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여행 정보 (2): 란타우 섬의 모든 것 (1)- 옹핑 360 케이블 카 (할인 티켓) 가격, 운행 시간, 가는법, 옹핑 빌리지 (가는법), 포린사 (가는법)반응형 728x90 란타우 섬은 홍콩을 찾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들르는 곳이다. 거대한 좌불상이 있는 포린사, 그런 포린사 바로 옆에 있는 옹핑 빌리지, 그리고 쉽게 볼 수 없는 수상 가옥이 즐비한 아름다운 타이오 마을까지. 그래서 이번엔 란타우 섬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하는 부분을 완전 정복 해 볼까 한다. 1. 란타우 섬은 어떻게 가나요? - 포린사가 됐든 타이오 마을이 됐든 일단 MTR 퉁청 (Tung Chung)역으로 가야 한다. * 왼쪽 아래 빨간 동그라미 친 곳이 퉁청 역 - 그리고 B 출구로 나가면 케이블카 타는 곳도 있고 버스 타는 곳도 있다. 2. 옹핑 빌리지, 옹핑 360, 포린사는 모두 다른 곳인가? 엄밀히 말하면 다른 곳이지만 그냥 같은 곳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옹핑 360은 MTR 퉁청 역에서 옹핑 빌리지까지 가는 케이블 카를 뜻하고, 옹핑 360의 도착지인 옹핑 빌리지는 인위적으로 만든 인사동 같은 작은 거리이며 거대 좌불상이 있는 포린사는 옹핑 빌리지 바로 옆에 있다. 그러니까 퉁청 역에서 옹핑 360 (케이블 카)을 타고 옹핑 필리지에 도착, 대충 구경하고 포린사를 보면 된다, 고 생각하면 된다. 3. 옹핑 360 (케이블 카)에 대한 모든 것 (1) 가는 법 - MTR 위에 설명 했듯이 퉁청 역에서 내려 B출구로 나가서 쭉 직진하면 케이블 카를 탈 수 있는 곳이 있다. 누구나 찾을 수 있으니 겁먹지 말자 - 버스 시내 (홍콩섬 또는 구룡반도)에서 버스로 갈 경우 아래 버스를 탄 후 '션퉁 로드 (Shun Tung Road)' 정류장에서 내려서 약 10~15분 정도 걸으면 된다 - 공항에서 S1 버스를 탄 후 퉁청 역 (Tung Chung Station) 정류장에서 내리면 된다. 이후에는 MTR을 타고 오는 것과 똑같다. 주변을 둘러 보면 케이블 카 타는 곳을 쉽게 찾을 수 있다. (2) 운행 시간 옹핑 360에 대한 여러 블로그 포스팅마다 제각각 운행 시간들을 다르게 적어 놓았는데 공식 홈페이지에 나와 있는 운행 시간은 다음과 같다. - 평일: 오전 10시~오후 6시 - 주말 & 공휴일: 오전 9시 ~ 오후 6시 30분 - 6월 5일 ~ 6월 11일: 오전 10시 ~ 오후 5시 (이 기간은 왜 다르게 운행하는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이렇다) (3) 가격 - 성인/ 일반 케이블 카 (Standard Cabin) 기준 편도 HK$ 195 (약 36,480 원), 왕복 HK$ 270 (약 50,511 원)이다. 다만 환율에 따라 원화는 변동될 수 있다. 또한 여행 시기에 따라 가격이 변동될 수 있다. - 공식 홈페이지에서나 클룩 등에서 구매하나 가격차이는 거의 없다. - Crystal Cabin (크리스털 캐빈)은 바닥이 유리로 되어 있어 케이블 카를 타고 가면서 바닥으로도 풍경을 볼 수 있는데 좀 더 비싸다. (성인 왕복 기준 HK$ 350) - 옹핑 빌리지와 포린사만 볼 거라면 왕복 표를 구매하는 게 좋고 타이오 마을까지 보려면 편도 표 구매 후 옹핑 빌리지에서 버스로 타이오 마을로 가면 된다 (4) 공식 홈페이지에서 예약 방법 4-1) 아래 사이트에 접속 np360webstore 昂坪360 官方網站 | 香港旅遊必去景點 webstore.np360.com.hk 4-2) 날짜 선택 ( 날짜 아래 Ticket Redemption Timeslot은 무시해도 됨) 4-3) Round Trip (왕복) /Single Trip (편도 선택) Single Trip (편도 선택) 시 이용할 수 있는 케이블 카 (Cabin Type)는 Standard Cabin, Crystal Cabin 둘 중 하나임 반면에 Round Trip (왕복)을 선택하면 'Crystal Cabin (Tung Chung) / Standard Cabin (Ngong Ping)'까지 총 3새의 선택지가 있음. 즉 퉁청에서 갈 때는 Crystal Cabin을 타고, 옹핑에서 돌아올 때는 Standard Cabin을 타면서 2개 모두를 타볼 수 있는 선택지가 생김 4-4) Cabin Type 선택 후 성인 (Adult), 아이 ( Child (Aged 3-11)) 인원수만큼 + 버튼을 누르면 아래 가격이 자동 생성되고, 'Buy Now' 버튼을 눌러 예매하면 됨 4-5) 기타 사항: Senior는 홍콩 시민만 해당되므로 한국인에겐 해당 없음. 3살 미만 (2살 이하) 아이는 무료 (5) 기타 사항 - 애완 동물 동반 금지, 흡연 금지, 보호자 없는 어린리 혼자 탑승 금지 등 일반적인 수칙이 있다. 다음 포스팅에선 타이오 빌리지 및 포린사 (옹핑 빌리지)를 버스로 가는 법 등 란우 섬의 버스에 자세히 대해 알아 볼까 한다.
홍콩 여행 3일차 (1): 성룡 따거의 영화 촬영지 - 란타우 섬, 타이오 마을 (빌리지) 버스로 가는 법, 퉁청 역, 타이오 마을 11번 버스반응형 오늘도 역시나 오전 7시에 일어나 쭐래쭐래 슬리퍼를 끌고 아침을 먹으로 숙소를 나왔다. 이 숙소가 있는 건물은 엘리베이터 타기가 영 지랄맞다. 짝수 층, 홀수 층이 나눠져 있는데다 엘리베이터가 몇 대 없다보니 수 많은 사람들이 꼭꼭 끼어 타는데 저층에서는 위에서부터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오는 사람들 때문에 못 타는 경우도 왕왕 있다 --; 아무튼 숙소에 대해서는 나중에 다시 정리해 보겠다. * 근처 아무 식당에서 시킨 돼지고기 덮밥 같은 거. 삼겹살인지 목살인지를 구운 후 간장에 조린 것 같은데 나름 먹을만 하다. 오늘의 목적지는 란타우 섬이다. 원래 란타우 섬은 나중에 홍콩에 다시 오면 그 때 아예 란타우 섬에 숙박을 하면서 둘러볼까 했었는데 이번 여행에 시간이 남아서 그냥 방문하기로 했다. 그리고 란타우 섬 중에서도 오늘의 첫 번째 목적지는 타이오 마을! (타이오 빌리지) 란타우 섬에서 유명한 것은 옹핑 360이라는 케이블 카인데 이 것을 타면 옹핑 빌리지와 포린사를 바로 갈 수 있지만 가격이 비싸다. 그래서 타이오 마을을 둘러 보고 시간이 남으면 버스로 옹핑 빌리지와 포린사를 보기로 했다. 728x90 ※ 타이오 빌리지 (마을) 버스로 가는 법 - 지하철(MTR)을 타고 퉁청 (Tung Chung) 역으로 간다. * 왼 쪽에 빨간 동그라미 친 곳이 퉁청 역. - B 출구로 나간 후 길을 따라 쭉 가다가 길을 건너 오른 쪽에 있는 버스 정류장으로 간다. - 11번 버스를 타면 된다 (대략 40분 소요). 버스는 옥토버스 카드 사용 가능. - 입석은 받지 않는다 (자리가 다 차면 출발한다는 얘기) - 급 커브 길을 돌고 돌아 간다는 얘기가 가끔 다른 블로그에 보이는데 그렇지 않다. [옹핑 360 (케이블 카) 상세 정보 보기: 가격, 운행시간, 가는 법] 홍콩 여행 정보 (2): 란타우 섬의 모든 것 (1)- 옹핑 360 케이블 카 (할인 티켓) 가격, 운행 시간, 가는법, 옹핑 빌리지 (가는법), 포린사 (가는법) [란타우섬 버스 이용 가이드 자세히 보기: 타이오 마을에서 옹핑 빌리지 버스로 가는 법, 퉁청 역에서 옹핑 빌리지 버스로 가는 법] 홍콩 여행 정보 (3): 란타우 섬의 모든 것 (2)- 퉁청역에서 옹핑빌리지 버스로, 옹핑빌리지에서 타이오 마을 버스로 가는법 * 퉁청 역에 도착해서 B 출구로 가면 된다. * 길을 따라 쭉 가다 보면 길 건너 왼 쪽에 이런 체육관 같은 건물이 보이고 그 앞에 버스 정류장이 있다. * 짠! 이렇게 다양한 노선의 버스들이 서는데 난 여기서 11번 버스를 기다렸다. 대략 10분쯤 기다렸을라나, 드디어 기다리던 11번 버스가 왔다. 그런데 내리는 사람들이 먼저 내리고 버스에 타려는 순간 버스 기사 아저씨가 중국말로 뭐라뭐라 하면서 못 타게 한다. 그러더니 문을 닫고 그냥 가는 게 아닌가? 대체 이게 무슨 퐝당한 시츄에이션? 그래서 버스가 사라지는 모습을 지켜보니 저 쪽에서 어디론가 들어가는 모습이 보이길래 그 쪽으로 열심히 뛰어 갔더니 버스 터미널 같은 곳이 있고 여기서 버스를 타는 것이었다. 아까 그 곳은 타이오에서 돌아오는 버스가 내려주기만 하는 곳이었다. * 버스 터미널 같은 버스 정류장 잊지 말자! 위에 설명했듯이 B출구로 나와 길을 따라 가다가 길 건너 오른 쪽이다! 왼쪽의 체육관 같은 건물 앞에서 타는 게 아니다!! * 11번 버스 타는 곳. 친절하게 타이오 빌리지 가는 곳이라고 크게 써 놓았다. 그런데 국경절 휴일이다 보니 사람들이 오지게 많다. 정말 많다. 그나마 난 오전 일찍 와서 망정이지 오후에 옹핑 빌리지 (포린사) 갈 때 보니 사람이 훨씬 더 많았다. 이런 때는 배차 간격을 좀 줄여야 하는 거 아닌가? 버스비는 엄청 비싸게 받으면서. 아무튼 그렇게 버스에 올라 대략 40분쯤 가니 드디어 타이오 마을에 도착. 내가 타이오 마을 (빌리지)에 꼭 와보고 싶었던 이유는 홍콩 요술램프에 나와 있는 사진 때문이었다. 옹핑 빌리지는 안 가더라도 타이오 마을은 꼭 가보고 싶었다. 때론 한장의 사진이 누군가를 그 곳으로 인도하기도 하는데 나의 경우는 그런 부분이 꽤나 많이 그리고 자주 작용하는 듯 하다. 그리고 또 한 가지 이유는 바로 성룔 따거의 [스킵 트레이서]라는 영화에 등장한 곳이기 때문이었다! * 타이오 마을에 내려서 처음 찍은 사진들. 이렇게 다양한 어선들과 화물선이 바다 위에 공존하고 있다. * 마을로 들어가는 입구랄까, 아무튼 그런 길. 다행히 날씨가 너무 좋았다. 좀 덥긴 했지만. * 국경절을 맞아 이렇게 중국인들이 떼로 몰려왔다. * 마을로 들어서면 좁은 골목을 사이에 두고 이렇게 건어물 가게가 즐비하게 늘어서 있다. 아무래도 어촌이다 보니 그런 듯 하다. 다양한 건어물을 보는 재미는 덤이다. * 이건 뭔데 이렇게 비싼 걸까? * 타이오 마을은 이렇게 좁은 골목과 골목으로 이루어져 있다. * 드디어 내가 타이오 마을에서 꼭 보고 싶었던 모습을 발견했다. 천막이 쳐 있는 어느 노천 식당 같은 같은 곳을 가로 질러 뒷마당 (?) 같은 곳에 가니 볼수 있었던 풍경, 바로 수상 가옥! 수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수상 가옥에 실제 살고 있다. * 양철로 만든 듯한, 그리고 오래 되어 보이는 듯한 수상 가옥. 실제 살고 있는 사람들은 불편하겠지만 보는 사람들에게는 묘한 감성을 자극한다. * 바다를 따라 바다로 이렇게 유람선이 지나다닌다. 사실 바다를 따라 다닌다는 말이 좀 안 맞을 수도 있지만 아무튼 표현하자면 그렇다. * 수상 가옥 풍경들. 빨래도 널고 살림도 하며 사람들이 살고 있다. 그리고 생계용 보트도 각 집 앞에 주차 (?) 되어 있다. * 멋있다! 라는 말 외엔 할 말이 없는 풍경 * 왼쪽에 보이는 다리가 도개교인데 요즘은 다리를 안 연다고 하는 듯 하다 * Welcome to Tai O! 골목을 지나다 보면 이런 곳을 발견할 수 있는데 바로 아까 본 하늘색 도개교를 건널 수 있는 곳이다. 그리고 이 곳에서 유람선을 탈 수 있는데 돌고래까지 볼 수 있다고 한다. ※ 타이오 빌리지 (마을) 핑크 고래 투어 - 타이오 마을에서는 핑크 고래를 볼 수 있다는 유람선 투어가 있다 - 가격은 업체마다 다른데 20~40 홍딸 사이다. 위 사진의 다리 (도개교) 있는 곳이나 버스에서 내린 후 마을 입구에서 투어 인원을 모집한다. - 핑크 고래를 항상 볼 수 있는 건 아니고 운이 좋아야 만 볼 수 있다. 핑크 고래를 못 봤다고 환불해주지는 않는다. - 대신 유람선을 타고 타이오 마을 이곳 저곳을 돌아다녀 주는데 그건 걸어서 봐도 되는 풍경들이다. * 타이오의 상징, 하늘색 다리 * 성룡 따거의 영화 [스킵 트레이스: 함동수사]의 한 장면. 연정훈의 뒤로 보이는 다리가 바로 하늘색 도개교 * 타이오 마을에서 찍은 사진 중 가장 마음에 드는 사진 중 하나. 수상 가옥의 풍경이 멋있다. * 성룡 따거의 영화 [스킵 트레이스: 함동수사]의 한 장면. 내가 찍은 사진과 거의 비슷하지? ㅋ * 그런데 집들이 좀 오래 되서 위험해 보이기도 한다. 태풍이라도 오면 무너지지 않을까. * 배산임수랄까. 뒤에는 초록색 산이, 앞으로는 푸른 바다가 펼쳐진 타이오 마을의 풍경은 뛰어난 풍수지리만큼 아름답다. * 역시나 성룡 따거의 [스킵트레이스: 합동수사]의 한 장면. 영화 촬영지를 찾아다니는 맛이 바로 이런 거지. * 다리를 건너가도 역시나 건어물 가게가 즐비하다. * 우와~이건 상어를 말린 건가 * 다양한 생선과 불가사리까지 말려서 파는 건어물 가게. 타이오 마을의 또 다른 상징이다. 다리를 건너 어떤 풍경이 있나 돌아다니다 개인적으로는 그림 같은 풍경을 발견했다. 이 곳을 방문한 수 많은 관광객 (중국인 포함)들이 거의 놓치고 가는 풍경이었는데 내 눈에는 너무 멋있어 보였다. 바로 썰물 시간에 드러난 갯벌과 그 갯벌 위에 있는 수상 가옥. 그런데 내가 여기를 주의 깊게 보면서 사진을 찍자 그 때까지 아무런 신경도 쓰지 않던 짜장면들이 나를 보고는 갑자기 몰려와 이 곳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 게 아닌가? 아, 짜증나... 사진 찍는 거야 그들 자유니까 그렇다 치더라도 사진을 찍었으면 얼른 빠져줘야 하는데 사진 찍고 찍은 사진 보고 또 다른 사람이 찍고 돌려가며 찍고 또 찍은 사진 보고는 다시 찍고... 아, 진짜 짜증난다. * 드러난 갯벌과 그 위에 얽기설기 엮은 나무로 지어진 수상 가옥 * 밀물이 되면 이 나무는 다시 잠기겠지. 근데 어디까지 잠길까? * 이렇게 작은 게들이 엄청 많다. 이 게들을 잡아서 기름에 볶아 먹어도 맛있을 듯 * 갯벌에서 바라 본 바다 풍경 * 풍경을 파노라마로 담아 봤다. * 다시 한 번 담아 본 갯벌 위의 수상 가옥. * 썰물에 드러난 수목 (?) 들 * 이런 집들도 타이오 마을을 지키고 있다 * 다시 도로로 나와 찍은 현지인이 사는 집 마당 풍경 오늘은 여기까지.
안성재 셰프도 인증샷... 홍콩에 뜬 판다 2500마리 정체홍콩이 판다 테마 전시 ‘판다 고! 페스트(PANDA GO! FEST HK)’를 도시 전역에서 선보인다. 이번 프로젝트는 멸종 위기종인 자인언트 판다를 주제로, 홍콩관광청을 포함한 여러 단체와 기업의 협···
따꺼 주윤발, 이번에는 사진작가 변신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홍콩 영화계의 대부인 따꺼 저우룬파(周潤發·69)가 이번에는 사진작가로 변신해 주목을 끌고 있다. 평소 마라톤을 즐긴 파격적인 스타일의 그답게 이제 고상한 취미도 하나 더 갖게 됐다고 해야 할 것 같다. 중화권 연예계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20일 전언에 따르면 그는 최근 자신이 평소 자주 달리던 곳인 홍콩의 해변 일대에서 다양한 사진을 찍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또 이 작품들을 모아 사진 전시회도 열었다고 한다. 이 정도에서 그치지 않았다. 그는 작품 중 하나인 '무제(無題)'를 30만 홍콩달러에 판매, 나름 짭짤한 수입도 올렸다. 당연히 이 돈은 그의 주머니로 들어가지 않고 한 자선단체로 향했다. 평소 자선에 대한 소신을 확고하게 밝힌 그다웠다고 할 수 있겠다. 현재 그는 작품 활동을 별로 하지 않고 있다. 이제는 쉴 때가 됐다고 생각하는 듯하다. 물론 정말로 자신을 필요로 하거나 애착이 가는 작품이 있으면 기꺼이 팬들과 마주..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홍콩에서 보내면 이 모든 것 누린다는데홍콩관광청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내년 1월 1일까지 서구룡 문화지구에서 대규모 겨울 축제 ‘홍콩 원터페스트(WinterFest)’를 개최한다. 서구룡 아트 파크의 크리스마스 타운에는 대형 ···
겨울밤을 수놓을 화려한 불꽃놀이, 홍콩 윈터 페스트 개막홍콩의 연례 축제인 ‘홍콩 윈터 페스트(Hong Kong Winter Fest)’가 개막했다.홍콩 윈터 페스트는 홍콩 관광청이 매년 주최하는 연말 축제다. 올해 축제 주요 프로그램은 △크리스마스 타운 △겨울···
신유빈, 축하받을 소식 전해졌다 (+이유)신유빈이 이끄는 한국 탁구팀이 2024 ITTF 혼성단체 월드컵 2라운드에서 프랑스를 8-1로 대승하며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일당 6만 원에 알바 한 홍콩 스타, 노동은 신성 일갈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세상 어느 나라를 가더라도 연예인의 수입은 등급에 따라 천차만별로 차이가 날 수밖에 없다. 당연히 스타들은 천문학적 수입을 자랑하는 반면 무명들은 손가락을 빨아야 한다. 후자들의 입장에서 그러기 싫으면 다른 일을 찾거나 열심히 노력해서 스타가 돼야 한다. 하지만 말이 쉽지 스타가 되는 것은 절대 간단한 일이 아니다. 하늘도 도와야 한다. 그렇다면 성공하기 전에는 무엇이 됐든 호구지책을 마련해 일을 하는 것이 너무나도 당연하다고 해야 한다. 최근 이런 불후의 진리를 몸소 증명한 홍콩의 한 연예인이 화제를 부르고 있다. 중화권 연예계 정보에 정통한 베이징 소식통들의 27일 전언에 따르면 이 주인공은 바로 이름도 나름 널리 알려진 다이야오밍(戴耀明·52)이라는 배우로 최근 홍콩의 한 찻집에서 온갖 궂은 일을 하는 장면이 목격돼 많은 팬들의 주목을 끈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일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그가 열심히 일하는 모습의 영상이 오르기도..
연차 내고 홍석천∙육식맨과 홍콩 여행한 직장인들… 무슨 일전 세계 숙박·교통·액티비티 예약 플랫폼 클룩이 홍콩관광청과 협업한 유튜브 콘텐츠 ‘긴급연차여행 시즌2’를 공개했다. ‘긴급연차여행’은 업무에 지친 직장인들이 리프레쉬 ···
홍콩 최대 야외축제 10주년 맞는다… 그 모습은홍콩 최대 야외축제인 ‘AIA 카니발(AIA Carnival)’이 올해로 10주년을 맞는다.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South China Morning Post) 등 외신에 따르면 AIA 카니발은 △놀이기구 △푸드···
월 임대료 400만원 내면서도 ‘그곳’을 떠나지 않는 홍콩 젊은 세대홍콩관광청, ‘구해줘! 홈즈-지구촌 집’ 방영 지원 세계 최고 수준 임대료 지역·서민 거주지 등 살펴 70% 이상 녹지, 인구 밀집 불가피…집값 폭등 호텔급 오피스텔부터 서민 아파트까지 심···
블핑 리사 팬미팅 가고 싶었던 홍콩 10대 소녀가 겪은 황당한 일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홍콩에서 10대 소녀가 블랙핑크 리사의 팬미팅 티켓을 원했으나, 아빠가 실수로 리자 왕 콘서트 티켓을 구매해 화제가 되었다. 결국 아빠는 리사의 티켓을 재구매해 딸의 소원을 이뤘다.
상상 초월 거대 풍선 놀이기구, 亞 최초 홍콩에 상륙하는 모습세계적으로 유명한 풍선 이벤트인 ‘빅 바운스(The Big Bounce)’가 홍콩에 상륙한다. 더 스탠더드(The Standard) 등 외신에 따르면 빅 바운스는 △미국 △호주 △캐나다 전역에서 투어를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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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관광청, '아트 바젤 파리'서 홍콩 문화예술 알려홍콩관광청은 ‘2024 아트 바젤 파리’에서 파트너십 행사를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 홍콩관광청은 아트 바젤과 체결한 3년간의 글로벌 파트너십의 시작을 알렸다. 아트 바젤은 ···
핼러윈에 집채만 한 거대 호박 볼 수 있는 홍콩의 ‘이곳’홍콩관광청(HKTB)이 핼러윈을 맞아 ‘핼러윈 인 홍콩 (Halloween in Hong Kong)‘ 캠페인을 공개했다. 핼러윈 인 홍콩 캠페인 이미지 / 사진= 홍콩관광청 더 스탠더드(The standard)등 외신에 따르면 홍콩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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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히어로와 함께 홍콩의 에너지를 느끼다![잡포스트] 서진수 기자 =홍콩관광청이 가을 러닝 시즌을 맞아 ‘마블런 서울 2024(Marvel Run Seoul, 2024)’ 행사 스폰서로 참여하며, 내년 1-2월에 진행하는 ‘홍콩 아웃도어 페스티벌’을 소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9일 여의도 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개최했으며, 약 1만 명의 러너들이 참가해 그 인기를 입증했다.‘마블런 서울’은 디즈니 코리아가 주최하는 러닝 축제로, 올해는 10월 개봉 예정인 영화 ‘베놈: 라스트 댄스’를 러닝 테마로 삼아 참가자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했다. 성인 참가자를 위한 5km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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