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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40대를 위하여”.. ‘안다행’ 신지, 김종민·빽가 깐족에 분노 [TV리포트=이혜미 기자] 코요태 신지가 ‘깐족 형제’ 김종민과 빽가에 분노했다. 24일 MBC ‘안 싸우면 다행이야’에선 코요태(신지 김종민 빽가)의 무인도 생존기가 펼쳐졌다. 이날 김종민과 빽가는 선발대로 무인도를 찾았다. 이들이 한발 앞서 무인도를 방문한 건 홍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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