올렸다. 복귀 후 두 번째 대회에 나선 앤서니 김(미국)은 마지막 날 5타를 줄여 3오버파 213타를 기록, 50위로 대회를 마쳤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 안세르, LIV골프 홍콩 대회 2R 5타 차 선두…앤서니 김은 하위권 팬들과 함께 사진을 찍는 안세르 [로이터=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아브라암 안세르(멕시코)가 LIV 골프 홍콩 대회(총상금 2천500만 달러) 2라운드에서 5타 차 단독 선두에 올랐다. 안세르는 9일 홍콩의 홍콩 골프클럽(파70·6천710야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몰아쳐 8언더파 62타를 쳤다. 이틀 합계 15언더파 125타를 기록한 안세르는 공동 2위 선수들을 5타 차로 따돌리며 LIV 골프 첫 승 가능성을 부풀렸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2021년 한 차례 우승한 안세르는 2022년 LIV 골프로 이적했고 LIV 골프에서는 아직 우승이 없다. LIV 골프에서는 지난해 3위가 최고 성적이고, 최근 우승은 지난해 2월 아시안투어 PIF 사우디 인터내셔널이다. 해럴드 바너 3세(미국)와 에우헤니오 차카라(스페인)가 나란히 10언더파 130타로 선두에 5타 뒤진 공동 2위다. 욘 람(스페인)과 헨리크 스텐손(스웨덴), 캐머런 스미스(호주)는 9언더파 131타로 공동 4위다. 앤서니 김(오른쪽) [로이터=연합뉴스] 앤서니 김(미국)은 버디 4개, 보기 4개, 더블보기 1개로 2오버파 72타를 치고 하위권에 머물렀다. 1라운드에서 6타를 잃은 앤서니 김은 8오버파 148타를 기록, 출전 선수 54명 중 필 미컬슨(미국)과 함께 공동 52위로 2라운드를 마쳤다. 9오버파의 허드슨 스와퍼드(미국)가 최하위인 54위다. 앤서니 김은 2012년 갑자기 은퇴했다가 이달 초 LIV 골프 사우디아라비아 대회를 통해 12년 만에 복귀전을 치렀다. 사우디아라비아 대회에서 앤서니 김은 16오버파를 치고 최하위인 53위에 머물렀다. emailid@yna.co.kr 순천시의원, 식사 중 호흡 곤란…의식 불명 "한동훈 친척인데…" 비례대표 당선시켜준다며 돈 받은 70대 아르헨서 프로축구 선수 4명이 기자 성폭행 의혹…여론 '공분' 배우 내털리 포트먼, 안무가 밀피에와 11년 만에 이혼 새벽 강변북로서 스포츠카가 화물차 추돌…2명 중상 "멍키스패너로 폭행한 전 남친, 전자발찌도 없이 출소한다면…" "정상적 고아들에게 정신질환 약 먹이는 의사들 있다" 학교 앞서 남자 동급생과 다투다 흉기 휘두른 여중생 검거 '2년간 직원 임금체불' 방송인 홍록기 파산 허벅지 차고 드릴 위협도…CCTV에 이천수 피해 상황 담겨
  • 유명 스타 "평소 화 안 내지만 터지면 제어 안돼...아내도 겁먹어" [룩@차이나] [TV리포트=이경민 기자] 홍콩의 배우 줄리안 청이 아내와 아들의 다툼에 화를 참지 못하고 접시를 던진 사연을 밝혔다. 지난 7일 줄리안 청(52)은 토크쇼 'Hear You Out'에 출연하여 다소 극단적인 자신의 성격에 대해 이야기했다. 줄리안은 자신에 대해 "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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