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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동로봇 Archives - 뉴스벨

#협동로봇 (8 Posts)

  • 포도씨·쿳션·한국오르론제어기기, 스마트공장 첨단 솔루션 공동개발 나서 자카 협동로봇 한국 총판 '포도씨'가 AI 로봇 솔루션 기업 '쿳션', 자동화 솔루션 전문기업 한국오므론제어기기와 스마트 팩토리 및 공장 자동화 분야 기술 협력 업무협약(MOU)을 최근 체결했다고 밝혔다. 3개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자카 협동로봇을 기반으로 쿳션 자카 협동로봇 한국 총판 '포도씨'가 AI 로봇 솔루션 기업 '쿳션', 자동화 솔루션 전문기업 한국오므론제어기기와 스마트 팩토리 및 공장 자동화 분야 기술 협력 업무협약(MOU)을 최근 체결했다고 밝혔다. 3개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자카 협동로봇을 기반으로 쿳션
  • 두산로보틱스, 인천국제공항에 협동로봇 활용 추진 아시아투데이 김유라 기자 = 두산로보틱스의 협동로봇이 인천국제공항의 수하물 관리에 활용된다. 두산로보틱스는 지난 29일 인천국제공항공사와 '디지털 전환 추진 협업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공항의 로봇분야 디지털 신기술 발굴 및 공동연구와 인천국제공항 로봇분야 디지털 전환을 위한 공동사업 발굴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양사는 인천국제공항 내 협동로봇을 활용한 수하물 처리와 푸드테크(Food-tech) 관련 솔루션 도입을 우선적으로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 두산로보틱스는 1.7M 팔 길이로 최대 20kg을 들어 올릴 수 있는 협동로봇 H시리즈에 코봇 리프트(Cobot Lift)의 진공 흡입관 기술을 적용해 최대 70kg의 수하물을 처리할 수 있는 협동로봇 수하물 처리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두산로보틱스는 해당 솔루션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면세구역의 대형수하물 수동처리구역에 설치해 연내 사업화 검증을 진행..
  • 두산로보틱스, 유럽 지사 설립…판매 채널 확대 본격화 아시아투데이 김아련 기자 = 두산로보틱스가 독일에 유럽 지사를 설립하며 해외 판매채널 확대와 현지 수요 대응을 위한 행보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연내 북미, 유럽 등에서 판매 채널을 100여개 이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20일 두산로보틱스에 따르면 독일 뒤셀도르프에 '두산로보틱스 유럽' 지사를 설립했다. 아울러 네덜란드 헤이르휘호바르트 지역에 협동로봇 설치 및 회수, 부품 교체 등 애프터서비스(A/S)를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서비스센터를 구축해 고객 만족과 신뢰성을 제고하기로 했다. 두산로보틱스 유럽지사는 독일, 영국, 네덜란드, 이탈리아 등 유럽 주요 국가에서 시스템 통합 업체, 딜러 사(社) 등 우수한 현지 파트너를 발굴한다. 또한 물건을 팔레트에 정렬하거나 적재하는 팔레타이징, 가공물을 투입하고 완성품을 꺼내는 머신텐딩, 용접 등 유럽 현지에서 수요가 높은 솔루션 판매에 집중할 계획이다. 두산로보틱스는 유럽 외에도 북미 시장 확대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2022..
  • 로봇산업진흥원, Automate 2024 한국로봇관 운영 성료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은 6일부터 9일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Automate 2024(북미 자동화 박람회)에 참여해 한국 로봇공동관의 성공적인 운영을 마쳤다고 10일 밝혔다. Automate 2024는 1977년 시작된 북미 최대 자동화기술 및 솔루션 전시회로써 자동화 시스템, 로봇, 모션 제어 등과 관련된 세계적 기업들이 참가해 관련 기술을 선보였다. 로봇산업진흥원은 Automate 2024 내 'Move the World with K-Robot'을 컨셉으로 한국 로봇관을 마련하고 국내 자동화 관련로봇기업 5개사의 제품을 전시했다. '레인보우로보틱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협동로봇 'RB시리즈'를 선보였다. 'RB시리즈'는 자체 기술로 개발된 6축 로봇팔로 다양한 작업 환경에 적용될 수 있다. 해외 수출을 위해 NRTL 및 CE 등 글로벌 인증을 취득했다. '뉴로메카'의 대표 협동로봇인 'Indy'는 작업자의 안전을 보장하는 센서리스 충돌 감지 알고리즘을 탑재했다. 태블릿을 기반으로한 직관적인 티칭을 선보여 현장 방문객의 이목을 끌었다. '로보티즈'는 신규 액츄에이터 '다이나믹셀-Y'을 전시하며 홍보에 나섰다. '다이나믹셀-Y'는 모터, 전자식 브레이크, 감속기가 탑재된 올인원 타입의 액츄에이터로서 높아진 안정성과 신뢰성을 바탕으로 북미 시장에 K-로봇 자동화 기술을 선보였다. '아크네시스템'은 컴팩트한 크기와 합리적인 가격의 그리퍼를 선보여 참관객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아크네시스템'의 그리퍼는 간단한 디자인과 민감한 그립으로 다양한 분야에 적용될 수 있어 앞으로의 해외 시장 진출이 기대된다. '포디아이비젼'의 3D 센서인 'TesseraVue'는 자체 개발한 모션 제어 시스템 및 결함 탐지 시스템과 연동하여 제조 조립 공정의 불량률을 감소시키고 생산성을 증진시킬 수 있다. 로봇산업진흥원은 이번 전시회에서 참여기업의 바이어 발굴을 지원하기 위해 현지 바이어와의 사전 상담 매칭 및 현장 상담을 지원해 총 639만 달러의 상담 실적을 달성했다. 한편 손웅희 로봇산업업진흥원 원장은 직접 현장을 찾아 공동관 참여 기업을 독려하고 북미 자동화 협회(A3)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시카고무역관 등 현지 유관기관과 한국 로봇기업의 북미시장 진출을 위한 중장기적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손 원장은 "이번 Automate 2024에서 우수한 우리 로봇 기업의 제품을 전세계에 선보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국내 로봇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로봇산업진흥원은 올 10월 두바이에서 열리는 GITEX 2024 전시회에 한국로봇관을 구축하고 국내 로봇기업의 해외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김정은, 매년 처녀들 골라 성행위" 北기쁨조 실체 폭로한 탈북女 일곱째 낳아 1억 받은 고딩엄빠…후원금 전부 여기에 썼다 성폭행 저지른 정명석에 무릎꿇은 경찰…현직 경감 '주수호'였다 배현진, 이철규 향해 "들통나니 이제와서…초선에 비겁한 화살 돌리나"
  • 김승연 회장, 김동관 이어 김동선 챙겼다…한화로보틱스 찾아 '파이브가이즈 오찬' 지난해 출범한 판교 로보틱스 본사 방문해 기술 현황 살피고 직원 격려 전략기획 총괄 김동선 부사장 동행…MZ 직원과 '햄버거 오찬' 하며 파격 소통 "로봇은 한화의 중요한 최첨단 산업, 독보적 기술로 시장 선도하자"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아들에 힘 실어주기’ 행보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달 29일 장남 김동관 부회장을 대동하고 김 부회장이 이끄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 R&D 캠퍼스를 방문한 데 이어, 이달 5일에는 3남인 김동선 부사장과 함께 그가전략기획 부문을 총괄하고 있는 한화로보틱스를 찾았다. ‘김동선 햄버거’로 불리는 ‘파이브가이즈’ 햄버거를 가져가 MZ 직원들과 오찬도 함께 했다. 7일 한화그룹에 따르면 김 회장은 5일 경기도 판교 한화로보틱스 본사를 방문해 로봇기술 현황을 점검하고 임직원을 격려했다. 한화그룹의 로봇 부문 계열사인 한화로보틱스는 미래 핵심산업 중 하나로 손꼽히는 로봇 분야 선점을 위해 지난해 10월 공식 출범했다. 한화그룹의 차기 승계 구도에서 호텔‧리조트‧유통 부문과 함께 김동선 부사장의 몫으로 분류되는 계열사이기도 하다. 2017년 주력 제품인 협동로봇을 국내 최초로 선보인 한화로보틱스는 협동로봇 기반의 다양한 첨단 기술을 잇달아 내놓으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글로벌 컨설팅기업 보스턴 컨설팅 그룹(BCG)은 글로벌 로봇시장이 2030년 최대 351조6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로봇은 그룹의 중요한 최첨단 산업, 차별화된 혁신 기술 개발" 주문 김 회장이 직접 사업장을 찾은 건 지난달 29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 R&D 캠퍼스 방문 이후 올 들어 두 번째다. 당시 5년여 만에 현장경영에 나서며 화제를 모았던 김 회장이 불과 일주일 만에 또 다시 지방 사업장을 찾은 것이다. “로봇산업 글로벌 선도기업을 향한 새로운 출발을 응원합니다.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인류의 지속 가능한 내일을 만들어갑시다.” 방명록에 이같은 문구를 남긴 김 회장은 김 부사장과 함께 한화로보틱스 본사를 둘러보며 사업 현황을 꼼꼼히 살폈다. 특히 신기술 개발이 이뤄지고 있는 연구 현장에 한참 머물며 실무진과기술 현황, 미래 로봇산업 전망 등 다양한 이야기를 주고받았다. 김 회장은 “사람과 로봇의 협업은 이제 거스를 수 없는 시대적 흐름이 됐다”며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차별화 된 혁신 기술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달라”고 주문했다. 특히 그룹 내 로봇 사업의 중요성에 대해 거듭 강조했다. 김 회장은 “로봇은 우리 그룹의 중요한 최첨단 산업”이라면서 “그룹의 발전을 위해 여러분들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힘을 실어줬다. 파이브가이즈 등장에 MZ 직원 '환호'…김 회장, 햄버거 오찬 소통 현장 곳곳을 둘러본 김 회장은 직원 간담회 대신 20~30대 MZ 직원들과 햄버거를 먹으며 1시간 가까이 격의 없는 소통을 했다. 이날 식탁에 오른 버거는 김 부사장 주도로 지난해 6월 국내에 선보인 ‘파이브가이즈’였다. ‘오픈런 버거’로 유명한 파이브가이즈의 등장에 MZ 직원들의 박수가 터져 나왔다. “훗날 전국 곳곳의 무인 주방에서 한화가 만든 로봇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한30대 연구원의 말에 김 회장은 “꼭 그렇게 해달라. 기대하겠다”고 화답했다. 식사 후 직원들의 사인(sign)요청에 김 회장은 흔쾌히 펜을 들었다. 한화이글스 유니폼에 사인을 부탁하는가 하면. 들고 있던 휴대전화에 곧바로 사인을 해달라는 직원도 있었다. 햄버거 오찬을 함께 한 허지은 연구원은 “연구실 곳곳을 일일이 살피며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해주신 부분이 실무자로서 무척 인상 깊었다”면서 “한화로보틱스가 글로벌 로봇 시장에서 큰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기술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로봇기술 혁신의 종 목표는 ‘인류의 의 질 향상’이 돼야 한다”면서 한화의 기술이 우리 일상 곳곳에서 긍정적 역할을 할 수 있어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한화로보틱스는 협동로봇을 활용해 ▲인공지능(AI) 비전 스마트 솔루션 ▲순찰‧보안‧용접 등 자동화 솔루션 ▲푸드테크솔루션을 포함해 다양한영역에서 차별화 된 기술을 국내외시장에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최근에는 우리보다 훨씬 먼저 로봇산업에 뛰어든 미국, 유럽 등에서도 여러 건의 수출 계약이 성사되며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김 회장은 “당장 가시적 성과를 내고 있는 푸드테크를 시작으로 방산, 조선, 유통 등 그룹 내 여러 사업장에서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인류 발전에 기여한다는 자부심을 갖고 로봇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동행취재] "될 거야! 돼야 되고!"…'아산갑' 김영석, 온양온천시장 '아이돌' 中·印 영유권 분쟁 아루나찰프라데시 화약고 되나 [동행취재] "나경원, 무조건이야"…아파트 주민들도 베란다 열고 'V'자 [현장] 친정아버지도 지켜본 집중유세…나경원 "오만한 야당 이길 마지막 방파제" [부고] 조영태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장 본인상
  • [0314시황레이더] SBS, 태영건설 자본잠식에 따른 거래정지 속 강세 [인포스탁데일리=임재문 기자]◇ SBS(034120), 태영건설, 자본잠식에 따른 거래정지 속 동사 매각 기대감 부각전일 장 마감 후 태영건설, 자본잠식 50% 이상 사실 발생 및 기타공익과투자자보호로 상장폐지 사유 해소시까지 거래정지 공시했다. 이와 관련, 태영건설은 "공동관리절차 개시로 인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장 예상 손실을 반영했다"고 밝혔다. 직접 채무는 아니지만 그동안 우발채무로 분류된 PF 사업장에 대한 보증채무 및 추가 손실에 대한 충당부채 예측분 등을 모두 선반영한 것으로 알려졌다.이 같은 소식 속 자
  • 美 CES 달려간 한화 삼남 김동선…“글로벌 시장 선도할 새 판 짜야” CES·다보스포럼 글로벌 현장에서 미래 생존 전략 수립 부사장 글로벌 푸드테크 시장 등 새 영역에서 획기적 변화 주문 한화그룹 삼남 김동선 한화로보틱스 전략담당 임원(부사장)이 새해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 두산로보틱스, 네덜란드 공항에 수하물 처리 로봇 공급 네덜란드 연구기관과 스마트팩토리 협력도…"유럽서 사업 확대" 두산로보틱스, 스키폴 국제공항·코봇 리프트와 MOU (서울=연합뉴스) 두산로보틱스는 13일(현지시간) 네덜란드 스키폴 국제공항 및 덴마크 기업 코봇 리프트와 '스키폴 국제공항 협동로봇 수화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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