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훈 현대차 사장 사내이사 재선임…정의선 회장과 3년 더 지휘봉현대자동차(005380)가 장재훈 대표이사 사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했다. 장재훈 사장은 2027년까지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등 경영진과 함께 현대차를 계속 이끌게 됐다. 현대차는 21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본사에서 열린 제56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장재훈 사장 등 사내이사 및 사외이사 재선임 안건을 통과시켰다. 장재훈 사장과 이동석 안전보건최고책임자(CSO) 사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하고, 이승조 기획재경본부장 전무를 신규 사내이사로 선임했다. 또 심달훈 전 중부지방국세청장, 이지윤 카이스트 항공우주공학과 교수를 사외이사로 재선임했다. 또 현대차는 기말배당금 주당 8400원(보통주 기준)을 확정했다. 이사보수한도액도 전년 대비 18억 원 증액한 218억 원으로 확정했다. (서울=뉴스1)
“운전이 재미있는 차”…정의선의 야심작 ‘아이오닉 5N’ 첫 공개“운전이 재밌어요. 옆에 타는 건 의미가 없을 것 같아요.”현대자동차가 13일(현지시간) 영국 웨스트서식스주 굿우드에서 고성능 전기차 ‘아이오닉 5N’을 처음으로 공개한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 행사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아이오닉 5
현대자동차, 2023년 지속가능성 보고서 발간현대자동차가 지난 한 해 동안의 다양한 지속가능경영 성과와 ESG 관련 정보를 담은 ‘2023년 지속가능성 보고서’를 발간했다. 현대차는 전반적인 재무 및 비재무 정보에 관하여, 투자자와 고객을 비롯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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