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일회용품 없이 장 보는날' 탄소중립 캠페인아시아투데이 김관태 기자 = 충남 예산군은 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함께 예산시네마 앞 광장에서 '일회용품 없이 장 보는날'을 주제로 탄소중립 실천 문화확산을 위한 탄소중립 홍보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일회용품 비닐과 플라스틱은 재활용 비율이 적고 매립 시 분해되기까지 500년 이상이 소요되는 등 온실가스를 많이 배출해 환경오염 원인 중 하나가 되고 있다. 비닐봉지 대신 장바구니 이용을 생활화하면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할 수 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군민 약 300여명이 일회용품 없이 장바구니를 사용하자는 탄소중립 서약서에 서명했다. 10가지 탄소중립 실천 행동을 탄소중립 안내 홍보물(포스터, 팸플릿, 피켓)로 널리 알려 눈길을 끌었다. 아울러 예산상설시장 앞 광장에서 캠페인을 진행하면서 장바구니를 사용하거나 탄소중립 퍼포먼스 촬영 인증 시 새로운 장바구니를 나눠주는 탄소중립을 위한 행사를 병행해 군민의 자발적 참여를 독려했다. 군 관계자는 "일회용품 줄이기 실천이라는 작..
공진원, 호주 시드니서 한식문화 홍보 캠페인 진행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한국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2024 한식문화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주시드니한국문화원에서 진행된 한식문화 교실에서 현지인이 한국 전통 주안상 메뉴를 시식하고 있다.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한국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2024 한식문화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주시드니한국문화원에서 진행된 한식문화 교실에서 현지인이 한국 전통 주안상 메뉴를 시식하고 있다.
당신을 위한 인기글
“투싼·스포티지에 질린 아빠들” 이 SUV 수입해달라고 난리났다!
“충전 한 번에 최대 701km” BMW가 내놓은 순수 전기차 뉴ix의 위력
“이러니 현대차 안팔리지” 2천만원대 BYD 야심작 또 나온다!
“방심하면 그대로 저승행” 올 겨울 정말 심한 빙판길 운전 주의보
“상사와의 어려운 술자리로 집유” 음주 뺑소니한 경찰관 논란
“20년 만에 돌아온 무쏘” 2천만원대 포터 가격에 살 수 있을까?
“120만 원으로 누리는 개방감” 액티언, 상품성 논란 이겨낼 초강수 옵션 도입
“신차 살 돈 없는 아빠들” 끝없이 비싸지는 신차 가격에 중고차로 눈돌려
추천 뉴스
1
“투싼, 스포티지 비상”.. 디자인부터 연비까지 완벽한 하이브리드 SUV
차·테크
2
돈치치 보고 있나! 클레이 톰슨 25득점+3점포 3방→'돈치치 공백 지운' 댈러스, 보스턴 꺾고 3연패 탈출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