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여행 1일차 (2): 세계테마기행에 속지말자! - 신계여행, 핑샨마을, 핑샨 헤리티지 트레일, 근정서실, 칭슈힌, 홍성궁 (훙싱사원, 훙싱템플)반응형 728x90 이번엔 근정서실 (覲廷書室)이라는 쿤팅 스터디 홀 (Kun Ting Study Hall)로 향한다. 앞에 봤던 등씨 종사와 그리 멀지 않은 거리에 있어서 걸어서 3분이면 갈 수 있다. 핑샨 헤리티지 트레일 (Ping Shan Heritage Trail)은 말이 좋아 트레일이지 그 크기가 그다지 크지 않아서 웬만한 사람이라면 도보로 충분히 돌아볼 수 있는 곳이다. 홍콩은, 생각보다 작은 곳이다. [핑샨 헤리티지 트레일-등씨종사 등 여행 정보 보기: 위치, 가는 법, 상세 내용 등] 홍콩 여행 1일차 (1): 홍콩의 완전히 색다른 모습 - 신계, 핑샨마을 (가는법), 핑샨 헤리티지 트레일, 등씨종사, 성청와이, 추이싱라우 (취성루) 그렇게 아픈 다리를 이끌고 터벅터벅 걸어가는데 한 쪽에 등산복을 입은 듯한 아저씨 아줌마가 열심히 사진을 찍는 게 보인다. 가까이 가보니 등산복이 아니라 싸이클 복이었는데 싸이클 동호회 회원들인지 아줌마, 아저씨들이 몰려서 열심히 사진을 찍는 배경은 바로 근정서실 앞에 있는 하얀 색 올드 카 때문! * 여기가 바로 근정서실 (Kun Ting Study Hall). 전통적인 느낌의 외벽 앞에 새 하얀 올드카와 빨간색 차가 대비를 이루며 뭔가 오묘한 그림을 만들어 낸다. * 근정서실 ( Kun T ing Study Hall)임을 알리는 간판 (?). ※ 근정서실 1870년대에 지어진 등씨 가문의 서당으로 섬세한 화강암 실내 장식이 돋보이는 건물로 교육 기관이었음. 한마디로 서당이었다. * 입구 위쪽에 양각으로 근정서실이 새겨져있다. 이 것은 화강암은 아닌 듯. * 이런 독특한 문양의 창틀 * 독특한 문양의 창틀과 독특한 색의 출입문과 독특한 모양과 색을 가진 지붕이 있는 곳. 전통적이면서도 색감이 참 예쁘다. 그런데 무엇에 쓰였던 곳인지는 모르겠다. * 역시나 독특한 출입문. 가로로, 세로로, 가까이서 그리고 멀리서 찍어 봤다. * 이 것은 내가 볼 땐 둘 중의 하나인데 이 곳에서 공부를 했던 분들의 순서 (가장 선배가 제일 위)거나 이 서당을 연 사람의 가족의 위패거나. 문제는 이 곳에 설명이 없다는 것. 경비원들도 영어는 전혀 안 통한다 ㅠ * 이런 곳도 있다. 세계테마기행을 보면 2층 기숙사에도 올라가고 하던데 올라가지 못하게 막아 놨다. 역시 방송 카메라의 힘은 위대하다. * 근정서실 바로 앞에 있는 독특한 느낌의 카페. 좁은 골목을 사이에 두고 마주보며 전통과 현재과 공존하는 듯한 느낌이랄까. 느낌이 묘했다. * 근정서실 앞 수퍼카를 자세히 함 찍어 봤다. 차, 참 예쁘네. 근데 연비는 얼마나...나올까... 근정서실 바로 옆에는 칭슈힌 (Ching Shu Hin)이란 곳이 있다. 개인적으로는 내가 가보고 싶은 곳에 대한 정보를 찾아보고 별도로 나만의 가이드 북을 만드는 편이다. 특히 우리나라에 잘 없는 국가나 지역, 예를 들면 스리랑카, 네팔, 아일랜드 그리고 멕시코의 부족한 부분들은 혼자서 방대한 정보를 끌어 모아서 거의 완벽에 가까운 가이드 북을 만들어 두었다. 나중에 여행갈 때 출력해 가면 되니까. 이 얘기를 하는 이유는 이번 신계 지역 여행을 위해서도 홍콩 요술램프를 비롯해 다양한 정보를 모은다고 모았는데 이 곳, 칭슈힌에 대한 정보가 빠져 있었다. 그래서 이 곳을 방문했을 때 설명문이 있어 그것을 기억하기 위해 사진을 찍었다고 생각했는데 다시 확인을 해보니 사진이 없다! 여행지에서 본 모든 곳에 대한 설명을 기억할 수 없어 설명문 사진을 찍는 편인데 그 사진이 없는 것이다! 그럼 이 곳은 대체 무엇을 하는 곳일까??????? 나중에 다시 검색을 해보니 근정서실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선생님들의 기숙사 역할을 했던 곳이라고 한다. * 칭슈힌을 들어서자마자 오른쪽으로는 이렇게 굳게 자물쇠로 닫힌 철문이 보인다. * 독특한 느낌을 자아내는 칭슈힌의 이모저모. * 칭슈힌 관람시간 안내. * 이렇게 교육적인 내용이 적힌 현판도 있고 * 근정서실에서 가르쳤던 과목이었을까. 아무튼 뭔가 있어 보인다. * 칭슈힌이 근정서실 부속건물이어서 그런지 이 곳에서 근정서실에 대한 설명이 있다. * 이런 공간도 있는데 기둥과 지붕 있는 쪽을 자세히 보니 * 이렇게 화려한 색깔에 독특한 문양을 가진 받침 (?) 도 있고 * 이렇게 독특한 조각과 문양을 가진 출입문도 있었다. * 칭슈한 안쪽을 돌다 보면 아까 굳게 닫힌 철문 안쪽으로 들어올 수 있는데 이럴 거면 철문은 왜 그렇게 굳게 닫아 놓았나 싶다. * 여기는 부엌으로 사용되었던 곳인 듯. * 독특한 문양의 창문 (?)과 역시나 독특한 조각과 문양을 가진 출입문 윗부분. 이쯤 되었을 때 깨달은 것이 하나 있었다. 그 동안 숱하게 중국식 사원이나 오래된 중국식 건물을 여행할 때마다 보아 왔건만 내가 놓치고 있었던 부분을. 그것은 중국 전통 건물이나 건축물을 볼 때는 항상 기등과 기붕을 잇는 공간의 문양과 색감, 출입문 위의 조각과 문양들을 자세히 보면 독특하고 새로운 것을 볼 수 있다는 것을. * 정말 이채로운 느낌을 주었던 곳. * 이게 무슨 기둥 밑단이었는데.. 어떤 특징이 있다고 해서 찍었는데... 그 특징이 무엇이었는지 잘 기억이 나지 않지만 척 봐도 일반 기둥과는 느낌이 많이 다르다, 라고 생각이 드는 건 나뿐일까. * 칭슈힌을 다 보고 밖으로 나와서 한 컷! 이제 핑샨 헤리티지 트레일의 마지막 장소인 [홍성궁: 훙싱사원 (Hung Sing Temple)]으로 향한다. 홍성궁을 가기 위해서는 일단 큰길로 가야 해서 큰 길로 나왔고 지난 번 포스팅에서 살펴본 전체 지도에서처럼 왼 쪽으로 가면 되는데 대체 얼마나 가야할지 알 길이 없다. 마침 버스 정류장이 있었고 어떤 젊은 아가씨가 지나가고 있길래 지도를 보여주며 홍성궁을 물어보는데 잘 모르겠단다. 그냥 손가락으로 어림짐작 삼아 '저 부근이 아닐까?'라고 나한테 되묻는 것이다. 아니 이렇게 작은 동네에 살면서 그 동네에 있는 유서 깊은 문화재라고 하는 곳을 모를 수 있다니... 그럴 수도 있구나. 정말 그럴 수도 있구나. 하지만 이럴 땐 여행을 다녀본 사람들만의 촉이 있다. 아까 얘기했듯이 핑샨 헤리티지 트레일 자체가 그다지 넓은 곳을 돌아다니는 곳이 아니라는 점을 감안했을 때 그냥 이 언저리에 있겠지라며 고맙다는 인사와 함꼐 발걸음을 옮겨 본다. 그렇게 30초쯤 갔을까, 주변을 두리번 거려 보니 저~쪽에 뭔가 오래되어 보이는 건물 같은 것이 눈에 들어 온다. * 사진 오른 쪽에 보면 주변의 현대식 건물과는 어울리지 않는 기와 지붕과 오래되어 보이는 담벼락을 가진 건물이 보인다. 그래서 일단 무조건 그 쪽으로 갔다. * 짜잔! 역시나 홍성궁이 맞았다! ※ 홍성궁 ( Hung Shing Temple: 훙싱사원) 훙신 신은 어부와 바다에 의존해 생계를 이어가는 사람들 사이에서 널리 숭배되는 신으로, 1767년 등 씨 집안이 훙싱신을 모시기 위해 이 곳에 세운 사원이라고 디어커버리 홍콩에는 설명이 되어 있다. 하지만 사원이라고 하기엔 너무나 작고 그냥 동네에 있는 사당 정도로 보면 될 듯 하다. * 여기가 홍성궁 * 이 분이 홍성 (훙싱) 신 워낙 작은 사당이라 딱히 볼 건 없고 옆 건물이 뭔가 특이한 것 같아서 들어가 봤더니 역시나 아무 설명도 없이 그저 중국 아저씨 한 명이 마당 의자에 앉아 누군가와 열심히 전화 통화를 하고 있었다. 그래서 둘러 봐도 되나 싶었던 찰라 어딘가에서 또 다른 아저씨 한 명이 나타나더니 둘러봐도 된다는 손짓을 해줬다. 하지만 딱히 둘러 볼 것도 없고 해서 돌아 나오는데 대문 안쪽에 한 쪽에는 관우 다른 한 쪽에는 장비의 그림이 있는 걸 발견하고는 아저씨들에게 물어 봤다. '이 사람들 삼국지 (3 Kingdom Story)에 나온 사람들 맞지?' 하지만 못 알아 듣는다. 이쯤되면 중국 땅에 와서 영어로 굳이 의사소통하려는 내가 이상하게 생각되기 까지도 한다. 이무튼 이제 트레킹에서 보고 싶은 건 다 봤으니 다시 추이싱라우를 보고 지하철을 타기 위해 처음의 장소로 돌아간다. * 다시 근정서실 쪽으로 가는 길에 노란색 같판이 이색적이서 찍어 봤다. 오늘은 여기까지.
8-0 대승, 또 6-5 역전승...한국 스포츠 팬들 '난리 날' 소식 전해졌다한국 여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이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예선에서 홍콩을 8-0으로 이기며 첫 메달을 목표로 순조로운 출발을 했다.
홍콩 간판 리즈시절홍콩 간판 리즈시절
'구성환 효과?' 설 황금연휴 해외호텔예약 242% 급증한 국가는?[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오는 27일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길게는 최장 9일에 달하는 설 황금연휴에 134만여명이 해외 여행을 떠날 것으로 예상된다. 여행지로는 지난해 가장 인기를 끌었던 미국과 일본의 수요가 많았고, 스페인, 오스트레일리아, 프랑스 등 유럽 여행을 준비하는 사람도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OTA(온라인여행사) 트립비토즈의 설 연휴 호텔 예약 집계에 따르면 국내와 해외 호텔 예약 비율은 각각 62%, 38%로 조...
레인보우 노을, 4월 깜짝 결혼 발표 "나도 드디어 유부의 길로"[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그룹 레인보우 출신 배우 노을이 결혼을 발표했다. 노을은 20일 자신의 SNS에 "새 계절이 시작되고 여름이 오기 전 4월의 어느 날에 저도 결혼한다"는 글을 올리며 직접 결혼 소식을 알렸다. 그는 예비신랑에 대해 "제가 가장 힘든 시기부터 옆에서 든든하게 나무처럼 그늘도 내어주고, 쉼터도 되어주고, 묵직하게 저를 지켜주고, 지금의 제가 될 수 있게 열심히 이끌어준 너무 고마운 사람"이라고 소개했다. <@1> 이어 "인생의 동반자와 함께 새로운 인생이 펼쳐질 앞으로의 저의 앞날에 많은 분들이 같이 축복해주며 응원해주시길 바라겠다"며 "나도 드디어 유부의 길로 들어간다"고 행복함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웨딩 스냅 사진에는 행복한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홍콩 길거리를 배경으로 해 영화같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한편 노을은 지난 2009년 그룹 레인보우 멤버로 데뷔했다. 이후 배우로 전향해 활동하다가 현재는 카페를 운영 중이다. ▲ 이하 노을 글 전문. 여러분, 저도 이제 결혼이라는 걸 해볼게요. 새 계절이 시작되고 여름이 오기 전 4월의 어느 날에 저도 결혼합니다:) 제가 가장 힘든 시기부터 옆에서 든든하게 나무처럼 그늘도 내어주고, 쉼터도 되어주고, 묵직하게 저를 지켜주고, 지금의 제가 될 수 있게 열심히 이끌어준 너무 고마운 사람이에요:) 사실 저는 결혼에 대해 어렸을 때부터 큰 로망이나 환상이 없었던지라 언젠간 하겠지라고 막연하게 생각해오던 것이 현실이 되니 너무 신기하고, 아직도 꿈만 같아요. 인생의 동반자와 함께 새로운 인생이 펼쳐질 앞으로의 저의 앞날에 많은 분들이 같이 축복해주며 응원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나도 드디어 유부의 길로 들어간다요!!! 마지막장 사진 무슨 포즈인지 맞추는 사람 센스 인정.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홍콩 여행 정보 (2): 란타우 섬의 모든 것 (1)- 옹핑 360 케이블 카 (할인 티켓) 가격, 운행 시간, 가는법, 옹핑 빌리지 (가는법), 포린사 (가는법)반응형 728x90 란타우 섬은 홍콩을 찾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들르는 곳이다. 거대한 좌불상이 있는 포린사, 그런 포린사 바로 옆에 있는 옹핑 빌리지, 그리고 쉽게 볼 수 없는 수상 가옥이 즐비한 아름다운 타이오 마을까지. 그래서 이번엔 란타우 섬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하는 부분을 완전 정복 해 볼까 한다. 1. 란타우 섬은 어떻게 가나요? - 포린사가 됐든 타이오 마을이 됐든 일단 MTR 퉁청 (Tung Chung)역으로 가야 한다. * 왼쪽 아래 빨간 동그라미 친 곳이 퉁청 역 - 그리고 B 출구로 나가면 케이블카 타는 곳도 있고 버스 타는 곳도 있다. 2. 옹핑 빌리지, 옹핑 360, 포린사는 모두 다른 곳인가? 엄밀히 말하면 다른 곳이지만 그냥 같은 곳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옹핑 360은 MTR 퉁청 역에서 옹핑 빌리지까지 가는 케이블 카를 뜻하고, 옹핑 360의 도착지인 옹핑 빌리지는 인위적으로 만든 인사동 같은 작은 거리이며 거대 좌불상이 있는 포린사는 옹핑 빌리지 바로 옆에 있다. 그러니까 퉁청 역에서 옹핑 360 (케이블 카)을 타고 옹핑 필리지에 도착, 대충 구경하고 포린사를 보면 된다, 고 생각하면 된다. 3. 옹핑 360 (케이블 카)에 대한 모든 것 (1) 가는 법 - MTR 위에 설명 했듯이 퉁청 역에서 내려 B출구로 나가서 쭉 직진하면 케이블 카를 탈 수 있는 곳이 있다. 누구나 찾을 수 있으니 겁먹지 말자 - 버스 시내 (홍콩섬 또는 구룡반도)에서 버스로 갈 경우 아래 버스를 탄 후 '션퉁 로드 (Shun Tung Road)' 정류장에서 내려서 약 10~15분 정도 걸으면 된다 - 공항에서 S1 버스를 탄 후 퉁청 역 (Tung Chung Station) 정류장에서 내리면 된다. 이후에는 MTR을 타고 오는 것과 똑같다. 주변을 둘러 보면 케이블 카 타는 곳을 쉽게 찾을 수 있다. (2) 운행 시간 옹핑 360에 대한 여러 블로그 포스팅마다 제각각 운행 시간들을 다르게 적어 놓았는데 공식 홈페이지에 나와 있는 운행 시간은 다음과 같다. - 평일: 오전 10시~오후 6시 - 주말 & 공휴일: 오전 9시 ~ 오후 6시 30분 - 6월 5일 ~ 6월 11일: 오전 10시 ~ 오후 5시 (이 기간은 왜 다르게 운행하는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이렇다) (3) 가격 - 성인/ 일반 케이블 카 (Standard Cabin) 기준 편도 HK$ 195 (약 36,480 원), 왕복 HK$ 270 (약 50,511 원)이다. 다만 환율에 따라 원화는 변동될 수 있다. 또한 여행 시기에 따라 가격이 변동될 수 있다. - 공식 홈페이지에서나 클룩 등에서 구매하나 가격차이는 거의 없다. - Crystal Cabin (크리스털 캐빈)은 바닥이 유리로 되어 있어 케이블 카를 타고 가면서 바닥으로도 풍경을 볼 수 있는데 좀 더 비싸다. (성인 왕복 기준 HK$ 350) - 옹핑 빌리지와 포린사만 볼 거라면 왕복 표를 구매하는 게 좋고 타이오 마을까지 보려면 편도 표 구매 후 옹핑 빌리지에서 버스로 타이오 마을로 가면 된다 (4) 공식 홈페이지에서 예약 방법 4-1) 아래 사이트에 접속 np360webstore 昂坪360 官方網站 | 香港旅遊必去景點 webstore.np360.com.hk 4-2) 날짜 선택 ( 날짜 아래 Ticket Redemption Timeslot은 무시해도 됨) 4-3) Round Trip (왕복) /Single Trip (편도 선택) Single Trip (편도 선택) 시 이용할 수 있는 케이블 카 (Cabin Type)는 Standard Cabin, Crystal Cabin 둘 중 하나임 반면에 Round Trip (왕복)을 선택하면 'Crystal Cabin (Tung Chung) / Standard Cabin (Ngong Ping)'까지 총 3새의 선택지가 있음. 즉 퉁청에서 갈 때는 Crystal Cabin을 타고, 옹핑에서 돌아올 때는 Standard Cabin을 타면서 2개 모두를 타볼 수 있는 선택지가 생김 4-4) Cabin Type 선택 후 성인 (Adult), 아이 ( Child (Aged 3-11)) 인원수만큼 + 버튼을 누르면 아래 가격이 자동 생성되고, 'Buy Now' 버튼을 눌러 예매하면 됨 4-5) 기타 사항: Senior는 홍콩 시민만 해당되므로 한국인에겐 해당 없음. 3살 미만 (2살 이하) 아이는 무료 (5) 기타 사항 - 애완 동물 동반 금지, 흡연 금지, 보호자 없는 어린리 혼자 탑승 금지 등 일반적인 수칙이 있다. 다음 포스팅에선 타이오 빌리지 및 포린사 (옹핑 빌리지)를 버스로 가는 법 등 란우 섬의 버스에 자세히 대해 알아 볼까 한다.
홍콩 여행 3일차 (1): 성룡 따거의 영화 촬영지 - 란타우 섬, 타이오 마을 (빌리지) 버스로 가는 법, 퉁청 역, 타이오 마을 11번 버스반응형 오늘도 역시나 오전 7시에 일어나 쭐래쭐래 슬리퍼를 끌고 아침을 먹으로 숙소를 나왔다. 이 숙소가 있는 건물은 엘리베이터 타기가 영 지랄맞다. 짝수 층, 홀수 층이 나눠져 있는데다 엘리베이터가 몇 대 없다보니 수 많은 사람들이 꼭꼭 끼어 타는데 저층에서는 위에서부터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오는 사람들 때문에 못 타는 경우도 왕왕 있다 --; 아무튼 숙소에 대해서는 나중에 다시 정리해 보겠다. * 근처 아무 식당에서 시킨 돼지고기 덮밥 같은 거. 삼겹살인지 목살인지를 구운 후 간장에 조린 것 같은데 나름 먹을만 하다. 오늘의 목적지는 란타우 섬이다. 원래 란타우 섬은 나중에 홍콩에 다시 오면 그 때 아예 란타우 섬에 숙박을 하면서 둘러볼까 했었는데 이번 여행에 시간이 남아서 그냥 방문하기로 했다. 그리고 란타우 섬 중에서도 오늘의 첫 번째 목적지는 타이오 마을! (타이오 빌리지) 란타우 섬에서 유명한 것은 옹핑 360이라는 케이블 카인데 이 것을 타면 옹핑 빌리지와 포린사를 바로 갈 수 있지만 가격이 비싸다. 그래서 타이오 마을을 둘러 보고 시간이 남으면 버스로 옹핑 빌리지와 포린사를 보기로 했다. 728x90 ※ 타이오 빌리지 (마을) 버스로 가는 법 - 지하철(MTR)을 타고 퉁청 (Tung Chung) 역으로 간다. * 왼 쪽에 빨간 동그라미 친 곳이 퉁청 역. - B 출구로 나간 후 길을 따라 쭉 가다가 길을 건너 오른 쪽에 있는 버스 정류장으로 간다. - 11번 버스를 타면 된다 (대략 40분 소요). 버스는 옥토버스 카드 사용 가능. - 입석은 받지 않는다 (자리가 다 차면 출발한다는 얘기) - 급 커브 길을 돌고 돌아 간다는 얘기가 가끔 다른 블로그에 보이는데 그렇지 않다. [옹핑 360 (케이블 카) 상세 정보 보기: 가격, 운행시간, 가는 법] 홍콩 여행 정보 (2): 란타우 섬의 모든 것 (1)- 옹핑 360 케이블 카 (할인 티켓) 가격, 운행 시간, 가는법, 옹핑 빌리지 (가는법), 포린사 (가는법) [란타우섬 버스 이용 가이드 자세히 보기: 타이오 마을에서 옹핑 빌리지 버스로 가는 법, 퉁청 역에서 옹핑 빌리지 버스로 가는 법] 홍콩 여행 정보 (3): 란타우 섬의 모든 것 (2)- 퉁청역에서 옹핑빌리지 버스로, 옹핑빌리지에서 타이오 마을 버스로 가는법 * 퉁청 역에 도착해서 B 출구로 가면 된다. * 길을 따라 쭉 가다 보면 길 건너 왼 쪽에 이런 체육관 같은 건물이 보이고 그 앞에 버스 정류장이 있다. * 짠! 이렇게 다양한 노선의 버스들이 서는데 난 여기서 11번 버스를 기다렸다. 대략 10분쯤 기다렸을라나, 드디어 기다리던 11번 버스가 왔다. 그런데 내리는 사람들이 먼저 내리고 버스에 타려는 순간 버스 기사 아저씨가 중국말로 뭐라뭐라 하면서 못 타게 한다. 그러더니 문을 닫고 그냥 가는 게 아닌가? 대체 이게 무슨 퐝당한 시츄에이션? 그래서 버스가 사라지는 모습을 지켜보니 저 쪽에서 어디론가 들어가는 모습이 보이길래 그 쪽으로 열심히 뛰어 갔더니 버스 터미널 같은 곳이 있고 여기서 버스를 타는 것이었다. 아까 그 곳은 타이오에서 돌아오는 버스가 내려주기만 하는 곳이었다. * 버스 터미널 같은 버스 정류장 잊지 말자! 위에 설명했듯이 B출구로 나와 길을 따라 가다가 길 건너 오른 쪽이다! 왼쪽의 체육관 같은 건물 앞에서 타는 게 아니다!! * 11번 버스 타는 곳. 친절하게 타이오 빌리지 가는 곳이라고 크게 써 놓았다. 그런데 국경절 휴일이다 보니 사람들이 오지게 많다. 정말 많다. 그나마 난 오전 일찍 와서 망정이지 오후에 옹핑 빌리지 (포린사) 갈 때 보니 사람이 훨씬 더 많았다. 이런 때는 배차 간격을 좀 줄여야 하는 거 아닌가? 버스비는 엄청 비싸게 받으면서. 아무튼 그렇게 버스에 올라 대략 40분쯤 가니 드디어 타이오 마을에 도착. 내가 타이오 마을 (빌리지)에 꼭 와보고 싶었던 이유는 홍콩 요술램프에 나와 있는 사진 때문이었다. 옹핑 빌리지는 안 가더라도 타이오 마을은 꼭 가보고 싶었다. 때론 한장의 사진이 누군가를 그 곳으로 인도하기도 하는데 나의 경우는 그런 부분이 꽤나 많이 그리고 자주 작용하는 듯 하다. 그리고 또 한 가지 이유는 바로 성룔 따거의 [스킵 트레이서]라는 영화에 등장한 곳이기 때문이었다! * 타이오 마을에 내려서 처음 찍은 사진들. 이렇게 다양한 어선들과 화물선이 바다 위에 공존하고 있다. * 마을로 들어가는 입구랄까, 아무튼 그런 길. 다행히 날씨가 너무 좋았다. 좀 덥긴 했지만. * 국경절을 맞아 이렇게 중국인들이 떼로 몰려왔다. * 마을로 들어서면 좁은 골목을 사이에 두고 이렇게 건어물 가게가 즐비하게 늘어서 있다. 아무래도 어촌이다 보니 그런 듯 하다. 다양한 건어물을 보는 재미는 덤이다. * 이건 뭔데 이렇게 비싼 걸까? * 타이오 마을은 이렇게 좁은 골목과 골목으로 이루어져 있다. * 드디어 내가 타이오 마을에서 꼭 보고 싶었던 모습을 발견했다. 천막이 쳐 있는 어느 노천 식당 같은 같은 곳을 가로 질러 뒷마당 (?) 같은 곳에 가니 볼수 있었던 풍경, 바로 수상 가옥! 수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수상 가옥에 실제 살고 있다. * 양철로 만든 듯한, 그리고 오래 되어 보이는 듯한 수상 가옥. 실제 살고 있는 사람들은 불편하겠지만 보는 사람들에게는 묘한 감성을 자극한다. * 바다를 따라 바다로 이렇게 유람선이 지나다닌다. 사실 바다를 따라 다닌다는 말이 좀 안 맞을 수도 있지만 아무튼 표현하자면 그렇다. * 수상 가옥 풍경들. 빨래도 널고 살림도 하며 사람들이 살고 있다. 그리고 생계용 보트도 각 집 앞에 주차 (?) 되어 있다. * 멋있다! 라는 말 외엔 할 말이 없는 풍경 * 왼쪽에 보이는 다리가 도개교인데 요즘은 다리를 안 연다고 하는 듯 하다 * Welcome to Tai O! 골목을 지나다 보면 이런 곳을 발견할 수 있는데 바로 아까 본 하늘색 도개교를 건널 수 있는 곳이다. 그리고 이 곳에서 유람선을 탈 수 있는데 돌고래까지 볼 수 있다고 한다. ※ 타이오 빌리지 (마을) 핑크 고래 투어 - 타이오 마을에서는 핑크 고래를 볼 수 있다는 유람선 투어가 있다 - 가격은 업체마다 다른데 20~40 홍딸 사이다. 위 사진의 다리 (도개교) 있는 곳이나 버스에서 내린 후 마을 입구에서 투어 인원을 모집한다. - 핑크 고래를 항상 볼 수 있는 건 아니고 운이 좋아야 만 볼 수 있다. 핑크 고래를 못 봤다고 환불해주지는 않는다. - 대신 유람선을 타고 타이오 마을 이곳 저곳을 돌아다녀 주는데 그건 걸어서 봐도 되는 풍경들이다. * 타이오의 상징, 하늘색 다리 * 성룡 따거의 영화 [스킵 트레이스: 함동수사]의 한 장면. 연정훈의 뒤로 보이는 다리가 바로 하늘색 도개교 * 타이오 마을에서 찍은 사진 중 가장 마음에 드는 사진 중 하나. 수상 가옥의 풍경이 멋있다. * 성룡 따거의 영화 [스킵 트레이스: 함동수사]의 한 장면. 내가 찍은 사진과 거의 비슷하지? ㅋ * 그런데 집들이 좀 오래 되서 위험해 보이기도 한다. 태풍이라도 오면 무너지지 않을까. * 배산임수랄까. 뒤에는 초록색 산이, 앞으로는 푸른 바다가 펼쳐진 타이오 마을의 풍경은 뛰어난 풍수지리만큼 아름답다. * 역시나 성룡 따거의 [스킵트레이스: 합동수사]의 한 장면. 영화 촬영지를 찾아다니는 맛이 바로 이런 거지. * 다리를 건너가도 역시나 건어물 가게가 즐비하다. * 우와~이건 상어를 말린 건가 * 다양한 생선과 불가사리까지 말려서 파는 건어물 가게. 타이오 마을의 또 다른 상징이다. 다리를 건너 어떤 풍경이 있나 돌아다니다 개인적으로는 그림 같은 풍경을 발견했다. 이 곳을 방문한 수 많은 관광객 (중국인 포함)들이 거의 놓치고 가는 풍경이었는데 내 눈에는 너무 멋있어 보였다. 바로 썰물 시간에 드러난 갯벌과 그 갯벌 위에 있는 수상 가옥. 그런데 내가 여기를 주의 깊게 보면서 사진을 찍자 그 때까지 아무런 신경도 쓰지 않던 짜장면들이 나를 보고는 갑자기 몰려와 이 곳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 게 아닌가? 아, 짜증나... 사진 찍는 거야 그들 자유니까 그렇다 치더라도 사진을 찍었으면 얼른 빠져줘야 하는데 사진 찍고 찍은 사진 보고 또 다른 사람이 찍고 돌려가며 찍고 또 찍은 사진 보고는 다시 찍고... 아, 진짜 짜증난다. * 드러난 갯벌과 그 위에 얽기설기 엮은 나무로 지어진 수상 가옥 * 밀물이 되면 이 나무는 다시 잠기겠지. 근데 어디까지 잠길까? * 이렇게 작은 게들이 엄청 많다. 이 게들을 잡아서 기름에 볶아 먹어도 맛있을 듯 * 갯벌에서 바라 본 바다 풍경 * 풍경을 파노라마로 담아 봤다. * 다시 한 번 담아 본 갯벌 위의 수상 가옥. * 썰물에 드러난 수목 (?) 들 * 이런 집들도 타이오 마을을 지키고 있다 * 다시 도로로 나와 찍은 현지인이 사는 집 마당 풍경 오늘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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