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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외자 Archives - 뉴스벨

#혼외자 (21 Posts)

  • '김민희 임신' 소식 접한 홍상수 아내, 딱 한마디 남겼다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의 임신 소식이 전해지며, 감독의 아내는 이를 처음 듣고 놀랐다고 전했다. 10년간의 불륜 관계에서 아이의 법적 지위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 문가비, 정우성 혼외자 스캔들 침묵 깼다 "임신 이유로 어떤 것도 요구한 적 없다" [이슈&톡] 정우성 문가비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모델 문가비가 배우 정우성의 혼외자 출산 고백 이후 불거진 루머에 대한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문가비는 2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아이의 사진과 함께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해당 글을 통해 문가비는 “저와 그 사람을 두고 수많은 기사들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사실이 아닌 내용을 담은 허위 기사 또는 당사자를 통하여 사실 여부에 대한 확인조차 거치지 않은 채 무자비하게 박제되는 기사와 댓글들, 이러한 상황에서 가장 크게 다치는 건 무방비 상태에 놓인 제 아이라는 생각이 들어 이를 바로잡고자 처음으로 정확한 저의 입장을 밝힌다”고 밝혔다. 이어 문가비는 “저는 물론이고 태어난 아이에 대한 최소한의 배려조차 없이 써 내려간 억측만이 난무한 기사들 속에서 저와 그 사람에 대한 이야기는 완전히 왜곡됐다”며 “아이와의 첫 만남을 얼룩지게 만드는 모욕적이고 잔인한 단어와 문장으로 가득한 기사들로 모두가 수군거리고 손가락질하는 상황에도 침묵을 유지했던 건 그 모든 억측을 인정해서가 아닌 단지 제 아이와 아이 아버지인 그 사람을 지키기 위해서”라고 전했다. 또한 문가비는 “‘문가비는 교제한 적도 없는 상대 남자와 몇 차례 만남을 가지다 임신을 했고 임신 후 양육비를 목적으로 결혼을 요구했으나 거절당한 뒤 합의 없이 출산을 감행했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심지어는 개인 SNS에 올린 저의 글이 그 사람의 명예를 실추 시키고 무언가를 얻기 위해 공개한 글이라는 말까지 나왔다”고 짚었다. 문가비 그러면서 “바로잡고 싶은 이야기가 너무나 많지만 가장 중요한 것부터 설명해야 할 것 같다”며 “2022년 한 모임에서 만난 이래 서로를 더 깊이 알아가며 좋은 만남을 이어왔고 2023년의 마지막 날까지도 만남은 이어졌다. 2024년 1월 어느 날을 마지막으로 지금까지 아이 아버지라는 사람과 단 한차례도 대면한 적이 없으며 저는 그 사람에게 임신을 이유로 결혼이나 그 밖의 어떤 것도 요구한 적이 없다”고 설명했다. 문가비는 “그 사람과의 인연에 최선을 다했고, 자연스럽고 건강한 만남 속에 과분한 선물처럼 찾아와 준 아이를 만나기로 한 것은 부모인 두 사람 모두의 선택이었다”며 “그리고 그 선택에 뱃속의 아이와 함께 설레고 웃고 행복해하던 순간이 분명 있었는데 단순히 현재 두 사람의 모습이 조금은 다른 관계의 형태라는 이유로 이 아이가 실수이며, 성장해 나가며 불행할 것이라 단정 짓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짚었다. 끝으로 “이 아이는 실수도, 실수로 인한 결과도 아니다. 소중한 생명을 지키고 책임지는 당연한 일에 대해 칭찬받으려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손가락질을 받으려는 것은 더더욱 아니다”며 “단지 아이의 탄생을 세상이 축복해 주기를 바라는 엄마의 마음이다. 더 이상 저와 아이에 관하여 무리한 억측이나 허위 사실이 유포되지 않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우성의 혼외자 스캔들은 지난달 24일 불거졌다. 정우성이 모델 문가비가 최근 출산한 아이의 생물학적 친부임을 인정하면서 양육의 책임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이후 혼외자 스캔들에 대한 여러 추측들이 이어지면서 온갖 루머들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확산됐다. 특히 정우성이 문가비가 아닌 비연예인 여성과 오랜 기간 교제 중이라는 보도가 이어지면서 혼란이 가중됐다. 이 가운데 정우성은 지난 11월 29일 '제45회 청룡영화상'에 참석해 영화 '서울의 봄'으로 최다관객상을 수상했으며, "아버지로서 아들에 대한 책임은 끝까지 다할 것"이라는 짧은 소감을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DB, 문가비 SNS]
  • “사실 바로잡겠다”… '정우성 혼외자' 논란에 문가비가 직접 입 열었다 모델 문가비가 정우성과의 관계와 출산한 아들에 대한 소문을 해명하며, 아이에 대한 사랑과 책임을 강조했다.
  • 여성가족부 출신, 정우성 아들에 "혼외자가 아니라 그냥 아들" 김희경 전 여성가족부 차관이 정우성 혼외자 논란에 대해 "혼외자라는 용어는 편견"이라며 아이를 중심으로 바라보자고 주장했다.
  • '천만 배우' 정우성·'싱글맘' 문가비, 누구 복귀가 더 쉬울까 [ST이슈]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배우 정우성과 모델 문가비 사이의 혼외자 존재가 드러났다. 과연 두 사람의 커리어엔 어떤 타격이 있을까.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관계자는 24일 스포츠투데이에 "문가비가 SNS를 통해 공개한 아이는 정우성의 친자가 맞다"고 밝혔다. 이날 아티스트컴퍼니 관계자는 "아이의 양육 방식에 대해서 최선의 방향으로 논의 중에 있으며 아버지로서 아이에 대해서 끝까지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2022년 6월 인연을 맺었다. 이어 문가비는 지난해 6월 임신했고, 올해 초 출산했다. 다만 두 사람은 연인이나 결혼을 약속한 관계는 아니며, 아이의 부모로서만 책임을 다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소식이 전해지자 많은 이들이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문가비는 지난 22일 자신의 SNS를 통해 4년 만에 근황을 전하며 출산을 고백했다. 그 아이의 친부가 그동안 건실한 이미지로 사랑받아온 국민 배우 정우성이라는 점에선 모두를 놀라게 할 만했다. 다만 그 이면에 감춰진 사실들이 드러나며 정우성을 향한 책임 여론이 쏟아졌다. 특히 정우성이 연애와 결혼에 대해 문가비와 의견 대립이 있던 것으로 전해졌기 때문이다. 더불어 정우성의 비연예인 연인 A씨의 존재까지 제기됐다. 문가비의 임신 기간과 A씨의 교제 기간에 대해 정확히 알려진 바는 없으나, 정우성이 혼외자의 존재를 숨겨왔다는 사실이 드러나며 논란이 가중됐다. 여기에 정우성이 또 다른 여성 B씨와 스킨십을 하며 다정하게 촬영한 사진이 공개돼 순식간에 세 명의 여성이 함께 거론되게 됐다. 여론을 의식한 듯 정우성은 29일 열리는 제45회 청룡영화상 참석에 대해 재고 중이다. 혼외자 이슈에 더해 두 명의 여성까지 등장한 만큼, 공식석상에 서는 것에 대한 부담감이 예상된다. 뿐만 아니라 그동안 정우성이 반듯한 이미지로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만큼, 그의 사생활이 드러나며 이미지 타격 역시 불가피하다. 향후 활동에 있어서도 빨간불이 예상된다. <@1> 그럼에도 정우성은 정우성이다. 그동안 다수의 작품으로 탄탄한 커리어를 쌓아 올린 정우성은 지난해 영화 '서울의 봄'으로 데뷔 이후 첫 천만 영화를 기록했다. 또한 정우성은 최근 그의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를 인수합병한 아티스트유나이티드의 지분율 4.70%(62만여 주)를 갖고 있다. 반면 문가비는 어떨까. 모델로 데뷔한 문가비는 온스타일 '겟잇뷰티'를 비롯해 2019년 '정글의 법칙' KBS2 '볼빨간 당신' 등에 출연했다. 이어 2020년부턴 방송 활동에서 모습을 감췄고, 출산 고백 이전까지 SNS는 2022년에 멈춰있었다. 이어 정우성의 혼외자 소식이 드러나며 문가비 역시 대중의 관심을 받고 있다. 다만 문가비의 공백기가 길었던 만큼 향후 방송에 복귀할지라도, 그의 이름 옆에 '정우성'을 떼놓긴 어렵다. 더불어 현실적으로 많은 이들이 '모델 문가비'보단 그에게 있어 정우성의 존재를 궁금해할 터다. 어떤 사건이든 시간이 흐르면 잠잠해진다. 정우성의 혼외자 이슈도 언젠간 조용해질 것이다. 다만 그때가 됐을 때 복귀가 더 쉬운 것은 누구일까.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 문가비 조차도 정우성에게 결혼을 강요할 수 없는 까닭 [이슈&톡] [김지현 기자의 게슈탈트] 배우 정우성(51)이 올해 득남한 혼외자에 대한 책임을 약속했지만 그를 향한 세간의 목소리는 여전히 시끄럽다. 친모인 모델 문가비(35)와 그의 아들에게 매월 적지 않은 양육비를 지급하고, 함께 양육 방식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음에도 비난 아닌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혼외자 이슈에서 늘 따르는 뜨거운 감자 '결혼' 때문이다. 정우성의 혼외자 득남 소식은 지난 25일 문가비의 SNS를 통해 알려졌다. “이제는 한 아이의 엄마로서 조금은 더 평범한 행복을 누리며 살아가기 위해 용기를 냈다"는 문가비는 통통하게 살이 오른, 사랑스러운 아이를 안은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활동 중단 4년 만에 근황을 전한 문가비는 출산과 임신이라는 인생의 중요한 변곡점을 맞은 듯 했지만 된 과정에 대해서는 전혀 설명하지 않았다. 하지만 짧은 글에는 많은 사연이 숨어 있는 것 같았다. 친부의 존재에 대해서도 일절 언급하지 않아 더욱 궁금증을 자아냈다. 소란은 친부의 정체가 밝혀지면서 시작됐다. 친부는 전혀 예상치 못한 인물, 배우 정우성. 정우성과 문가비가 슬하에 아들을 뒀다는 사실은 그 자체로 파급력이 큰 소식이었다. 대중이 전혀 상상 하지 못한 남녀의 조합이었고 언론은 이들을 '전 연인'으로 불러야 할 지 '부부'로 일컬어야 할지 난감했다. 언론을 통해 친부라는 사실이 알려진 정우성은 당일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를 통해 한 아이의 아빠가 됐다는 사실을 공개, 아니 인정했다. 매월 양육비를 지급하고, 아이를 평생 책임지겠다고 약속했다. 친모 문가비와 적극적으로 육아 방식을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정우성의 입장문에서 언론과 대중이 꽂힌 부분은 따로 있다. "친부가 맞지만 결혼 계획은 없다"라는 문장이다. 대중은 정우성이 혼외자를 뒀다는 사실에 놀라고, 결혼할 계획이 없다는 입장에 또 한번 놀란 눈치다. '톱스타의 혼외자'라는 희대의 소식에 온라인은 온통 정우성의 소식으로 도배됐다. 과거 정우성과 공개 열애를 한 여배우의 이름이 다시 회자되고 , 한 여배우는 사실이 아님에도 정우성과 열애설에 휩싸였다는 이유만으로 '혼외자 스캔들'로 함께 묶여 소비됐다. 이는 시작에 불과했다. 누리꾼들이 정우성의 여인들을 수색하기 시작한 것이다. 이들의 정보력은 실로 놀라웠다. 정우성이 공식 SNS 계정으로 한 번도 본 적 없는 미모의 여성에게 먼저 DM를 보낸 정황부터 일반인 여성과 스킨십을 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까지 모든 것이 삽시간에 노출됐다. 수십 년 동안 스타의 명성을 유지하며 잘생긴 호남 배우의 대명사로 군림했던 정우성은 하루 아침에 '난봉꾼'으로 전락했다. 탄생의 축하를 받아야 할 정우성의 혼외자, 아니 아들은 화려한 여성 편력을 지닌 스타 배우의 실수로 태어난 아이로 소모되고 있다. 그야말로 폭력적이다. 만약 정우성이 문가비와 결혼하겠다고 밝혔다면 현 상황은 어땠을까. 완전히 다른 분위기였을 것이다. 연예계 최고의 반전 부부'로 불렸을 것이고 누군가는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을 기약해달라고 호들갑을 떨었을 것이다. 대중은 정우성이 평생 아들의 양육을 책임지겠다고 약속한 사실은 잊은 채 문가비와 결혼하지 않겠다는 그의 입장에만 매몰돼 비난하고 있다. 이는 여전히 한국 사회가 아이는 반드시 양부모 가정에서 길러져야 한다는 편견에서 벗어나지 못했음을 의미한다. 가족의 형태는 보다 다양해지고 있다. 다문화 가정부터 한부모 가정, 동성 부부 가정, 10대 부부 가정까지 현대사회 속 가족과 가정의 의미는 대가족 중심의 과거와는 다르다. 가족은 시대의 흐름을 타고 변화하며 다양한 모습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이는 글로벌 현상이고, 가족과 가정의 정의는 크게 확대됐다. 정우성을 향한 과도한 비난은 출산과 임신, 양육은 반드시 결혼이라는 제도권 안에서만 이뤄져야 한다는 보수적 관념과 한부모 가정, 미혼모, 미혼부에 대한 편견에서 기인한다. 그 누구도 정우성에게 문가비와 결혼해야 한다고 강요할 수 없다. 심지어 친모인 문가비조차도 말이다. 결혼은 두 사람이 제도권 아래 함께 할 것을 약속하고, 법적 테두리에 그 관계를 묶어두겠다고 합의하는 일이다. 두 사람 중 한 명이 원하지 않아도 성립될 수 없는 게 결혼이다. 제 3자의 의견이야 오죽할까. 아이의 친부, 친모인 정우성, 문가비에 대한 첫 보도에 따르면 이들은 공식적으로 교제하지 않고 아이를 얻게 된 것으로 보인다. 평범치 않은 인연이긴 하다. 그럼에도 이들의 시작은 남녀 사이에서 벌어지는 일로 출발했고, 그 안에서 일어난 사적 사연들은 사회적 관념이나 시시비비로 가려야 할 영역이 아니다. 중요한 건 이들 사이에서 한 아이가 탄생했고, 정우성이 이를 책임지겠다고 분명히 약속했다는 사실이다. 이 놀라운 소식을 접한 대중이 궁금해야 하는 건 정우성의 여성 편력 따위가 아니라 계획에 없는 아들을 얻은 것으로 보이는 친부 정우성이 진정 양육의 책임을 다할 수 있을까에 대한 우려 정도가 아닐까. 그것이 용기를 내 아이를 출산한 문가비를 응원하는 일이고, '안쓰러운 혼외자' 취급을 받는 작고 여린 아이에 대한 예의일 것이다. [김지현 기자의 게슈탈트]는 대중문화 콘텐츠와 이슈를 기자의 주관으로 분석한 코너입니다. 나무와 숲, 현상과 본질을 알아차릴 수 있는 혜안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 아빠가 된 정우성, 혼외자 스캔들에 과거 행적 줄줄이 '파묘' [이슈&톡] 정우성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배우 정우성의 혼외자 논란이 연일 화제다. 이 가운데 정우성의 과거 행적들이 들춰지면서 심각한 이미지 타격으로 이어지고 있다. 정우성은 지난 24일 모델 문가비가 최근 출산한 아이의 생물학적 친부라고 인정했다. 양육비 등 생물학적 친부로서 지원할 예정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정우성의 혼외자 논란은 곧바로 온라인 커뮤니티를 비롯해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 가운데 24일 텐아시아가 정우성과 문가비가 결혼을 두고 입장 차이를 보였다고 보도해 논란이 일었다. 보도에 따르면 문가비는 아이를 위해 결혼으로 온전한 가정을 꾸리고 싶었지만, 정우성은 결혼은 절대 안 된다는 강경한 입장을 보였다. 이 갈등으로 인해 문가비가 최근 SNS에 아이 출산 사실을 알린 거라는 측근의 전언이 이어졌다. 정우성의 혼외자 논란은 정우성이 오랜 기간 교제해 온 일반인 여성이 있다는 보도가 이어지면서 더욱 커졌다. 텐아시아는 지난 25일 정우성이 오랜 기간 비연예인 여성과 교제 중이며 절친인 이정재 임세령 커플과 더블 데이트를 할 정도로 진지하게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소속사 측은 배우 사생활이라 확인이 불가하다는 입장을 전했다. 정우성의 혼외자 논란으로 촉발된 논란은 계속됐다. 정우성이 한 여성과 네컷 사진을 찍는 모습이 담긴 목격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빠르게 퍼졌다. 해당 여성의 신상정보에 대한 갖가지 추측들이 돌면서 논란이 가중됐다. 여기에 정우성이 과거 SNS를 통해 여성들에게 보낸 메시지들이 공개되기도 했다. 사진에는 정우성의 개인 SNS와 동일한 계정의 주인이 여성들에게 호감을 표현하는 메시지가 담겼고, 그 계정은 공인임을 인증하는 '파란 딱지'가 붙어있었다. 이와 관련해 정우성의 소속사 측은 또 다시 배우 사생활이라며 확인이 불가하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이 외에도 과거 난민 관련 정우성의 발언이 재조명 되면서 난민을 사랑하자면서 정작 자신의 아이는 난민으로 만드는 것이냐는 조롱이 이어지기도 했다. 이로 인해 정우성이 데뷔 이후 오랜 시간 쌓아올린 신뢰가 무너졌다. 자연스레 이미지 타격으로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DB]
  • '혼외자 논란' 정우성, 스킨십 사진 강남역 사진점에 흘려…제보자 "주웠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혼외자 논란'에 휩싸인 배우 정우성(51)이 비연예인 여성과 스킨십 하는 사진이 온라인을 통해 확산된 가운데, 해당 사진의 유출 경로가 드러나 화제다. JTBC '사건반장'은 25일 정우성이 비연예인 여성과 찍은 사진을 제보 받아 공개했다. '사건반장'에 따르면 제보자는 지난 9월 서울 강남의 한 사진점에 방문, 누군가가 흘리고 간 사진 한 장을 발견했다. 해당 제보자는 다정한 커플 사진이었는데 남성의 얼굴이 낯이 익어 자세히 봤더니 바로 정우성이었다고 했다. 사진 속 큐알(QR) 코드를 통해 촬영 과정을 확인하니 여느 연인과 다를 바 없는 다정한 촬영 모습이 담겨있었다고 했다. '사건반장'을 통해 공개된 촬영 영상에 따르면 볼 뽀뽀와 백허그 등 스킨십을 나누는 모습들도 담겨 있었다. 해당 사진은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확산됐다. 사진의 유출 경로까진 알려지지 않았으나, 사진을 공개한 이가 직접 등장해 출처에 대해 설명하며 해당 사진 속 여성과의 관계에 대한 누리꾼의 관심이 높아졌다. 다양한 추측도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정우성이 10년째 사실혼 관계를 유지해 온 비연예인 여성이라는 추측과 또 다른 비연예인 여성을 만나왔다는 주장 등이 제기된 상태다. 관련해 정우성의 소속사 아티스트 컴퍼니는 해당 스티커 사진과 관련해 "배우 개인 사생활이라 확인 불가"라며 "지나친 추측은 자제 부탁드린다"라는 입장을 전했다. 추측들의 진위 여부에 대해서도 "사생활이라 확인 불가"라는 입장을 고수했다. 정우성은 지난 24일 문가비 사이에서 혼외자가 있음을 인정했다. "정우성의 친가자 맞다"라며 "양육 방식은 최선의 방향으로 논의 중이다. 아버지로서 아이에게 끝까지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문가비와 결혼을 염두에 둔 사이는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교제 여부 등도 사생활이라며 확인을 피했다. 문가비는 지난 2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한 아이의 엄마로 조금 더 평범한 행복을 누리며 살기 위해 용기를 냈다. 사랑과 행복으로 가득 찬 건강한 엄마가 되겠다"며 아들을 출산했음을 고백했다. 아들을 품에 안은 사진을 공개했으나, 결혼 여부나 아이의 친부에 대해서는 직접 밝히지 않았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JTBC '사건반장']
  • 정우성 팬덤, 호날두 사례 언급… 과연 같은 사례일까 [이슈&톡]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배우 정우성이 문가비와의 혼외자 사실을 인정한 가운데, 그의 팬들이 성명문을 통해 축구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언급하며 지지의사를 밝혔다. 지난 25일 디시인사이드 '정우성 갤러리' 측은 공식 성명문을 통해 "최근 배우 정우성의 사생활 논란과 관련해 팬들을 정우성의 굳은 심지를 믿는 만큼, '아버지로서 아이에 대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소속사의 입장을 적극 지지한다"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세계 최고의 축구선수 중 한 명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이하 호날두)의 사례도 있는 만큼, 대한민국이 개방적인 사고를 통해 대중문화가 한층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간절히 바란다"라고 지지의사를 표명했다. 팬들은 "29일 청룡영화상 시상식장에서 소상히 해명하여 줄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라며 정우성의 청룡영화상 참석을 강조하기도 했다. 정우성 팬덤이 언급한 호날두의 사례와 정우성의 사례는 첫째 아들 호날두 주니어와 유사한 부분이 있다. 호날두는 지난 2010년 첫째 아들 호날두 주니어를 품에 안았다. 이후 2017년 6월 대리모를 통해 쌍둥이를 출산했으며, 현 연인 조지나 로드리게스가 2017년 넷째 아이를 출산했다. 이후 2022년 조지나가 쌍둥이를 출산 도중 아들을 유산하는 슬픔을 겪기도 했다. 그렇게 호날두는 5명의 자녀를 둔 아빠가 됐다. 지난 25일 정우성은 문가비의 아들의 친부임을 인정했다. 정우성 측은 친부로서 아이에 대한 책임까지 언급하며 "최선의 방향으로 논의 중"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이날 정우성이 비연예인과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문가비와 양육 문제와 결혼 문제를 두고 의견차이를 둔 것으로 전해졌다. 문가비는 결혼을 해 아이에게 가정을 꾸려주고 싶었지만 정우성은 반대의 의견이었다고. 호날두는 이리나 샤크와 교제 도중, 다른 여성과 사이에서 아들 호날두 주니오르를 품에 안게 됐다. 호날두는 아들의 사생활을 위해 생모를 공개하지 않았고, 호날두 주니어의 생모는 여전히 알려진 바 없다. 호날두는 자신의 아들의 양육권을 위해 생모에게 양육권을 포기하는 대가로 약 1000만 파운드(약 170억 원)를 줬다. 이후 호날두는 호날두 주니어를 축구 선수로 양육 중이다. 이리나 샤크는 이후 2015년 호날두와 결별했고, 이리나 샤크는 스페인 매거진을 통해 "나의 이상형은 믿음직스럽고 정직하며 여성을 존중할 줄 아는 신사적인 남자"라며 "여자는 자신이 원하지 않는 남자와 사귈 때는 스스로 부끄럽게 여기기 마련"이라고 호날두를 저격하기도 했다. 당시 다수 언론은 호날두의 바람기를 지적하기도 했다. 두 사람의 사례는 겉으로 보았을 땐, 애인을 만나며 혼외자가 생겼다는 점에서 동일하다. 호날두도 열애 중인 조지나와 결혼을 따로 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호날두는 자신의 아이를 직접 집으로 데려와 양육하고 있다. 실제로 호날두 주니어는 3년 안에 데뷔가 예상될 정도로 강도 높은 훈련을 소화하며 축구 선수로 성장하고 있다. 1985년 생인 호날두가 은퇴를 미루는 이유도 호날두 주니어가 "아버지와 같은 그라운드를 밟고 싶다"라고 말했기 때문이라고 알려졌다. 호날두의 상황이 정우성의 사례와 일치하는지는 재고해 볼 필요가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DB, 호날두 SNS]
  • 민주당 의원 일침 “정우성 혼외자 낳았다고 꼭 결혼? 숨 막힌다” 이소영 의원은 정우성의 혼외자 논란에 대해 결혼 여부를 비난하는 것은 편견이라며, 개인의 선택과 다양성을 존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문가비가 낳은 정우성 아들, 엄마 성 따를까 아빠 성 따를까 정우성이 모델 문가비와의 결혼을 거부하며 혼외자 성씨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아이는 아버지 성을 따르지만, 부모 협의에 따라 변경 가능.
  • 잘생기기로 두 번째 가라면 서러운 정우성이 꼽은 '한국 최고의 미남' 정우성의 혼외자 스캔들이 공개되며, 과거 예능에서의 발언이 재조명받고 있다. 문가비와의 관계에서 양육과 결혼에 대한 의견 차이가 드러났다.
  • 결혼하면 300억, 안하면 7억… 정우성이 문가비와 결혼 거부한 이유? 배우 정우성이 모델 문가비와 혼외자를 낳고도 결혼을 거부한 이유는 재산 분할 리스크 때문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 “한국도 개방적으로 바뀌어야” 정우성 팬들, '혼외자 스캔들 선례' 호날두 소환 팬들이 배우 정우성의 혼외자 논란에 대해 해명을 요구하며 성명문을 발표했다. 정우성은 청룡영화상 참석 여부를 재논의 중이다.
  • 데뷔 30년 만에 '천만 배우' 됐으나…정우성, 청룡영화상 참석 재논의 정우성이 혼외자 스캔들로 청룡영화상 참석 여부를 재논의 중이다. 문가비 아들의 친부로 밝혀지며 여론이 악화되고 있다.
  • 30년만 혼외자 스캔들 정우성, 6년 전 '미혼모 캠페인'에 네티즌 경악 (영상) 문가비의 아들 친부로 밝혀진 정우성이 과거 입양 아동 캠페인에 참여했던 영상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소속사는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최순실 딸 정유라는 정우성 혼외자 사태를 딱 8글자로 정리했고, 유독 신나 보인다 ‘국정농단 의혹 사건’의 중심인물 최순실(본명: 최서원)의 딸 정유라가 페이스북을 통해 배우 정우성을 공개 저격했다.앞서 지난 22일 모델 문가비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출산 소식을 전한 후, 친부가 정우성이라는 사실이 밝혀져 많은 이들의 이목을 끌었다.두 사람은 지난 2022년 한 모임에서 만난 후, 개인적인 만남을 이어왔다. 그 뒤 지난해 6월 문가비가 정우성에게 임신 사실을 알렸고, 정우성은 양육 및 출산 비용에 대한 책임을 약속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정우성은 결혼은 하지 않겠다는 입장인데, 이를 두고 문가비와 갈등이 있었던
  • “정우성 현 여친, 문가비와 '혼외자' 소식에 큰 충격” 스킨십 사진까지 유출 (소속사 입장) 정우성이 일반인 여성과 장기연애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소속사는 개인 사생활이라 확인 불가하다고 밝혔다. 혼외자 출산 후 갈등이 있었던 문가비와의 관계도 주목받고 있다.
  • '최태원 동거인' 김희영 측이 20억 판결 직후 밝힌 것: "사과"라는 말이 나왔으나 역시 한국말은 끝까지 들어봐야 한다 티앤씨재단 김희영 이사장(이하 김 이사장)은 20억 위자료를 배상해야 한다.오늘(22일) 서울가정법원 가사4부(이광우 부장판사)는 김 이사장에게 손해 배상을 청구한 아트센터 나비 노소영 관장(이하 노 관장)의 손을 들어주었다.김 이사장은 노 관장의 남편인 SK그룹 최태원 회장(이하 최 회장)의 동거인으로, 불륜 관계를 맺고 있으며 슬하에 2010년생 자식을 두었다. 이에 최 회장의 아내인 노 관장은 김 이사장을 향해 30억 대 손해 배상 소송을 걸었다.재판부는 "피고들의 부정행위와 혼외자 출산, 일방적 가출, 공개적 행보 등이 노
  • 불륜·혼외자로 이혼한 유명 트로트가수…"전처와 또 두집살림" 두집 살림을 하다 결국 혼외자까지 낳은 한 유명 트로트 가수의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11일 방송된 tvN '프리한 닥터'에는 최정아 스포츠월드 기자가 출연해 '행사의 신'으로 불리던 트로트 가수 A씨의 사생활을 재조명했다. 최 기자는 "A씨는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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