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랑 끝 소방관②] 소방노조 이창석 위원장 “반쪽짜리 국가직에 탁상행정 여전...처우 개선 절실”대한민국 소방관들은 국민의 관심 속에서 국가직 전환과 노동조합 설립, 장비 개선 등 변화의 바람을 맞이했다. 그러나 여전히 순직과 공상, 심리적 고통, 상하 간 소통 부족, 예산 부족 그리고 실효성이 부족한 국가직 전환 등 다양한 과제들이 남아 있다.소방공무원들은 자신들의 믿음이 곧 시민 안전과 직결된다고 입을 모았다. 자신과 자신의 가정이 보호받을 수 없다고 여기는 소방관들이 과감히 불길로 뛰어들 수 있을 리 만무하다는 것이다. 이들의 건강과 안전이 보호받는다는 믿음이 있어야만 비로소 우리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사회가 만들어진다
'나혼산' 김대호가 사는 홍제동 개미마을에 들려온 소식: 계획이 다 있구나 싶다김대호 아나운서가 사는 동네가 재개발 후보지로 선정됐다. 서울특별시는 21일 '2024년 제5차 재개발 후보지 선정위원회'를 개최해, 서대문구 홍제동 9-81일대(개미마을+문화마을), 동작구 사당동 63-1일대 2곳을 재개발 후보지로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앞서 김대호 아나운서는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개미마을에 있는 집을 공개했다. 그는 방송에서 "원래 아파트에 살 생각은 없었고 단독 주택에 살고 싶었다"고 말했다. 그는 "처음 이 동네에 왔을 때는 너무 가파른 오르막길인 거다. 너무
서울 서대문구 13층짜리 산부인과서 화재 발생… 끔찍한 일 벌어질 뻔했다 (+추정 발화지점)서울 산부인과 병원에서 화재 발생, 산모와 신생아 45명 대피. 화재는 20분 만에 진압되었으며 인명 피해는 없었다. 화재 원인은 건조기에서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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