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전대 (2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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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프를 꿈꾸다' 혜전대, 천안 고교서 찾아가는 조리 진로체험 특강 아시아투데이 배승빈 기자 = 국내 대학에서 유일하게 중식전공을 운영하는 혜전대가 셰프를 꿈꾸는 학생들을 위해 찾아가는 특강을 진행했다. 21일 혜전대에 따르면 호텔조리계열 중식전공장 이명철 교수는 최근 천안월봉고를 방문해 스타셰프를 꿈꾸는 고교생 1·3학년을 대상으로 셰프가 되기 위한 역량 및 외식업계의 비전 등을 소개했다. 이어 돼지안심을 이용한 과일 탕수육과 새우 교자만두를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한 학생은 "학교 내 조리시연 특강을 통한 진로체험이 처음 진행되어 너무 흥미로웠다. 교내 가사실에서 조리실습과 진로특강을 통해 셰프가 되기 위한 많은 정보 얻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 교수는 "한국의 중화요리 130년 전통을 계승·발전하기 위하여 학교 및 학원을 방문하여 중식조리 홍보와 중화요리 외식사업의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 참여한 학생 중에 한명 이라도 중식셰프가 된다면 더없이 기쁜 마음이다"고 강조했다. 혜전대학교 중식전공은 중국 베이징에서 20년간 조리 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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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전대 "누룩 활용한 소금빵 소개합니다" 아시아투데이 배승빈 기자 = 혜전대학교는 창의관 창의융합실습실에서 서일문화예술고 76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Clean Label 적용 제빵 풍미 개선 신기술 체험 캠프'를 진행했다. 18일 혜전대에 따르면 한양여자대학교 고교단계 일학습병행 지원단이 운영하는 '도제학교 학습근로자 신기술사업'의 지원으로 진행된 이번 체험 캠프에서 서일문화예술고 학생들은 탕종 소금빵(풍미개선제, 탕종분말 적용)과 시폰케이크(콩 식이섬유, 콩 단백질)를 만들기를 체험했다. 이어 혜전대 베이커리카페과와 제과제빵과 학과장 윤성준 교수는 업사이클링 식품소재 중 우리나라 전통 발효식품인 누룩 발효물을 빵에 적용해 풍미를 개선하는 방법과 쌀 관련 과자 및 케이크 제품의 식감을 개선할 수 있는 콩 식이섬유와 콩 단백질을 적용한 제과제빵 방법 등을 소개했다. 혜전대 관계자는 "이번 신기술 체험 캠프는 혜전대학교와 서일문화예술고등학교 간 지식공유 및 교육협력과정으로 본 캠프에 참가한 도제학교 고등학생들이 미래 직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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