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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오픈 Archives - 뉴스벨

#호주오픈 (23 Posts)

  • 2022년 윔블던 챔피언 리바키나, 프랑스오픈 16강 안착 ▲ 엘레나 리바키나 [EPA=연합뉴스] 엘레나 리바키나(4위·카자흐스탄)가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5천350만 유로·약 794억원) 여자 단식 16강에 진출했다. 리바키나는 1일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대회 7일째 여자 단식 3회전에서 엘리서 메르턴스(27위·벨기에)를 2-0(6-4 6-2)으로 제압했다. 2022년 윔블던 단식에서 정상에 오른 리바키나는 16강에서 엘리나 스비톨리나(19위·우크라이나)-아나 보그단(64위·루마니아) 경기 승자를 만난다. 리바키나는 지난해 호주오픈에서 준우승했고, 프랑스오픈에서는 2021년 8강이 가장 좋은 성적이다. 남자 단식에서는 펠릭스 오제알리아심(21위·캐나다)이 '강 서버'인 벤 셸턴(15위·미국)을 3-0(6-4 6-2 6-1)으로 완파하고 16강에 진출했다. 오제알리아심은 16강에서 지난해 윔블던 우승자인 카를로스 알카라스(3위·스페인)를 상대한다. 알카라스와 오제알리아심의 상대 전적은 오제알리아심이 3승 2패로 앞선다. 그러나 최근 두 차례 맞대결은 알카라스가 연달아 승리했다.
  • 장가을, 호주오픈 이어 프랑스오픈 주니어 여자 단식 출전 ▲ 장가을(사진: 프레인글로벌 스포티즌) [스포츠W 임재훈 기자] 테니스 유망주 장가을(주니어 세계 랭킹 35위·전북테니스협회)이 그랜드슬램 주니어 대회에 시즌 두 번째 출전에 나선다. 장가을의 소속 매니지먼트사인 프레인글로벌 스포티즌은 28일 장가을이 시즌 두 번째 그랜드슬램 대회 프랑스오픈 주니어 대회에 출전한다고 전했다. 최근까지 국내에서 오성국 코치와 함께 훈련한 장가을은 6월 2일 시작하는 프랑스오픈 주니어 단식 본선을 앞두고 벨기에에서 열리는 주니어 대회에 출전, 클레이코트 적응에 나선다. 빠른 발과 체력, 포핸드가 강점으로 평가 받고 있는 장가을은 지난해 9월 국제테니스연맹(ITF) 춘천 이덕희배(J200)와 11월 ITF 태국 논타부리(J300) 대회에서 연달아 우승을 차지하면서 올해 1월 호주오픈을 통해 생애 처음으로 그랜드슬램 주니어 대회에 출전 기회를 얻었고, 단식 2회전까지 오른 바 있다. 이번 프랑스오픈 주니어 대회를 통해 그랜드슬램 2회 연속 출전에 성공한 장가을은 이날 매니지먼트 회사인 프레인글로벌 스포티즌을 통해 "프랑스오픈은 클레이코트 변수를 얼마나 잘 이겨내느냐가 중요하다"며 "최선을 다해 호주오픈보다 좋은 결과를 얻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 ‘흙신’ 나달, 프랑스오픈 1회전 충격 탈락…권순우는 2회전 진출 클레이코트의 절대 강자 ‘흙신’ 라파엘 나달(275위·스페인)이 프랑스오픈 테니스 대회(총상금 5350만 유로·약 794억원) 남자 단식 1회전에서 충격 탈락했다.나달은 27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남자 단식 1회전에서 알렉산더 츠베레프(4위·독일)에게 0-3(3-6 6-7<5-7> 3-6)으로 패했다.나달은 클레이코트서 펼쳐지는 프랑스오픈서 통산 전적이 무려 112승 4패이고, 14번이나 우승을 차지할 정도로 강세를 보였지만 세월의 흐름을 피해가진 못했다.나달이 프랑스오픈에서 …
  • 권순우 웃고 나달 울고, 프랑스오픈 1회전 희비 아시아투데이 정재호 기자 = 프로테니스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인 프랑스오픈에서 권순우와 라파엘 나달의 희비가 엇갈렸다. 권순우는 2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벌어진 대회 이틀째 남자 단식 본선 1회전에서 에밀 루수부오리(핀란드)를 3-0(6-3 6-4 6-3)으로 완파했다. 권순우가 메이저대회에서 승리한 것은 2022년 8월 US오픈 2회전 진출 이후 1년 9개월 만이다. 앞서 권순우는 프랑스오픈과 윔블던에 부상으로 불참했고 호주오픈과 US오픈에서 1회전 탈락했다. 권순우는 지난 1월 호주오픈에서도 루카스 클라인에게 세트스코어 1-3으로 져 1회전에서 떨어졌다. 오랜 기다림 끝에 2회전에 진출한 권순우의 다음 상대는 2회전 상대는 세바스찬 코다(미국)다. 코다는 현재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다(미국)의 동생으로 잘 알려진 인물이다. 반면 나달은 남자 단식 1회전에서 알렉산더 츠베레프(독일)에게 0-3(3-6 6-7<5-7> 3-6)으로 완패를..
  • ‘세계랭킹 1위’ 조코비치, 날아온 물병에 머리 맞는 사고…주최 측 “고의 아니다”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세계랭킹 1위’ 노바크 조코비치(36·세르비아)가 관중석에서 날아온 물병에 머리를 맞았다. 조코비치는 11일(한국시각) 이탈리아 로마서 펼쳐진 BNL 이탈리아 인터내셔널 단식 2회전에서 코랑탱 무테(83위·프랑스)를 세트 스코어 2-0(6-3 6-1) 완파했다. 약 한 달 만에 공식대회서 승리한 조코비치는 경기를 마치고 관중석 앞에서 팬들과 소통하며 사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때 위험한 상황이 발생했다. 사인 도중 관중석에서 날아온 물병은 조코비치 머리를 쳤다. 놀란 조코비치는 맞은 부위를 손으로 감싸고 코트 바닥에 주저앉았다. 다행히 얼마 지나지 않아 일어난 조코비치는 진행 요원의 부축을 받으며 코트 밖으로 나갔다. 관중이 고의로 던진 것은 아니다. 대회 주최 측 발표에 따르면, 한 팬이 사인을 받기 위해 몸을 굽히는 과정에서 (알루미늄 재질의)물병이 떨어졌다. 조코비치의 현 상태도 크게 우려할 정도는 아니다. 지난해 4개 메이저대회 중 3개(호주오픈, 프랑스오픈, US오픈)를 석권하고, 윔블던 결승에도 올랐던 조코비치는 올 시즌 호주오픈 4강 탈락 등 아직까지 시즌 첫 우승을 거두지 못했다. 다소 주춤한 조코비치는 프랑스 오픈을 앞두고 최종 점검을 위해 이번 대회에 참가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파리 못 가는 한국축구, A대표팀 감독 선임이 책임지는 건가요 [기자수첩-스포츠] ‘회장님 직관’ 한숨 돌린 한화, 페라자 연장 끝내기포…시즌 17번째 매진 ‘넘사벽’ 레알 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통산 최다승 순위는? “주심이 패인” 탈락한 신태용 감독 분노, 인니 축구팬들 뜨거운 격려 일본 무대 경험한 이예원 “올라온 샷감으로 좋은 마무리”
  • 알카라스, 신네르 연승 행진에 제동…BNP 파리바오픈 결승 진출 카를로스 알카라스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카를로스 알카라스(2위·스페인)가 얀니크 신네르(3위·이탈리아)의 연승 행진을 멈춰 세우고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BNP 파리바오픈(총상금 949만5천555 달러) 단식 결승에 진출했다. 알카라스는 1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언 웰스에서 열린 대회 14일째 단식 4강전에서 신네르에게 2-1(1-6 6-3 6-2) 역전승을 거뒀다. 지난해 이 대회 4강에서도 신네르를 2-0(7-6<7-4> 6-3)으로 제압하고 우승한 알카라스는 결승에서 다닐 메드베데프(4위·러시아)-토미 폴(17위·미국) 경기 승자를 상대한다. 알카라스는 또 신네르와 상대 전적에서 4승 4패 균형을 이뤘다. 얀니크 신네르 [AP=연합뉴스] 알카라스와 신네르는 ATP 투어의 '차세대 기수' 선두 주자들이다. 2003년생 알카라스가 2022년 US오픈과 지난해 윔블던을 제패했고, 2001년생 신네르는 올해 호주오픈 정상에 올랐다. 알카라스는 지난해 윔블던 결승에서 노바크 조코비치(1위·세르비아)를 3-2(1-6 7-6<8-6> 6-1 3-6 6-4)로, 신네르는 올해 호주오픈 4강에서 조코비치를 3-1(6-1 6-2 6-7<6-8> 6-3)로 각각 제압했다. 최근 기세는 신네르 쪽이 더 좋았다. 신네르는 올해 호주오픈 우승 등 최근 16연승 중이었고, 호주오픈 8강에서 탈락한 알카라스는 아직 올해 우승이 없다. 1세트에서 신네르가 6-1로 이길 때만 하더라도 최근 신네르의 기세가 이어지는 듯했으나 2세트 이후 알카라스가 반격에 나서 승부를 뒤집었다. 함께 열리고 있는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BNP 파리바오픈 결승은 이가 시비옹테크(1위·폴란드)와 마리아 사카리(9위·그리스)의 대결로 열리게 됐다. emailid@yna.co.kr '의사 복서' 서려경, 여자복싱 타이틀전 무승부로 챔피언 무산 풀럼전 쓰라린 패배에 손흥민 "모두가 '내 잘못이야' 해야" '시그널' 8년 만에·'수사반장' 35년 만에…결국 속편 만든다 '원신' 사이노 목소리 연기한 이우리 성우 사망…향년 24세 다저스 로버츠 감독 "류현진, 이 기사 보면 연락해!" 은평구 오피스텔서 숨진채 발견된 20대 여성 질식사 추정 '투병중' 셀린 디옹, 세 아들과 근황 전해…"같은 병 환자 응원" "나도 아름다운 여인에 흔들린 적 있어" 교황의 첫 회고록 아내 외도 의심해 코뼈 부러뜨린 남편…징역형 집행유예 류준열·한소희 열애설 하루만에 인정…"혜리와 이별 후 알게 돼"
  • 알카라스 vs 신네르, BNP 파리바오픈 테니스 4강서 격돌 8강전 도중 벌떼 날아들어 2시간 정도 경기 중단 카를로스 알카라스 [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차세대 기수' 선두 주자인 카를로스 알카라스(2위·스페인)와 얀니크 신네르(3위·이탈리아)가 맞대결한다. 알카라스는 1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언 웰스에서 열린 ATP 투어 BNP 파리바오픈(총상금 949만5천555 달러) 대회 12일째 단식 8강전에서 알렉산더 츠베레프(6위·독일)를 2-0(6-3 6-1)으로 제압했다. 신네르는 앞서 열린 경기에서 이르지 레헤츠카(32위·체코)를 역시 2-0(6-3 6-3)으로 따돌리고 4강에 선착했다. 이로써 둘은 이번 대회 결승 진출 티켓을 놓고 격돌하게 됐다. 얀니크 신네르 [AFP=연합뉴스] 알카라스는 2022년 US오픈과 지난해 윔블던 단식 정상에 올랐고, 신네르는 올해 호주오픈을 제패한 선수다. 나이는 2001년생 신네르가 2살 많으며 성인 무대 상대 전적은 4승 3패로 신네르가 근소한 우위다. 지난해 이 대회 4강에서도 둘이 만나 알카라스가 2-0(7-6<7-4> 6-3)으로 이긴 뒤 우승까지 차지했으며 이후 두 차례 맞대결에서는 모두 신네르가 승리했다. 전문가를 불러 경기장 내 벌들을 제거하는 모습. [EPA=연합뉴스] 한편 이날 알카라스와 츠베레프의 8강전 도중 코트에 벌 떼가 날아들어 경기가 중단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경기는 2시간 가까이 중단됐으며 지역 벌 전문가를 부른 끝에 코트를 재정비했다. 알카라스의 에이전트는 스페인 라디오 방송과 인터뷰에서 "알카라스가 이마 부위를 쏘였지만 괜찮다"고 설명했다. 이번 대회 3회전에서 탈락한 노바크 조코비치(1위·세르비아)는 20일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개막하는 ATP 투어 마이애미오픈에 불참하기로 했다. 마이애미오픈은 BNP 파리바오픈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열리는 ATP1000시리즈 대회다. 이가 시비옹테크 [AFP=연합뉴스] 남자 BNP 파리바오픈과 함께 진행 중인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BNP 파리바오픈 8강전에서는 이가 시비옹테크(1위·폴란드)가 캐럴라인 보즈니아키(204위·덴마크)에 2세트 도중 기권승을 거뒀다. 1세트를 시비옹테크가 6-4로 이겼고, 2세트 게임스코어 1-0으로 앞선 상황에서 보즈니아키가 오른쪽 다리 부상으로 기권했다. 시비옹테크는 4강에서 마르타 코스튜크(32위·우크라이나)를 상대한다. emailid@yna.co.kr 70대 주민 담뱃불에 '32명 사상' 도봉구 아파트 화재 결론 제주 수월봉 절벽서 차량 추락…40대 운전자 사망 함양 대봉산 집라인 타워 한쪽으로 '기우뚱'…운영 전면 중단 욕설 자제하랬다가…아이 눈앞에서 무차별 폭행당한 30대 엄마 국제결혼 뒤 "돈부터 줘"…노총각 울린 베트남 신부 징역형 尹지지율 3%p 내린 36%…국민의힘 37%·민주 32%·조국혁신 7%[한국갤럽] DJ 밀랍 인형, 실리콘으로 제작…목포시, 수사의뢰 뱀도 미래 식량 될까…"성장속도 빠르고 사료 효율도 높아" 박정희·육영수 다큐 제작하는 김흥국 "평소 존경한 분들" 유연수 꿈 앗아간 음주운전자 820만원 공탁…판사 "조롱하나"
  • 여자테니스 1위 시비옹테크, 노스코바에 복수…인디언웰스 16강 시비옹테크 [EPA=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여자프로테니스(WTA) 세계 1위 이가 시비옹테크(폴란드)가 호주오픈에서 올해 첫 패배를 안긴 린다 노스코바(29위·체코)에게 복수하고 인디언웰스 마스터스(총상금 899만5천555 달러) 16강에 진출했다. 시비옹테크는 10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언웰스에서 열린 대회 6일째 여자 단식 3회전(32강)에서 노스코바에게 2-0(6-4 6-0) 완승을 거뒀다. 시비옹테크는 올해 첫 메이저 대회인 호주오픈 3회전에서 노스코바에게 1-2로 역전패해 예상보다 일찍 탈락하는 수모를 겪은 바 있다. 시비옹테크는 2회전 탈락한 2019년 대회 이후 5년 만에 16강에 오르지 못하며 아쉬움을 삼켰다. 인사하는 시비옹테크와 노스코바 [AP=연합뉴스] 시비옹테크는 당시에도 세계 1위였고, 노스코바는 50위였다. 노스코바는 이날도 먼저 상대 서브게임을 브레이크 해내며 시비옹테크 상대 2연승을 향해 순항하는 듯했다. 그러나 이후 시비옹테크가 잇따라 게임 포인트를 쓸어 담으며 전세를 뒤집었다. 2세트까지 마지막 10개의 게임을 연달아 가져가는 완벽한 경기력을 펼쳐 보이며 승리를 거머쥐었다. 시비옹테크는 "호주오픈 맞대결 패배에서 배웠다. 같은 실수를 하지 않고 내 플레이를 발전시키려고 노력했다"고 승리 요인을 짚었다. 알카라스 [AFP=연합뉴스] 시비옹테크는 매디슨 키스(20위·미국)를 2-0(6-4 6-1)으로 물리치고 올라온 율리야 푸틴체바(79위·카자흐스탄)와 8강 진출을 다툰다. 남자 단식에서는 카를로스 알카라스(2위·스페인)가 펠릭스 오제알리아심(31위·캐나다)을 2-0(6-2 6-3)으로 물리치고 16강으로 순항했다. 알카라스도 16강전에서 시비옹테크처럼 '복수'에 나선다. 지난 시즌 패배를 안긴 파비안 마로잔(58위·헝가리)을 상대한다. 알카라스는 지난해 5월 로마 마스터스 3회전에서 마로잔과 한 차례 만났는데, 0-2로 완패했다. 당시 알카라스는 세계 1위였고, 마로잔은 135위였다. ahs@yna.co.kr 국가대표 명단 발표 앞둔 이강인, PSG 한글 유니폼 입고 풀타임 전기톱으로 땔감 자르던 80대 절단 사고로 숨져 목욕탕 내 배수로서 미끄러져 골절…항소심도 업주 과실 인정 4위 경쟁 분수령서 '1골 2도움' 손흥민, MOMㆍ최고 평점 싹쓸이 베이조스 '3일 천하'…세계 최고 갑부 이번엔 루이뷔통 회장 탄자니아에서 바다거북 고기 먹고 9명 사망·78명 입원 '뼈만 앙상' 10살 소년, 가자 굶주림 온몸으로 알린 후 하늘로 튀르키예, 5세대 전투기 비행성공에 고무…"韓 방문이 시작" "돈 없다" 외치던 아르헨 대통령, 본인월급 48% 인상 논란 온갖 범죄자역 섭렵 드니로 "'괴물' 트럼프 연기는 절대 안해"
  • 호주오픈 우승 신네르, 네덜란드 대회 결승행…알카라스는 탈락 얀니크 신네르 [EPA=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남자프로테니스(ATP) '차세대 기수'로 불리는 얀니크 신네르(4위·이탈리아)와 카를로스 알카라스(2위·스페인)의 희비가 엇갈렸다. 신네르는 17일(현지시간) 네덜란드 로테르담에서 열린 ATP 투어 ABN 암로오픈(총상금 213만 4천985 유로) 대회 6일째 단식 준결승에서 탈론 그릭스푸어(29위·네덜란드)를 2-0(6-2 6-4)으로 제압했다. 올해 첫 메이저 대회로 열린 호주오픈에서 우승한 신네르는 결승에서 앨릭스 디미노어(11위·호주)를 상대한다. 2001년생 신네르는 올해 처음 메이저 대회 정상에 오른 이후 약 2주간 휴식한 뒤 이번 대회에 출전했다. 카를로스 알카라스 [AFP=연합뉴스] 반면 알카라스는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열린 ATP 투어 아르헨티나오픈(총상금 64만2천615 달러) 단식 4강전에서 니콜라스 재리(21위·칠레)에게 0-2(6-7<2-7> 3-6)로 졌다. 2003년생 알카라스는 2022년 US오픈, 지난해 윔블던을 제패하며 신네르보다 먼저 '차세대 기수'로 떠오른 선수다. 그러나 올해 호주오픈에서는 8강에서 탈락했고, 이번 대회도 결승 진출에 실패해 올해 첫 우승 기회를 다음으로 미뤘다. 알카라스의 최근 우승은 지난해 7월 윔블던이다. 아르헨티나오픈 결승은 재리와 파쿤도 디아스 아코스타(87위·아르헨티나)의 대결로 열리게 됐다. emailid@yna.co.kr "의대정원 파격 증원에도 외국에선 의사들 집단행동 없어" 나발니 시신 행방불명…측근 "푸틴, 살해 명령 후 흔적 숨긴다" 韓 '탁구게이트' 아르헨서도 입방아…"손흥민을? 믿을 수 없어" 정몽규 4선 도전 시사에 유인촌 장관 "일을 잘하는 게 문제니까" 청년 5명 중 1명만 "부모지원 없이 노력만큼 성공할 수 있어" "가난하지 않은 순간이 없어"…기초수급자 아동의 편지 출산수당 1억? 현실은 68만원…'비과세 한도'의 절반 수준 "124평인줄 알았는데 34평"…70년 전 기록 실수 누구 책임 1천억 혈세 삼킨 월미바다열차…개통 후에도 적자 '눈덩이' 1년여간 행인 17명 폭행·추행한 조현병 30대 실형
  • 伊 '테니스 스타' 신네르, 젊은이들에게 "SNS 멀리하세요" 이탈리아로 금의환향한 얀니크 신네르 (로마 EPA=연합뉴스) 호주오픈 우승자인 얀니크 신네르가 1월 31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로마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4.01.31 photo@yna.co.kr (로마=연합뉴스) 신창용 특파원 = 호주오픈
  • 메드베데프, 4시간 접전 끝에 호주오픈 테니스 4강 진출 야스트렘스카는 46년 만에 호주오픈 예선 통과 후 4강 '이변' 다닐 메드베데프 [EPA=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다닐 메드베데프(3위·러시아)가 4시간 접전 끝에 호주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8천650만 호주달러·약 761억원) 남
  • 지난해 US오픈 우승자 고프, 호주오픈 여자 단식 4강 선착 코코 고프 [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코코 고프(4위·미국)가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총상금 8천650만 호주달러·약 761억원) 여자 단식 4강에 가장 먼저 진출했다. 고프는 23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대회 10일째 여자
  • 1년 4개월만에 메이저 테니스 무대 복귀한 오사카, 1회전 탈락(종합) 메드베데프·치치파스는 호주오픈 2회전 진출 오사카 나오미 [신화=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여자 테니스 전 세계 랭킹 1위 오사카 나오미(831위·일본)가 1년 4개월 만의 메이저 대회 복귀전에서 1회전 탈락했다. 오사카는 15일 호
  • 조코비치, US오픈 테니스 제패…50년 만에 메이저 24승 대기록(종합2보) 오픈 시대 이후 첫 24회 우승…올해 호주오픈·프랑스오픈·US오픈 석권 우승한 조코비치(왼쪽) [로이터=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노바크 조코비치(2위·세르비아)가 US오픈 테니스 대회(총상금 6천500만 달러·약 857억6천만원)
  • 조코비치, US오픈 테니스 우승…메이저 단식 최다 우승 타이기록(종합) 오픈 시대 이후 첫 24회 우승…올해 호주오픈·프랑스오픈·US오픈 석권 우승 후 기뻐하는 조코비치 [로이터=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노바크 조코비치(2위·세르비아)가 US오픈 테니스 대회(총상금 6천500만 달러·약 857억6천만원
  • 권순우, US오픈 1회전서 유뱅크스에 패배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한국 테니스의 간판' 권순우(세계랭킹 104위)가 6개월 만의 복귀전에서 패배의 쓴맛을 봤다. 권순우는 28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에서 열린 US오픈 테니스대회 남자 단식 1회전에서 크리스토퍼 유뱅크스(미국, 30위)에
  • ‘윔블던·US오픈 준우승’ 자베르, 프랑스오픈에선 첫 8강 진출 (MHN스포츠 이규원 기자) 지난해 윔블던과 US오픈 단식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온스 자베르(7위·튀니지)가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4천960만 유로·약 706억원) 여자 단식 8강에 진출했다.자베르는 5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롤랑가로
  • 2007년생 안드레예바, 프랑스오픈 3회전행...작년 준우승자 가우프와 맞대결 ▲ 미라 안드레예바(사진: AFP=연합뉴스) [스포츠W 이범준 기자] 현재 16세인 미라 안드레예바(러시아, 세계 랭킹 143위)가 시즌 두 번째 그랜드슬램 대회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4천960만) 여자 단식 3회전(32강)에 진출했다. 안드레
  • 알카라스·조코비치, 프랑스오픈 테니스 2회전 순항 카를로스 알카라스 [EPA=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카를로스 알카라스(1위·스페인)와 노바크 조코비치(3위·세르비아)가 프랑스오픈 테니스 대회(총상금 4천960만 유로·약 706억원) 단식 2회전에 안착했다. 알카라스는 29일(현지
  • 조코비치, 미국 방역 지침 변경돼 올해 US오픈 출전 가능해져 조코비치 [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남자 테니스 세계랭킹 1위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가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문제로 뛰지 못한 US오픈에 올해에는 출전할 수 있게 됐다. 미국 정부는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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