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호두과자 찾아간 천안, 가을엔 이런 재미가아시아투데이 이장원 기자 = 문득 원조 호두과자가 먹고 싶어져 충남 천안으로 간다. 이제 조금은 흔한 호두과자이지만 원조를 찾아가는 길은 언제나 설렌다. KTX를 타면 서울역에서 약 40분 만에 천안아산역에 도착한다. 어떤 이들에겐 직장보다 가까운 여행지인 셈이다. 호두과자를 맛보는 것까진 좋은데 더 할 일이 없을까. 예상 외로 많다. 천안은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가 넘치는 도시이다. 가을에 발견한 천안의 재미를 소개한다. ◇ 광덕사 호두나무 천안에 온 김에 호두과자의 유래와 연관이 있어 보이는 나무 한 그루를 찾아 광덕산(해발 699m)으로 간다. 광덕산은 천안시 동남구 광덕면과 아산시 배방면, 송악면 사이에 있는 산세가 수려하고 숲이 우거진 명산이다. 이곳에 있는 광덕사는 신라 27대 선덕여왕 때 자장율사가 창건하고 진산대사가 중건한 절로 알려져 있다. 고려 초기의 것으로 추정되는 3층 석탑이 남아있으며 건축양식이 독특한 종각이 있다. 대웅전 입구에는 호두나무가 있다. 이곳..
호두과자 때문에 만난지 1주일만에 13살 연상남에게 청혼한 아이돌2017년 2월 1세대 아이돌을 대표하는 'H.O.T.'의 리더인 문희준과 결혼, 국내 1호 아이돌 출신 부부로 등극하며 큰 화제를 일으켰던 '크레용팝'의 소율. 2012년 '크레용팝'의 멤버로 데뷔해 쌍둥이 멤버인 초아·웨이와 함께 팀의 인기를 크게 견인한 중심멤버이기도 합니다. 두 사람은 2013년 한 케이블 방송에 함께 출연한 것을 계기로 선후배 사
"단골인데" 인천 부평구 한 제과점에서 계산 마친 손님이 돌연 직원에게 지팡이 휘두른 이유에 피가 차갑게 식는다(사건반장)한 제과점이 황당한 이유로 난동 부린 한 손님을 공개하며 힘든 자영업의 현실을 토로했다. 16일 JTBC '사건반장'에서는 인천 부평구의 한 제과점에서 손님이 난동을 부렸다는 제보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남녀 일행으로 제과점에 입장한 손님은 처음에는 평범해 보인다. 그런데 이들은 계산 후 직원이 건넨 호두과자를 담은 봉투를 받고, 가게 밖으로 나가려는 듯하더니 이내 매장으로 다시 돌아온다.그러더니 "내가 여기 단골"이라며 '1+1' 서비스로 한 봉지를 더 요구했다. 당시 남성 손님이 주문한 건 6000원어치 호두과자 한 봉지였다
"휴게소 물가 잡는다더니"… 고속도로 호두과자 11.8% 올라국밥 , 돈가스 등 식사류는 추석 때보다도 더 올라… 국정감사 지적도 무용지물고속도로 휴게소 호두과자 가격이 지난해 설보다 두 자릿수 뛰었다. 밥, 돈가스 등 식사류는 지난해 추석보다도 가격이 올랐다. 국정감사에서 질타를 받고 한국도로공사 사장의 사임까지 부른 '휴게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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