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서강현號 1200억 환경투자…"친환경이 곧 경쟁력"아시아투데이 김유라 기자 = 현대제철이 업황 부진에도 불구하고 올해 약 1200억원의 환경 투자를 단행한다. 전방 산업 둔화와 중국발 저가공세로 철강 업계가 고전하고 있지만 친환경 투자만큼은 속도를 늦추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탄소 다배출 업종인 철강업계에선 기업별 친환경성이 '초격차' 기술력으로 작용할 수 있다. 예컨대 자동차 산업은 생산과 폐기까지 전주기에 걸쳐 탄소를 측정하는 'LCA'를 도입 예정이라 향후 뼈대라 할 수 있는 강판이 얼마나 친환경적으로 만들어졌는 지가 제품 경쟁력이 될 판이다. 1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제철은 올 한해 환경 투자에 1168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회사는 2021년부터 2025년까지 5년간 6800억 원의 투자를 기획해 진행하고 있다. 국내 건설 업황에 좌우되는 매출 구조를 개선하고 중국의 저가 공세에 대응하기 위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친환경 경쟁력이 필수라는 판단이다. 올해 투자 금액은 코크스 건식소화설비(CDQ) 및 코크스 탈황탈질설비 설치에 투..
현대제철, 유럽 車강판 시장 공략… 친환경 전환 확대현대제철이 글로벌 탄소중립 및 탄소국경조정제도(CBAM)에 대응해 탄소저감 강판의 판매기반 구축에 적극 나서고 있다. 아울러 전기차 강판 생산기지를 글로벌로 확대, 친환경 전환 흐름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29일 현대제철에 따르면 회사는 현대제철은 최근 체코 자동차 부품사 타웨스코(Tawesco), 이탈리아 자동차강판 전문업체 에우시더(Eusider)와 탄소저감 강판 판매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기존 고로 제품 대비 20% 이상 탄소를 저감한 제품으로 유럽시장을 공략한다는 게획이다. 현재 현대제철은 당진제철소에 탄소저감 제품 설비 투자를 진행 중이다. 완성차회사인 폭스바겐, 스텔란티스 등에 철강재를 공급해 온 유럽 고객사들은 최근 탄소중립 계획에 대응해 탄소저감 강판 확보가 필요해 현대제철과 협약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제철은 업무협약을 맺은 이들 고객사와 함께 9월부터 탄소저감 강판 부품 테스트를 진행하는 한편 탄소저감 강판에 대한 공동 마케팅을..
[컨콜] 현대제철 "하반기 저점 이후 점진적인 수요 회복 예상"이성수 현대제철 봉형강사업본부장은 25일 올 2분기 컨퍼런스콜에서 "하반기에 이제 금리 인하가 글로벌적으로 시작될 것이라 본다"면서 "하반기 저점 확인 후 점진적으로 회복 예상한다"고 말했다.이어 "철근은 하반기 수요가 상반기와 비슷한 수요를 예상한다. 특히 비축 재고가 지금 많이 소진이 됐다. 작년 말 43만t에서 6월 말 32만t으로 줄었다. 각 제강사들이 생산 감산을 통해서 상당한 재고량을 안정적으로 유지를 하고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한 시장의 가격적인 반등은 시작될 것이라 본다"고 말했다.
현대제철, 2분기 영업익 980억…전년比 78.9%↓아시아투데이 김아련 기자 = 현대제철이 철강시황 둔화가 지속되면서 수익성을 개선하기 위해 글로벌시장 판매를 확대한다. 25일 현대제철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6조414억원, 영업이익 980억원, 당기순이익 14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현대제철의 2분기 매출액은 판매량 증가로 전분기 대비 936억원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철강시황 둔화 지속에도 원자재 가격하락 및 자회사 실적개선으로 422억원 증가했다고 밝혔다. 현대제철은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수익성을 개선하기 위해 글로벌시장 판매를 확대하는 한편, 고성장 시장인 인도시장의 신규 투자를 통해 사업경쟁력을 강화해나갈 예정이다. 이를 위해 현대제철은 탄소저감 자동차 강판 및 전기차용 신강종 개발 등 자동차 소재 기술경쟁력을 기반으로 글로벌 고객마케팅을 확대해 글로벌 차강판 판매비중을 전년 대비 3%포인트 증가한 21%까지 높일 계획이다. 또한 내년 가동 예정인 HMI 푸네 공장에 대한 자동차 소재의 안정적인 공급과..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여름나기 나눔 펼쳐…2000만원 상당 선물전달아시아투데이 이후철 기자 = 현대제철 당진제철소는 올해도 어김없이 시원한 여름나기 나눔 활동을 실시했다.… 23일 현대제철 당진제철소에 따르면 전달식은 당진시청에서 오성환 당진시장, 현대제철 최해진 상무, 당진시복지재단 양기림 이사장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현대제철 당진제철소는 이불 1200채와 닭고기 1300인분, 수박, 참외 3톤 등 2000만원 상당의 여름나기 선물을 전달했다. 선물은 현대제철 당진제철소와 자매결연을 맺은 31개 장애·아동복지시설과 조손가정, 아동보호기관 등 총 56곳의 시설에도 전달된다. 현대제철 최해진 상무는 "절기상 가장 덥다는 대서와 중복 기간으로 우리 이웃들이 잠시 더위를 식힐 수 있는 다양한 선물을 준비했다"며 "우리의 작은 정성으로 마련된 선물로 모두가 건강하고 무탈하게 시원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포스코‧현대제철 2Q 영업익 반토막 예상..."하반기 소폭 개선 기대"포스코·현대제철 등 국내 철강업계가 2분기 실적 발표를 앞둔 가운데, 지난해부터 지속된 시황 악화로 전년 동기 대비 절반 수준의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올 하반기 시황 개선 요인들이 나타나면서 실적 회복 가능성이 제기되지만 가파른 반등세는 보이지 못할 것이란 데 의견이 모인다.22일 금융정보제공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포스코홀딩스의 2분기 영업이익 전망치는 전년 동기 대비 47.5% 감소한 6968억원으로 전망된다. 현대제철은 지난해 2분기 대비 68.3% 줄어든 1476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제철, AFC 女챔피언스리그 초대 대회 참가…中 우한과 A조 편성[스포츠W 임재훈 기자]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챔피언스리그 초대 대회에 출전하는 인천 현대제철이 18일(한국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조 주첨식 행사에서 중국의 우한 장다 위민FC와 함께 A조에 편성됐다. 2024-2025시즌부터 정식으로 시작되는 AFC 여자 챔피언스리그에는 실업축구 WK리그 통합 12연패에 빛나는 현대제철이 한국을 대표해 참가한다. 이번 조추첨결과 현대제철은 중국의 우한과 함께 1차 예선 A조·C조 1위 팀과도 조별 예선 경기를 갖는다. 조별리그 A조 경기는 10월 중국에서 열리며, 한국은 6일 1차 예선 C조 1위, 9일 1차 예선 A조 1위, 12일 우한과 차례로 격돌한다. B조엔 멜버른 시티(호주), 카야 일로일로(필리핀), 칼리지 오브 아시안 스칼러스(태국), 1차 예선 D조 1위 팀이 속해, 같은 기간 태국에서 조별리그를 치른다. C조는 우라와 레즈 레이디스(일본), 호치민시티위민FC(베트남), 타이중 블루 훼일(대만), 1차 예선 B조 1위가 베트남에서 토너먼트 진출을 놓고 맞붙는다. 각 조 1, 2위와 각 조 3위 중 성적이 좋은 2개 팀이 8강에 진출한다. 2025년 3월 8강과 준결승을 거쳐 5월에 결승전이 열린다.
폭우·폭염 견뎌라…산업계, 여름나기 분주집중호우와 폭염이 기승을 부리면서 산업계가 여름철 침수와 안전사고 예방에 분주하다. 14일 기상청 7~9월 날씨 전망에 따르면 7월에는 저기압 영향으로 흐리고 비가 오는 날이 많을 것으로 예측된다. 평균기온은 평년과 비교해 높을 확률이 40%다. 강수량도 평년보다 많을 집중호우와 폭염이 기승을 부리면서 산업계가 여름철 침수와 안전사고 예방에 분주하다. 14일 기상청 7~9월 날씨 전망에 따르면 7월에는 저기압 영향으로 흐리고 비가 오는 날이 많을 것으로 예측된다. 평균기온은 평년과 비교해 높을 확률이 40%다. 강수량도 평년보다 많을
'40여일 무단결근 인정하지만, 해고는 부당?'… 중노위의 오지랖 [데스크 칼럼]# 장면1. 삼성전자 최대 노조인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전삼노)이 노조원에게 "집행부 지침 전까지 회사에 파업근태를 올리지 말고 절대 출근하지 말라"고 주문했다.파업에 참여하는 직원은 파업 근태를 상신해야 무단결근 처리되지 않는데, 노사 협상이 타결될 때까지 신청하지 않아도 불이익이 없다고 주장하며 독려하고 있는 것이다. 삼성전자 내규에 따르면 직원의 무단결근시 회사는 징계위원회를 소집하게 돼 있어, 파업이 장기화할 경우 후유증도 커질 수 있다.실제 삼성전자는 전삼노의 무노동·무임금 파업 선언 이후 인사란에 파업 근태 항목을 신설했다…
철강업종 상생협력포럼…안전보건 생태계 조성 논의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11일 대·중소기업 간 상생협력 생태계 조성과 우수사례 확산을 위한 ‘2024 철강업종 산업안전보건 상생협력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반도체, 자동차 및 통신 업종에 이어 네 번째로 개최됐다. 포스코, 현대제철, 동국제강, 세아제강과 협력업체 등 64개사 종사자와 포항시, 학계, 관련 협·단체 전문가 등 120여명이 참여했다.1부에서는 주제 및 사례 발표가, 2부에서는 상생과 연대를 통한 중대재해 예방 방안을 주제로 토론이 진행됐다.철강산업은 산업의 맨 앞에서 자동차, 조선, 건설을 비롯해 전 …
현대제철, 싱가포르 ARTC와 손잡고 스마트팩토리 구축 박차현대제철이 싱가포르 과학기술청 산하 첨단제조기술센터(ARTC)와 함께 비전 AI기술 개발 협력을 추진해 스마트팩토리 구축에 박차를 가한다. 현대제철에 따르면 양사는 지난 2일 싱가포르 ARTC 본사에서 싱가포르 개방형 혁신 시스템 기반의 인공지능(AI) 기술개발 협력을 현대제철이 싱가포르 과학기술청 산하 첨단제조기술센터(ARTC)와 함께 비전 AI기술 개발 협력을 추진해 스마트팩토리 구축에 박차를 가한다. 현대제철에 따르면 양사는 지난 2일 싱가포르 ARTC 본사에서 싱가포르 개방형 혁신 시스템 기반의 인공지능(AI) 기술개발 협력을
현대제철, 스마트팩토리 구축 강화...싱가포르ARTC와 협력현대제철이 싱가포르 과학기술청 산하 연구센터인 ARTC(Advanced Remanufacturing and Technology Center)와 함께 Vision AI기술개발 협력을 추진해 스마트팩토리 구축에 박차를 가한다.현대제철은 지난 2일 싱가포르 ARTC 본사에서 싱가포르 개방형 혁신 시스템 기반의 AI 기술개발 협력을 위해 NDA(Non Disclosure Agreement, 비밀유지계약)를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싱가포르 고유의 개방형 혁신 시스템은 싱가포르 정부, 대학, 기업 등이 다양한 채널로 소통하며 기업이 필요한 기…
현대제철 서강현 사장, 창립 71주년 기념 'CEO 타운홀 미팅' 개최현대제철 서강현 사장이 지난 5일 창립 71주년을 앞두고 'CEO 타운홀 미팅'을 통해 임직원들과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눴다. 7일 현대제철에 따르면 이날 타운홀 미팅은 당진제철소 기술연구소 1층 로비에서 진행됐으며 현장 참여자 50여 명 외에 각 팀 및 개인 참석자들이 600여 개의 회선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속한 가운데 전 사업장에 생중계됐다.이번 타운홀 미팅에서는 서강현 사장 개인신상에 대해 알아보는 'SEO치 현대제철'과 임직원들의 사전 및 현장 질문에 답변하는 '무엇이든 물어보CEO' 등의 코너로 진행됐다. 서강현 사장은 이날
장인화 한국철강협회장 "녹록치 않은 업계 상황…선제적 대응해야"아시아투데이 이지선 기자 = 장인화 한국철강협회장이 철강산업이 어려운 상황인 만큼 선제적 대응과 상생협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국철강협회는 3일 오전 11시 포스코센터 서관 4층 아트홀에서 제25회 철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철의 날'은 1973년 6월 9일 포스코 포항제철소 용광로에서 첫 쇳물이 생산된 것을 기념하는 날로, 지난 2000년부터 기념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장인화 한국철강협회장, 서강현 현대제철 사장, 곽재선 KG스틸 회장, 이휘령 세아제강 부회장, 홍석표 고려제강 부회장, 조석희 TCC스틸 부회장 등 철강업계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제25회 철의 날 유공자 31명 및 철강상 수상자 5명에 대한 시상식과 철강 중견·중소업체의 ESG 경영 활성화 및 저탄소화 지원을 위한 철강 ESG 상생펀드 협약식 순서로 진행됐다. 장인화 한국철강협회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저탄소 경제로의 전환, 통상 환경 불확실성 지속 및..
사정 어려워도 시설·R&D 포기 못해…현대제철, 경쟁력 확보 잰걸음현대제철이 실적 악화에도 불구하고 시설 투자 및 연구개발(R&D) 투자 금액을 늘리며 경쟁력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제철은 올 1분기 영업이익 558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83.3%나 줄었다. 지난해의 경우 7983억원의 현대제철이 실적 악화에도 불구하고 시설 투자 및 연구개발(R&D) 투자 금액을 늘리며 경쟁력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제철은 올 1분기 영업이익 558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83.3%나 줄었다. 지난해의 경우 7983억원의
현대제철, YG '크렁크'와 콜라보 댄스 영상 공개현대제철은 YG엔터테인먼트의 대표 캐릭터 '크렁크'와 협업한 댄스 영상을 공개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영상은 현대제철이 딱딱한 철강 기업의 이미지를 벗어나 대중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고자 진행하고 있는 '밀어서 철벽해제' 캠페인의 일환이다. 이 캠페인은 MZ세대의 감성으로 현대제철과 철강산업에 관한 이야기를 쉽게 풀어낸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공개된 영상을 보면 크렁크가 현대제철 순천공장 곳곳을 누비며, YG엔터테인먼트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의 신곡에 맞춰 익살스럽고 역동적인 커버 댄스를 선보인다.철강 제조 공장 특유의 육중한
현대제철, CJ대한통운과 손잡고 고객 물류서비스 확대아시아투데이 김아련 기자 = 현대제철과 CJ대한통운이 각 사의 전자상거래 사이트와 물류시스템을 연동해 고객 편의 향상에 나선다. 26일 현대제철에 따르면 지난 24일 양사는 현대제철 판교오피스에서 'CJ대한통운-현대제철 업무협약(MOU) 체결식'을 진행하고 이 같은 약정을 공식화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현대제철의 철강재 전문 전자상거래 사이트인 'HCORE STORE'와 CJ대한통운의 화물운송 배차시스템인 '더운반'의 플랫폼 API를 연동한다. 이를 통해 주문한 철강재의 배송정보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과거 수작업으로 진행되던 구매자의 수취 확인이 배송정보와 자동 연동되며 입금작업이 신속화·간소화되는 등 구매자와 판매자 모두 편의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현대제철은 설명했다.. 양사는 앞으로도 각 사의 판매망과 물류망을 연동해 고객의 거래편의성을 강화하는 서비스를 확대해갈 계획이다.
현대제철, CJ대한통운 손잡고 물류서비스 확대 나서현대제철과 CJ대한통운이 양사 전자상거래 사이트와 물류시스템을 연동해 고객 편의 향상에 나선다. 현대제철은 24일 현대제철 판교오피스에서 ‘CJ대한통운-현대제철 업무협약(MOU) 체결식’을 갖고 이 같은 약정을 공식화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현대제철의 현대제철과 CJ대한통운이 양사 전자상거래 사이트와 물류시스템을 연동해 고객 편의 향상에 나선다. 현대제철은 24일 현대제철 판교오피스에서 ‘CJ대한통운-현대제철 업무협약(MOU) 체결식’을 갖고 이 같은 약정을 공식화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현대제철의
CJ대한통운 '더 운반', 현대제철과 미들마일 물류 맞손CJ대한통운은 현대제철과 미들마일 물류 제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CJ대한통운 인공지능(AI) 기반 운송 플랫폼 ‘더 운반’은 현대제철 온라인 철강몰 ‘H코어 스토어’ 입점사 60여 곳을 대상으로 미들마일 화·차주 연결 서비스를 제 CJ대한통운은 현대제철과 미들마일 물류 제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CJ대한통운 인공지능(AI) 기반 운송 플랫폼 ‘더 운반’은 현대제철 온라인 철강몰 ‘H코어 스토어’ 입점사 60여 곳을 대상으로 미들마일 화·차주 연결 서비스를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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