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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Archives - 뉴스벨

#홍성군 (15 Posts)

  • 홍성군, 지역경제 활성화위한 상공회의소 설립 필요 [잡포스트] 김형철 기자 =충남 홍성군이 지난 8일 한국폴리텍대학 충남캠퍼스 대강당에서 ‘상공회의소 설립 포럼’을 개최하고 충남의 수부도시로 급성장하고 있는 홍성군의 지역경제 활성화와 내포신도시 안정적 도시 인프라 확장을 위한 상공회의소 설립에 대해 머리를 맞대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포럼은 홍성군이 주최하고 홍성기업인협의회와 홍성기자협회가 주관해 홍성군민, 기업인, 도의원·군의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기념식과 2부 발제 및 지정토론으로 진행됐다.포럼행사 1부는 나다윤 아나운서(대전MBC /MC) 진행으로 내빈소개 및
  • 홍성군 '2050 탄소중립 실현' 다짐…선언식 개최 아시아투데이 배승빈 기자 = 충남 홍성군이 '탄소중립 10대 실천과제'를 선정하고 공직자의 탄소중립 실천 의지를 공표했다. 1일 홍성군은 '2024 공직자 탄소중립 실천 선언식'을 열고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전 공직자들은 군민 모두가 기후변화 위기로부터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탄소중립 실현에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할 것을 다짐했다. 선언식에 이어 조성화 환경과교육연구소 선임연구원을 초청해 '기후위기 시대의 정책 방향'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해 공직자들의 탄소중립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군은 부서별로 발굴한 탄소중립 실천 과제 중 우수사례를 공직사회 전반에 공유하고 시민단체와의 협약을 통해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에 앞장설 방침이다. 이용록 군수는 "내년을 '홍성군 탄소중립 실천의 해'로 지정하여 전 군민이 탄소중립 실천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탄소중립이 우리와 미래 세대를 위한 투자임을 인식하고 군민 모두가 함께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홍성군, 고충 민원 처리율 99.7%…체계적 관리 성과 아시아투데이 배승빈 기자 = 홍성군의 이달까지 접수된 고충 민원에 대한 처리율이 99.7%로 매우 높은 수준을 보였다. 31일 홍성군에 따르면 접수된 고충 민원의 61.5%가 교통·환경분야 및 허가 관련 민원으로 불법주정차, 친환경 구역 주차위반 신고, 불법현수막 설치 신고가 주를 이뤘다. 이에 군은 동일 사항에 대한 반복민원과 사인 간 분쟁으로 인한 해결이 어려운 민원이 증가하는 등 고충 민원이 복잡화되고 있다고 분석하고 공무원들의 적극적이고 책임감 있는 민원 응대를 위한 업무 연찬과 주기적 교육 등 고충 민원 관리에 적극나섰다. 올해 하반기부터 불법 주정차 민원 대응을 위해 고정형 주정차단속 CCTV를 운영할 계획이다. 또 반복되는 민원에 대해서는 민원의 특성과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합리적인 대응 방안을 모색해 나갈 방침이다. 군은 고충 민원 처리실태에 대한 일제점검을 완료하고 2분기에 접수된 494건의 고충민원에 대한 사항별 점검관리를 통해 체계적인 관리를 시행한다...
  • 홍성군 '우수공무원' 군민이 뽑는다 아시아투데이 배승빈 기자 = 충남 홍성군이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적극 행정 문화 정착을 위해 우수공무원을 선발한다. 우수공무원에게는 인사상 특전이 부여된다. 홍성군은 다음 달 2일까지 국민 추천을 받아 우수공무원을 5명 선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선발은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업무 추진, 민원 및 주민 갈등 해결 등 군정 발전에 기여한 공무원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선발 방식은 부서 추천, 직원 신청, 국민 추천 등 3개 경로를 통해 대상자를 접수하고 두 차례에 거쳐 심사 및 적극행정위원회 심의·의결을 통해 최종 선발한다. 특히 올해는 1차 심사에 주민 대상 온라인 투표 결과를 일부 반영해 평가의 객관성과 투명성을 한층 강화했다. 대상 분야는 △규제혁신 △민원 또는 주민 갈등 해결 △공공서비스 질 향상 △신규 정책 발굴·추진 △행정효율 향상 △공모선정 및 예산확보 등 6개 분야다. 공적 기간은 올해 상반기다. 국민 추천은 홍성군 홈페이지 '적극행정 국민추천' 메뉴에서 서식..
  • "가축 질병 막자" 홍성군, 럼피스킨병 사전 차단 아시아투데이 배승빈 기자 = 충남 홍성군이 가축 질병 사전 차단에 나섰다. 홍성군은 지난 24일 농림축산검역본부, 충남도와 합동으로 1개반 5명으로 점검반을 구성해 소 사육농가를 대상으로 럼피스킨병 방역관리 실태를 점검했다고 25일 밝혔다. 점검반은 △백신접종 및 농가관리 △방제·소독관리 실태 점검 △농가의 예방접종 방역관리 △소독설비·방역시설 설치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점검 결과 미흡한 사항에 대해 즉시 개선 및 보완을 요구하고 규정 위반 농장에 대해서는 확인서 또는 이행계획서를 받아 필요 시 행정처분 등 후속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합동점검은 럼피스킨병 예방에 대한 농가의 경각심을 높이고 방역관리의 중요성을 재인식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럼피스킨병 예방을 위해 농가의 자발적인 방역 의식을 고취시키고, 지역 내 가축 질병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 '청렴 선도' 홍성군, 부패방지 경영시스템 국제적 인정 받아 아시아투데이 배승빈 기자 = 충남 홍성군의 부패방지 시스템 효율성과 신뢰성이 국제적으로 입증 받았다. 홍성군은 체계적인 부패 리스크 관리와 청렴 문화 확산 노력을 인정받아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국제 표준 부패방지경영시스템 'ISO 37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 국제표준화기구는 조직의 부패 리스크 평가, 예방 체계, 대응 메커니즘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효율적인 경영시스템을 갖춘 기관에 인증을 부여하고 있다. 군은 지난해 대한민국 반부패 청렴대상 수상에 이어 이번 ISO 37001 인증 획득으로 '청렴 선도기관'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굳건히 했다. '청렴 TOP 부패 ZERO' 슬로건 아래 다양한 청렴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한 주민은 "공무원들의 청렴하고 주민 친화적인 태도에 깊은 신뢰를 느낀다"며 "홍성군에 사는 것에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이번 인증은 우리 군의 부패방지와 윤리경영 노력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중요한 성과"라..
  • 홍성 홍주천년문화체험관, 8월까지 전통체험 프로그램 운영 아시아투데이 배승빈 기자 = 오는 22일 개관하는 홍성군 홍주천년문화체험관이 첫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전통문화 체험을 준비했다. 16일 홍성군에 따르면 홍주천년체험관은 오는 27일부터 다음 달까지 매주 주말마다 홍주읍성을 방문하는 모든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원데이 클래스 형식의 9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공방체험실, 전통음식체험관, 다목적실 등을 활용해 홍성의 대표 무형유산인 △지승제조와 댕댕이장 △금속공예 △사물놀이 △우리 소리 △전통음식 만들기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음식 체험은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주의 수요일까지 사전 접수해야 한다. 전통공예 및 소리 체험 프로그램은 당일 접수도 가능하다. 당일 접수는 프로그램 시작 30분 전까지 완료해야 한다. 특히 한복체험실에서는 무료 한복 대여 서비스를 통해 전통 의복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전통문화 키트를 이용한 놀이 체험도 준비돼 있다. 모든 프로그램 참가비는 무료다. 프로그램 운영에 따른 재료비는 참가자가 부담해야 한다. 김태기 군..
  • 홍성군, 불필요한 행정업무 줄인다…'시책 일몰제' 도입 아시아투데이 배승빈 기자 = 충남 홍성군이 행정력과 예산을 낭비하는 업무 줄이기에 나섰다. 홍성군은 행정 혁신을 위한 획기적인 조치를 단행해 비효율적이고 불필요한 업무를 과감히 정리하고 절감된 자원을 주요 현안사업에 투자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시책 일몰제'를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군은 현재 추진 중인 모든 시책, 사업, 제도를 원점에서 재검토해 다음 달까지 일몰 대상을 발굴할 예정이다. 자체 일몰 또는 군정 조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해당 시책을 폐지하거나 개선할 계획이다. 대상 사업은 △사업 목적을 이미 달성했다고 판단되는 시책 △투자비용 대비 성과가 미흡해 더 이상 실익을 기대하기 어려운 시책 △행정력이나 예산 낭비로 중단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시책 △대다수의 군민으로부터 호응을 얻지 못하고 불편만 증대되는 시책 △행정환경 변화 등으로 기능이 쇠퇴하고 추진 효과가 없는 시책 등이다. 김완섭 군 기획감사담당관은 "시책일몰제 도입은 홍성군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효율적인 행정 구..
  • 이재명 "국민의힘, 채상병 관련자에 공천…국민에 예의 갖췄나"(종합) '험지' 홍성·예산서 양승조 지지 호소…"심판 선거 중심은 충청" 천안 찾아 국방차관 출신 與신범철 겨냥 해병대원 사건 의혹 부각 지지 호소하는 이재명 대표 (홍성=연합뉴스) 김소연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4·10 총선을 한 달 앞둔 11일 오후 충남 홍성군 홍성시장을 방문해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2024.3.11 [공동취재] soyun@yna.co.kr (서울·홍성·천안=연합뉴스) 홍지인 한혜원 정수연 정윤주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11일 충남을 찾아 윤석열 정부를 겨냥해 집중포화를 퍼부으며 중원의 지지를 호소했다. 선거일까지 딱 30일 남은 시점에서 정권 심판 여론을 자극, 공천 내홍으로 하락세에 있는 당 지지율 상승 동력을 마련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이 대표는 이날 오후 홍성시장 연설 및 충남 국회의원 후보자 연석회의에서 "법은커녕 기본적인 윤리조차도 지키지 못하는 패륜 정권"이라며 "국민 알기를 뭐로 알고 있지 않느냐"고 비난했다. 그는 이태원 참사·채상병 사망·양평고속도로 노선 변경·명품백 수수·주가조작 등 '이·채·양·명·주 5대 실정'을 거론하면서 "이 심판선거 중심은 바로 충청이다. 충청에서 이겨야 전국에서 이길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선거가 국민의힘과 민주당의 대결이 아니라 국민과 국민의힘의 대결이라고 생각한다"며 "국민 무서운 줄을 모르면 회초리로 치고 회초리로도 안 되면 몽둥이로 때려서라도 정신 차리게 해야 주인을 배반하지 않는다"고 호소했다. 홍성·예산은 국민의힘 홍문표 의원이 4선을 지내는 등 충남에서 보수색이 가장 짙은 지역구의 하나로 꼽힌다. 국민의힘은 강승규 전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을 단수공천했고, 민주당에서는 양승조 전 충남지사를 전략공천했다. 홍성시장 찾은 이재명 대표 (홍성=연합뉴스) 김소연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양승조 홍성·예산 국회의원 후보가 11일 충남 홍성군 홍성시장을 방문해 시민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2024.3.11 [공동취재] soyun@yna.co.kr 이 대표는 "충남 지역에서 저희 지지율이 가장 낮은, 저희가 아직 지지를 많이 획득하지 못하고 있는 핵심 지역"이라며 "모든 걸 버리고 당과 이 나라의 미래를 위해서 험지에 와주신 양 후보께 당 대표로서 정말로 죄송하고 감사하다. 중앙당 차원에서도 관심을 갖고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양 전 지사 및 복기왕(충남 아산갑)·나소열(충남 보령서천) 후보, 더불어민주연합 윤영덕·백승아 공동대표 등과 함께 홍성시장을 돌며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이 대표는 이어 충남 천안을 찾아 지난해 수해 실종자 수색 중 순직한 해병대 채 상병 사건의 수사 외압 의혹을 고리로 정권 심판론을 거듭 부각했다. 이 대표는 천안 신부동 문화공원에서 연 기자회견에서 "국민의힘이 내놓은 후보를 보라. 이 근처 누가 출마한다는데, 채 상병 사건의 책임이 없다고 할 수 없는 사람이 공천을 받지 않는가"라며 "이게 국민에게 예의를 갖춘 행동인가"라고 비판했다. 국민의힘이 천안갑 지역구에 채 상병 사건 당시 국방부 차관이던 신범철 후보를 공천한 것을 지적한 발언이다. 민주당은 지난해 9월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에 더해 신 전 차관도 관련 의혹으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고발한 바 있다. 이 대표는 "윤석열 정권이 단 2년도 안 된 시간에 온 사회에 절망의 씨를 뿌렸다"며 "국민이 주인으로 당당히 위치하고 국민을 배신한 머슴에게 강력한 책임을 묻는 4월 10일이 돼야 한다"며 민주당 지지를 호소했다. geein@yna.co.kr 여자 프로배구 선수 출신 30대 모텔서 숨진 채 발견 "김포서 성적 학대 당한 강아지 발견"…경찰 수사 '탁구 게이트' 후 맹활약 이강인, 결국 '축구로 속죄' 기회 얻어 '알몸 등장' 파격 오스카 시상식…장외에선 가자전쟁 중단 시위 "학교폭력 호소하다 숨진 6학년 딸…억울함 밝혀야" 검찰, '강남 납치·살해' 일당 4명 항소심서도 사형 구형 새벽에 도로 누워있던 20대, 음주운전 차에 깔려 숨져 검찰, 아내와 다투고 거주지 무단이탈한 조두순에 징역 1년 구형 김흥국, 영화 제작자로 변신…박정희·육영수 다큐 영화 만든다 창원서 주택마당 텃밭 갈던 80대, 150㎏ 농기계에 깔려 숨져
  • 이재명, 충남서 尹정부에 포화…"패륜정권 몽둥이로 때려야" '험지' 홍성·예산서 양승조 지지 호소…"심판 선거 중심은 충청" 천안 찾아 국방차관 출신 與신범철 겨냥 해병대원 사건 의혹 부각 시민들에게 인사하는 이재명 대표 (서울=연합뉴스) 김소연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양승조 홍성·예산 국회의원 후보가 11일 충남 홍성군 홍성시장을 방문해 시민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2024.3.11 [공동취재] soyun@yna.co.kr (서울·홍성=연합뉴스) 홍지인 정윤주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11일 충남을 찾아 윤석열 정부를 겨냥해 집중포화를 퍼부으며 중원의 지지를 호소했다. 선거일까지 딱 30일 남은 시점에서 정권 심판 여론을 자극, 공천 내홍으로 하락세에 있는 당 지지율 상승 동력을 마련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이 대표는 이날 오후 홍성시장 연설 및 충남 국회의원 후보자 연석회의에서 "법은커녕 기본적인 윤리조차도 지키지 못하는 패륜 정권"이라며 "국민 알기를 뭐로 알고 있지 않느냐"고 비난했다. 그는 이태원 참사·채상병 사망·양평고속도로 노선 변경·명품백 수수·주가조작 등 '이·채·양·명·주 5대 실정'을 거론하면서 "이 심판선거 중심은 바로 충청이다. 충청에서 이겨야 전국에서 이길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선거가 국민의힘과 민주당의 대결이 아니라 국민과 국민의힘의 대결이라고 생각한다"며 "국민 무서운 줄을 모르면 회초리로 치고 회초리로도 안 되면 몽둥이로 때려서라도 정신 차리게 해야 주인을 배반하지 않는다"고 호소했다. 홍성·예산은 국민의힘 홍문표 의원이 4선을 지내는 등 충남에서 보수색이 가장 짙은 지역구의 하나로 꼽힌다. 국민의힘은 강승규 전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을 단수공천했고, 민주당에서는 양승조 전 충남지사를 전략공천했다. 홍성시장 찾은 이재명 대표 (홍성=연합뉴스) 김소연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양승조 홍성·예산 국회의원 후보가 11일 충남 홍성군 홍성시장을 방문해 시민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2024.3.11 [공동취재] soyun@yna.co.kr 이 대표는 "충남 지역에서 저희 지지율이 가장 낮은, 저희가 아직 지지를 많이 획득하지 못하고 있는 핵심 지역"이라며 "모든 걸 버리고 당과 이 나라의 미래를 위해서 험지에 와주신 양 후보께 당 대표로서 정말로 죄송하고 감사하다. 중앙당 차원에서도 관심을 갖고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양 전 지사 및 복기왕(충남 아산갑)·나소열(충남 보령서천) 후보, 더불어민주연합 윤영덕·백승아 공동대표 등과 함께 홍성시장을 돌며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충남 천안을 찾아 지난해 수해 실종자 수색 중 순직한 해병대 채모 상병 사건의 수사 외압 의혹을 고리로 정권 심판론을 거듭 부각할 예정이다. 특히 국민의힘이 천안갑 지역구에 채 상병 사건 당시 국방부 차관이던 신범철 후보를 공천한 만큼 이 대표는 신 전 차관이 수사 외압 의혹의 '몸통'이라고 강조하면서 민주당 문진석 후보 지지를 당부할 예정이다. 민주당은 지난해 9월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에 더해 신 전 차관도 관련 의혹으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고발한 바 있다. geein@yna.co.kr 여자 프로배구 선수 출신 30대 모텔서 숨진 채 발견 "김포서 성적 학대 당한 강아지 발견"…경찰 수사 '탁구 게이트' 후 맹활약 이강인, 결국 '축구로 속죄' 기회 얻어 '알몸 등장' 파격 오스카 시상식…장외에선 가자전쟁 중단 시위 "학교폭력 호소하다 숨진 6학년 딸…억울함 밝혀야" 새벽에 도로 누워있던 20대, 음주운전 차에 깔려 숨져 인니 항공사, '비행 중 동시 졸음' 기장·부기장에 정직 처분 검찰, 아내와 다투고 거주지 무단이탈한 조두순에 징역 1년 구형 김흥국, 영화 제작자로 변신…박정희·육영수 다큐 영화 만든다 창원서 주택마당 텃밭 갈던 80대, 150㎏ 농기계에 깔려 숨져
  • 홍성군의회, 최선경 의원 ‘여성의 정치 경쟁력 강화’ [잡포스트] 김형철 기자 =홍성군의회 최선경 의원은 의정활동의 중심은 ‘사람’이라며 일 잘하는 의원, 실천하는 일꾼을 목표로 여성 정치인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성평등정치’를 강조했다.군민과 소통하며 함께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는 홍성군 최초 선출
  • 홍성군, 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체비지 수의계약 매각…내달 17일부터 선착순 아시아투데이 배승빈 기자 = 충남 홍성군은 다음 달 17일부터 홍성읍 고암리 일원에 추진 중인 '홍성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지구 내 잔여 체비지를 선착순 수의계약으로 매각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수의계약 대상 매각 토지는 지난해 7월부터 4차례에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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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 "전국 산불, 산림·소방청 중심 가용 총동원해 진화·예방" 지시 윤석열 대통령이 2일 서울 인왕산 및 충남 홍성 등 지역에서 다수의 산불이 발생한 상황과 관련해 "산림청과 소방청 중심으로 가용 자원을 총동원하여 산불진화 및 예방에 총력을 다하라"고 지시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전국 일원에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발
  • 충남 홍성 산불 '3단계'로 상향…헬기 17대 투입 진화 중 2일 오전 11시3분쯤 충남 홍성군 서부면 중리 일원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확산하고 있다. 소방당국이 이날 오후 1시20분을 기해 산불 대응 3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에 나섰다.산불 대응 3단계는 예상 피해 면적이 100㏊(핵타아르) 이상이거나 진화에 하루 24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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