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이 절친 조세호 위해 낸 어마 무시한 축의금 액수 밝혀졌다홍진경이 조세호 결혼식에서 최소 120만 원 이상의 축의금을 내기로 언급, 화제를 모았다. 조세호는 9살 연하와 결혼 후 이탈리아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사람 마음이 어떻게 그렇게 변하니?" 가지각색 이유로 단번에 종교를 바꾼 연예인들“종교 두 개 믿으면 뭐 어때요?”여러 가지 이유로 개종한 연예인들 가치관이자 삶의 원동력이 되기도 하는 종교는 한 사람에게 큰 영향을 ... Read more
'과몰입 인생사2' 홍진경→이찬원 "대본 NO, 쉬는 시간 중 검색도 참아"[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과몰입 인생사'는 올림픽 중계로 인한 결방을 마치며 MC와 담당PD가 시즌2 1회부터 3회까지 방송분에 대한 의견과 감회를 공유했다. 13일 공개된 SBS '과몰입 인생사 코멘터리' 영상에서 MC들은 방송이 시작된 후 주변의 반응을 나눴다. 이용진이 텔러 추천을 많이 물어본다며 이야기를 시작하자 해원은 인생 인물로 JYP가 추천이 많았다고 밝히고 "그렇다면 누가 텔러를 해야 하는 거냐"고 질문했다. 이때를 놓치지 않은 이찬원은 "텔러는 해원 씨다"라고 말했고 해원은 지체 없이 "없던 이야기로 하겠다!"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진경은 ""과몰입 인생사" 녹화 준비물을 "깨끗한 뇌"라고 말했다. 처음 듣는 이야기로 접할 때는 리액션이나 느낌이 다르다는 것이다. 이용진도 동감하며 "녹화 중간 쉬는 시간에도 찐 리액션을 위해 모바일 검색을 참는다"고 말했다. 이에 이찬원은 이번 시즌부터 대본을 주지 않는 제작진의 결정을 칭찬했다. 해원의 반응과 리액션에 관심이 집중되기도 했다. 이찬원은 유튜브면 유튜브, 과몰입 인생사는 또 방송에 맞는 여러 매력을 보여주는 해원에 카멜레온이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고 손정민 PD는 해원이 어떤 생각을 하는지가 제작진의 큰 관심꺼리라며 앤딩요정으로 만들어진 뒷이야기를 전했다. 1회 트럼프 편 방송 직후 트럼프 피격사건과 바이든의 사퇴가 벌어지면서 MC들은 아이템을 정한 제작진의 촉에 감탄했다. 우연히 피격사건 직후 방송된 재방송은 본방보다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손 PD는 원래 방송 당일이 재판 선고일이었는데 미뤄졌다. 그렇지만 이렇게 많은 이슈가 생길 거라고는 생각 못 했다며 최초로 생존 인물을 다뤘던 트럼프 편의 소감을 털어놓았다. 히딩크 감독 편 역시 이렇게 까지 국가대표팀 감독 이슈가 생길지 모르고 축구가 40년 만에 올림픽 본선 진출에 실패한 시점에 2002년을 생각하며 다 같이 파이팅을 하고 싶어 선정했다고 말했다. <@1> 2회 김우중 회장 편은 사업을 하고 있는 홍진경에게는 생각이 많았던 주제였다. 뿐만 아니라 최고 시청률이 5.7%( 닐슨 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까지 오르며 시청자들의 관심이 몰렸던 회차이기도 했다. 이용진은 "진경 누나의 CEO 마인드가 돋보였다. 홍진경이 가야 할 때와 멈춰야 할 때를 구분하는 것을 보고 놀라웠다"고 전했다. 출연자들은 욕심을 부려 후회했던 경험을 각자 공유했다. 홍진경은 주식으로 본 손해가 아까웠다고 밝혔고 해원은 메이크업 욕심으로 쉐딩이 과하게 돼 까맣게 보였던 경험을 꼽았다. 이찬원은 "온라인 맞고"에 과몰입 해 게임머니 욕심을 부렸다는 충격 고백을 했다. 실제로는 보수적으로 자산 운영을 하는 편이지만 유일하게 하는 그 한 게임은 예외적으로 12만 판은 했다며 손해금액을 공개하기도 했다. 김우중 회장을 주인공으로 택한 배경에 대해 손 PD는 "궁지에 몰렸을 때의 선택이 그 사람의 캐릭터를 보여준다고 생각하는데 김우중 회장의 대마불사라는 것은 양면적 선택이라 입체적 인물이라고 생각되어서"라고 밝혔다. 3회 히딩크 감독 편은 유일하게 해원이 참여하지 못한 방송이었다. 홍진경은 2002월드컵 이야기는 20년도 더 된 이야기지만 월드컵 주역에게 듣는 당시 뒷이야기는 정말 재미있었다고 밝혔다. 해원은 2003년 생이기 때문에 안타깝게도 월드컵을 못 봤다고 말했다. 그러자 이찬원은 몇 월 생이냐며 물었고 해원이 2월 생이라고 말하자 "정확하게 월드컵 시점에 부모님이 금슬이 좋으셨었다." 고 말해 현장을 웃음으로 채웠다. 해원은 TV로는 많이 봐서 알지만 실제로 겪지는 못했기에 옛날이야기 같았다ㅁ 2002년 월드컵의 이미지를 전했다. 손정민 PD에 따르면 히딩크 감독의 인터뷰를 보면서 "나도 오늘 처음 듣는 얘긴데?!" 라는 리액션을 보이던 이영표는 녹화 후에 "이렇게 까지 되돌아본 적은 처음이다. 행복하다"는 소감을 남겼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손정민 PD는 치정 멜로부터 공포까지 다양한 이야기가 준비되어 있다며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 이찬원은 다음 시즌에서는 꼭 텔러로 나서서 트로트 선배들의 이야기를 하고 싶다며 다음 시즌에는 꼭 텔러로 나서고 싶다는 의지를 보였다. 또한 "요즘 분위기가 좋으니 소고기 회식 쏘겠다! 과몰입 인생사 회식을 하려고 전국 팔도 행사를 하고 있다"고 외쳐 모두의 환호성을 이끌어 냈다. 한편 SBS '과몰입 인생사'는 오는 15일 밤 9시 프레디 머큐리를 주인공으로 4회가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3개월간 매달렸다” … 끈질긴 대시 끝에 재력가 남편을 쟁취한 톱모델자신을 거절하는 남편을 찾기 위해전국 고깃집을 다 뒤졌던 톱모델 옛날에는 무조건 남자가 적극적으로 대시해 여성의 마음을 훔쳤지만, 시대가 변하면서 여자가 ... Read more
이찬원, '한끗차이'에 등장한 '괴물타자' 박용택에 "행복하다"아시아투데이 김영진 기자 = 오는 31일 방송될 티캐스트 E채널 '한 끗 차이: 사이코멘터리(이하 한끗차이)'에서는 이름 빼고 모든 것이 가짜였던 '현실판 리플리녀'의 엽기적인 인생에 대해 파헤친다. 이날 방송에는 은퇴 후에도 '본업 천재'로 살고 있는 '괴물 타자' 박용택이 스페셜 게스트로 함께 한다. 박용택은 방송에 앞서 공개된 대기실 티저 영상을 통해 "선수 시절보다 지금이 훨씬 바쁘다"라면서도, "수입은 아직 선수 때만큼은 안 된다"라며 솔직한 입담을 과시한다. '한끗차이' MC 제안에 대 해서는 "페이 상관없이 하겠다"라며 열정을 드러낸다. 또 '패션택' 박용택의 '패션 테러리스트 탈출 꿀팁'부터 그동안 공개하지 않았던 향후 계획까지 대기실 토크를 통해 모두 공개한다. 박용택의 등장에 '한끗차이' 스튜디오가 술렁거린다. '소문난 야구광' 이찬원은 "오늘 너무 설렌다. 행복하다"라고 소감을 밝혔고, 홍진경은 배우 전광렬과 정준호를 소환하며 박용택 닮은꼴 찾기에 나선다. 장성규..
41세 남창희가 1년째 열애 중임을 인정했고, 상대 여성이 누군가 보니 갑자기 남창희 절친 조세호가 문득! 떠오른다남창희가 열애 중이다. 상대는 비연예인 여성이다.JTBC 단독 보도에 따르면, 남창희는 비연예인 여성과 1년째 열애 중이다. 남창희는 이미 조세호, 홍진경 등 자신의 절친에게는 이 사실을 숨기지 않았다는데.남창희의 절친 조세호도 지난 1월 9세 연하의 일반인 여성과 열애를 인정하고, 10월 20일 장충동 서울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날 사회는 절친 남창희가 맡을 예정이다. 앞서 남창희는 ENA 방송 '현무카세'에서 조세호의 총각 샤워에 참석해 절친인 조세호가 결혼하는 것에 "즐겁지만 좀 공허하다. 그런
이찬원·홍진경, '한끗차이'서 분노한 이유는?아시아투데이 이다혜 기자 = '한 끗 차이: 사이코멘터리(이하 한끗차이)' 이찬원과 홍진경을 분노하게 한 사건이 공개된다. 24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한끗차이'에서는 이찬원의 실감 나는 스토리텔링으로, 15살 아들의 존속 살해 사건과 그 뒤에 감춰진 엄마의 비뚤어진 욕망에 대해 파헤친다. 아빠를 살해한 죄로 경찰에 붙잡힌 아들은 "아빠는 술만 취하면 가족들에게 욕을 하고 심한 폭력을 휘둘렀다"라고 주장하며 자신의 범행 사실을 순순히 인정했다. 그러나 경찰의 추적 끝에 아들의 핸드폰 속에서 "아빠를 죽이자"라고 범행을 제안하는 엄마의 문자 메시지가 발견됐다. 수사 결과 그녀는 오래전부터 남편을 살해하기 위해 치밀하게 범행을 계획해 왔던 것으로 드러났고, 아빠가 평소 가정 폭력을 일삼았다는 아들의 진술도 거짓으로 밝혀졌다. 재판 과정에서도 아들에게 모든 죄를 뒤집어씌우며 비정상적인 말과 행동으로 '한끗차이' MC들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홍진경은 "어떻게 열다섯 살짜리 애한테 살인..
이찬원, '과몰입 인생사' 대우 회장 김우중 등장에 자서전 정독까지아시아투데이 김영진 기자 = 18일 방송될 SBS '과몰입 인생사' 에서는 지금까지도 가장 극단적인 평가에 놓여있는 한 인물의 인생사를 다룬다. 재계 2위의 그룹 총수에서, 국내 기업 사상 최대의 부도를 맞고 인터폴 적색수배자로 추락한 대우그룹의 회장 '김우중'이다. '대한민국 경제의 희망'이자 대학생들이 꼭 취직하고 싶은 회사였고 드라마 '미생'의 실제 모델이기도 한 회사 '대우'. 그 시작엔 자본금 500만 원으로 회사를 차려 재계 2위까지 끌어올린 김우중이 있었다. 가방 하나 들고 세계시장에 뛰어들었던 '상사맨' 김우중은 어떻게 건설, 자동차, 조선 등등 새로운 분야에서 늘 성공 가도를 달리며 회사를 키울 수 있었을까? 그리고 그를 정상에서 낭떠러지로 추락하게 한 선택과 대한민국 경제사의 근간을 뒤흔든 김우중의 운명적 선택을 따라가 본다. 이날 인생 텔러는 증권사 임원 출신의 경제 전문가, 김동환이 출연한다. 한국 경제사에 대한 해박한 지식은 물론, 흡입력 있는 스토리텔링 능력..
“둘이 진짜” .. 소개팅 자리에서 만났던 두 스타, 어쩌다 이렇게 된 걸까?‘올리비아 핫세’가 이상형이던 소지섭정선희 주선으로 인해 만난 소개팅 상대는? 연예계에 데뷔하기 전에는 수영 겸 수구 선수로서 뛰어난 실력을 뽐냈던 배우 ... Read more
시즌 2로 돌아온 '과몰입 인생사' 이찬원 "어떤 결과든 봉합·화합 필요"[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과몰입 인생사' 가 시즌2로 돌아왔다. 지난 11일 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과몰입 인생사'는 현재 진행형 인생인 전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를 주인공으로 방송됐으며 정치 외교학자 김지윤 박사가 인생 텔러로 등장했다. 트럼프의 예측할 수 없는 인생 선택들에 홍진경, 이용진, 이찬원, 해원 4명의 MC는 입을 다물지 못했다. 특히 이야기를 듣고 출연자들이 백악관이냐 감옥이냐 최종 선택을 하는 장면에서는 3.6%까지 시청률이 치솟으며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 미국 전·현직 대통령 중 최초로 머그샷까지 찍은 도널드 트럼프는 지금 다양한 혐의로 형사 재판이 진행 중이다. 유죄 판결이 난다면 감옥으로 가게 되지만 대통령에 당선된다면 사면이 가능하다. 백악관과 감옥 사이 역사상 가장 극단적인 갈림길에 서있는 도널드 트럼프를 주인공으로 방송된 '과몰입 인생사'는 트럼프의 뉴욕 변두리 금쪽이시절부터 치정, 대통령에 오르기까지의 과정과 78세 고령의 나이에, 또다시 미국 대선에 도전하는 이유를 다뤘다. 시즌 2에 새롭게 합류한 홍진경은 CEO답게 예리한 면모와 특유의 엉뚱함과 재치로 찐 과몰입러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감옥이냐, 백악관이냐 선택의 순간에서는 백악관을 택한 이유를 '이 분이 대통령이 되면 여기서 감옥이라고 말한 사람은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 며 백악관을 의식해 출연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찬원은 유쾌한 에너지뿐만 아니라 해박한 지식으로 출연자들의 과몰입을 도왔다. 본인의 이름 가치는 이천 원이었다며 어린 시절 별명을 소개하는가 하면 휴가를 즐기던 스키장에서 남편이 초대한 내연녀와 마주친 트럼프의 부인 입장에 몰입해 '바로 뒷머리 잡아야죠!'라며 열변을 토하기도 했다. 이찬원의 예상대로 트럼프의 아내와 내연녀는 난투극이 벌어지고 트럼프는 이 상황에 아내와 내연녀, 아이들을 버리고 줄행랑을 친다. 그러자 분노한 해원은 '내가 본 회피형 인간 중에 최고'라며 경악했다. 이용진의 순발력은 트럼프 인생 선택의 순간마다 돋보였다. 트럼프의 생각을 꿰뚫어 맞추는가 하면 특유의 유머감각으로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해원은 동요를 리믹스하는 어린이 클럽 DJ썰을 시작으로 MZ의 명랑함까지 꽉찬 매력을 선보였다. 분양이 안되던 트럼프 타워 초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묘책으로 친구를 데려오면 집 한 채를 더 주는 1+1을 마케팅을 제시해 모두를 놀라게 하기도 했다. '과몰입 인생사'는 트럼프를 12살 때부터 알고 지낸 뉴욕군사학교 동창의 미국 현지 인터뷰 공개부터 선거 결과에 따른 전문가들의 미래 유추까지 더해져 다양한 지식적 호기심을 충족시켰다. 특히 미국의 내전 부터 세계적 민주주의의 위기까지 그들의 선택에 따른 나비효과에 출연자들은 충격의 휩싸여 경악을 금치 못했다. 이찬원 "어떤 결과든 봉합과 화합이 필요"하다며 진중한 견해를 내 놓았다. 김지윤 박사는 '결과는 아무도 알 수 없다. 어떤 결과가 올지는 사람들의 선택에 달려 있다'고 이야기를 마무리했다. 확장된 세계관과 스케일로 돌아온 '과몰입 인생사2'는 오는 18일 목요일 밤 9시에 '대우 김우중'편으로 2회가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SBS '과몰입 인생사2']
'별의별걸' 박제니, 롤모델은 홍진경…단짠 섞인 인생 그래프에 '충격'[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LG유플러스의 STUDIO X+U가 제작하는 하이텐션 핫걸리티쇼 ‘별의별걸: 추구미는 핫걸’에서 ‘Knock’ 챌린지로 핫한 아이즈원 출신 이채연이 “남자를 만나지 말라”는 사주 결과에 직면했다. 11일 공개되는 ‘별의별걸’ 4회에서는 26년차 점술인 남택수가 걸그룹 아이즈원 출신 가수 이채연과 ‘MZ 핫걸즈’ 나띠X하리무X박제니의 인생 그래프를 그리며 사주를 점친다. 남택수는 이채연의 사주에 대해 “올해에 나름 연애운이 있어서 남자와 함께 협업하면 좋다”라며 서인영&크라운제이를 능가하는 혼성 듀오가 탄생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채연은 “콜라보 연락 달라”라며 깨알 매력을 어필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이어 남택수가 “남자와 일이 같은 사주다. 즉 남자를 만나면 일이 깨진다. 35세까지 좋은 남자 운이 없으니 그때까지는 일단 일만 매진해라”라고 조언하자 이채연은 울상이 됐다. 언니의 비보(?)에 하리무는 “남자랑 일 중에 선택해야 하는 거냐. 되게 슬프다”라며 당사자보다 더 격하게 슬퍼했다. 이어 남택수는 하리무의 사주에 대해 “돈 벌기에 아주 좋은 사주다. 동일한 사주가 YG 양현석이다. 그분을 모델링하면 독보적일 수 있다”라며 황금 사주를 극찬했다. 성공 가도가 예약되었지만, 하리무의 인생 그래프는 수명도 짧았다. 그래도 하리무는 “항상 이렇게 불건강한 춤을 추는데 어떻게 수명이 길겠냐. 제 운명대로 죽을 테니 다 와서 춤춰 주세요”라며 짧고 굵은 인생 그래프에 대만족했다. 한편, 박제니의 인생 그래프에는 ‘남자’, ‘사업’, ‘확장’ 등 좋은 말이 다 들어가 있어서 모두가 기대했다. 남택수는 “홍진경 씨의 역사를 자기 역사로 만들면 된다”라며 모든 커리어에서 정점을 찍은 모델 선배 홍진경을 롤모델로 추천했다. 그러나 남택수는 “남자 빼고...”라고 덧붙여, 박제니의 인생 그래프에서 남자는 10대에 끝났다고 강조해 박제니에게 충격을 안겼다. 비글미 넘치는 ‘MZ핫걸즈’ 나띠X하리무X박제니, 그리고 ‘퍼포먼스 퀸’ 이채연을 역대급으로 집중시킨 ‘팩폭 사주풀이’ 현장은 11일 목요일 0시 U+모바일tv에서 공개되는 하이텐션 핫걸리티쇼 ‘별의별걸: 추구미는 핫걸’ 4회에서 만날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이찬원 "두꺼운 안경 때문에…" '한끗차이'서 콤플렉스 공개아시아투데이 김영진 기자 = 가수 이찬원이 자신의 콤플렉스를 공개한다. 10일 방송될 티캐스트 E채널 '한 끗 차이: 사이코멘터리(이하 한끗차이)'에서는 극단적 회피 심리로 멀쩡한 아이를 죽인 '아동 뺑소니 유기 사건'의 엽기적인 진실을 파헤친다. 이날 방송에서는 '회피 VS 정면돌파'를 여덟 번째 심리 키워드로 다룬다. 거짓말이 쌓이고 쌓여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 막은 '양치기 소년'과 죽었다 살아난 뒤 인생이 180도 뒤바뀐 '2천억 그림 천재'의 극과 극 심리를 들여다보며, 자신의 약점이 드러나는 일생일대의 상황에서의 선택이 운명을 어떻게 바꿔놓는지에 대해 들여다본다. 첫 번째 사건 속 한 여성은 약속 시간에 한참 늦은 남자친구로부터 "급하게 오다가 차로 어린애를 치었다"라는 황당한 변명을 듣게 된다. 그런데 같은 시기, 길에서 받은 아동 실종 전단지 속 날짜가 남자친구가 말한 교통사고 날짜와 일치했다. 이를 미심쩍어한 여자친구의 신고로 결국 경찰 수사가 시작됐고, 남자친구는..
46세 홍진경이 엄정화 콘서트에서 뒷자리 방시혁 의장 의식해(?) 생긴 돌발 상황: 어색하고 불편해 나까지 숨 참게 된다콘서트에서 내 뒷자리에 방시혁 의장이 앉아 있다면 어떤 기분일까. 쉽사리 자리에서 일어나 춤추지 못했을 것 같은데. 홍진경이 딱 이 상황을 경험했다(?). 그는 결국 계단에서 춤을 췄다.7일 엄정화의 유튜브에 방송인 홍진경, 최진실의 아들 지플랫(Z.flat)이 출연했다. 이날 지플랫은 자신의 새 앨범에 대해 "여름을 겨냥하고 열심히 만든 앨범이다. 반응도 좋아서 다행이다"라고 말했는데. 이에 엄정화는 "노래 좋았다. 너무 중독성 있다"라며 그를 칭찬했다. 그러면서 갑자기 홍진경에게 "진경아 노래 하나 해줘. 환희도 왔는데"라고 말
최화정 라디오 하차 '이유'… 홍진경 유튜브 영상서 우연히 밝혀졌다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의 DJ인 최화정이 라디오를 하차하는 이유가 밝혀졌다. 최화정은 유튜브 진출을 위해 라디오를 그만둔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최화정은 라디오를 그만두더라도 유튜브와 라디오를 병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화정의 하차
깡패랑 7:1로 싸웠다는 홍진경모델이자 방송인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홍진경. 지난해 10월 방영된 JTBC 예능 '짠당포'에서 과거 7명의 조폭에 당당하게 맞서 싸웠던 적이 있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전했다. 해당 회차에는 김준배, 오대환, 현봉식 등 악역 전문 배우들이 출연해 험상궂은 인상 때문에 본의 아니게 조폭으로 오해를 받거나, 의도치 않은 시비에 휘말리는 등 아찔한 상황
“빅뱅 모 멤버 여친 있냐는 말에 욕설…죄송하다고 빌었다”방송인 홍진경이 빅뱅 멤버 중 한 명이 짜증을 냈던 일화를 공개했다. 대성은 그때 홍진경에게 사과했고, 홍진경은 자신의 질문을 반성했다. 빅뱅은 현재 3인조로 활동 중이다.
모태솔로 놀림 받더니 갑자기 결혼 발표한 연예인숱한 놀림 끝에 드디어 결혼한다는 조세호 코미디언 조세호가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9살 연하 연인과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다. 조세호의 소속사는 해당 보도가 나가자,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인 것이 맞다고 인정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직접 의류 브랜드를 운
기안84, 'MBC 연예대상' 대상 수상 전 연습한 비수상 시 소감 공개했다비예능인 최초로 '연예대상' 대상을 수상한 기안84가 수상 실패 시 하려고 했던 소감을 털어놨다. "내가 한 게 뭐가 있겠나. 다 여러분들 덕택이다. 이게 내겐 대상 이상"이라는 소감을 밝히며 동료 연예인들의 환호를 받았다. 대상 수상 실패 소감으로
신효범 깜짝 발언? “김광규 와 나는 사랑했다”'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신효범, 김광규 신주아의 환상적인 삶과 케미가 주목. 신주아의 태국 재벌 2세와의 러브스토리, 김광규와 임원희의 저작권료 비교, 신효범의 독특한 싱글라이프 공개. TV 조선 '세모집'에서 김광규가 과거 택시 기사 시절 회상
‘홍김동전 폐지’에 오열했던 멤버들이 시청자들에게 한 약속은요…2024년 1월 폐지를 앞두고 있는 KBS 예능 프로그램 '홍김동전'이 시청자들에게 재회 약속을 전했다.지난 25일 김숙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김숙티비kimsookTV'를 통해 "연예대상 신경전(?)부터 N탕 회식까지! 김숙의 시상식 찐풍경"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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