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M&A 프리패스' 없어진다…공정위, 간이 대신 일반심사공정위, 이르면 이달 중 플랫폼기업 이종결합 기준 행정예카카오·네이버 등 빅테크의 '계열사 무한 확장'에 제동이 걸린다. 정부가 종전까지 사실상 프리패스시켰던 이종(異種) 업종 플랫폼 간 M&A(인수합병)에 깐깐한 잣대를 들이댈 예정이다.플랫폼 업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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