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설수설하던 지드래곤, 이틀 만에 마약 혐의 '전면 부인' [ST이슈][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마약 투약 혐의로 입건된 그룹 빅뱅 출신 가수 지드래곤(지디·권지용)이 보도 이틀 만에 '그런 적 없다'고 입을 열었다. 혐의 사실을 전면 부인하며 정면 돌파를 택한 지드래곤이 예의주시된다. 27일 지드래곤은 법률대리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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