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국민 체감 정책 많아져야정부의 내년도 예산 편성 방향이 잡혔다. 올 하반기 정책 키워드 2가지도 제시됐다. 바로 ‘현장’과 ‘국민체감’이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3일 열린 경제부처장관회의를 통해 범부처 칸막이 해체를 강조했다. 2025년에는 범부처 협업을 대폭 강화하겠다는 정부의 내년도 예산 편성 방향이 잡혔다. 올 하반기 정책 키워드 2가지도 제시됐다. 바로 ‘현장’과 ‘국민체감’이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3일 열린 경제부처장관회의를 통해 범부처 칸막이 해체를 강조했다. 2025년에는 범부처 협업을 대폭 강화하겠다는
내년 예산안 청사진 재정전략회의 '성큼'…협업예산 제도 도입세종//아시아투데이 이정연 기자 = 윤석열 정부의 세 번째 재정전략회의가 이달 중 개최된다. 국가재정전략회의는 내년도 예산안과 중기 재정운용 방향을 논의하는 최고위급 회의체다. 10일 정부 부처 등에 따르면 예산안의 주요 방향을 제시하는 대통령실 주도의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이달 중 개최된다. 이 청사진 하에 기획재정부는 각 부처의 예산요구서를 받아 내부조정, 관계부처·이해관계자의 의견 수렴 등을 거쳐 8월 말까지 예산안을 확정하게 된다. 정부는 이번 재정전략회의를 통해 'R&D 예타'제도를 개선할 것으로 전망된다. 올해 정부가 건전재정 기조 하에 한 차례 R&D 예산을 강력하게 구조조정했던 만큼 내년도에는 과학계 숙원으로 꼽힌 선도형 R&D 예산을 증액하고, 첨단 R&D의 예비타당성조사(예타)를 폐지하거나 완화하는 방안도 검토될 것으로 예상된다. 역대 최저 수준으로 떨어진 출산율을 끌어올리기 위한 저출산 대응책, 청년 자산형성 및 일자리 지원 등도 논의 테이블에 오를 전망이다. 윤석열..
당신을 위한 인기글
퀀텀 쿼크스, 오픈월드 생존 좀비 게임 ‘좀버랜드’ 25년 출시 예고
‘모아나2’ 지각 변동 예고…북미선 추수감사절 최고 흥행 점쳐
마틴 스콜세이지 감독과 똑닮은 강아지
호불호를 짖음으로 정확하게 표현하는 강아지
“기름 어디서 넣으라고?” 전국 주유소 다 사라진다
“중국차 이름 값 한다” 샤오미, 사고 끊이지 않는데 테슬라 추격할 수 있겠나
“그냥 그대로 베트남까지 가지” 불법체류 음주운전자, 바다 건너 도주
이규한과 결별하더니.. 브브걸 유정, 무려 ‘이 외제차’ 뽑았다 선언!
추천 뉴스
1
'前남편 송종국 양육비 저격' 박연수, 잘 키운 비주얼 남매 '우애 과시'
연예
2
KIA 김도영이 트로피 부자가 되는 시간…이것은 안 된다? 내년엔 다르다, KS·프리미어12 ‘완벽 입증’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