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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Archives - Page 9 of 24 - 뉴스벨

#홈페이지 (466 Posts)

  • KBO, '야구장 규모·용도별 건립 가이드북' 홈페이지 수록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KBO(총재 허구연)는 최근 프로스포츠협회에서 발간한 '야구장 규모·용도별 건립 가이드북'을 KBO 홈페이지 E-BOOK에 수록하고, 야구 유관단체와 지자체 등에서 야구장 건립 및 유지관리 지침서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KBO는 국내 야구장 환경 개선과 인프라 향상을 위해 전국 지자체를 꾸준히 방문하면서 야구장 건립 및 개·보수, 유지관리 등과 관련된 자료와 전문지식 보급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한국프로스포츠협회와 함께 본 가이드북 제작 및 감수에 참여했다. 이번 가이드북에는 야구장의 연령, 유형별 규격과 용도별 세부 건립 지침 및 야구장 유지관리에 관한 전문지식과 야구장 건립 추진 시 참고해야 할 행정 절차 등의 다양한 내용이 수록되어 있다. 야구장 인프라 개선을 추진하는 많은 지자체들의 정책수립과 예산의 효율적인 집행 및 행정 인·허가등의 프로세스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미국 메이저리그의 야구장 건립 및 유지관리와 관련된 주요내용을 함께 수록하여 국내 야구장 유지관리 지침에 활용될 수 있도록 했다. KBO 허구연 총재는 "국내에서 야구장 건립과 개보수에 참고할 전문 자료가 필요한 시점에 이번 가이드북 발간에 도움을 준 문화체육관광부를 비롯한 유관 단체에 감사 드리며, 야구장 인프라 개선을 통한 한국야구 발전의 기반이 될 수 있도록 KBO는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본 가이드북은 KBO 홈페이지 E-BOOK 수록과 함께 전국 230여개 지자체와 야구유관단체 및 국회, 국립중앙도서관 등에 배포되어 야구장 건립에 관련된 정보와 자료제공 등의 소중한 지침서로 활용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 출산 1시간 앞둔 만삭 임산부가 딸의 미래를 위한 '큰 투자'를 했고 비바람 뚫고 피어나는 꽃처럼 강하면서도 아름답다 만삭 임산부가 출산을 앞두고 사전투표소에서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5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가 갓 시작된 5일 오전 6시 10분 광주 서구 치평동 치평초등학교 사전투표소에는 훈훈한 모습이 그려졌다. 뉴스1에 따르면 이날 만삭의 임신부 김다영 씨(32·여)는 투표를 마친 후 안내소 안내원의 얼굴을 보더니 "저 1시간 뒤에 아기 낳으러 가요!"라고 말했다. 관내·외 선거인을 구분하기 위해 투표소 앞을 지키던 선거안내원들 등 모두가 김다영 씨의 말에 놀라고 말았다. 한 관계자가 "아기 낳으러 갈 사람이 이렇게 다녀도 돼?"
  • 세대별 투표율에 달린 국민의힘·민주당 1당 대결 여론조사의 적극 투표층 비율 매우 높지만 실제는 다른 결과 지역구 여론조사는 선거 예측과 무관, 세대별 투표율 미반영 당선자 예측은 일종의 마케팅 성격, 최종 결과는 유권자 선택 국회의원을 뽑는 총선 투표일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각종 판세 전망이 쏟아지고 있다. 3월 초만 하더라도 더불어민주당의 공천 파장 여파로 국민의힘이 총선 승리 기세를 잡았다는 보도 건이 쏟아져 나올 정도였다. 그러나 더불어민주당 공천 파장이 어느 정도 일단락되고 수습 국면으로 전환되면서 판세는 달라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윤석열 대통령실발 악재로 인식되는 이종섭 전 국방장관의 호주대사 임명 및 출국, 황상무 전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의 ‘회칼 테러’ 발언 논란, 윤석열 대통령의 마트 방문에서 대파 가격 논란, 의대 정원 확대와 관련된 의료계와 첨예한 갈등 등 선거에 보탬이 되는 이슈가 보이지 않을 정도로 악재가 쏟아졌다. 3월 한 달 동안만 하더라도 국민의힘에서 더불어민주당 쪽으로 판세 변화가 발생한 셈이다, 한동훈 국민의힘 위원장은 판세 반전을 위해 읍소까지 하는 상황이다. 한 위원장은 방공 연설에서 “저희의 부족함, 잘 알고 있다. 실망을 드린 일도 적지 않다”며 “염치없는 줄 알면서도 고개 숙여 국민께 호소드린다. 딱 한 번만 더 저희를 믿어달라”고 말했다. 이어 “민심 외에는 어떤 것에도 매이지 않겠다”며 “역사가 허락한 마지막 기회라 생각하겠다”고 덧붙였다. 민주당이 우세하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지만 실제로 그렇게 될지는 전혀 알 수 없는 노릇이다. 발표되는 여론 조사 결과는 조사 시점의 전화 조사라는 방식으로 유권자들의 의견을 모은 결과다. 투표율이 반영되거나 지지하는 정당이 없다고 응답하는 무당층 그리고 여론조사에 응하지 않는 유권자들이 어떤 선택을 할지는 포함되지 않은 조사 결과다. 가장 과학적으로 선거 판세를 가늠해 볼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임에는 분명하지만 그렇다고 선거 결과를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는 전지전능한 잣대로 인식한다면 그것 또한 지나친 일이다. 우선 투표 의향을 물어볼 때 ‘바람직한 응답 현상’이 나타나기 때문이다. 시사저널이 케이스탯리서치에 의뢰해서 지난 3월 18~19일 실시한 조사(수도권 1009명 유무선전화면접조사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3.1%P 응답률 9.3% 자세한 사항은 조사 기관이나 중앙선거여론조사 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에서 서울, 인천, 경기 수도권 지역 유권자들 대상으로 ‘4월 10일 제 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치러지는데 투표하실 생각이십니까 아니면 투표하지 않을 생각인지’ 물어보았다. 수도권에서 적극 투표층은 83.6%로 나왔고 가급적 투표층은 11.9%였다. 20대는 적극 투표층이 65.3%, 30대 75.1%, 40대 89.7%, 50대 89.7%, 60대 89.8%, 70대 이상 93.3%로 나타났다. 전체 응답 결과 적극 투표층은 응답자 10명 중 무려 8명이 넘는다. 실제 투표율도 그렇게 될까. 역대 총선과 비교해보면 어느 정도 예측이 가능해진다. 2016년 총선 투표율은 58%, 4년 전인 2020년 총선은 66.2%였다. 대체로 여론조사에서 구해지는 값에 -20%를 하게 되면 실제 투표율과 비슷한 수준으로 추정할 수 있다. 그렇게 보면 20대는 45.3%, 40대는 69.7%, 70대 이상은 73.3% 정도로 조정 가능해진다. 선거 지역 여론조사로 발표된 결과를 분석해 보자. 국제신문과 부산MBC가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3월 21~24일 실시한 조사(경남양산을 500명 무선가상번호전화면접조사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4.4%P 응답률 17.6% 자세한 사항은 조사 기관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 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에서 ‘어느 후보를 지지하는지’ 물어보았다.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후보 49%, 국민의힘 김태호 후보 37%로 가상대결 결과가 나왔다. 김두관 후보가 12%포인트 앞서는 수치다. 낙동강 벹트의 핵심 지역으로 꼽히는 경남 양산을은 초접전이 예상되거나 근소하게 국민의힘 김태호 후보의 우세가 점쳐졌던 곳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론조사 결과는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약진하는 모습이다. 적극 투표층에서 김두관 후보가 14%포인트 더 앞서는 결과다. 연령별 지지율을 보면 40대는 76%, 30대 58%, 50대 51%, 18~29세 46% 순으로 김두관 의원을 지지했다. 과연 그렇다면 여론 조사 결과대로 선거 득표율이 그대로 연결될까. 알 수 없다. 왜냐하면 가장 중요한 연령대별 투표율이 포함되지 않아서다. 아무리 40대 지지율이 높은 후보자라도 하더라도 지지층들이 투표소로 오지 않으면 말짱 도루묵이다. 실제로 2016년 제 20대 총선과 2020년 제 21대 총선의 세대율 투표율을 비교해보면 명약관화하다. 2016년 국회의원 선거 전체 투표율은 58%였다. 세대별로 보면 20대가 20대 52,7%, 30대 50.5%, 40대 54.3%, 50대 60.8%, 60대 71.7%로 나타났다. 30대 투표율이 가장 낮았다. 더불어민주당이 제 1당이 되기는 하지만 123석에 그친 이유는 지지층들이 나오긴 했지만 아주 많이 나오지는 않았던 셈이다. 당시 새누리당이 선거 참패를 하기는 했지만 60대 투표율은 매우 높았고 정당을 뒷받침했던 것으로 풀이된다. 2020년 민주당이 무려 180석 의석을 차지하게 되었던 배경에 투표율이 있었다. 2020년 총선 투표율은 역대급인 66.2%나 되었다. 20대는 58.7%, 30대 57.1%, 40대 63.5%, 50대 71.2%, 60대 80%나 된다. 민주당을 지지하는 성향이 강한 40대와 50대는 직전 총선 대비 무려 10%포인트나 투표율이 더 높아졌다(그림). 말하자면 세대별 투표율이 빠진 선거 예측은 무의미하다. 미국 메이저리그 야구의 전설적인 명문 구단인 보스턴 레드삭스와 뉴욕 양키스에서 주전 포수 안방 마님의 자리를 굳건히 지켰던 레전드 요기 베라는 ‘끝날 때까지 끝난 것이 아니다’라는 명언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야구는 9회말 투아웃부터라고 한다. 다 졌다고 생각한 게임도 단 한 방으로 전세를 역전하는 장면을 수도 없이 목격해왔다. 누군가 선거 예측에 주저하고 있는 것에 대한 비난을 보낸다면 최고의 답변은 ‘바보야, 총선 운명을 결정하는 승부처는 세대별 투표율이야’라고 답할 테다. 아직 선거는 끝나지 않았고 예상 의석수는 그저 예상일뿐이다. 결국 최종적인 결과는 오롯이 미래를 걱정하는 유권자들의 손에 달렸다. 글/ 배종찬 인사이트케이소장·정치컨설턴트(mikebay@naver.com)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남의 식당 앞에서 오줌싼 女…CCTV에 더 충격적 장면이 수영장서 익사한 8세 소녀, 빨려 들어간 파이프서 발견됐다 "소래포구 대다수 상인 순박하다…퍼주고 뿌듯해하기도" 조정훈 "조국혁신당 질주, 대한민국 진보가 아닌 '후퇴' 의미" '유럽파 호출' 황선홍 감독, 파리올림픽 최종예선 명단 확정
  • 현대차, ‘봄맞이 캐스퍼 헬스 케어 클럽’ 실시 현대자동차는 캐스퍼 출고 고객 전용 ‘봄맞이 캐스퍼 헬스 케어 클럽’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엔진룸, 타이어 공기압, 등화장치 등 차량 전반을 점검하는 ‘차량 진단 점검 서비스’와 워셔액, 와이퍼, 에어컨 필터 등 간단한 소모품을 교체해주는 ‘소모품 교환 ·보충 서비스’로 구성된다. 케스퍼 헬스 케어 클럽은 4월 1일부터 ▲현대차 공식 홈페이지 ▲캐스퍼 공식 홈페이지 ▲마이현대 앱을 통해 서비스 신청을 할 수 있다. 구체적인 일정과 장소는 4월 1일 오전 9시 이후 확인 가능하다. 신청 인원이 많을 경우에는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4월 20일 · 27일 양일간 하이테크센터를 비롯한 전국 주요 지역 25개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현장에서 서비스를 받기 위해 대기하는 고객들이 직접 차량을 관리할 수 있도록 진공청소기, 차량 방향제, 타이어 광택제 등을 비치한 ‘셀프 케어 존’을 운영한다. ‘미션 존’도 운영해 간단한 세차 용품을 증정하는 퀴즈 이벤트와 주유 쿠폰 5만 원
  • 금속 탐지기 켜고 들판 돌아다니다 17돈 금덩이 발견한 남성... 무려 5000~6700만 원 영국에서 한 남성이 금속탐지기를 들고 들판을 뒤지다 엄청난 행운을 만났다. 바로 무게 64.8g(약 17돈)에 달하는 금덩어리를 발견한 것이다. 이 금덩어리는 잉글랜드에서 발견된 것 중 가장 큰 것으로 알려졌다.이 놀라운 발견을 한 주인공은 리처드 브록이라는 남성이다. 그는 지난해 5월 보물찾기를 위해 잉글랜드 슈롭셔주를 방문했다. 하지만 도착하자마자 자신의 금속탐지기가 고장 난 것을 발견하고 낡은 장비로 교체해야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브록은 포기하지 않고 탐색을 시작했고, 불과 5분 만에 이 거대한 금덩어리를 발견하는 기적 같
  • 'AI 효과' 마이크론, 2Q 매출 7조8000억…전년비 57.7% 급증 회계연도 3Q 전망도 낙관 메모리 반도체 3위 업체 마이크론의 회계연도 2분기 실적이 가이던스를 웃돌았다. AI용 반도체 수요 증가로 실적 성장세가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마이크론은 20일(현지시간) 회계연도 2024년 2분기(2023년 12월~2024년 2월) 실적을 발표하고 GAAP 기준 매출이 58억2400만 달러를 기록, 전분기(47억2600만 달러) 보다 23.2% 증가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36억9300만 달러) 대비로는 57.7% 급증했다. 이는 시장전망치 53억2700만 달러를 상회하는 액수다. 영업이익은 1억9100만 달러를 기록, 전분기 및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했다. 당기순이익 역시 7억9300만 달러를 기록하며 적자 탈출에 성공했다. 주당 순이익은 42센트로 시장 전망치 25센트를 상회했다. 산제이 메로트라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CEO는 "마이크론은 2분기 매출, 총마진, EPS(분기 주당순이익) 측면에서 우리 가이던스 범주를 훨씬 상회했다. 이는 가격, 제품 및 운영에 대한 우리팀의 탁월한 실행력을 보여주는 증거"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의 탁월한 제품 포트폴리오는 2024년 회계연도 하반기에 강력한 실적을 달성할 기반을 마련했다. 마이크론이 AI(인공지능)로 가능해진 다년간의 기회로 반도체 업계에서 가장 큰 수혜자 중 하나가 될 것으로 믿는다"고 덧붙였다. 가이던스 또한 낙관적으로 제시했다. 마이크론은 회계연도 3분기에는 시장 분석가들이 예상한 60억2000만 달러를 상회하는 66억 달러의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마이크론은 지난달 26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HBM3E를 올 2분기부터 출하한다고 밝혔다. 마이크론은 HBM3를 건너뛰고 HBM3E로 직행하는 승부수를 띄우며 업계를 놀라게 했다. 이례적으로 고객사(엔비디아) 이름도 밝혔는데, 그간 후발주자로 여겨진 마이크론이 차세대 HBM 경쟁에서는 삼성·SK를 압도하겠다는 포부로 보인다. 마이크론은 자사의 HBM3E는 경쟁사 보다 30% 낮은 전력 소비로 AI 혁신을 촉진할 것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재명, 박용진 네 번 욕보였다…'朴 득표율' 공개, 개딸들은 환호 복통 느낀 81세 할머니, 뱃속에서 태아 나왔다 개혁신당 비례대표 2번 천하람…이준석 "이견 조정 어려워, 김종인 원안 위주" 양향자 탈당할 듯…개혁신당, 비례대표 내홍에 '2차 분당' 위기 이재명, '비명 횡사' 논란에 "제 편들던 사람들도 많이 떨어졌다" 주장
  • 대기실서 고개 푹 숙이고… 혜리 모습에 스태프들도 숨죽였다 (+근황) 혜리가 광고 촬영 중 보인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최근 혜리 소속사 측은 "혜리의 '다방' 촬영 대기실 사건. 머리만 대면 잠드는 혜리가 광고 촬영장에서도 어김없이 꿀잠을 자버린 사건"이라며 짧은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공개된 영상 속 혜리는
  • 현대자동차, 연구개발 부문 등 각 분야 경력직 채용 현대차는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이날부터 다음달 1일(월)까지 경력직 채용에 나선다고 밝혔다. 채용 부문은 ▲연구개발 ▲IT ▲사업/기획 ▲경영지원 ▲생산/제조 ▲디자인 등 총 6개 분야다. 특히 현대차는 연구···
  • 한국배구연맹, 2024-2025 V-리그 KOVO 통합 플랫폼 사업 용역 수행업체 모집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한국배구연맹(총재 조원태)이 도드람 2024-2025 V-리그 KOVO 통합 플랫폼 사업과 관련하여 용역 수행업체를 모집한다. 입찰 사업으로 통합 Web & App 고도화 및 운영 / 통합 티켓판매시스템 구축 및 운영 / 통합 온라인 쇼핑몰 구축 및 운영 총 세 분야에서 용역수행업체를 모집하며, 수행업체는 계약 체결일로부터 2025년 6월까지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입찰 참여를 원하는 사업자는 제안서와 필요 서류를 4월 22일까지 한국배구연맹으로 방문 제출하면 된다. 입찰과 관련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배구연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연맹은 이번 시즌부터 KOVO 통합 플랫폼(Web/App)과 티켓/MD 판매시스템 구축 및 연동을 통해 고객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는 플랫폼 구축 완료하였으며, 회원별 마이페이지 구성, 포인트/쿠폰 제도 운영, 승부예측 이벤트, 경매이벤트 등 다양한 패밀리 서비스를 제공한 바 있다. 앞으로도 연맹은 더욱 팬 친화적이고 다양한 이벤트로 홈페이지를 찾는 배구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 “전남편과 매일 전화, 여행도 가”…박은혜→하리수, 이혼 후 ‘친구’로 지내는 ★ [종합] [TV리포트=전하나 기자] 전남편과 이혼 후에도 여전히 친구로 지내는 스타들의 모습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하고 있다. 12일 오후 방송될 SBS 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배우 박은혜가 출연해 '돌싱' 라이프에 관해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돌싱' 박은혜는 전남편과
  • 서울시, 창의적 관광 아이디어 가진 스타트업 10개 모집 서울관광재단 로고 [서울관광재단 제공] (서울=연합뉴스) 고은지 기자 = 서울시는 외래 관광객 3천만명을 목표로 추진 중인 '3·3·7·7 서울관광 미래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독창적인 관광 콘텐츠와 우수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앞서 오세훈 서울시장은 지난해 9월 '외래 관광객 3천만명, 1인당 지출액 300만원, 체류일 7일, 재방문율 70% 달성'을 목표로 한 3·3·7·7 서울관광 미래 비전을 제시한 바 있다. 시와 서울관광재단은 오는 13∼29일 '서울 관광새싹기업(스타트업) 협력 프로젝트' 공모전을 시행해 유망 관광 스타트업 10개를 선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관광 분야 기업간거래(B2B)·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B2C) 서비스·콘텐츠를 시 주요 정책과 연계해 국내외 관광객에게 고품격 서울관광서비스를 제공하면서 기업의 해외시장과 판로 개척을 도와 윈윈(win-win)을 이뤄낸다는 목표다.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관광서비스를 수행하는 기업은 업종에 제한 없이 공모전에 참여할 수 있다. 10개 스타트업을 선발해 순위에 따라 총 4억3천만원의 지원금을 차등(1억∼3천만원) 지급한다. 선정 기업은 지원금 외에도 기업 맞춤형 일대일 컨설팅, 서울관광플라자 시설 활용과 네트워킹, 해외시장 진출 교육, 서울관광 공식 홈페이지 '비짓서울'과의 연계 홍보 등을 지원받는다. 이외에도 공모전에 선정된 이력이 있는 기업은 서비스 고도화와 홍보 마케팅을 지원받거나 시·유관 기업 사업 연계 프로그램에 우선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내 손안에 서울' 홈페이지(mediahub.seoul.go.kr/gongmo)에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정보는 서울관광재단 글로벌관광산업팀(☎ 02-3788-0864 또는 8197)으로 문의하면 된다. 서울관광 스타트업 협력 프로젝트 공모전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un@yna.co.kr MB "광우병은 날 흔들려던것…난 못건드리고 다음대통령 끌어내려" "히틀러 '좋은 일도'…김정은 'OK가이'"…트럼프의 독재자 찬양 중학교 2학년이 총판…5천억대 도박사이트 운영조직 검거 '이선균 협박' 유흥업소 실장에 마약 준 의사 "혐의 부인" 토론토행 기내서 아기 출산…승객 중 의사 찾아 SOS 새벽에 도로 누워있던 20대 치어 숨지게 한 음주운전자 구속 도쿄올림픽 양궁 3관왕 안산, 파리행 좌절…대표선발전 조기탈락 "정규직→비정규직되면 자살생각 가능성 2배 높아져" 여자 프로배구 선수 출신 30대 모텔서 숨진 채 발견 한국인, 러시아서 간첩 혐의 첫 체포…모스크바에 구금
  • 서울도서관, 프랑스 소설가·영화감독 필립 클로델 초청행사 '아직 죽지 않은 자들의 섬' 국내 출간 기념해 작가와의 만남 서울도서관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최윤선 기자 = 서울도서관은 오는 19일 오후 7시 도서관 1층 생각마루에서 프랑스 출신 소설가이자 영화감독인 필립 클로델을 초청해 작가와의 만남 행사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주한 프랑스문화원과 함께하는 이번 행사는 클로델의 열네 번째 소설 '아직 죽지 않은 자들의 섬'의 국내 출판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직 죽지 않은 자들의 섬'은 2018년 발표된 장편 소설로 서정적인 문체로 복잡한 인간 본성을 신랄하게 탐구한 현대판 도덕극이자 이주민의 비극에 대한 미스터리 우화다. 작가는 작품을 통해 풀어낸 난민의 비극 앞에서 정치와 언론의 무능함, 사람들의 무관심과 이기주의 등에 관해 이야기하며 독자와 소통할 예정이다. 허희 문학평론가가 진행하며 '아직 죽지 않은 자들의 섬'을 옮긴 길경선 번역사가 통역을 맡는다. 13일 오전 10시부터 18일까지 주한 프랑스문화원 홈페이지(kr.ambafrance-culture.org/ko/#/)와 서울도서관 홈페이지(lib.seoul.go.kr/lecture/applyLi)에서 선착순으로 80명을 모집한다. 오지은 서울도서관장은 "이번 강연은 유명 문학상을 받은 프랑스 인기 작가를 가까이에서 만나는 특별한 시간"이라며 "양국 문학에 대해 알아보고 한국과 프랑스 문학의 교류를 확대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도서관, '아직 죽지 않은 자들의 섬' 필립 클로델 초청 행사 홍보 포스터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ysc@yna.co.kr '환자 2명 약물 살해 혐의' 요양병원장 검찰 송치 여자 프로배구 선수 출신 30대 모텔서 숨진 채 발견 공포의 도시된 아르헨 '메시 고향'…어설픈 치안정책이 '화근' "트럼프에 잽 날렸다"…오스카 진행자 "감옥 갈 시간" 발언 화제 한국인, 러시아서 간첩 혐의 첫 체포…모스크바에 구금 "김포서 성적 학대 당한 강아지 발견"…경찰 수사 '탁구 게이트' 후 맹활약 이강인, 결국 '축구로 속죄' 기회 얻어 시진핑 집무공간 향해 차량돌진…영상엔 '살인범 공산당' 외침도 '알몸 등장' 파격 오스카 시상식…장외에선 가자전쟁 중단 시위 "학교폭력 호소하다 숨진 6학년 딸…억울함 밝혀야"
  • KBO, 22일 프로야구 개막 미디어데이&팬페스트 개최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KBO(총재 허구연)는 오는 22일 오후 2시 롯데호텔 서울 소공동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 미디어데이를 개최한다고 11일 알렸다. 이번 행사에는 각 구단의 감독을 비롯해 LG 오지환, 임찬규, KT 박경수, 고영표, SSG 최정, 서진용, NC 손아섭, 김주원, 두산 양석환, 곽빈, KIA 이의리, 윤영철, 롯데 전준우, 김원중, 삼성 구자욱, 원태인, 한화 채은성, 문동주, 키움 김혜성, 송성문 등 KBO 리그 10개 구단을 대표하는 스타들이 참석한다. 올해는 210명의 야구 팬에게 입장권이 제공될 예정이며, 입장 인원은 공식 홈페이지 추첨(200명) 및 사전 이벤트(10명)를 통해 선정된다. 입장권 신청은 13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KBO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160석은 지정좌석제(랜덤 배정)로 운영될 예정이며, 선수 입장 시 하이파이브를 진행할 수 있는 스탠딩 석 50매를 추가로 준비했다. 또한 공식 미디어데이 행사 시작 전 팬 페스트 존을 운영해, 포토부스 운영, 포토월 기념 촬영, 스케치북 응원 문구 만들기 등 다양한 이벤트와 팬 증정 선물을 준비했다. 사전 SNS 이벤트로 팬 영상 질문, N행시 작성 등도 준비되어 있으며, 안내를 포함한 자세한 내용은 KBO 홈페이지 및 공식 SNS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식 행사에 앞서 지정 좌석 입장권을 소지한 팬 160명을 대상으로 10개 구단 선수들이 참가하는 사인회가 개최되며, 이후 오후 2시부터 공식 미디어데이 행사가 시작된다. 2024 신한 SOL Bank KBO 미디어데이는 총 2부 행사로 구성된다. 1부에서는 10개 구단 감독의 출사표와 올 시즌에 임하는 각오 등을 들어볼 수 있다. 2부에서는 선수단을 대상으로 올 시즌을 앞둔 소감 발표와 미디어 인터뷰가 진행된다. 이후 팬들이 남긴 영상 메시지 질문에 선수가 직접 답변하는 '보이스 오브 팬' 이벤트가 진행되며, SNS 오픈채팅방을 통해 사전 접수된 질문 중 일부가 현장에서 영상으로 송출될 예정이다. 이후 선수단 단체 촬영을 마지막으로 행사는 종료되며, 선수단은 미디어 인터뷰를 진행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sports@stoo.com]
  • ‘지디 열애설’ 女배우, 엄마됐다…팬들 ‘깜짝’ [TV리포트=전하나 기자] 일본 톱스타 부부 배우 고마츠 나나와 스다 마사키가 2세 소식을 알렸다. 지난 9일(현지 시간), 배우 고마츠 나나와 스다 마사키는 소속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출산 소식을 전했다. 두 사람은 동일한 내용의 친필 편지를 공개하며 첫 아이를 가
  • [총선 D-30] 강서 보궐 참패 전화위복…한동훈의 '미래비전' 보완 관건 패색 짙었던 與, '이길 수 있다' 희망 '김건희 명품백' 계기 尹과 차별화 보수층 결집하며 대권 주자로 우뚝 외연확장 주춤…'野 심판' 외 비전 필요 22대 총선을 앞두고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 체제가 탄력을 받고 있다. 지난 4일 충남 천안에서 시작한 한 위원장의 민생 행보는 대선을 방불케 할 정도로 가는 곳마다 인파로 가득했다. 무엇보다 패색이 짙었던 국민의힘에 '이길 수 있다'는 희망을 불어 넣었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불과 6개월 전만 해도 국민의힘이 총선에서 승리할 것이라고 전망하는 전문가들은 거의 없었다. 오히려 현재 의석수를 지키기만 해도 다행일 것이라는 게 중론이었다. 윤석열 대통령 국정 지지율이 40%를 넘지 못하는 상황에서 친윤·영남 중심으로 꾸려진 지도부로는 확장에 한계가 분명했다. 결정타는 지난해 10월 서울 강서구청장 재·보궐 선거였다. 민주당 진교훈 후보 56.52%, 김태우 국민의힘 후보 39.37%로 격차가 17%p 이상 벌어졌다. 이는 21대 총선 강서구 갑·을·병 여야 후보들의 득표율을 합산한 결과(민주당 57.26%, 국민의힘 39.18%)와 놀랍도록 일치하는 결과였다. 21대 총선 때로 민심이 회귀했으며, 수도권 위기론이 심각하다는 방증이었다. 김기현 당시 대표는 혁신위원회와 총선기획단을 잇따라 출범시키며 분위기 전환에 나섰다. 하지만 침몰하는 당 지지율을 끌어올리지 못했고,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를 비롯한 당내 비윤 진영의 '흔들기'에 속수무책이었다. 더구나 자신이 임명했던 인요한 혁신위원장과 '친윤·중진 불출마'를 놓고 갈등을 노정하며 결국 자리에서 물러났다. 'SNS 사퇴'라는 불명예스러운 마무리로 혼란은 더 가중됐다. '소방수'로 한 위원장이 긴급 투입됐지만, 우려가 없었던 것은 아니다. 총선을 앞두고 정치 신인에게 전권을 넘기는 것은 집권여당으로서 너무나 큰 모험이었기 때문이다. '윤석열 정부의 황태자'로 여겨지는 한 위원장이 올 경우, 강서구청장 재·보궐 선거 이상의 '정권심판론'이 형성될 수 있다는 걱정도 컸다. 민주당 인사들 역시 "본때를 보여주겠다"며 칼을 갈았다. 하지만 법무부 장관이라는 한계를 벗은 한 위원장의 활약은 눈부셨다. '운동권 특권 정치 청산'이라는 뚜렷한 시대정신을 갖고 명쾌한 논리와 화려한 언변으로 오히려 이재명 대표를 비롯한 민주당 주요 인사들을 궁지로 모는 데 성공했기 때문이다. 매일 아침 이뤄지는 취재진과의 질의응답은 사실상 관훈토론회를 방불케 할 정도로 내실 있었고, 주요 언론의 톱뉴스로 다뤄졌다. 이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보수 지지층을 결집하며 유력한 차기 대선 주자 반열에도 올랐다. 이현종 문화일보 논설위원은 "강남 출신의 서울대 법대 졸업 최연소 검사장, 결벽증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의 자기 관리, 말끔한 외모 등 보수 지지층이 좋아할 만한 요소를 갖췄다"며 "차기 대선 여론조사에서 이재명 대표와 비슷하거나 그 이상을 기록하면서 국민의힘 지지율까지 견인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특히 김건희 여사 명품백 수수 논란을 계기로 윤석열 대통령과 차별화를 한 것이 유효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김 여사의 사과나 특별한 제도적 변화로 이어지진 못했지만, '친윤 지도부 시즌2'라는 프레임에서 벗어나 대야 공세의 주도권을 쥘 수 있었다. 무엇보다 정권심판론의 예봉을 피해가는 효과가 있었다. 최병천 신성장경제연구소장은 "확장은 대안 혹은 보완의 방식으로 이뤄지는데, 이명박 정부 당시 '경제민주화'를 들고나온 박근혜 당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이 대표적"이라며 "박 전 대통령이 홈런 같은 큰 한 방을 노리는 타입이라면, 한 위원장은 영리한 스몰볼 플레이로 조금씩 점수를 쌓아가고 있는 차이가 있다"고 평했다. 물론 긍정적인 것만 있는 것은 아니다. 우려했던 '검사·대통령실 대거 공천'은 없었지만, 석연치 않은 이유로 비윤계 인사들이 공천에서 배제되며 막판 잡음이 적지 않았다. 또한 "민주당은 음주운전에 가점을 주느냐"며 공세를 퍼부었지만, 정작 국민의힘은 전과 9범 전력의 후보를 호남에 공천하면서 '내로남불'이라는 비판도 받았다. 그간의 대야 공세를 통해 얻은 득점이 한순간의 작은 실수로 물거품이 될 수 있음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한동훈 신드롬'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분위기를 탔지만, 확실한 우위를 점하지 못하고 있는 것도 고심거리다. 민주당이 소위 '비명횡사' 공천으로 내홍이 극에 달한 시기라는 점을 고려하면 상황은 더욱 간단치 않다. 실제 한국갤럽이 지난 5~7일 100% 무선전화면접 방식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희망 다수당'으로 국민의힘(39%)을 꼽는 응답이 가장 많았지만 민주당(35%)도 만만치 않았다. 제3지대(16%)를 포함해 여당 대 범야권 구도로 보면 39%대 51%로 야권 우위다. 비례정당 투표 의향에서도 '국민의힘 비례정당'이 37%로 가장 높았지만, '민주당 비례정당'과(25%)과 조국신당(15%)을 합치면 40%로 오히려 국민의힘 대비 오차범위 내에서 앞선다. 한국갤럽 조사의 자세한 개요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국민의힘 서울지역의 한 후보는 "한 위원장이 운동권과 민주당의 과거 문제점을 누구보다 잘 비판하고 있지만, 그것만으로는 부족하고 집권여당으로서 국가 운영의 비전을 제시할 필요가 있다"며 "중도는 좌우 혹은 진보·보수와 같은 이념이 아니라 곧 민생이며, 국민의힘이 다수당이 되면 대한민국이 어떻게 변할 것인지 보여줘야 중도층이 움직일 것"이라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총선 D-30] 尹정권 명운, 총선 결과로 판가름 난다 [총선 D-30] 비명횡사로 완성된 '이재명당'…내부 분열에 정권심판론 효과 반감 [현장] 주차장까지 이어진 정진석 응원 행렬…"봄이 오면 충청중심시대 열릴 것" [현장] '현진이네 집들이' 연 배현진 "송파를 대한민국 1등으로" 한동훈 "'운동권·부패·종북' 이재명 폭주 저지해야…국민의힘, 정치 새 장 열겠다"
  • 4위 경쟁 분수령서 '1골 2도움' 손흥민, MOMㆍ최고 평점 싹쓸이 손흥민의 골 세리머니 [Nick Potts/PA via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4위 팀 애스턴 빌라와의 중요한 맞대결에서 1골 2도움으로 펄펄 난 손흥민(토트넘)이 각종 현지 평가에서도 극찬받았다. 손흥민은 10일(현지시간) 영국 버밍엄의 빌라 파크에서 열린 애스턴 빌라와의 2023-2024 EPL 28라운드 원정 경기를 마치고 EPL 공식 홈페이지에서 뽑는 경기 최우수 선수 격인 맨 오브 더 매치(MOM)로 선정됐다. 이 경기에서 손흥민은 1골 2도움을 쌓으며 토트넘의 4-0 완승을 이끌었다. 후반 8분 2-0을 만드는 브레넌 존슨의 골을 도운 손흥민은 후반 추가 시간 1분께 직접 득점포를 가동한 데 이어 추가 시간 4분엔 티모 베르너의 쐐기 골을 어시스트했다. 이로써 이번 시즌 리그에서 총 14골 8도움이 된 손흥민은 공격 포인트 20개를 돌파하는 겹경사를 누렸다. 이날 맞대결 승리로 5위 토트넘(승점 53)이 4위 애스턴 빌라(승점 55)와의 승점 차를 2로 좁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의 마지노선인 4위로 도약할 결정적인 계기를 마련한 터라 의미는 더 깊었다. 승리의 주역으로 우뚝 선 손흥민은 1만8천410명이 참여한 홈페이지 MOM 선정 투표에서 83.4%의 압도적인 지지를 얻어 토트넘 동료 제임스 매디슨(7.3%)을 크게 따돌리고 1위에 올랐다. 손흥민의 득점 장면 [로이터=연합뉴스] 토트넘은 이번 시즌 리그 27경기에서 16승 5무 6패를 올렸는데, 이 중 손흥민이 MOM으로 선정된 경기가 이날을 포함해 무려 10번째다. 각종 매체 평점도 모두 손흥민을 이 경기 최고의 선수로 꼽았다. 후스코어드닷컴 평점에서 손흥민은 양 팀 최고 9.4점을 받았다. 그다음으로 높은 선수가 8.1점의 브레넌 존슨이었을 정도로 손흥민의 존재감이 크게 평가됐다. 풋몹도 손흥민에게 양 팀 선수 중 유일하게 9점대 평점(9.0점)을 줬다. 여기서는 토트넘의 풀백 데스티니 우도기가 손흥민 다음으로 높은 8.2점을 기록했다. 풋볼런던도 손흥민에게만 9점을 매겼다. 이 매체는 손흥민에 대해 "전방에서 팀을 위해 계속 전력 질주했고, 두 번째 골을 어시스트했다. 이어 직접 골을 터뜨렸고, 베르너의 득점 때도 발판을 놨다"면서 "진정한 캡틴의 활약"이라고 높이 평가했다. songa@yna.co.kr 전기톱으로 땔감 자르던 80대 절단 사고로 숨져 '뼈만 앙상' 10살 소년, 가자 굶주림 온몸으로 알린 후 하늘로 탄자니아에서 바다거북 고기 먹고 9명 사망·78명 입원 배달 오토바이 치고 4㎞ 달아난 음주운전 20대 검거 온갖 범죄자역 섭렵 드니로 "'괴물' 트럼프 연기는 절대 안해" 조국 "총선 후 윤 정권 관계자들 비리·범죄 밝히고 처벌해야" 툭 하면 욕설에 폭행…회식 후 "데리러 와" 지시한 공군 원사 게임 방해했다고…임신 여자친구 상습 폭행한 30대 징역 1년 86세 할머니의 중학교 등굣길 "열네살 마음으로 못 할 게 없죠" 서울 시내서 차량에 지인 납치한 20대 3명 체포
  • '골 넣고 와→골 넣고 왔어요'...스승 김은중도 흐뭇한 요즘 '스토크 왕' 배준호 [스포티비뉴스=수원, 조용운 기자] 김은중 수원FC 감독이 애제자 배준호(스토크 시티)의 활약에 반색했다. 스토크는 지난 9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팬들이 뽑은 2월의 선수로 배준호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에 이어 올 시즌 2번째 이달의 선수상을 받은 배준호를 향해 "스토크의 왕에게 어울리는 상"이라고 극찬했다. 배준호는 이번 시즌 스토크를 통해 유럽에 진출했다. 고교 시절부터 평택진위FC가 문화체육장관기 고교축구대회 우승을 시작으로 금석배, 무학배, 부산MBC 대회 등을 평정할 때 에이스로 두각을 나타냈다. 고교 졸
  • MLB에 '서울의 매력' 소개한 김하성 "2019년부터 MLB 꿈꿔" MLB닷컴, '서울 시리즈' 앞두고 10여분 분량 김하성 다큐 공개 "혼자서만은 할 수 없던 MLB행…모두의 도움 덕분" MLB닷컴 다큐에 출연한 김하성 [MLB닷컴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사상 최초로 대한민국 서울에서 정규시즌 경기를 치르는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가 '서울 시리즈'에 얼굴로 내세우는 선수는 김하성(28·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다. MLB닷컴은 7일(한국시간) 김하성을 주인공으로 한 10여분 분량의 다큐멘터리를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영상에는 오는 20일과 21일 샌디에이고와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2024 MLB 정규시즌 개막 2연전이 열리는 서울 고척스카이돔을 비롯한 서울의 명소가 담겼다. 김하성은 광화문과 경복궁, 남산 서울타워를 방문해 팬들에게 사인해주고, 키움 히어로즈 시절 팀 동료인 김재현·임지열과 함께 광장시장을 방문해 음식을 주문하는 장면을 연출하기도 했다. 다큐멘터리에는 김하성과 김하성의 부모, 동료 선수, 초등학교 시절 은사 등 김하성을 둘러싼 여러 인물의 인터뷰도 충실하게 담겼다. 2014년 KBO 신인드래프트에서 넥센(현 키움)으로부터 지명받는 '야탑고 김하성'의 모습이 나왔고, 김하성은 신인 시절을 회상하며 "프로 첫 스프링캠프를 잘 치렀는데 손목이 부러져서 2개월 정도 쉬었다. 그때 아주 억울하고 짜증도 났다"고 했다. 김하성의 키움 시절 동료 김재현(왼쪽)과 임지열 [MLB닷컴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김하성의 2년 선배인 키움 포수 김재현은 "신인 때 하성이가 깁스를 한 상태로 '나도 나가고 싶다'고 중얼거리더라. 그때는 왜소하고 못생겼다. 저도 속으로 '얘는 뭔데 (선배 앞에서) 이런 소리를 하나' 싶었는데, 지금 보니 그게 성격이더라"며 웃었다. 이어 "하성이는 프로에서 완전히 잘하고, 저는 정체됐다. 하성이가 뭐라고 하면 살짝 눈치 보고, 칭찬해주면 자신감을 얻었다. 그런 점이 (성격상으로) 잘 맞았다"고 덧붙였다. 김하성이 밝힌 MLB 진출의 결정적인 계기는 2019년에 열린 프리미어 12다. 김하성은 "어릴 땐 MLB를 꿈꾸기는 해도 확신은 없었다. 2019년 프리미어 12에 나간 뒤 MLB에 가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때 미국은 마이너리그 더블A와 트리플A에서 유망주가 나왔다. 제이크 크로넨워스(샌디에이고), 알렉 봄(필라델피아 필리스)이 있었고, 나도 MLB에 도전해봐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김하성의 어머니와 아버지 [MLB닷컴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또한 김하성은 "정말 좋은 팀과 선후배, 코치진을 만났다. 부족한 부분이 많았지만, 모두의 도움이 합쳐져 성장에 도움이 됐다. 혼자서만은 할 수 없는 일"이었다고 감사 인사를 남겼다. 김하성의 아버지는 "현실적으로 하성이는 메이저리거 체격도 아니고, 실력도 안 됐지만 꿈을 크게 잡았다. 그날이 왔을 때 정말 감동이었다"고 했고, 어머니는 "저희 아이가 선택돼서 샌디에이고에 간 것 자체가 정말 감동이고 모든 가족의 기쁨"이라고 미소를 보였다. 김하성의 부천중 시절 은사인 박건수 대원중 감독은 "제자가 메이저리그에 간 것은 하성이가 처음이다. 그 이야기를 들은 날 정말 기쁘고 뿌듯해서 24시간 동안 잠을 안 자도 행복했다"고 제자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4bun@yna.co.kr 손톱 깎아주다 난 출혈 숨기려다 환자 손가락 괴사시킨 간병인 "라스베이거스 5성급 호텔서 전갈 쏘여"…美남성 소송 준비 "마지막 빙하 지켜라"…베네수엘라 '특수 이불' 덮는다 "날 죽인다고 달라지는 건 없어"…나발니 생전 인터뷰 공개 트럼프 만난뒤 머스크 "美 대선후보 어느 쪽에도 자금기부 안해" 여성의 자리는 집?…아일랜드, '성평등 개헌' 국민투표 부친다 마리 퀴리 등 여성 위인 3인, 프랑스 동전에 수원 도로변 배수로서 여성 시신 발견돼…경찰 수사 "졸업 전 의미있는 일 하고 싶어…" 고려대생 학교에 1억 기부 민원 시달리던 공무원 사망…김포시 "누리꾼 고발 방침"
  • "매년 3·5·7·9월은 집중 채용 기간"…LG, 미래 인재 확보 나서 LG 7개 계열사, AI·전장 등 채용 진행 중…'예측 가능 수시 채용' 확대 롯데그룹, '예측 가능 수시 채용' 도입…현대차도 분기 마지막달 일괄 모집 (서울=연합뉴스) 장하나 기자 = LG그룹이 '집중 채용 기간'을 맞아 '미래 준비'를 위한 기술 인재 확보에 나섰다. LG를 비롯해 수시 채용으로 전환한 대기업들은 '예측 가능한 수시 채용'을 확대하며 지원자 편의 제고에 나서는 모습이다. 여의도 LG 트윈타워 [연합뉴스 자료사진] 6일 재계에 따르면 LG는 현재 LG 채용 홈페이지인 'LG 커리어스'를 통해 LG전자와 LG디스플레이, LG화학, LG에너지솔루션, LG생활건강, LG CNS, LG마그나 등 7개 계열사의 신입·경력 채용을 진행 중이다. 주요 채용 분야는 미래 시장 창출을 위한 인공지능(AI), 로봇, 소프트웨어, 전장(자동차 전기·전자 장비), 차세대 전지 개발, 신소재 개발 등 연구개발(R&D) 분야와 영업·마케팅, 경영기획·관리 등이다. 이번 채용은 LG가 지난해 3월부터 도입한 '3·5·7·9 채용 캠페인'의 일환이다. 2020년 하반기부터 계열사별 수시 채용으로 전환한 LG는 매년 3월과 5월, 7월, 9월을 '집중 채용 기간'으로 정하고, LG 계열사의 일반직, 연구직, 채용 전환형 인턴 등 직무별로 대졸 신입·경력사원 채용 공고를 LG 커리어스에 집중 공지하고 있다. 이는 미래 준비를 위한 인재 확보의 효율성을 높이면서 지원자의 편의도 고려하기 위한 차원이다. 수시 채용의 경우 계열사가 직무별로 필요한 시점에 채용 공고를 내 인재를 선발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지원자들은 채용 공고 시점을 예측할 수 없어 수시로 채용 사이트에 접속해 공고를 확인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기 때문이다. 앞서 2022년 9월 HR테크 기업 인크루트가 구직자 488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86.0%는 채용 공고 게시일이 예측 불가능해 취업 준비가 불편하다(매우 불편 30.9%, 약간 불편 55.1%)고 답하기도 했다. 수시채용 (PG) [김민아 제작] 일러스트 이에 LG뿐 아니라 다른 기업들도 지원자의 편의를 높일 수 있는 채용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최근에는 롯데그룹이 올해부터 그룹 신입사원 통합 채용 제도인 '예측 가능한 수시 채용'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2021년 공채 제도를 폐지하고 수시 채용을 도입한 롯데그룹은 앞으로 매년 3·6·9·12월에 롯데그룹 채용 통합페이지에 접속해 채용이 진행 중인 계열사를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분기별 모집 일정은 졸업예정자 학사 일정을 고려해 유연하게 조정된다. 2019년 주요 대기업 중 처음으로 수시 채용을 도입한 현대차 역시 '예측 가능한 상시 채용' 원칙에 따라 매 분기 마지막 달(3·6·9·12월)마다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신입 사원을 일괄 모집하고 있다. hanajjang@yna.co.kr [OK!제보] 내부가 훤히 들여다 보이는 고속도로 화장실 불륜 의심해 배우자 살해한 남편 징역 15년 확정 한동훈, '이토 히로부미 논란'에 "국민 눈높이 맞는 언행해야" 영국군 "왕세자빈, 6월 군기분열식 참관"…왕실은 침묵 서울 '몸짱소방관 달력'으로 모은 9천만원, 화상환자에 기부 이선균한테 3억 뜯은 협박범들…공소장에 담긴 사건 전말 노소영 "비서가 26억원 빼돌려" 고소…경찰 수사 故오현경 영결식…이순재 "나도 곧 갈테니 다같이 한번 만나세" 러시아군, 중국산 '골프카트' 타고 돌격하다 산산조각…영상공개 美대학농구팀 노조설립 투표…대학 "직원 아니고 학생" 반발
  • 코로나에 비만율 급증…내달까지 전국에서 비만예방 캠페인 코로나 3년간 비만율, 성인 33.8→37.1%·학생 15.1→18.7% 비만 [게티이미지뱅크 제공] (서울=연합뉴스) 김병규 기자 =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오는 4일 비만 예방의 날을 맞아 다음달 24일까지 '덜 짜게, 덜 달게, 덜 기름지게'를 주제로 한 건강 식생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자신의 SNS에 저염, 저당, 저지방 식생활을 인증하는 사진이나 식단 레시피를 올리면 추첨을 통해 스마트 워치, 이어폰, 드러그스토어 상품권, 네이버페이 이용권 등을 제공한다. 참가자는 #가볍게캠페인, #덜짜게캠페인, #덜달게캠페인, #덜기름지게캠페인 등 해시태그를 이용해야 한다. 복지부 등은 각 지자체와도 내달 말까지 비만예방을 위한 온·오프라인 합동 캠페인을 벌인다. 222개 기관이 참여해 지역 주민에게 건강 식생활 메시지 확산을 위한 홍보자료를 나눠주고 퀴즈 이벤트 등을 마련한다. 비만 예방의 날에 맞춰서는 최근 5년간 국내 비만 실태와 신체활동·식생활 현황을 소개하는 '한눈에 보는 신비영(신체활동·비만·영양) 통계자료집'을 한국건강증진개발원 홈페이지(www.khepi.or.kr/kps) 등에서 발간한다. 같은 홈페이지에서 아동 청소년을 대상으로 비만을 유발하기 쉬운 식품 대신 채소, 과일 등의 섭취를 권장하는 동영상과 포스터 등 홍보물도 공개한다. 비만율은 코로나19 유행을 거치며 급상승했다. 성인 비만율은 2019년 33.8%에서 2022년 37.1%로, 초·중·고등학생 비만율은 2019년 15.1%에서 2022년 18.7%로 각각 높아졌다. bkkim@yna.co.kr '슬의생'으로 복귀 간청한 정부…'의새' 밈으로 조롱한 의사들 오늘 일반 공개 마지막날…"안녕, '행복을 준 보물' 푸바오!" "트럼프는 여성에 위험해"…'남편 구원투수'로 나선 질 바이든 76세에 방통대 학사모 진관스님 "탑골공원 가는 대신 공부하자" '조폭 저격' 유튜버 폭행 교사 조직원, 구속심사 직전 극단 선택 "유튜브에 이강인 가짜뉴스 361개…2주 새 7억 벌었다" 단서는 '꽁지머리'…5개월 만에 붙잡힌 상습 외제차털이범 與 공천탈락자, 당사 앞에서 분신시도 소동…경찰 제압 딸 결혼에 이재용 불렀던 인도 거부, 아들 결혼엔 리한나 공연 회장님도 즐겨찾는 GS 구내식당…하루 2천명 찾는 '맛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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