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실점 모두 관여' 김민재, 현지 언론에 최저 평점 혹평[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5경기 만에 선발로 출전한 가운데 현지 언론에 냉정한 평가를 받았다. 뮌헨은 6일(한국시각) 독일 하이덴하임의 포이트 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독일 분데스리가 28라운드 FC 하이덴하임 1846과의 원정 경기에서 2-3으로 패했다. 김민재는 풀타임을 소화하며 그라운드를 지켰다. 오랜만에 선발 출전에도 전반은 깔끔한 경기력을 보였다. 특히 인의 선제골을 돕는 기점 패스를 제공하며 빌드업 능력을 과시했다. 하지만 후반 들어 뒷공간을 지속적으로 내줬다. 무엇보다 3실점에 모두 관여하며 안정감을 보여주지 못했다. 독일 언론 빌트는 김민재에게 평점 6점을 부여했다. 빌트의 평점은 1~6점으로 나뉘며 숫자가 작을수록 좋은 평가란 뜻이다. 결국 빌트는 김민재가 최악의 경기력을 보였다고 말한 것. 팀에서 6점은 김민재가 유일하다. 센터백으로 짝을 이룬 다요 우파메카노는 5점을 받았다. 김민재는 에릭 다이어와 마테이스 더 리흐트와의 주전 경쟁에서 밀린 상태였다. 오랜만에 선발 기회를 잡아 토마스 투헬 감독의 마음을 돌리려 했지만, 오늘 경기력만 따지면 실패에 가깝다. 김민재가 앞으로 반전을 만들 수 있을지 주목된다.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sports@stoo.com]
‘이혼’ 장쯔이, 전 남편 잡는 메시지 ‘실수’로 공개…아직도 남은 사랑[TV리포트=강성훈 기자] 중국 유명 배우 장쯔이(44)는 전남편 왕펑을 그리워하는 것으로 보인다. 6일(현지 시간) 장쯔이는 개인 웨이보에 왕펑을 향한 게시물을 작성했다. "왕펑, 나는 전화번호를 바꾸지 않았다"라며 "전화 좀 해달라"라고 적혀있었다
체코 명문대 총기 난사 SNS에 퍼진 '아비규환' 현장체코 프라하의 명문 대학교에서 대낮 총격이 벌어져 15명이 사망하고 24명이 사망했다. 총격범도 사망했다. 현지 언론은 24세 데이비드 코작(David Lozak)을 총격범으로 지목했다. 경찰은 그의 아버지도 고향에서 시신으로 발견돼 총격범의 소행인지
日 언론 "스타디움 투어, 세계 향해 비상하는 NCT의 또 하나의 업적" 대서특필[스포츠W 노이슬 기자] NCT(엔시티,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일본 스타디움 투어로 현지 언론의 집중 조명을 받고 있다. NCT는 9월 9~10일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 16~17일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4회에 걸쳐 ‘NCT STA
오타니, 선수단 단체 사진 촬영 불참...구단은 대역 투입날이 갈수록 흥미를 더하고 있는 오타니 쇼헤이의 행보. 이날도 흥미로운 장면이 나왔다. ‘오렌지카운티 레지스터’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오타니는 6일(한국시간) 진행된 소속팀 LA에인절스의 단체 사진 촬영에 불참했다. 메이저리그 구단
앱으로 女초대한 남성들, 와인 마신 후…아르헨 '검은 과부' 주의보아르헨티나에서 최근 이른바 '검은 과부' 여성이 데이트 애플리케이션 등을 통해 남성을 만나 수면제나 마약을 넣은 술이나 음료를 마시게 한 뒤 금품을 갈취하는 사건이 잇따르고 있다. 이 여성들을 검은 과부라 부르는 이유는 '검은과부거미'가 짝짓기 후에 암컷이 수컷을 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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