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신작 '호연', 한국·일본·대만 인기순위 1위 달성엔씨소프트의 수집형 MMORPG 신작 ‘호연’이 한국·일본·대만 앱 마켓 인기순위 1위에 올랐다. 호연은 28일 출시 후 한국·대만 구글플레이 인기 1위를 달성했으며, 일본 애플 앱스토어에서 27일 사전 다운로드 시작 직후 1위를 기록했다. 그리고 29일 현재 2위로 밀련난 상태다. 엔씨는 3개 지역 앱 마켓 인기 1위 기념과 이용자에 대한 감사의 의미를 담아 특별한 보상을 준비했다. 28일 19시 이후 호연에 접속하는 모든 이용자에게 ▲특수 영웅 확정 모집권 1개 ▲일반 영웅 모집패 10개 ▲풍족한 금화 주머니 2개를 우편으로 지
[체험기] 기대 이상의 재미 '호연'...반가운 얼굴들로 즐기는 PVE 콘텐츠엔씨소프트의 기대작 '호연'이 정식 출시를 눈앞에 두고 있다. 리니지 시리즈에 집중해왔던 엔씨소프트인 만큼 가장 중요한 과제는 장르의 다각화였다. 지난해 출시된 쓰론앤리버티의 경우 엔씨소프트의 강점을 살릴 수 있는 MMORPG였던 반면 출시를 앞두고 있는 호연은 접근 방식이 다른 장르다.카툰 랜더링의 그래픽과 수집형 RPG라는 장르적 특성, PVP에 집중하지 않은 게임성 등 모든 것이 생소하다. 개발진은 일전에 "서브컬쳐 게임이 아니다"라고 밝혔으나 이는 '원신 라이크'로 대변되는 오픈월드형 수집형 RPG에서 탈피한 장르라는 것을
변화가 필요한 엔씨, '호연'은 엔씨 혁신을 이끌 수 있을까?리니지, 블래이드앤소울, 아이온 등 엔씨소프트는 한국형 MMORPG라는 장르를 낳을 정도로 대한민국 게임사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그야말로 대한민국 최고의 MMORPG 개발사다. 하지만 우후죽순 쏟아져 나오는 비슷한 MMORPG의 홍수속에 점차 피로감이 쌓이게 되자 MMORPG에 대한 인기는 이제 예전만 같지 않다. 결국 시장확장이 절대적인 과제로 떠오르게
인플루언서 동원한 '호연' 쇼케이스..."덱 빌딩에 초첨 맞춘 게임"엔씨소프트가 8월 28일 한국과 일본, 대만에서 신작 RPG ‘호연’을 출시한다. 60종의 캐릭터를 조합하는 ‘덱 빌딩’의 재미를 바탕으로 시장을 공략한다.엔씨는 11일 온라인 쇼케이스 ‘플레이데이(PLAY DAY)’를 통해 호연의 게임 플레이 영상과 서비스 계획을 공개했다. 호연의 개발총괄 고기환 캡틴과 주요 개발진이 직접 게임 콘텐츠를 소개했다.‘호연’은 ‘블레이드 & 소울’의 3년 전을 배경으로 한 프리퀄 작품이다. 그에 따른 새로운 주인공이 이야기를 전개해 나간다. ‘인연을 지킨다’는 게임명 처럼 주인공 ‘유설’과 각기 다른
'착한 BM, 빠른 템포' 호연으로 증명하는 엔씨의 변화엔씨소프트(이하 엔씨)는 스위칭 RPG 신작 ‘호연’ 쇼케이스 '플레이데이(PLAY DAY)’를 11일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플레이데이'는 '호연' 출시를 앞두고 실제 플레이 영상을 선보이는 자리로 게임의 상세 정보와 방향성, BM을 포함한 주요 콘텐츠 및 이용자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한 자리다.쇼케이스 '플레이데이'에서 호연 개발총괄 고기환 캡틴과 핵심 개발진이 직접 게임의 주요 특징과 서비스 일정 등을 설명했다.고기환 캡틴은 "호연은 작년 지스타에서 처음 선보이고 반년이란 시간이 지났다. 극히 일부만 보여드려 아쉬움이 정말 컸다"며 "티징 이후 많은 댓글과 반응들을 살피면서 게임 자체를 그대로 보여드리는 것이 좋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호연은 블레이드&소울의 3년 전을 무대로 새로운 주인공과 게임성으로 재해석한 신규 IP 게임이다.호연문의 마지막 후계자 '유설'을 비롯해 각기 다른 특징을 가진 60여 명의 캐릭터들이 무대의 중심이 된다. 호연은 가문을 재건하기 위해 모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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