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디아 고, 'PGA+LPGA' 혼성 대회서 제이슨 데이와 우승아시아투데이 정재호 기자 =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24년 만에 돌아온 남녀 혼성 대회에서 우승하며 부활을 알렸다. 리디아 고의 우승 파트너는 제이슨 데이(호주)다. 리디아 고와 데이는 10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부론 골프 클럽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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