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로 남친 잃은 대만 여성 '영혼 결혼식' 올린다대만의 한 여성이 교통사고로 숨진 남자친구와 ‘영혼 결혼식’을 올리기로 했다. 22일(현지 시각)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에 따르면 위모씨는 지난 15일 남자친구 홍씨가 운전하는 차량에 탑승해 이동하던 중 4중 추돌사고를 당했다. 당시 차량에는 위씨와 대만의 한 여성이 교통사고로 숨진 남자친구와 ‘영혼 결혼식’을 올리기로 했다. 22일(현지 시각)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에 따르면 위모씨는 지난 15일 남자친구 홍씨가 운전하는 차량에 탑승해 이동하던 중 4중 추돌사고를 당했다. 당시 차량에는 위씨와
남양유업 뺏긴 홍씨일가, 음료제조업체 설립홍원식 남양유업 전 회장과 두 아들이 최근 각자 회사를 설립했다. 21일 비즈한국에 따르면 홍 전 회장과 두 아들 홍진석·홍범석 전 상무가 각자 개인회사를 설립해 대표로 취임한 것으로 알려졌다.홍 전 회장은 ‘남양덕정 유한회사’, 홍진석 전 상무는 ‘주식회사 가의담’, 홍범석 전 상무는 ‘주식회사 제이에이치코’라는 이름의 회사를 설립했다. 자본금은 남양덕정 3억 원, 가의담과 제이에이치코는 각 1억 원이며, 주 사업 목적은 ‘커피, 음료, 식료품 제조 판매업’이다. 홍 전 회장은 지난 2021년 5월 남양유업의 제품인 불가리스가 코
'지하철 2호선 흉기난동' 50대에 징역 2년지하철 맥가이버칼 난동 피의자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장보인 기자 = 지하철에서 흉기를 휘둘러 승객들을 다치게 한 50대 남성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서울서부지법 형사7단독 정철민 부장판사는 특수상해 혐의로 구속기소된 홍모(51)씨에게
'룰라' 김지현, 8번의 시험관 시술 실패…"49세 마지막 날에 포기"그룹 '룰라' 출신 가수 김지현(51)이 8번의 시험관 시술을 시도했으나 실패했다고 밝혔다.지난 17일 TV조선 시사·교양 '건강한 집' 138회에는 김지현과 그의 남편 홍성덕씨가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김지현은 딸을 원해 시험관 시술에 나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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