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의-조언 (1 Posts)
-
“발 꺾이는 부상…” 오상욱이 수술 후 겪던 트라우마 극복하게 된 계기는, 송곳같지만 사실은 염려 가득한 조언 덕분이었다 펜싱 국가대표 오상욱 선수에게는 부상에 대한 심각한 트라우마가 있었다. 그런 그의 옆에서 트라우마를 극복할 수 있도록 냉철하게 조언해 준 존재가 있었다. 먼저 펜싱을 시작했던 형이었다. 14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2024 파리올림픽에서 사브르 개인전에 이어 단체전에서도 금메달을 획득해 2관왕에 이름을 올린 펜싱 오상욱 선수가 등장했다. 부상으로 인해 발목 수술을 하게 됐다는 오상욱 선수는 “당시 상대 발을 밟아 발이 꺾이는 부상이었다. 그런데 수술 후 다 나았는데도 무서워서 동작들을 못 하겠더라. (경기 도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