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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엘리베이터 Archives - 뉴스벨

#현대엘리베이터 (4 Posts)

  • 현대엘리베이터, 폭우 대비 전국 승강기 안전 점검 아시아투데이 김아련 기자 = 현대엘리베이터가 집중호우 등 장마철을 대비해 전국 승강기 유지·관리 현장에 대한 점검 활동을 펼치고 있다. 18일 현대엘리베이터에 따르면 승강기 유지·관리 서비스를 담당하는 16개 지사 50여 센터 등을 동원해 전국 현장에 대한 일제 점검 및 예방 활동에 나섰다. 지난 6월부터 시작된 이번 점검은 폭우에 따른 침수, 누수 예방점검 활동과 함께 대처 방법 등 안전 지침을 알리는 데 중점을 뒀다. 최근 이상기후로 인한 집중호우 등 여름철 우천으로 인한 고장사례가 늘어나면서 승강기 안전관리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아파트, 상가 등 건물 침수 피해가 엘리베이터에도 영향을 줄 수 있어서다. 실제 지난해 장마 기간 침수, 누수로 인한 피해 신고가 늘면서 승강기 운행에 차질을 빚는 등 입주민들이 불편을 겪는 사례가 있어 이를 예방하기 위한 활동의 일환이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장마를 앞둔 지난 6월부터 고객들에게 침수와 고온 관련 예방 활동 및 대응 방안을 담은 안내..
  • 현대엘리베이터 조재천 대표 "더 나은 미래 만들 것"…온실가스 18%p 더 줄인다 아시아투데이 김유라 기자 = 아시아투데이 김유라 기자 = 현대엘리베이터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대폭 수정하며 친환경 경쟁력 확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해 2022년 대비 온실가스를 51% 저감하며 기존 목표를 조기달성한 데 그치지 않고, 향후 60%까지 저감률을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이 밖에 회사가 개발한 친환경 제품의 실적이 가시화하는 등 ESG 경영이 궤도에 올랐다는 평이 나온다. 회사는 글로벌 친환경 목표 달성을 위해 선제적으로 노력하며 매출 성장의 디딤돌로 삼겠다는 전략이다. 8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엘리베이터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2030년까지 42% 감축한다는 목표를 60% 감축으로 수정했다. 2022년 기준 연간 1만톤이던 온실가스 배출량은 오는 2030년에는 4000톤으로 줄어들 전망이다. 에너지사용량도 감축한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최근 월별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해 2030년까지 에너지 사용량을 30% 감축(2022년 기준)한다는 목표를 밝혔다. 현대엘리베이터는 202..
  • 현대엘리베이터 'ESG 보고서' 공개…"온실가스 51%↓ 성과" 아시아투데이 김유라 기자 = 현대엘리베이터는 '지속가능한 세상을 위한 그린 모빌리티 기업'이라는 목표 달성을 위해 ESG경영을 펼치고 있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지속가능경영 전략과 성과를 담은 '2023-24 ESG 보고서'를 5일 공개했다. 이번 보고서에는 환경, 사회, 지배구조 분야에서의 다양한 활동이 수록돼 있다. 특히 정량 성과는 연도별 추이 분석이 가능하도록 최근 3개년 성과를 포함했다. 보고서의 환경분야에는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한 중장기 계획이 담겼다. 이미 지난해 온실가스 배출량을 전년(2022년) 대비 약 51% 감축하면서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 2022년 이천에서 충주로 본사를 이전하면서 총 7600kW 태양광 발전 시설을 설치한 점 등이 효과를 봤다고 밝혔다. 친환경 관련 특허 취득과 제품 및 서비스 개발에도 나서고 있다. 지난해 11월 한국승강기안전공단 및 한국환경공단과 폐배터리 재활용 업무협약을 체결한 결과 지난 4월 기준 총 6406kg의 폐배터리..
  • 현대엘리베이터, UAM 핵심 '버티포트' 본격 개발 착수 아시아투데이 김아련 기자 = 현대엘리베이터가 도심항공교통(UAM) 상용화를 위한 핵심사업 중 하나인 버티포트(Vertiport) 개발에 본격 나섰다. 15일 현대엘리베이터에 따르면 최근 정부 10대 국가전략기술 프로젝트로 선정된 국토교통부 주관의 K-UAM(도심항공교통) 안전운용체계 핵심기술개발 사업의 '이동식 모듈형 버티포트 설계·시공 기술 및 감시시스템 개발 과제' 수행기관으로 현대엘리베이터컨소시엄이 선정됐다. 버티포트는 UAM의 허브가 될 이착륙장을 말한다. 현대엘리베이터컨소시엄은 지난달부터 2026년 12월까지 국비 105억1700만원을 지원받아 버티포트 개발 과제를 수행하게 된다. 연구과제는 이동식 모듈형 버티포트 인프라 구축과 이착륙 감시시스템 개발 등 크게 2가지다. 현재 국내외 기업들이 개발 중인 버티포트는 기존 공항과 같은 넓은 대지와 공간을 요구한다. 이 때문에 고층 건물이 밀집된 도심 환경에서의 적용에 한계를 보였다. 이에 현대엘리베이터는 자사의 핵심기술이자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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