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SM 시세조종' 혐의 김범수 카카오 창업자 조사 예정아시아투데이 김윤희 기자 = 'SM엔터테인먼트 시세조종 의혹'을 수사중인 검찰이 다음주 김범수 전 카카오 이사회 의장을 처음으로 불러 조사할 예정이다. 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2부는 9일 김 전 의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 조사할 계획이다. 김 전 의장은 지난해 2월 카카오가 SM엔터 경영권 인수전에 참여했을 당시 경쟁자인 하이브의 공개매수를 방해할 목적으로 시세조종을 지시하거나 최소한 이를 보고 받았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사모펀드인 원아시아파트너스와 함께 SM 지분 5% 이상을 보유한 사실을 금융 당국에 보고하지 않아 공시 의무를 어긴 혐의도 있다. 이에 지난해 11월 금융감독원 자본시장특별사법경찰(특사경)이 김 전 의장, 홍은택 전 카카오 대표 등 관련자 6명을 남부지검에 송치했으며 검찰은 최근까지 김 위원장의 최측근인 황태선 카카오 CA 협의체 총괄대표 등에 대한 조사를 진행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5일 서울남부지검은 이와 관련해 "공보 규정에 따라 사건..
최저임금 약속한 남궁훈 카카오 前 대표, 상반기 IT 보수킹 '97억원'남궁훈 전 대표 96.8억…2위는 크래프톤 김창한 대표NC, 15억 넘는 보수자 5명…김택진 대표 26.3억 챙겨 최수연 네이버 대표 10.4억·홍은택 카카오 대표 6억올해 상반기 IT업계에서 가장 많은 보수를 챙긴 사람은 남궁훈 카카오 전 대표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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