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은 저질 리더” 맹비난 쏟으며 민주당 '탈당' 예고한 거물급 정치인홍영표 의원이 이재명 대표를 비난하며 탈당을 예고했다. 홍 의원은 이 대표를 "저질 리더"라고 평가하며, 이 대표의 변덕스러운 행동을 비판했다. 그는 민주당의 전통과 역사가 사라진다며 공천 과정을 비판하고, 탈당 후 어떤 선택을 할지에 대해 고민 중이
민주, ‘친문’ 핵심 홍영표 등 컷오프...8개 지역 전략선거구 지정【투데이신문 윤철순 기자】 정치권의 4·10 총선 공천이 끝을 향하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전략공천관리위원회는 29일 친문(친문재인)계 핵심 중진들을 컷오프(공천배제) 시키는 한편, 8개 선거구를 전략지로 지정했다.민주당 전략공관위는 이날 친문계 핵심 홍영표 의원 지역구인 인천 부평을을 전략 선거구로 지정하고 홍 의원을 컷오프 시켰다. 대신 영입 인재인 박선원 전 국가정보원 1차장과 비례대표 이동주 의원이 경선을 치르도록 조치했다.안규백 전략공관위원장은 이날 오전 당사에서 회의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8개 선거구를 전략 선거구로
폭발한 홍영표가 대놓고 이재명 앞에서 “당신” 운운하며 한 말더불어민주당 의원총회에서 친문계의 공천 배제에 대한 분노와 비판이 폭발하며 분위기가 험악해졌다. 친명(이재명)을 상대로 '공천 학살'이 이뤄졌고, 명문 정당이 아닌 멸문 정당으로 변하고 있다는 우려가 나타났다. 탈당과 비명계 구성 등 추가적인 대응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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