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원 "권역별 정비사업 설명회 성료…총 1000여명 참석"아시아투데이 전원준 기자 = 한국부동산원은 7일 서울 동국대 본관에서 권역별 정비사업 정책방향 현장설명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다섯 차례에 걸쳐 권역별로 진행된 설명회는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 안내하고, 대국민 소통 채널인 '미래도시 지원센터'의 운영계획에 대해 설명하기 위해 기획됐다. 그동안 진행했던 설명회에 총 1000여명이 참석했다는 게 부동산원 주장이다. 설명회에 참석한 주민들은 △안전진단 제도개선 계획 △추진위 구성 조기화 등 정비사업 정책방향 △'미래도시 지원센터'의 컨설팅 지원 범위 등에 대해 질문했다. 일부 주민은 대면 컨설팅을 요청하는 등 정비사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부동산원은 이후에도 전국 주요 도시에서 운영 중인 '미래도시 지원센터'를 통해 지속적으로 주민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김남성 부동산원 산업지원본부장은 "지난달부터 5주간 진행된 현장 설명회를 통해 주민과 소통하며 정비사업 지원기구 업무 대행기관으로서 한국부동산원의 필..
부동산원, 영남권역 정비사업 정책방향 현장설명회 개최아시아투데이 전원준 기자 = 한국부동산원은 29일 국토교통부와 함께 대구 본사 대강당에서 '정비사업 정책방향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영남권역 지방자치단체와 주민 3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지난달 10일 정부가 발표한 주택공급 확대방안의 후속 조치다. 이날 부동산원은 △국토부의 재개발·재건축 정책 방향 △부동산원의 '미래도시 지원센터' 역할 및 운영 방안을 소개했다. 이후 질의응답을 통해 도시정비사업의 어려운 점과 정책 추진에 대한 궁금한 점을 묻고 답하며 주민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부동산원은 지난 7일 서울을 시작으로 매주 현장설명회를 진행하며 정비사업 정책과 미래도시 지원센터 지원 내용을 설명하고 있다. 다음 주를 마지막으로 일정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마지막 현장설명회는 다음달 7일 오후 3시 동국대 본관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참여 신청은 부동산원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김남성 부동산원 산업지원본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정비사업 정책에 대한..
부동산원, 경기·인천권역 정비사업 정책방향 현장설명회 개최아시아투데이 전원준 기자 = 한국부동산원은 15일 국토교통부와 인천 부평구 삼산 컨벤션센터에서 '정비사업 정책방향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경기·인천권역의 지방자치단체와 주민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두 번째 현장설명회다. 이날 설명회에는 약 300명의 주민들이 참석했다. 부동산원은 설명회를 통해 △국토교통부의 재개발·재건축 정책 방향 △한국부동산원의 '미래도시 지원센터' 역할 및 운영방안 △질의응답 등 정비사업 활성화 방안 등을 설명했다. 부동산원은 다음달 7일까지 매주 권역별 현장설명회를 실시할 예정이다. 다음 설명회는 오는 22일 충청·호남지역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권역별 현장설명회의 세부 장소와 일정은 부동산원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남성 부동산원 산업지원본부장은 "안정적인 정비사업 추진을 희망하는 주민들의 바람이 현장설명회에 대한 높은 관심으로 나타난 것"이라며 "'미래도시 지원센터'를 통해 주민과 소통해 정비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노..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