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전복 반값”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고객 7000만 돌파 감사제홈플러스가 6월6일부터 6월12일까지, 초대형 식품 전문 매장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누적 고객 7000만명 돌파 기념 ‘메가푸드마켓 고객 7000만 돌파 감사제’ 2주차 행사를 이어간다.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역대 주요 인기 상품을 특가에 제공함과 동시에, ‘메가 미트 페스타’, ‘수박·참외·멜론 유니버스’를 함께 진행한다.홈플러스는 ‘메가푸드마켓 고객 7000만 돌파 감사제’ 1주차에 이어,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에서 역대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할인 상품들을 엄선해 파격적인 가격에 마련했다.‘완도 전복(마리)’을 12일까지 전품목…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매각 나선다...업계 반응은?【투데이신문 왕보경 기자】 MK파트너스가 홈플러스 SSM(기업형 슈퍼마켓) 부문인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매각에 나선 가운데 인수 기업에 대한 관심이 몰리고 있다.5일 업계에서는 주요 이커머스 업체인 쿠팡, 시장 점유율을 높이고 있는 알리익스프레스와 함께 경쟁 SSM 사업자인 GS리테일(GS더프레시), 신세계(이마트 에브리데이), 롯데(롯데슈퍼) 등을 인수 예상 업체로 거론하고 있다. 한편 인수와 관련해 구체적인 사안은 결정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쿠팡, 알리익스프레스, GS더프레시 등 인수 업체로 거론되는 기업들 전부 구체적으로 검
홈플러스 “SSM 매각 검토 중…직원 고용 안정 보장”홈플러스는 기업형슈퍼마켓(SSM) 사업 부문 ‘익스프레스’ 매각과 관련해 “어떠한 경우에도 직원들의 고용 안정을 전제로 검토할 것”이라고 4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다수의 유통 업체들이 익스프레스 사업부문에 관심을 보여 지속 성장을 위한 여러 전략적 홈플러스는 기업형슈퍼마켓(SSM) 사업 부문 ‘익스프레스’ 매각과 관련해 “어떠한 경우에도 직원들의 고용 안정을 전제로 검토할 것”이라고 4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다수의 유통 업체들이 익스프레스 사업부문에 관심을 보여 지속 성장을 위한 여러 전략적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매각, 고용안정 등 전제로 검토"아시아투데이 이철현 기자 = 홈플러스가 익스프레스 사업부문 매각 검토와 관련해 직원 고용안정, 가맹점주와 체결한 계약 보장 등에 대해서는 변동이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홈플러스는 4일 입장문을 통해 "어떠한 경우에도 이 두 가지를 전제로 매각을 검토하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홈플러스는 우선 "다수의 유통 업체들이 익스프레스 사업부문에 관심을 보여 지속성장을 위한 여러 전략적 선택지 중 하나로 매각 가능성과 효과를 검토하는 단계로 아직 구체적으로 결정된 바는 없다"고 전했다. 이어 "다만 향후 매각으로 이어지더라도 회사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해온 직원들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도록 고용안정이 전제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그동안 입장을 전달할 사안이 생기면 항상 그랬던 것처럼 바와 같이 직원분들은 물론 가맹점주에게 공유할 것"이라는 입장도 재차 강조했다. 홈플러스는 "현재 검토 중인 부분이 매각으로 이어진다면 이를 통해 확보된 자금으로 이미 성장성이 검증된 '홈플러스 메..
MBK, SSM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매각 검토MBK파트너스가 기업형 슈퍼마켓(SSM)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매각 작업에 나섰다.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MBK파트너스는 최근 모건스탠리를 매각 주관사로 선정하고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매각 작업에 돌입했다.홈플러스는 매각 대금 전액을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확대, 온라인 배송 인프라 및 서비스 강화 등 경쟁력 제고를 위한 투자비, 차입금 상환에 사용할 것으로 알려졌다.홈플러스 익스프레스는 전국에 300개 이상 점포를 운영하고 있다. 서울 수도권 지역에 230여개 매장을 운영 중이.홈플러스 관계자는 "올해 하반기 중에는 결론을 내릴 예정…
MBK,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매각 착수아시아투데이 장지영 기자 = MBK파트너스가 홈플러스의 기업형슈퍼마켓(SSM) 사업 부문인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매각 작업에 착수했다. 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MBK파트너스와 홈플러스는 모건스탠리를 매각주관사로 선정하고 홈플러스 익스프레스를 매각하기 위한 관련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빠르면 이달 중으로 투자 안내서(티저레터)를 국내외 유통기업 및 이커머스, 온라인 플랫폼 등 잠재 후보군 10여 곳에 배포한 뒤 개별 접촉에 나설 것으로 관측된다. 이와 관련해 회사 관계자는 "매각이 검토된 것은 맞으나 아직은 확정된 곳이 없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 2004년 출범한 홈플러스 익스프레스는 GS 더프레시, 이마트 에브리데이, 롯데슈퍼와 함께 '빅4' 체제를 형성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은 약 1조2000억 원, 상각전영업이익(EBITDA)은 1000억 원대로 추정된다. 전국적으로 413개 매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서울과 수도권에 235개 매장이 있다. 특히 3년 전 도입한 '..
홈플러스, SSM 사업 부문 '익스프레스' 매각 추진홈플러스가 운영하는 기업형슈퍼마켓(SSM) ‘홈플러스 익스프레스’가 매물로 나온다. 3일 업계에 따르면 MBK파트너스와 홈플러스는 SSM 사업 부문 매각을 위해 최근 모건스탠리를 매각주관사로 선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SSM 업계를 비롯해 국내외 다수의 유통 기업이 인수 홈플러스가 운영하는 기업형슈퍼마켓(SSM) ‘홈플러스 익스프레스’가 매물로 나온다. 3일 업계에 따르면 MBK파트너스와 홈플러스는 SSM 사업 부문 매각을 위해 최근 모건스탠리를 매각주관사로 선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SSM 업계를 비롯해 국내외 다수의 유통 기업이 인수
“온오프 전 부문 성장” 홈플러스, 2년 연속 매출 성장홈플러스가 2년 연속 매출 성장세를 이어갔다.31일 공시된 홈플러스 제26기(2023 회계연도, 2023년 3월 1일~2024년 2월 28일)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2023 회계연도 홈플러스 총 매출은 6조9315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약 3309억원 증가했다.2021 회계연도에 매출 턴어라운드를 기록한 홈플러스는 고객 기반이 확대되며 온·오프라인 전 부문에서 2년 연속 매출이 증가했다.영업손익 역시 전년 대비 약 608억원 개선됐지만, 금융시장 경색에 따른 금융비용 증가로 흑자전환은 달성하지 못하고 1994억원의 손실을 기록했다…
"2년 연속 매출 성장" 홈플러스, 지난해 매출 7조 육박아시아투데이 서병주 기자 = 홈플러스가 리브랜딩 성과에 힘입어 2년 연속 외형 성장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수익성 역시 두 자릿수 회복률을 보였다. 홈플러스는 지난해 매출 6조9315억원, 영업손실 1994억원을 기록했다고 31일 공시했다. 매출은 1년 사이 5% 증가했으며 영업손실의 경우, 23.4%의 개선율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상각전영업이익(EBITDA)은 2720억원으로 집계되며 전년보다 516억원 증가했다. 부문별로 살펴보면 하이퍼(대형마트)의 경우,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전환으로 매출액이 크게 상승하면서 7%대의 동일매장 기준 기존점 성장률을 보였다. 현재까지 총 27개 점포를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으로 전환했으며, 주요 점포의 경우 평균 20%가 넘는 매출 신장률을 기록했다. 온라인 부문은 차별화된 맞춤배송을 통해 배송 편의성과 고객 만족도가 크게 개선되면서 3년 연속 매출 1조 원을 달성하며 최근 5년간 연평균 20% 이상 증가했다. 점포 기반 맞춤배송은 홈플러..
홈플러스, 1.3조 리파이낸싱 완료…“재무 안정성 향상”홈플러스는 지난 22일 메리츠증권·메리츠화재·메리츠캐피탈 등 총 3개사로 이뤄진 대주단과 리파이낸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지난 4월 대주단과 3년 만기 조건으로 리파이낸싱 계약에 합의한 후 지난 22일 정식 계약을 체결했다. 이날부터 총 1조30 홈플러스는 지난 22일 메리츠증권·메리츠화재·메리츠캐피탈 등 총 3개사로 이뤄진 대주단과 리파이낸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지난 4월 대주단과 3년 만기 조건으로 리파이낸싱 계약에 합의한 후 지난 22일 정식 계약을 체결했다. 이날부터 총 1조30
홈플러스, 1.3조원 규모 리파이낸싱 완료홈플러스가 지난 22일 대주단과 리파이낸싱 계약을 체결하고, 5월31일부터 1조3000억원 자금 인출에 나선다.홈플러스는 지난 4월 메리츠증권, 메리츠화재, 메리츠캐피탈 등 총 3개 사로 이뤄진 대주단과 3년 만기 조건으로 총액 1조3000억원 규모의 리파이낸싱 계약에 합의한 후, 지난 5월22일 정식 계약을 체결했다.리파이낸싱 이자율도 PF 사태로 인해 최근 금융시장이 경색된 상황에서도 양호한 조건으로 계약을 체결해, 이번 리파이낸싱으로 홈플러스 자금 운용의 폭이 한층 더 넓어지게 됐다.홈플러스는 리파이낸싱 계약에 따라 5월31일…
홈플러스, 1조3000억원 리파이낸싱 완료아시아투데이 서병주 기자 = 홈플러스가 대주단과 리파이낸싱 계약을 체결하며 1조3000억원 자금 인출에 나선다. 회사는 해당 자금으로 사업 운영의 폭을 넓힌다는 방침이다. 31일 홈플러스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달 메리츠증권과 메리츠화재, 메리츠캐피탈 등 총 3개 사로 이루어진 대주단과 3년 만기 조건으로 총액 1조3000억원 규모의 리파이낸싱 계약에 합의했다. 이어 지난 22일 정식 계약을 체결했다. 리파이낸싱 이자율도 PF 사태로 인해 최근 금융시장이 경색된 상황에서도 양호한 조건으로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번 리파이낸싱으로 홈플러스 자금 운용의 폭이 한층 더 넓어지게 됐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홈플러스는 리파이낸싱 계약에 따라 이날 1차로 1조 원을 인출한 후 다음달 10일 잔액인 3000억 원을 인출할 계획이다. 회사는 인수금융 잔액, 임차보증금 유동화증권 및 메리츠 후순위 대출금 등을 상환하고 남은 자금은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전환 등 경쟁력 강화를 위한 투자 등 운전자금으로..
“직원 만족이 고객 만족으로” 홈플러스, 안정적 조직문화 앞세워 성장세 이어간다홈플러스가 마트, 온라인, 익스프레스, 몰 등 전 채널에서 비약적인 매출 성장을 이어가고 있는 배경에는 안정적이면서도 강력한 조직이 든든하게 뒷받침하고 있다.직원을 최우선으로 생각한 복지제도와 젊은 직원들이 주도하는 ‘신선한 문화’ 캠페인 등 차별화된 조직문화가 상승세를 이끄는 원동력이라는 분석이다.실제로 홈플러스는 전 채널에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2022년 2월 간석점에서 시작된 초대형 식품 전문 매장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은 오픈 1년 차에 평균 20% 이상, 점포별로는 최대 80% 매출 성장률을 기록하고 약 2년3개월 만…
홈플러스, 생필품 40여종 가격 일시 인하..."장바구니 부담 던다"[잡포스트] 김경은 기자 = 홈플러스는 상품 40여종의 가격을 일시적으로 인하한다고 23일 밝혔다.홈플러스가 시행해오고 있는 '물가안정 프로젝트'의 일환인 '물가안정365'는 장보기 수요가 높은 생필품을 연중 최적의 가격에 판매하는 제도다.홈플러스의 PB브랜드 '홈플러스시그니처'와 '심플러스'를 포함한 다양한 품목을 경쟁력 있는 가격에 제공하고 있다.올해는 고객들의 생활 물가 부담을 낮추기 위해 식품, 비식품을 총망라한 '물가안정365' 품목을 120여 종으로 확대한다. 이달부터는 40여종에 대한 비용 투자를 통해 기존보다 저렴하게
"장바구니 부담 덜어주고자"…할인품목 확대한 마트업계아시아투데이 이철현 기자 = 마트업계가 생필품, 주류 등 다양한 상품에 대한 할인에 나서고 있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홈플러스는 '2024 홈플러스 물가안정 프로젝트'의 일환인 '물가안정365' 상품 40여종의 가격을 일시적으로 인하한다. 물가안정365는 생필품을 연중 최적의 가격에 판매하는 것으로 홈플러스의 PB브랜드 '홈플러스시그니처(Homeplus Signature)'와 '심플러스(Simplus)'를 포함한 다양한 품목을 경쟁력 있는 가격에 제공한다. 대표 상품별로는 '심플러스 아삭한 콩나물(500g)'은 1250원에서 1000원으로 가격을 내렸다. 지난 4월 10일부터 5월 5일까지 매출이 최대 4배 신장한 '홈플러스시그니처 청소포 4종'은 2790원에서 1990원으로 가격을 낮췄다. 또 '심플러스 간편튼튼밀폐용기 7종'은 기존 가격인 1990~4990원에서 1490~3990원으로 내렸다. 대용량으로 가성비까지 갖춘 '물가안정365' 신상품도 내놓는다. 리뉴얼 후 재출시하는..
홈플러스, AI 최저가로 최대 50% 할인[잡포스트] 김경은 기자 = 홈플러스가 높아지는 외식 물가 부담을 줄이기 위해 신선식품 등 각종 먹거리를 인공지능(AI) 최저가격에 제공하는 '물가안정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홈플러스는 빅데이터 알고리즘 기반의 '인공지능(AI) 최저가격' 제도를 통해 매주 선정한 핵심 상품을 업계 최저가로 선보인다.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 '새벽수확 양상추', '캐나다산 냉동 만능 우삼겹', '완도 전복', '흰다리새우'를 모두 반값에 판매한다. 바나나는 1990원, 무는 1450원, 햇반은 최대 3000원 할인한다. 돼지고기
AI로 최저가 제시…유통업계, 이색 서비스 눈길아시아투데이 이철현 기자 = 유통업계가 최저가격을 제시하기 위해 인공지능(AI)을 도입하는 등 관련 시스템을 동원하고 있다. 고물가 시대 조금이라도 저렴한 가격을 제공해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것이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홈플러스는 각종 먹거리를 AI최저가격에 제공하는 '물가안정 프로젝트'를 23~29일까지 실시한다. 홈플러스는 빅데이터 알고리즘 기반의 'AI최저가격' 제도를 통해 매주 선정한 핵심 상품들을 업계 최저가로 선보이고 있다.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새벽수확 양상추, 캐나다산 냉동 만능 우삼겹(800g), 완도 전복(특대), 흰다리새우를 모두 반값에 판매한다. 1990 바나나(1인 2송이 한정, 홈플러스 온라인 제외)는 1990원, 무는 1450원, 햇반(2종)은 최대 3000원 할인하며 하림 무항생제 신선한 영양란 대란(25구)는 7990원, 오뚜기 스낵면(108gx5개)은 2500원에 판다. 행사 카드로 지정된 신용카드로 결제 시 항공직송 체리(500g,..
홈플러스, 'AI 최저가격'으로 물가 안정 앞장선다…“최대 50% 할인”홈플러스는 각종 먹거리를 최저가격에 제공하는 ‘물가안정 프로젝트’를 오는 29일까지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빅데이터 알고리즘 기반의 ‘인공지능(AI) 최저가격’ 제도를 통해 매주 선정한 핵심 상품을 업계 최저가로 선보인다.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 홈플러스는 각종 먹거리를 최저가격에 제공하는 ‘물가안정 프로젝트’를 오는 29일까지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빅데이터 알고리즘 기반의 ‘인공지능(AI) 최저가격’ 제도를 통해 매주 선정한 핵심 상품을 업계 최저가로 선보인다.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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