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고개 숙이고 등장한 이기영 "살인해서 죄송합니다"택시기사와 전 연인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구속된 이기영(31)이 "살인해서 죄송하다"는 말을 남기고 검찰에 넘겨졌다. 경기 일산동부경찰서는 4일 오전 9시쯤 이기영을 의정부지검 고양지청에 구속송치했다. 강도살인과 살인, 사체 은닉, 절도, 사기, 여신전문금융
"무섭다" 했는데도 전 여친 집 '이곳'까지 들어간 30대…벌금형헤어진 연인에게 만남을 요구하며 공동현관을 무단으로 들어가 주거침입 등 혐의로 기소된 30대가 항소심에서도 벌금형을 받았다.29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8-3부는 주거침입과 경범죄 처벌법 위반 혐의로 원심에서 벌금 300만원을 선고받은 A씨의 항소를 기각했다.A씨는 헤어
"술좀 그만 마셔"…음주 말리는 아내 얼굴에 농약 뿌린 70대음주를 말리는 아내를 향해 농약을 뿌린 7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수원남부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A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A씨는 전날 밤 9시40분쯤 영통구 주거지에서 병에 든 농약을 아내 B씨(70대)의 얼굴에 뿌린 혐의를 받는다.신고받고
2700채로 266억 전세 사기…'빌라왕' 위 '인천 건축왕' 구속영장 기각아파트와 빌라 등 경매에 넘어갈 가능성이 있는 주택으로 임대차 계약을 체결하고 266억원의 전세 보증금을 가로챈 혐의를 받는 건축업자와 일당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됐다. 인천지법 영장전담재판부(소병진 부장판사)는 사기 및 부동산 실권리자 명의 등기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우리 할머니 20억 자산가야"…속이며 7000만원 사기친 40대 실형자신의 재력을 속여 상대방에게 돈을 빌리고 협박하는 등 7000만원대 사기·공갈 혐의로 기소된 40대 남성이 법원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24일 뉴스1에 따르면,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2단독(이지수 판사)은 사기·공갈 혐의로 기소된 A씨(48)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김용 첫 재판서 "돈 받은 사실 없다" 혐의 부인…검찰은 혐의 입증 자신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최측근인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법정에서 불법 대선자금 수수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김 전 부원장 측은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부장판사 조병구)는 23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첫 공판준비기일에 출석해 "유동규 전 본부장으로부터 돈을 받
'전환사채 허위공시 혐의' 쌍방울 전·현직 임원 구속영장 기각쌍방울이 2018~2019년 발행한 전환사채(CB) 거래 과정에서 관련 내용을 허위 공시한 혐의를 받는 쌍방울 전·현직 임직원 2명에 대한 구속영장이 21일 기각됐다.수원지법 박정호 영장전담부장판사는 이날 자본시장법 위반 등의 혐의를 받는 쌍방울그룹 전 재무총괄책임자(
당한 女신도만 5명 '성폭행' 혐의 40대 목사…구속 송치인천의 한 교회에서 7년간 여신도 5명을 여러 차례 성폭행한 40대 목사가 구속돼 검찰에 넘겨졌다.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계는 강간 등 혐의로 40대 목사 A씨를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20일 밝혔다.A씨는 015년부터 올해 사이 인천에 있는 한 교회에서 총 7년간
"사촌동생 사업운 좋다" 무속인 점괘 믿었다가…6억 뜯긴 20대자신의 사촌동생 사업에 투자하라고 거짓으로 점괘를 말해 6억여원을 챙긴 무속인이 재판에 넘겨졌다. 부산지검 서부지청은 사기 등의 혐의로 50대 무속인 A씨를 구속 기소했다고 19일 밝혔다.A씨는 2017∼2020년 사촌동생인 B씨의 사업에 투자하라고 피해자 7명에게 거
고시원 방 안에서 방화시도 60대…"불 붙이라는 소리 들렸다"자신이 사는 고시원 방 안에 불을 지른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그는 '불을 붙이라'는 소리를 들었다고 주장했다. 경기 의정부경찰서는 현주건조물방화 혐의로 6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A씨는 지난 18일 오후 8시 35분쯤 의정부시의
정진상 "무죄 선고 받겠다" vs 檢 "혐의 입증 자신"…법정공방 예고검찰이 뇌물수수 혐의를 받는 정진상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실 정무조정실장을 구속영장 기간 만료 이틀을 앞두고 전격 기소한 데 이어 정 전 실장은 "법원에서 무죄 선고를 받을 것"이라는 입장문을 내고 맞서면서 위례·대장동 개발사업을 단초로 비화한 비리의혹 사건이 치열한 법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