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마 (2 Posts)
-
팬 활동의 두 얼굴, 아이돌과 팬덤은 ‘괴롭다’ [도 넘은 팬심, 사생②] 평범하고 건전한 팬들에게 사생은 좋아하는 연예인을 괴롭히는 '공공의 적'이다. 사생은 단순한 팬심을 넘어선 과도한 집착으로 아이돌의 일상과 사생활을 침해해 문제를 일으킨다. 20대 후반의 A씨는 과거에 사생팬 활동을 했던 자신의 경험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어느 사생팬의 고백A씨는 한 케이팝(K-POP) 아이돌 그룹의 팬이다. 무대나 TV에서 보는 멤버의 모습을 가까이 보고싶어 공개방송, 팬사인회에 응모했지만 만족하지 않았다. 모두의 앞에서 정돈된 멤버의 모습이 아닌, 일상에서의 멤버의 모습이 궁금해졌다. 그렇게 시작된 호기심으로…
-
"내 카메라만 왜 안 보는데?"… 엔믹스 설윤, 남성 팬 항의에 '눈물' 걸그룹 엔믹스 멤버 설윤이 팬 사인회에서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23일 트위터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엔믹스 설윤 홈마 일 터졌네"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이 올라왔다. 지난 21일 엔믹스의 대면 팬 사인회에 참석한 한 팬 A씨는 트위터에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