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기아, 인도네시아 AAM 사업 첫 발아시아투데이 강태윤 기자 = 현대자동차·기아는 29일 인도네시아 신수도 인근 사마린다 공항에서 지상과 항공을 통합한 모빌리티 기술을 실증하는 공개 행사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는 국토면적이 넓은 데다가 1만8000여 개의 군도로 이루어져 있어 육로교통 발달이 힘든 만큼 AAM 비즈니스의 성장 가능성이 매우 높은 국가로 알려져 있다. 이날 진행된 기술 실증은 현대차·기아의 수요응답형 교통수단(DRT) '셔클'과 미래항공모빌리티(AAM) 서비스를 실제 고객의 이용 환경에 맞게 개발하고 향후 한층 고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상과 항공 모빌리티를 연결하는 통합 모빌리티 솔루션을 통해 탑승객에게 보다 자유롭고 편안한 이동성을 제공하는 서비스를 제시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교통부·신수도청 등 인도네시아 정부 관계자들은 현대차·기아 관계자들로부터 AAM을 포함한 지상-항공 통합 모빌리티의 예약 및 결제 과정 전반을 경험할 수 있는 셔클 애플리케이션에 대해..
“수입차도 못 따라와” 전 세계서 인정받는 현대차·기아의 디자인, 자세히 보니…현대차·기아, ‘2024 레드 닷 어워드’서 최우수상 2개 수상로보틱스 콘셉트로 기술뿐만 아니라 디자인 우수성도 입증 현대차·기아가 ‘2024 레드 닷 어워드’에서 모베드 ... Read more
현대차 단편 영화 '밤낚시', 판타지아 국제 영화제 최고 편집상현대자동차가 손석구 배우와 공동 제작한 단편 영화 ‘밤낚시’가 제28회 판타지아 국제 영화제에서 심사위원 선정 국제 단편 경쟁 부문 최고 편집상을 받았다. 밤낚시는 전기차 충전소를 배경으로 미스터리한 사건과 반전 스토리를 다룬 단편 영화다. 자동차 카메라의 시선이라는 현대자동차가 손석구 배우와 공동 제작한 단편 영화 ‘밤낚시’가 제28회 판타지아 국제 영화제에서 심사위원 선정 국제 단편 경쟁 부문 최고 편집상을 받았다. 밤낚시는 전기차 충전소를 배경으로 미스터리한 사건과 반전 스토리를 다룬 단편 영화다. 자동차 카메라의 시선이라는
“상상도 못했던 상황…” 첨단 기술 자랑하는 현대차, 최근 들려온 소식에 모두 ‘화들짝’현대차, 이와사키그룹과 ‘일렉 시티 타운’ 구매의향서 체결1호차 전달을 시작으로 내녀 1분기까지 총 5대 공급할 계획유네스코 세계유산 ‘야쿠시마’에서 노선 버스로 운영할 ... Read more
“모두가 놀랐다!” 안전에 민감한 요즘 우리가 현대차를 살 수밖에 없는 이유현대모비스, 세계 최초 신개념 에어백 공개PBV 차량의 특성을 고려해 개발한 안전 기술도어 장착형 커튼에어백과 자립형 에어백 현대모비스가 세계 최초 PBV용 ... Read more
기아, 현대차 압도한 13.2% 이익률…'비싸게 팔아 많이 남겼다'(종합)기아가 2분기 사상 최대인 13.2%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했다. 자동차 업계에서는 이례적인 수치이자, 형제 회사인 현대자동차의 9.5%를 월등히 앞서는 기록이다.내수를 비롯한 글로벌 판매량이 감소한 가운데서도 판촉을 위한 인센티브(딜러 수익 및 할인의 바탕이 되는 비용)를 늘리지 않고 높은 가격을 유지한 결과로 풀이된다. SUV 중심 판매믹스 효과와 전동화 및 디지털화에 따른 가격 상승분의 시장 수용 등도 복합적으로 작용했다.기아는 26일 실적 컨퍼런스콜을 열고 2분기 79만5183대 판매, 매출액 27조5679억원, 영업이익 3조6…
아산시, 지역 상생·발전 위해 '산·학·관' 뭉쳤다아시아투데이 이신학 기자 = 충남 아산시가 지역 상생·발전 의제의 적극적인 발굴을 위해 산·학·관 협력 협의회를 열었다. 아산시에 따르면 26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이번 7차 정례회는 박경귀 시장이 주재로 선문대, 순천향대, 호서대 등 대학을 비롯해 기업과 기관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해 함께 발전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디스플레이, 반도체, 모빌리티 등 아산시 주력산업에 필요한 기술과 지식을 갖춘 인재 양성의 중요성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하면서 각 대학과 기업 및 기관 관계자가 상호 협력을 통해 양질의 교육 과정을 운영함으로써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박 시장은 "협의회를 통해 산·학·관의 협력체계를 견고히 하고, 지역이 함께 상생·발전할 수 있는 의제를 적극 발굴해 줄 것"을 당부하면서, "기업이 요구하는 인력의 원활한 연결과 기술적 교류가 가능하도록 각 대학이 양질의 교육 과정을 운영하는데 시가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역 상..
“싼타페 차주들 오열…” 현대차에 들려온 안타까운 소식, 소비자들은 발만 ‘동동’현대차 싼타페, 미국 시장서 대규모 리콜 진행변속기 소프트웨어 결함으로 1만 2,349대 리콜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문제 해결 가능 현대차가 자사의 중형 ... Read more
[컨콜]현대차 “트럼프 당선해도 인플레이션법 폐기 쉽지 않을 것”현대자동차가 25일 올해 2분기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미국 대선과 관련해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폐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전기차 확대를 위한 IRA 법안을 시행하고 있다. 현대차는 “바이든 미국 대통령 대선 후보 사퇴는 도널드 트 현대자동차가 25일 올해 2분기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미국 대선과 관련해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폐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전기차 확대를 위한 IRA 법안을 시행하고 있다. 현대차는 “바이든 미국 대통령 대선 후보 사퇴는 도널드 트
현대차 2분기 매출 45조·영업익 4.2조…"하이브리드·SUV 판매 증가"현대자동차가 25일(목) 2024년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6.6%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0.7% 성장하면서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분기 사상 역대 최대치를 달성했다고 발표했다.(IFRS 연결 기준)···
'국회수소경제포럼' 창립총회 개최…"수소경제 견인차 될 것"아시아투데이 김유라 기자 =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한 국회의원 연구단체 '국회수소경제포럼'이 제22대 국회에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국회수소경제포럼은 25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포럼 운영 및 수소경제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국회에서 이종배 국민의힘 의원과 정태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비롯한 여야 의원들이 참석했으며, 산업계에서는 김재홍 한국수소연합 회장, 김동욱 현대차 부사장, 양희원 현대차·기아 사장, 신승규 현대차 전무, 윤영두 SK E&S 부사장, 이두순 두산퓨얼셀 대표, 천성래 포스코홀딩스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종배 의원과 정태호 의원이 공동대표로 선임됐으며, 연구책임의원으로 김용태·김소희·이정문·안호영 의원 등 임원이 선출됐다. 포럼은 제22대 국회에서 그린수소 확대 등 탄소중립 추진방안을 중심으로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한 과제를 도출하고, 수소산업 생태계 조성, 일자리 창출 및 산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데 필요한 연구와 활동..
“SUV 예비 오너들 초비상!” 현대차 줄줄이 스톱, 신차 출고 늦어질 위기!화재로 현대차 생산 차질 울산 모트라스 화재 발생 부품 공급 중단으로 영향현대차 협력사, 생산라인 화재 일부 신차 생산 차질 우려최근 언론에 따르면 23일 새벽 3시 58분, 현대차 협력사 모트라스 1공장에서 화재···
“싹 뜯어고쳤다” 현대차 아이오닉 6 페이스리프트, 풀체인지급 변화?현대차, 아이오닉 6 페이스리프트 예상도 공개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 기반 두 번째 모델유선형 바디라인에 심리스 호라이즌 램프 적용 현대차의 전기차 ... Read more
현대차 무공해 전기버스… 日 세계자연유산 달린다현대자동차가 일본 전기버스 시장에 뛰어든다. 2022년 순수 전기차로 12년 만에 일본 승용차 시장에 재진입한 데 이어 이번엔 친환경 상용차로 일본 시장 공략에 나섰다. 현대차는 일본 운수·관광 서비스 기업인 이와사키그룹과 무공해 전기버스 ‘일렉 시티 타운’(사진) 공급을 위한 구매의향서(LOI)를 18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LOI는 본계약에 앞서 상호 합의 사항을 정리한 것으로 현대차는 이후 본계약에 나서 4분기(10∼12월)에 1호 차를, 내년 1분기(1∼3월)까지 총 5대를 이와사키그룹에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일본 가고시마현을 중심으로 사업 활동을 하는 이와사키그룹은 현대차 전기버스를 유네스코(UNESCO) 세계자연유산으로 선정된 야쿠시마 노선버스로 운영하다는 방침이다. ‘바다 위의 알프스’라 불리는 친환경 관광지를 달리는 차량으로 현대차의 전기버스를 선택한 것이다. 이와사키그룹은 추가적인 상용 전기차 모델 투입도 검토할 예정이다. 이와사키 요시타로 이와사키그룹 사장은
현대차 '더 뉴 아반떼 N TCR', 2024 TCR 월드투어 4라운드 우승현대자동차가 글로벌 최정상급 투어링카 대회 '2024 TCR 월드투어' 4라운드 브라질 레이스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올해 두 번째 포디움 정상에 올라섰다.현대차는 '더 뉴 엘란트라 N TCR(더 뉴 아반떼 N TCR)'이 지난 19일부터 21일(현지시간)까지 브라질 상파울루 소재 '인터라고스 서킷'에서 개최된 '2024 TCR 월드투어' 4라운드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22일 밝혔다.더 뉴 엘란트라 N TCR 경주차로 출전한 노버트 미첼리즈 선수는 21일 치러진 두 번째 결승 레이스에서 가장 빠르게 결승선을 통과하며 우승했다.노버트…
현대차, 인도네시아서 ‘EV 충전 얼라이언스’ 구축현대자동차가 19일(현지시간) ‘가이킨도 인도네시아 국제 오토 쇼 2024’에서 인도네시아 민간 충전 사업자 6개 업체와 현대 EV 충전 연합체’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현대차 전기차 고객은 ‘마이현대’ 앱으로 별도의 회원 가입, 결제 수단 등록 없이 얼라이언스에 소속된 타 업체의 충전 시설을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인도네시아에서 하나의 앱으로 여러 업체의 충전 시설을 자유롭게 사용 및 결제할 수 있는 로밍 제도를 도입한 것은 현대차가 처음이다. 얼라이언스 구축에 참여한 7개 업체는 인도네시아에서 총 429개소 696기의 EV 충전 인프라를 운영하고 있다. 이는 인도네시아 민간 EV 충전기의 약 97%를 차지한다. 이외에도 현대차는 EV 신차 고객에게 현대 EV 충전 얼라이언스 소속 업체의 충전소에서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충전량 50kWh를 매월 제공하는 ‘EV 충전 서비스 프로그램’을 출시한다. EV 충전 서비스 프로그램으로 제공된 충전량은 오는 8월부터 사용 가능하다. 현대차 관계자는
中 eVTOL 등 '저공경제' 성장 집중…"기술개발 등 협력해야"중국이 저고도 공역 내 경제활동인 '저공경제'를 국가 중요 산업으로 육성하고 있다. 저공경제 핵심인 전기 수직 이착륙 항공기와 항공용 배터리는 정부 지원을 받으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는 분석이다.우리나라도 중국과 공동 기초연구, 특정 지역에서 시범 프로젝트 수행 등 협업을 시작으로 기술개발과 상용화 협력을 전개할 수 있다는 제안도 나온다.18일 대외경제정책연구원이 발표한 '중국 저공 경제 육성 현황 및 시사점'에 따르면, 저공경제는 1000m 공역 내 비행 관련 인프라, 전기 수직 이착륙 항공기(eVTOL) 등 저고도 항공기 제조,…
“한 방에 연봉 5천 인상?” 현대차 파업 피했지만 최종 조건 ‘경악’현대차 노사, 6년 연속 무파업 타결역대 최대 임금 인상과 복지 혜택기술직 채용 확대와 재고용 제도 연장 6년 연속 파업 피한 현대차사상 최대 임금 인상 합의 현대차 생산라인 예시 - 출처 : 현대차 현대차 노사가···
팰리세이드 풀체인지 신형 스파이샷 "더 부각된 각진 스타일 특징"현대자동차의 플래그십 SUV 팰리세이드가 위장막을 벗고 각지고 박스형태의 새로운 차체를 드러냈다. 16일(현지시간) 외신은 2026년형으로 출시될 신형 팰리세이드의 스파이샷 이미지를 공개했다. 팰리세이···
이노션,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 '4D 라이드' 리뉴얼아시아투데이 강태윤 기자 = 이노션은 현대자동차의 체험형 자동차 테마파크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의 대표 콘텐츠 '4D 라이드'를 새롭게 리뉴얼하고 현대차 고객들을 위해 더욱 다양한 콘텐츠를 마련했다고 17일 밝혔다.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가장 인기 있는 프로그램인 4D 라이드는 극한의 자동차 경주인 WRC(월드 랠리 챔피언십)를 간접 체험할 수 있는 소비자 참여형 콘텐츠다. 모션 기체에 탑승해 실제 랠리를 경험하듯 생동감 있게 즐길 수 있어 2017년 첫 선을 보인 후 꾸준히 사랑받아 왔다. 이노션은 현대차의 '미래 모빌리티 비전'을 적극 소통하기 위해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을 찾는 방문객들의 눈높이에 맞춰 더욱 신선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전체 리뉴얼을 실시했다. 이달 6일 정식으로 오픈한 새로운 4D 라이드는 로보틱스 등 현대차의 미래 모빌리티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과 콘텐츠로 재탄생했다. 특히 공감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스토리텔링과 몰입감을 높이는 공간 구성이 결합돼 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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