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31개 시장·군수 정책 간담회…기후위기 공동 대응체계 구축 등 합의김동연 경기도지사와 경기도 31개 시군의 시장·군수가 11일 기후위기 대처를 위한 공동대응체계 구축 등 도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한 여야 구분 없는 협치를 추진하기로 했다.도는 이날 경기도청 25층 단원홀에서 김동연 지사와 이재준 수원시장 등 31개 시군 단체장 등이 함께한 가운데 민선 8기 후반기 첫 도지사-시장군수 간담회를 개최했다.간담회에는 시장·군수 20명, 부시장·부군수 11명 등 모두 31개 시군 전원이 참가했다.김 지사는 “최근 미국 대선 결과라든지 긴박하게 돌아가는 국제 상황, 북한의 러시아 파병 등을 포함한 여러 가지…
추경호 "민주, '사법리스크' 정치퇴행"…野 고성, 李 '옅은 미소'아시아투데이 박영훈 기자 ="국회는 현재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사법리스크'로 인한 정치 퇴행과 극한의 대립이 연일 이어지고 있습니다." "말조심하세요 !"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5일 오전 국회 본회의에서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서 "이 대표의 사건 대부분이 민주당 내부 폭로로 드러났다는 사실 잊었나"라고 발언하자 민주당 의원들 사이에 이 같은 고성이 빗발쳤다. 추 원내대표는 또 민주당에 민생 입법 패스트트랙·국회의원 윤리실천법 제정 등을 제안했다. 견해차가 크지 않은 비쟁점 민생법안이라도 속도감 있게 처리하자는 이유다. 그는 이날 '민생을 지키고 미래를 키우겠습니다'라는 제목의 29쪽 분량 연설에서 '개혁' 33회, '민생' 24회, '미래' 13회, '청년' 12회를 각각 언급하며 협치를 강조했다. 여당의 이런 제안에도 일부 민주당 의원들은 '친일 정당'·'검사 독재 어떻게 할 건가' 등의 발언을 이어갔다. 특히 추 원내대표가 '이재명'을 거론할 때마다 민주당 의원들..
윤 대통령, 이런 반응 예상했을까? 정진석 비서실장 임명에 민주당이 내놓은 '논평'윤석열 대통령이 정진석 국민의힘 의원을 신임 대통령비서실장으로 임명했다. 이에 더불어민주당은 비판과 지적을 표명하며 정진석 의원의 인사를 실망스럽다고 평가했다. 국민의힘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비난과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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