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살 어린 여경에 치근덕 40대 경찰관…"박수홍은 되고 난 안 되냐"20대 초임 여성 경찰관을 스토킹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대 선배 경찰관이 벌금형에 처해졌다.29일 뉴시스와 지역 매체 등에 따르면 대구지법 제11형사부는 전날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경찰관 A(41)씨의 국민참여재판에서 벌금 300
"조국 딸 빨간 포르쉐" 허위방송 혐의…조민·가세연 오늘 만난다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씨가 28일 자신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기소된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 출연진의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한다.조씨는 이날 서울중앙지법 형사3단독 이종민 판사 주재로 열리는 강용석 변호사, 김세의 전 MBC 기자, 김용호 전 스포츠월드 기자
"나도 대한민국 사람"…출동한 경찰에 주먹 휘두른 20대 탈북女폭행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에게도 주먹을 휘두른 20대 탈북 여성이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인천지법 형사1단독(오기두 판사)은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기소된 A씨(29)에게 징역 3개월,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고 25일 밝혔다.A씨는 지난해 10월3일 오전 3시
스트레스에 한 살배기 아이 때려 죽인 40대 母…'집유', 왜?육아 스트레스에 시달리다 자신의 한 살 아기를 학대해 숨지게 한 40대 엄마가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울산지법 제11형사부는 24일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A씨는 2021년 10월 울산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아이(
도박 말리는 20대 여친을 소주병 폭행…40대 '징역 3년'도박하지 말라는 여자친구를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대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대구지법 제12형사부는 특수상해 등 혐의로 기소된 A씨(40)에게 징역 3년을 선고하고 스토킹 치료프로그램 40시간 이수를 명령했다고 20일 밝혔다.A씨는 지난해 8월23일 경산시의 한
'우크라 참전' 이근 전 대위, 오늘 첫 재판…뺑소니 혐의도 병합우크라이나군에 가담해 참전했다가 여권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해군 예비역 대위 이근의 첫 재판이 열린다.서울중앙지법 형사21단독 양소은 판사는 20일 오전 11시 30분 여권법 위반·도주치상 등 혐의로 기소된 이근의 첫 재판을 진행한다.이근은 지난해 3월 우크라이나
"김문기 몰라" 이재명, 오늘 선거법 위반 혐의 두번째 재판 출석지난 대선 과정에서 허위 발언을 한 혐의로 기소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7일 법정에 다시 출석한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부장판사 강규태)는 이날 오전 10시30분 이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2회 공판을 연다.이 대표는 민주당 대선 후보였던 2021년
"생활고 겪어" 김새론·뱃사공...공감 못 얻은 스타들의 선처 호소 [리폿@이슈][TV리포트=김연주 기자] 불법 촬영을 하고 해당 사진 등을 유포한 혐의를 받는 래퍼 뱃사공이 생활고를 호소했다. 음주 운전과 거짓 근황으로 물의를 빚고 있는 배우 김새론과 닮은 꼴이다. 지난 15일 서울서부지법 형사6단독 김유미 판사 심리로 열린 뱃사공(본명 김진우)
‘62억 횡령’ 친형 재판 증인으로 선 박수홍, 전 여친 언급에 분노 “2차 가해”방송인 박수홍이 62억 횡령 혐의를 받는 친형 박모(55)씨 부부 재판에서 전 연인이 언급되자 분노했다. 박수홍은 지난 15일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제11형사부 심리로 열린 친형 박씨 부부의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횡령) 위반
'오세훈 부인 강의실 무단침입' 기자, 첫 재판서 혐의 부인오세훈 서울시장의 부인인 송현옥 교수의 강의실에 무단으로 들어간 혐의로 기소된 강진구 시민언론 더탐사 대표(56)가 첫 공판에서 정당한 취재활동이었다며 혐의를 부인했다.강 대표의 변호인은 15일 서울동부지법 형사8단독 김선숙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방실침입 혐의 첫 공판
"뮤지컬 배우 또 강간치상 혐의..." 과거 성폭행 혐의로 실형 받고도 또 강간치상 혐의뮤지컬 배우 A씨가 과거 성폭행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았던 사건 이후 강간치상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14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A씨를 강간치상 혐의 현행범으로 체포하고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3일 유흥주점에서 여성
모텔 몰래 들어가 '쿨쿨'…숙박료 안 낸 40대, '무죄→벌금'숙박료를 내지 않고 모텔에서 몰래 잠을 자다 적발된 혐의로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4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14일 뉴스1에 따르면 춘천지법 형사1부는 건조물침입 혐의로 기소된 A씨(42)의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벌금 50만원을
'마약 4종 투약 혐의' 유아인, 이르면 다음 주 '비공개 소환'경찰이 프로포폴 등 마약류 상습 투약 혐의를 받는 배우 유아인(37·본명 엄홍식)을 이르면 다음주에 소환해 조사할 방침이다.서울경찰청 관계자는 13일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압수수색을 진행해 압수한 자료를 분석 작업 중"이라며 "이번주 안에 분석이 정리되면 (유아인에)
'올해의 교사'상까지 받은 美여교사, 아동 성범죄자였다'올해의 교사'에도 선정된 미국의 한 초등학교 교사가 아동 성학대 혐의로 체포됐다.10일(현지시간) LA타임스, NBC7 등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주(州) 샌디에이고 카운티 내셔널시티에 위치한 초등학교 링컨 에이커스 스쿨에 근무 중인 교사 재클린 마(여·34)가 지난
"받을 돈 있다"…교회 나무 16그루 포크레인으로 캐간 80대받을 돈이 있다며 교회 소유 자작나무 16그루를 무단으로 캔 80대가 2심에서도 벌금형을 선고받았다.11일 뉴스1에 따르면 춘천지법 제1형사부는 절도 혐의로 기소된 A씨(84)의 항소심에서 원심과 같은 벌금 200만원을 선고했다고 밝혔다.A씨는 2021년 4월29일 강
"저녁 7시 귀가 못 참아" 30대 딸 향해 흉기 휘두른 60대母 체포딸이 늦게 귀가했다는 이유로 흉기를 휘두른 어머니가 경찰에 붙잡혔다.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서경찰서는 전날 저녁 7시5분쯤 서울 강서구 화곡동 한 주택에서 살인미수 혐의를 받는 60대 여성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A씨는 30대 딸 B씨의 귀가가 늦었다며 다투다 흉기
15개월 딸, 김치통에 숨긴 母 첫 공판…"아동학대치사 혐의 부인"생후 15개월 딸이 사망하자 시신을 김치통에 등에 넣어 3년간 숨겨온 친모가 첫 재판에서 아동학대치사 혐의를 부인했다.7일 뉴시스에 따르면 의정부지법 형사합의11부는 이날 오전 아동학대치사와 사체은닉 등 혐의를 받는 친모 A(36.여)씨에 대한 첫 공판을 진행했다. 사
"차라리 교도소 보내줘"…생활고에 토치로 불 지른 60대생활고를 이유로 교도소에 보내달라며 토치로 자신의 집에 불을 지른 60대가 체포됐다.지난 26일 뉴스1에 따르면 전북 남원경찰서는 일반건조물 방화 혐의로 A씨(60대)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이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5일 오후 6시20분쯤 전북 남
"딸 때렸냐" 묻자 흉기 휘두른 30대 동거남함께 사는 연인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25일 뉴시스에 따르면 인천 논현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A씨는 지난 24일 오후 10시쯤 인천 남동구의 주택에서 동거하고 있는 30대 여성 B씨에게 흉기를 휘
맥주병 맞고 격분…손님 320회 폭행해 숨지게 한 종업원, '징역 12년'말다툼 끝에 손님을 수백 차례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대 종업원이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았다.24일 뉴시스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4부는 지난 16일 살인 혐의로 기소된 A(45)씨에게 징역 12년을 선고했다.A씨는 지난해 8월 20일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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