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지협 대표회장 최병두 목사 "하나님 함께면 못 할 것 없다"아시아투데이 황의중 기자 = 한국교회 보수 원로들의 모임인 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이하 기지협) 신임 대표회장에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통합 증경총회장인 최병두 목사가 취임했다. 신임 이사장으로는 이강욱 장로(한국기독교장로지도자협의회)가 취임했다. 9일 교계에 따르면 기지협은 전날 서울 한국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2025년 신년하례 및 대표회장·이사장 취임 감사예배를 드렸다. 기지협은 1975년 7월 1일 영락교회에서 한경직 목사 등 110여 명의 목사와 장로를 중심으로 설립됐다. 개신교계의 보수 지도자들이 모여 창립한 최초 연합기관으로 지금까지 면면히 그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 최병두 대표회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다사다난한 지난해를 언급하며 "무슨 일이 일어나기를 앉아서 기다리지 않고 일감 앞으로 다가서려고 한다"며 "우리 하나님은 언제나 일하는 자와 함께 하신다. 그리고 감당할 힘도 권능도 주신다"고 강조했다. 최 대표회장은 이어 "하나님이 함께하시면 안 되고 못 할 것이 없다"며..
김명수 광산구의회 의장, 전국구 역할 확대김명수 광주 광산구의회 의장이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부회장으로 선출되면서 지방의회 발전을 위한 활동 영역을 확대하게 됐다.7일 서울가든호텔에서 개최된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제259차 시도대표회의에서 김 의장은 제9대 후반기 부회장으로 선출됐다. 앞서 김 의장은 7월 제9대 '광주 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의 후반기 협의회장으로 선출되어 앞으로 광주 5개 자치구의회를 이끌고 있다.김 의장의 영향력이 광주를 넘어 전국 기초의회로 확대되는 계기가 됐다.김명수 의장은 광산구의회에서 5대와 6대, 9대를 거친 3선 구의원으로,
대한상의 新기업가정신협의회 출범 1년…참여기업 10배 늘어대한상공회의소(이하 대한상의) 신기업가정신협의회(ERT) 참여기업이 출범 1년만에 10배 가량 늘었다. 대한상의는 지난해 5월 출범한 ERT회원사가 76개사에서 이달 기준 756개사로 늘었다고 23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309곳 △강원·충청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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