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전북도, 수소산업 포괄적 협력…“수소경제 활성화”현대자동차가 전북특별자치도와 '전북 수소산업 혁신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현대차의 수소 기술력과 전북자치도의 수소산업 기반을 바탕으로 수소 생산부터 활용까지 수소 생태계 전반에 걸친 유기적 협력체계 구축을 골자로 한다. 현대차와 전북자치도는 △전 현대자동차가 전북특별자치도와 '전북 수소산업 혁신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현대차의 수소 기술력과 전북자치도의 수소산업 기반을 바탕으로 수소 생산부터 활용까지 수소 생태계 전반에 걸친 유기적 협력체계 구축을 골자로 한다. 현대차와 전북자치도는 △전
오산대학교, 오산시와 지역사회 발전과 지·산·학 협력 강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잡포스트] 김경은 기자 = 오산대학교(총장 허남윤)은 지난 13일 오산시청 집무실에서 오산시청과 ‘지역사회 발전 및 지·산·학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오산대학교의 LINC3.0 사업(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전문대학 육성사업)과 RISE사업(지역혁신 중심 대학지원 체계)을 연계해 지역사회 발전과 지·산·학 협력 강화를 목표로 진행됐다.협약에서는 지역 사회 발전 및 도시 브랜드 창출을 위한 대학과 지자체 간의 협력 강화를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으며, 오산대학교의 인적·기술적 인프라를 활용해 지
정의선·아키오, 韓 이어 日서 두 번째 '공식 회동' 추진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토요다 아키오 토요타자동차 회장이 이달 말 일본에서 열릴 월드랠리챔피언십(WRC) 최종전에서 두 번째 공식 회동을 추진한다. 현대차와 토요타는 21일부터 24일까지 일본 나고야 토요타 스타디움 일대에서 열리는 WRC 최종전 일본 대회 참가를 준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토요다 아키오 토요타자동차 회장이 이달 말 일본에서 열릴 월드랠리챔피언십(WRC) 최종전에서 두 번째 공식 회동을 추진한다. 현대차와 토요타는 21일부터 24일까지 일본 나고야 토요타 스타디움 일대에서 열리는 WRC 최종전 일본 대회 참가를 준
함평 글로컬교육 한마당 열려…44개 체험부스 운영전남 함평군(군수 이상익)은 함평교육지원청(교육장 박정애)이 8일, 함평문화체육센터에서 ‘다양성이 꽃피는 공존의 함평미래교육’이라는 슬로건 아래 2024 함평 글로컬교육 한마당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함평 글로컬교육 한마당 행사는 함평 관내 학생, 학부모, 지역민 등 천여 명이 참가했으며 44개의 체험 부스와 학생 공연, 학교 홍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채워졌다.또한 군수, 군의회 의원, 언론인 등 지역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하여 행사에 힘을 실었다. 7개의 학교 홍보 부스에서는 코딩, AI 교육 체험, 도전 골든벨 등 즐거운
GEAN, 미 센트럴SC연합과 e모빌리티 산업 발전 협력세계전기차협의회(GEAN)는 미국 센트럴사우스캐롤라이나경제개발연합(센트럴SC연합)과 e모빌리티를 포함한 산업 및 경제 발전을 위해 협력한다고 6일 밝혔다. 양측은 이날 서울 종로구 법무법인 세종에서 김대환 GEAN 회장과 제이슨 줄리예티 센트럴SC연합 대표가 참석한 가 세계전기차협의회(GEAN)는 미국 센트럴사우스캐롤라이나경제개발연합(센트럴SC연합)과 e모빌리티를 포함한 산업 및 경제 발전을 위해 협력한다고 6일 밝혔다. 양측은 이날 서울 종로구 법무법인 세종에서 김대환 GEAN 회장과 제이슨 줄리예티 센트럴SC연합 대표가 참석한 가
체코 원전 수출 분쟁 중 한미 '원자력 수출·협력 원칙 MOU' 가서명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한국과 미국 정부는 지난 1일(미국 현지시간) 원자력 수출 및 협력 원칙에 관한 업무협약(MOU)에 가서명했다고 미국 에너지부가 4일 발표했다. 미국 에너지부는 "한·미는 양국 간 깊고 오랜 관계에 걸맞게 1일 '원자력 수출 및 협력 원칙'에 관한 MOU에 가서명함으로써 민수용 원자력 에너지 협력을 진전시키는 중요한 성과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에너지부는 이어 "미국과 한국은 (핵의) 비확산·안전·안전조치·안보에서 최고 기준을 유지하면서 평화적 원자력 에너지 확대를 촉진하기 위한 상호 공약을 재확인했다"며 "이를 위해 양측은 민간 원자력 기술에 대한 수출 통제 관리를 강화했다"고 전했다. 에너지부는 "이러한 추가적인 약속(MOU)은 기후변화 대응, 글로벌 에너지 전환 가속화, 핵심 공급망 보장을 위한 양국 간 협력 확대의 발판을 마련하는 동시에 수십억 달러(수조원) 상당의 새로운 경제 기회를 만들고, 양국 산업에 수만 개의 제조업 일자리를..
벤츠코리아, 한국전기연구원과 전기차 충전 호환성 강화 업무협약… 시험센터 구축·운영 협력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30일 한국전기연구원과 전기차 충전기 호환성 개선 일환으로 ‘글로벌 상호운용성 시험센터’ 구축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지난 29일 서울시 중구 소재 벤츠코리아 본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마티아스 바이틀 벤츠코리아 대표와 킬리안 텔렌 제품·마케팅 및 디지털 비즈니스부문 총괄 부사장, 컬삿 카르탈 벤츠R&D코리아 센터장을 비롯해 김남균 한국전기연구원 원장, 김민규 시험부원장, 안상필 전기에너지평가본부장, 서우현 지능형에너지시험실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글로벌 상호운용성 시험센터는 다양한 국산 및 수입 완성차 브랜드, 국내외 충전기 제조사·사업자 등 다수 기업이 참여해 각사 제품 충전 시스템 적합성을 시험하고 전기차에 친화적인 환경 조성을 목표로 조성되는 시험평가기관이다. 수입차 브랜드로는 이번에 벤츠코리아가 처음으로 참여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벤츠코리아와 한국전기연구원은 전기차 충전 시스템 적합성과 상호운용성 향상을 위
'국가 AI 연구거점' 서울 개소 "G3 도약… AI 기본법 제정 적극 지원"아시아투데이 한제윤 기자 = 국내외 연구진이 AI(인공지능) 공동연구를 수행하는 '국가 AI 연구거점'이 서울에 마련됐다. 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AI 시대가 열린 현 시점 AI 기본법 제정 등에 대한 국회 관심을 촉구했다. 28일 서울 서초구 서울 AI 허브에서 열린 '국가 AI 연구거점' 개소식에서 축사를 맡은 유 장관은 "우리나라는 세계적 AI 경쟁력을 확보해 글로벌 AI G3(3대 강국)로 도약하고, AI 전환을 선두에서 이끄는 미래 30년을 설계해야 한다"며 "국가 AI 연구거점은 국내외 연구들이 자유롭게 교육하고 협력할 수 있는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회에서의 AI 기본법 제정이 시급한 상황으로, 정부는 이를 보다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현재 정부는 지난 9월 윤석열 대통령이 민관 협력 '국가 AI 위원회'의 위원장을 맡고, 한미 협력 '글로벌 AI 프론티어랩(뉴욕)'을 성공적으로 출범한 것을 토대로 AI에 대한 밀도 높은 관심을 보이..
혼자서는 절대 세상을 헤쳐나갈 수 없어혼자서는 절대 세상을 헤쳐나갈 수 없어
중국 BYD의 눈부신 성장 뒤에는 ‘애플’이 있었다…새롭게 밝혀진 충격적인 사실애플과 BYD의 배터리 개발 협력 최근 애플카 개발에 관한 비하인드 소식이 전해져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애플은 중국의 전기차 및 배터리 제조업체인 ... 더 보기
미국방문 김동연, 캐시 호컬 뉴욕주지사와 회동…기후변화 공동대응 제안미국을 방문중인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7일(현지시각) 캐시 호컬(Kathy Hochul) 뉴욕 주지사와 만나 기후변화 공동대응, 스타트업 협력관계 구축, AI기업 협력 강화, 경기도-뉴욕주 우호협력을 위한 협약 등 4가지를 제안했다.캐시 호컬(Kathy Hochul) 뉴욕 주지사는 뉴욕주 최초의 여성 주지사로 민주당 소속이다. 이날 김 지사의 넥타이는 푸른색이었다. 글렌 영킨 버지니아 주지사와 만났을 때 김 지사는 붉은 계열의 넥타이를 착용한 것과 대비된다. 글렌 영킨 지사가 공화당 소속이었기 때문이다.김 지사는 연이틀 민주-공화 …
나토 "인도·태평양 진출? NO"…韓과 협력 지속될까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의 여파로 인도·태평양과 유럽·대서양의 안보 연계성이 뚜렷해진 가운데 한국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간 협력 필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다.현상 변경을 꾀하는 중국·러시아·북한 등의 모험주의를 억지하려면 규칙 기반 국제질서가 무너지지 않도록 뜻을 같이하는 국가들이 연대를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다.카르멘 로메로 나토 정무안보정책부 안보정책국장은 17일 '한국-나토 협력'을 주제로 아산정책연구원과 브뤼셀자유대학 외교안보전략센터가 공동 개최한 포럼에 참석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불법 침공 여파가 국제적으로 확…
SBA, 한·중·일 3국 스타트업 오픈 이노베이션 촉진한다서울경제진흥원(SBA)이 16일 한·중·일 3국의 투자·오픈이노베이션(개방형 혁신)을 촉진하는 '2024 마곡 글로벌 위코노미 스타트업 챌린지'를 연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16~17일 이틀에 걸쳐 서울 마곡산업단지에 위치한 서울창업허브 엠플러스(M+)에서 열린다. 지난해에 이어 일본 대·중견기업 및 중국 투자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서울 창업기업의 해외 진출을 촉진하고, 국제적 협업 기회를 제공하는 자리다. 첫날 중국, 일본의 창업 전문가를 초청한 '글로벌 세미나', 일본 대·중견기업 및 중국 투자기관의 리버스 피칭을 연다. ...
전자신문, 플렉스이엔엠과 업무협약…콘텐츠 및 기업PR 공동협력전자신문이 인터넷방송 서비스 기업 플렉스이엔엠과 손잡고, 콘텐츠 업계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다. 7일 전자신문과 플렉스이엔엠은 서울 서초구 사옥에서 '방송 미디어 동반성장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식을 가졌다. 이날 체결식에는 강병준 전자신문 대표와 노해일 플렉스 전자신문이 인터넷방송 서비스 기업 플렉스이엔엠과 손잡고, 콘텐츠 업계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다. 7일 전자신문과 플렉스이엔엠은 서울 서초구 사옥에서 '방송 미디어 동반성장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식을 가졌다. 이날 체결식에는 강병준 전자신문 대표와 노해일 플렉스
SKT, AI 멘탈케어 기술 개발…표정·음성으로 정신건강 분석SK텔레콤은 인공지능(AI) 기술 기반 정신건강 증진을 목표로 멘탈케어 전문기업인 유쾌한프로젝트, 튜링바이오, 이몰로지와 AI 멘탈케어 기술 개발에 나선다. SKT와 3사는 각사 역량을 결집한 ‘AI 멘탈케어 서비스 개발’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S SK텔레콤은 인공지능(AI) 기술 기반 정신건강 증진을 목표로 멘탈케어 전문기업인 유쾌한프로젝트, 튜링바이오, 이몰로지와 AI 멘탈케어 기술 개발에 나선다. SKT와 3사는 각사 역량을 결집한 ‘AI 멘탈케어 서비스 개발’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S
'1호 영업사원' 윤 대통령, 체코와 '100년 원전 동맹' 구축했다윤석열 대통령이 2박 4일 간의 체코 순방을 마치고 22일 귀국했다.윤 대통령은 이번 체코 방문을 통해 '한·체코 100년 원전 동맹'을 위한 공고한 기반을 구축한 것은 물론 원전 외에 △무역·투자 △첨단산업 △과학기술 △교통 인프라 등 디양한 분야로 협력의 지평을 확대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다.윤 대통령은 체코의 페트르 파벨 대통령과 페트르 피알라 총리와 각각 정상회담을 가진 데 이어 마르케타 페카로바 아다모바 하원의장과 밀로쉬 비스트르칠 상원의장을 만나 내년 3월로 예정된 우리나라 기업의 체코 신규 원전 건설 수…
'1호 영업사원' 윤 대통령, '체코 원전 순방' 마치고 귀국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는 2박 4일간의 체코 공식 방문 일정을 마치고 22일 귀국했다.윤 대통령 부부는 이날 오전 6시 9분께 성남 서울공항에 대통령 전용기 공군1호기 편으로 도착했다.이날 공항에는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과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 추경호 원내대표, 대통령실 정진석 비서실장, 홍철호 정무수석, 김홍균 외교부 1차관 등이 나와 윤 대통령 부부를 맞이했다.윤 대통령은 이번 체코 방문 기간 동안 우리 기업의 원전 건설 수주 최종 계약 성사를 위해 총력을 쏟았다.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이 주축이 된 '팀코리아'는 …
韓-체코 정상회담, 원전 동맹 추진..추가 원전 수주 및 3국 공동진출 검토우리나라와 체코가 원전 동맹을 추진한다.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 등의 체코 현지 두코바니 2기 원전 건설 최종 수주가 완료되면, 테멜린 2기(3·4호기) 원전 추가 건설과 함께 폴란드와 슬로베이나, 슬로바키아 등 제3국 원전 건설에 공동 진출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윤석 우리나라와 체코가 원전 동맹을 추진한다.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 등의 체코 현지 두코바니 2기 원전 건설 최종 수주가 완료되면, 테멜린 2기(3·4호기) 원전 추가 건설과 함께 폴란드와 슬로베이나, 슬로바키아 등 제3국 원전 건설에 공동 진출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윤석
서울교대, EBS와 교육사업 협력 체제 구축 '맞손'아시아투데이 반영윤 기자 = 서울교육대학교가 한국교육방송공사(EBS)와 교육사업 협력체제 구축에 힘쓰기로 했다. 서울교대는 장신호 대학 총장이 지난 12일 서울 서초구 소재 대학본부 건물에서 김유열 EBS 사장, 김광호 편성센터장 등을 만나 교육사업 협력체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미래형 교육 콘텐츠 제작 공동 연구 및 개발 △EBS 콘텐츠 및 교육자료 공동 개발 △교사교육 및 평생교육 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운영 등을 협력한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 이후 미래세대 교육 콘텐츠 개발과 인재 양성을 위해 다양한 협력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김유열 EBS 사장은 "EBS가 보유한 다양한 교육 콘텐츠와 서울교대의 연구 및 교육 전문성을 결합해 우리 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신호 총장은 "이번 EBS와의 협약은 평생교육을 통한 전 국민의 학습 기회 확대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이번..
[목포시 소식] 목포시⁃LH본사, 임성지구 도시개발사업 신속추진 협력강화 外박홍률 목포시장이 지난 12일 경상남도 진주시에 위치한 한국토지주택공사 본사를 방문해 목포임성지구 도시개발사업의 신속하고 성공적인 추진의 협력을 요청했다.이날 박 시장은 이한준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을 만나 최근 체결된 업무협약(MOU)을 바탕으로 임성지구 도시개발사업의 장기 지연에 따른 주민불편 및 부담을 최소화 하는 방안을 모색했다.임성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옥암·석현동 일대의 약 60만평의 부지를 자연과 공존하는 친환경 주거 공간으로 조성하는 사업이다.또한, 지방소멸위험위기를 맞아 목포시의 인구유출을 막고 목포의 도시 경쟁력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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