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출한 아내 발견한 30대 남편, 승용차로 '쾅' 들이받았다승용차로 자신의 아내를 들이받은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대구 달서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A씨를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8일 밝혔다.A씨는 이날 오전 12시30분쯤 달서구 송현동의 한 도로에서 아내 B씨를 승용차로 들이받은 혐의를 받는다.병원으로
"버려진 줄 알았다" 중학생 자전거 2대 훔친 60대 만물상 '벌금'60대 남성이 중학생들이 세워둔 자전거를 훔쳤다가 벌금형에 처해졌다.8일 뉴스1에 따르면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 2단독은 절도 혐의로 기소된 A(63)씨에게 벌금 250만원을 선고했다고 이날 밝혔다.만물상을 운영하는 A씨는 지난해 9월 13일 오전 1
8살 여동생 성폭행한 14살 사촌 오빠…12년 만에 처벌사촌 여동생을 상습적으로 성폭행했던 남성이 10여 년이 지나 처벌받게 됐다.8일 뉴스1에 따르면 대전지법 천안지원 제1형사부는 전날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13세 미만 미성년자 위계 등 간음) 등의 혐의로 불구속기소된 A(26)씨에
인천의 유명 관절·척추 병원 대표원장, 의료법 위반 혐의 입건인천의 한 유명 관절·척추 전문병원의 대표원장이 의료법 위반 등 혐의로 입건됐다. 7일 경찰에 따르면 인천경찰청은 의료법 위반(중복개설, 리베이트 수수)과 횡령, 배임 등 혐의로 A병원 대표원장 B씨 등 관계자 4명을 조사하고 있다.B씨는 병원을 운영
옆 병원 몰래 들어가 프로포폴 훔친 강남 의사 '징역 1년4개월'새벽 시간을 틈타 옆 병원에 몰래 들어가 프로포폴을 훔친 의사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9단독 채희인 판사는 야간 침입 절도와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의사 A씨에게 징역 1년 4개월을 선고했다.A씨는 서울 강
한밤 골프장 침입해 물에 빠진 공 5만5000개 훔쳐 판 60대골프장 물에 빠진 공 수만개를 훔쳐 판 혐의를 받는 60대가 재판에 넘겨졌다. 제주지방검찰청은 특수절도 혐의로 A씨를 구속기소 하고, 장물취득 혐의로 50대 남성 B씨를 약식 기소했다고 2일 밝혔다.검찰에 따르면 A씨는 2021년 12월부터 지난 2월
'횡령 혐의' 12시간 조사…이선희 측 "허위사실로 명예훼손 말길"가수 이선희(59) 측이 횡령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은 것에 대해 "확인되지 않은 사실로 명예를 훼손하는 일이 없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경찰청 중대범죄수사과는 지난 25일 이선희를 소환해 조사를 벌였다. 경찰은 이선희가 원엔터테인먼트에 직원을 허위로
'춘천 초등생 유인' 50대, 혐의 대부분 인정…"감금 고의성 없었다" 주장강원 춘천에 사는 11살 초등학생을 유인해 자신의 집으로 데려간 혐의로 기소된 50대 남성이 두 번째 재판에서 대부분 혐의를 인정했다. 다만, 이 남성은 피해 아동을 고의로 감금한 것은 아니라고 주장했다.지난 23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춘천지법 제2
'성추행 혐의' 시의원 민주당 탈당…"징계 절차는 진행"[the300]국민의힘 소속 여성 시의원 2명을 성추행한 혐의로 고발 당한 더불어민주당 시의원이 23일 탈당했다. 민주당 경기도당 관계자에 따르면 민주당 소속 경기 부천시의회 A의원이 제출한 탈당계는 이날 처리됐다. 경기도당 관계자는 다만 "탈당과 무
"집에 좀 가라고" 함께 술먹던 친구 흉기로 찌른 50대 만취남집에 가라는 말을 듣지 않는다며 만취 상태에서 친구를 흉기로 찌른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22일 뉴스1·뉴시스에 따르면 전남 장성경찰서는 흉기를 휘둘러 친구를 다치게 한 혐의(특수상해)로 50대 남성 A씨를 긴급체포했다고 이날 밝혔다.A씨는 전날 오
11살 초등학생 억지로 옷 벗기고…강제 추행한 복싱장 관장대구의 한 복싱장 관장이 자신이 가르치던 초등학생의 바지를 벗기고, 신체 일부를 만지게 하는 등 강제로 추행한 혐의로 입건됐다.17일 뉴스1에 따르면 대구경찰청은 초등학생을 강제 추행한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로 20대 복싱장
'中 공안에 구금' 손준호... "승부조작 아닌 뇌물혐의로 조사"축구대표팀 손준호(31·산둥 타이산)가 승부조작 관련이 아닌 뇌물혐의로 중국 공안의 조사를 받는 것으로 전해졌다.16일 뉴시스는 손준호가 뇌물수수 혐의로 지난 12일부터 중국에 구금됐다고 로이터통신 보도를 인용해 보도했다.매체에 따르면 손준호는 비정부
"어머니한테 빌린 돈 내놔"…14시간 사기꾼 감금한 40대 형제자신의 어머니에게 빌린 돈 수억 원을 갚지 않은 채무자를 반나절 넘게 감금한 40대 형제가 경찰에 붙잡혔다.15일 경찰에 따르면 경기 수원남부경찰서는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공동감금) 혐의로 형제인 A씨와 B씨를 조사 중이다. 이들 형제는
"자는 모습 보고 싶어서"…女 혼자 사는 집 들어가려던 50대늦은 시간 혼자 사는 여성 집에 들어가 물건을 훔치려다 미수에 그친 50대 남성에게 실형이 선고됐다.15일 뉴시스에 따르면 최근 인천지법 형사7단독은 야간주거침입절도 미수 혐의로 기소된 A(54)씨에게 징역 10개월을 선고했다.A씨는 지난 2월 17일
"딴 남자 오니까 짐 빼"…전처 이사 재촉에 "죽어라" 낙서한 50대이혼한 아내의 이사 재촉에 가방과 옷을 찢고 집안에 스프레이로 "죽어라"는 낙서를 남긴 50대 남성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춘천지법 형사3단독(이은상 판사)는 재물손괴 혐의로 기소된 A씨(59)에게 벌금 100만원을 선고했다고 13일 밝혔다.A씨는 지난
포항~대전 '택시비 28만원 먹튀' 20대女 2명 검거…"혐의 인정"포항에서 대전까지 택시를 탄 뒤 요금 28만원을 결제하지 않고 사라진 이른바 '택시비 먹튀' 여성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지난 11일 뉴스1에 따르면 대전 유성경찰서는 사기 혐의로 A씨 등 20대 여성 2명을 검거해 조사 중이라고 이날 밝혔다.이들은
女 운전자만 노려 '쾅'…합의금 1500만원 뜯어낸 30대 배달 기사상습적으로 고의 교통사고를 내고 합의금을 뜯어낸 30대 배달 기사가 경찰에 붙잡혔다. 3일 뉴시스에 따르면 전날 충북 청주청원경찰서는 보험 사기 등 혐의로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배달 기사인 A씨는 지난 2월부터 지난달까지 서원구 사창동 일대
모르는 女 따라가 성추행 50대, 지켜본 사람 있었다…'딱걸렸네'모르는 여성을 뒤따라가 신체를 만진 50대 남성이 강제추행 혐의로 입건됐다.3일 뉴스1에 따르면 인천 부평경찰서는 모르는 여성을 뒤따라가 성추행한 50대 남성 A씨를 강제추행 혐의로 입건했다고 이날 밝혔다. 앞서 A씨는 지난 1일 오후 8시42분쯤 인
공장 기숙사에서 대마 키워…태국인 2명 "소지·흡입 모두 인정"공장 기숙사에서 대마를 재배한 외국인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지난 1일 뉴스1에 따르면 충남 예산경찰서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대마) 혐의를 받는 30대 태국인 A씨 등 2명을 구속, 수사 중이라고 이날 밝혔다.이들은 지난달 12~26일 자신
"뵙고 싶어요"…'스토킹 재판' 앞두고 피해자에 또 연락스토킹 혐의로 재판을 앞둔 경기도청 직원이 또다시 피해자에게 연락을 시도해 입건됐다.지난 1일 뉴스1에 따르면 경기 화성동탄경찰서는 업무상 알게 된 여성에게 지난 4월 한 달간 10여회에 걸쳐 사적인 연락을 한 경기도청 9급 직원 A씨를 스토킹처벌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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