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호-박진만처럼 클 수 있다" 지도자들이 사랑한 키움 유격수, 김하성과 다른 길 간다키움 히어로즈 유격수 김휘집(21)이 구단의 대계 아래 착실히 성장하고 있다. 성장 방향은 롤모델 김하성(28·샌디에이고 파드리스)과 다른 길로 잡혔다.야구를 히어로즈 리틀야구단에서 시작한 김휘집은 대치중-신일고 졸업 후 2021년 신인드래프트 2차
키움 히어로즈, 스프링 캠프 마치고 오는 5일 귀국(MHN스포츠 김현희 기자) 키움 히어로즈(대표이사 : 위재민)가 미국 스프링캠프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귀국행 비행기에 오른다.키움 선수단은 지난 1월 29일(일)부터 3월 3일(금)까지 미국 애리조나 스코츠데일에 위치한 솔트리버 필즈 앳 토킹스틱에서 진행한 스프링캠프
2023 키움 새 캡틴은 이정후... "나이-연차 상관없이 편하게 다가오길"지난해 정규시즌 MVP 이정후(25)가 키움 히어로즈의 새 캡틴에 임명됐다.키움은 20일 "2023시즌 선수단을 이끌 새 주장에 이정후를 선임했다"고 발표했다.구단에 따르면 홍원기 감독은 이달 초 미국 출국을 앞둔 이정후와 면담하는 과정에서 팀의 방향성을 설명하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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