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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 Archives - 뉴스벨

#현대엔지니어링 (31 Posts)

  • 현대ENG, 260MW 규모 美 힐스보로 태양광발전소 사업권 인수 아시아투데이 전원준 기자 = 현대엔지니어링이 미국 힐스보로 태양광발전소 사업권을 인수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OCI에너지(OCI Energy)로부터 260메가와트(MW) 규모의 '힐스보로 태양광발전소' 사업권을 사들였다고 1일 밝혔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州) 샌 안토니오에 위치한 OCI에너지 본사에서 진행된 사업권 인수계약 서명식에는 김동준 현대엔지니어링 상무와 사바 바야틀리(Sabah Bayatli) OCI에너지 사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 발전소는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남쪽으로 약 100km 거리에 위치한 힐 카운티(Hill County)에 지어질 예정이다. 260MW 의 설비용량과 연산(年産) 총 492기가와트시(GWh)의 발전량을 갖췄다. 이는 미국 기준 연간 약 4만6000가구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발전량이다. 현대엔지니어링은 힐스보로 태양광발전소의 상업운전일을 2027년 상반기로 계획했다. 이를 위해 시공을 담당할 현지 설계·조달·시공(E..
  • 삼성물산, 11년 연속 시공능력평가 1위…HDC현산 '톱10' 탈환 아시아투데이 전원준 기자 = 삼성물산이 건설회사 시공능력평가에서 11년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HDC현대산업개발은 '톱10'에 재진입했다. 31일 국토교통부가 공시한 '2024년도 시공능력평가' 결과에 따르면 토목건축공사 업종에서 삼성물산은 올해 31조8536억원의 평가액으로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20조7296억원)보다 53.7% 늘며 2014년부터 11년 연속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시공능력평가는 발주자가 적정한 건설사를 선정할 수 있도록 건설공사 실적과 경영 상태, 기술 능력, 신인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국토부는 올해 전체 건설업체(8만5642곳)의 85.2%인 7만3004곳을 평가했다. 이번 시공능력평가 결과는 8월 1일부터 적용된다. 공사 발주자는 평가액을 기준으로 입찰 자격을 제한할 수 있고 시공사 선정 때에도 활용할 수 있다. 신용 평가와 보증심사 등에도 활용 가능하다. 현대건설(14조9791억원→17조9436억원)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2위를..
  • 8월 별내역 개통 코앞… 수혜 단지 인기 상승 지하철 연장 노선 수혜가 기대되는 유망 지역이 주목받고 있다. 개통을 앞둔 곳을 중심으로 향후 부동산 가치의 상승세가 더욱 두드러질 전망이다.미래철도 DB에 따르면, 2024년 전국 개통 예정인 철도 노선은 17개로 조사됐다. 이는 통계가 집계된 2002년 이후 가장 많은 수치다. 이에 따라 내년은 약 20년 만에 가장 많은 신규 철도 노선이 개통되는 해로 기록될 것으로 보인다.수도권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신규 노선은 지하철 8호선 암사~별내(12.9㎞) 연장구간으로 오는 8월 개통이 예정돼 있다. 경기 동북부와 서울 동부를 잇는 …
  • 재건축 고개 젓는 리모델링 조합 “가던 길 간다” 재건축 규제 완화로 주춤했던 리모델링 사업이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활성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공사비 문제로 시공사와 갈등을 겪거나 추정 분담금이 늘어나는 재건축 현장이 곳곳에서 발생하면서, 리모델링 매몰비용을 감수하면서까지 재건축으로 선회할 필요가 없다는 인식이 확산되면서다.23일 한국리모델링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전국 공동주택 리모델링 사업 추진 단지는 153개단지, 12만1520가구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무려 145개단지가 수도권에 위치해 있다.한동안 리모델링 단지는 정부와 서울시 등 재건축 활성화 정책에 따라 규제 완…
  • 현대차그룹 이피트 패스에 '이브이시스' 합류…충전 생태계 확장 가속 현대차그룹 통합 전기차 충전 서비스 ‘이피트 패스(E-pit PASS)’에 롯데그룹 계열사 ‘이브이시스(EVSIS)’가 합류한다. 현대차그룹은 전국에 4000기 이상 충전기를 보유한 이브이시스를 이피트 패스 제휴사에 추가하며 초고속 충전기 보급에 이어 전기차 충전 로밍 현대차그룹 통합 전기차 충전 서비스 ‘이피트 패스(E-pit PASS)’에 롯데그룹 계열사 ‘이브이시스(EVSIS)’가 합류한다. 현대차그룹은 전국에 4000기 이상 충전기를 보유한 이브이시스를 이피트 패스 제휴사에 추가하며 초고속 충전기 보급에 이어 전기차 충전 로밍
  • 공사비 급등에 일감까지 주니…대형 건설사들 실적 부진에 허덕 아시아투데이 김다빈 기자 = 올해 2분기에도 대형 건설사들의 부진한 실적이 이어질 전망이다. 고금리·고물가 장기화에 공사비 등 각종 비용이 상승하고 있고 주택 경기 침체로 미분양된 아파트도 늘고 있어서다. 여기에 건설사들이 경기 침체를 이유로 착공·분양·수주에 소극적인 모습을 보인 점도 실적 하락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11일 건설업계와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 등에 따르면 현대건설의 2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다소 상승할 전망이다. 사우디아라비아 자푸라 가스 처리시설 건설 등 대형 사업 수주로 매출액은 지난해보다 19% 증가한 8조6000억원 수준이 될 것으로 예측된다. 반면 영업이익은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 감소한 2200억원 수준을 기록할 것이란 관측이다. 건설업계 관계자는 "공사비 급등에 따른 주택부문의 원가율 상승에다 자회사 현대엔지니어링의 품질 이슈에 따른 비용 증가로 영업이익이 하락할 것 같다"고 말했다. 대우건설의 경우 2분기 매출..
  • 여전한 '브랜드 아파트' 인기…상반기 청약경쟁률 '독보적' 아시아투데이 김다빈 기자 = 분양시장에서 올해도 여전히 소위 '브랜드 아파트'로 불리는 10대 건설사 아파트 청약 경쟁률이 그 외 아파트보다 2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아파트 경쟁률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삼성물산, 현대, 대우건설 등 시공능력평가 순위 상위 10대 건설사가 분양한 아파트의 1순위 평균 경쟁률은 8.07대 1로 집계됐다. 순위 외 건설사 아파트 경쟁률(3.98대 1)보다 2배 이상 높은 수치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여전히 청약 시장에서 브랜드 아파트 쏠림 현상이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지난해에도 10대 건설사 아파트 경쟁률은 18.29대 1을 기록한 바 있다. 그 외 건설사 아파트 경쟁률(5.79대 1)보다 3배 이상 높았다. 대형 건설사 아파트에 수요가 몰리는 이유로 업계는 브랜드 아파트가 상대적으로 높은 시세를 형성하는 등 상품성과 환금성이 우수하다는 수요자들의 판단 때문으로 보고 있..
  • 100대 기업 경제기여액 1500조원 돌파…현대차 증가폭 1위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국내 100대 기업의 경제기여액이 2.1% 증가한 1500조원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차는 100대 기업 중 유일하게 10조원 이상 증가해 처음으로 100조원을 넘어섰다. CEO스코어는 공기업과 금융사를 제외한 500대 기업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국내 100대 기업의 경제기여액이 2.1% 증가한 1500조원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차는 100대 기업 중 유일하게 10조원 이상 증가해 처음으로 100조원을 넘어섰다. CEO스코어는 공기업과 금융사를 제외한 500대 기업
  • 여전한 '국민평형' 인기…올해 상반기 청약자들 절반 이상이 신청 아시아투데이 김다빈 기자 = '국민평형'으로 불리는 전용면적 84㎡형이 올해도 여전히 청약 시장에서 각광 받고 있다. 상반기 청약자의 절반 이상이 해당 주택형에 몰렸다. 10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자료에 따르면 올해 1∼6월 전국 아파트 1순위에 사용된 청약통장은 총 37만8894개로 집계됐다. 이 중 전용면적 84㎡형에 전체 55.5%에 달하는 21만267개의 통장이 접수됐다. 이는 작년 한해 이 평형에 접수된 청약통장 비율(43.2%)보다도 12.3%포인트 높은 수치다. 지난해보다 올해 국민평형 쏠림 현상이 심화된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로 같은 아파트 안에서도 전용면적 84㎡형의 청약 경쟁률이 훨씬 높았다. 지난 5월 충남 아산시에 공급된 '더샵 탕정 인피니티시티' 전용 84㎡형 1순위 평균 경쟁률은 51.5대 1이었다. 그 외 타입 경쟁률인 30.3대 1보다 높았다. 청약시장에서 국민평형이 인기를 끄는 것은 주택 수요가 풍부하다는 점 때문으로 분석된다. 이 평형대를 원하는..
  • 해양폐플라스틱 화학적 재활용 뜬다…포어시스·현대ENG, 수요공급 '맞손' 폐어망·폐로프 등 해양폐플라스틱의 화학적 재활용 분야 스타트업 포어시스가 현대엔지니어링과 맞손을 잡고 해양 플라스틱의 자원 재활용에 나선다. 전 세계적으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규제가 강화하는 가운데 자원순환분야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순환경제 전환을 촉진할 폐어망·폐로프 등 해양폐플라스틱의 화학적 재활용 분야 스타트업 포어시스가 현대엔지니어링과 맞손을 잡고 해양 플라스틱의 자원 재활용에 나선다. 전 세계적으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규제가 강화하는 가운데 자원순환분야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순환경제 전환을 촉진할
  • 근처에 복합쇼핑몰…생활편의·상업시설 인근 단지 눈길 다양한 시설을 갖춘 쇼핑복합시설 인근에 위치한 단지가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지난해 10월 한국갤럽조사연구소의 ‘부동산 트렌드 2024 살고 싶은 주택’ 리포트에 따르면 ‘향후 주택 결정 시 입지적 고려 요인’(9개 항목 중 3개까지 선택)은 ▲교통 편리성(61%) ▲생활편의, 상업시설 접근 편리성(59%) ▲직장과의 거리·직주 근접성(46%) ▲주거·자연환경 쾌적성(37%) ▲개발·투자가치, 지역 호재(36%)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교통과 생활편의시설 접근 편리성이 비슷한 수준으로 주택 결정 요인에 큰 영향을 미친 것이다.…
  • '헬리오시티 넘볼까'… 서울 가락·송파동 재건축사업 '잰걸음' 아시아투데이 정아름 기자 = 서울 송파구 가락·송파동 일대 재건축 사업이 탄력을 받고 있다. 3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가락동 삼환가락아파트 재건축 시공사 선정 입찰에 대우건설·현대엔지니어링·GS건설·포스코이앤씨·호반건설 등 건설사 5곳이 참여 의향서를 제출했다. 삼환가락 재건축 조합은 오는 8월 14일 입찰을 마감한다. 예정 공사비는 3.3㎡당 805만원이다. 조합은 경쟁입찰(공동도급 불가) 조건을 내걸었다. 삼환가락아파트는 재건축을 통해 지하 4층~지상 35층, 9개동, 총 1101가구로 탈바꿈한다. 지하철 5호선 개롱역이 가까이 있다. 가락동 가락미륭아파트는 재건축 7부 능선을 넘었다. 지난달 말 재건축 사업시행계획 인가를 받았다. 사업시행계획 인가는 토지 이용 계획, 건축물 배치 계획, 공동 이용시설 설치 계획, 세입자 주거·이주 대책 등 정비사업 건축계획을 구체적으로 확정하는 단계다. 가락미륭아파트는 지하 3층~지상 20층, 614가구(전용면적 45~84㎡) 규모로 재건축..
  • 현대차그룹 지배구조 개편 새 국면?…상속세 개편에 쏠리는 눈 정부가 20여년 만에 상속세제를 뜯어고치겠다는 의지를 밝히면서 정의선 회장의 지분상속과 맞물려 있는 현대자동차그룹 지배구조 개편 작업도 새 국면을 맞게 될지 관심이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2018년 지배구조의 핵심 축인 현대모비스와 현대글로비스를 분할합병하는 방식의 개편을 시도하다 시장의 반대로 무산된 바 있다.1일 재계에 따르면 현재 세계 최상위 수준인 우리나라의 상속세제를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평균 수준으로 낮출 경우 오너 중심 경영체제 기업들은 경영승계 고민을 상당부분 덜 것으로 보인다. 당장 대표적인 기업이 현대차그룹이다…
  • 현대엔지니어링, 미래기술교육 대학생 봉사단 모집 아시아투데이 김지혜 기자 = 현대엔지니어링은 '2024 미래기술교육 대학생 봉사단'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2024 미래기술교육 대학생 봉사단'은 서울 종로구 소재 중학생들에게 스마트시티와 스마트건설기술 등 건설업에 대한 이해 및 건설업과 관련된 폭넓은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현대엔지니어링이 지원하고 있다. 서울에서 활동할 수 있는 대학생 및 대학원생(휴학생 가능)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지원기간은 오는 16일까지이며, 활동을 8월부터 12월까지 총 16주 동안 진행된다. 선발된 미래기술교육 대학생 봉사단은 현대엔지니어링 임직원과 함께 160여 명의 중학생 참가자를 대상으료 교육 지원에 나선다. 주요활동은 교육용 마인크래프트를 이용해 '나만의 스마트시티 만들기' 수업을 진행하고, 학생들의 진로고민을 상담한다. 현대엔지니어링은 활동을 마친 대학생 봉사자에게 수료증과 함께 봉사기간 인증성 및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현대엔지니어..
  • 현대엔지니어링, 10년째 임직원 가족과 현충원 묘역 정화 봉사활동 현대엔지니어링은 현충일을 앞두고 지난 1일 서울시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묘역 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봉사활동에는 현대엔지니어링 임직원 및 임직원 가족 총 46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현충탑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는 참배를 하고, 위패봉안관과 전시관 등을 방문하며 관련 기록과 역사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이후, 한국전쟁 및 월남전쟁 전사자가 안치된 48번 묘역을 찾아 헌화 및 태극기 꽂기, 비석 닦기 등 묘역 정화 활동을 펼쳤다.현대엔지니어링은 2015년 국립서울현충원과 ‘묘역 돌보기’ …
  • 현대엔지니어링, 현충원 묘역 정화 봉사활동 아시아투데이 김지혜 기자 = 현대엔지니어링은 현충일을 앞두고 지난 1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묘역 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현대엔지니어링 임직원과 임직원 가족 46명은 이날 현충탑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는 참배를 하고, 위패봉안관과 전시관 등을 방문하며 관련 기록과 역사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한국전쟁 및 월남전쟁 전사자가 안치된 48번 묘역을 찾아 헌화 및 태극기 꽂기, 비석닦기 등 묘역 정화 활동을 펼쳤다. 현대엔지니어링은 2015년 국립서울현충원과 '묘역 돌보기' 자매결연식을 맺고 임직원 및 임직원 가족과 함께 묘역 정화 봉사활동을 꾸준히 진행해 오고 있다. 올해까지 10년간 총 703명의 임직원과 가족들이 참여했다.
  •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 갖춘 프리미엄 지식산업센터 ‘현대 테라타워 구리갈매’ 주택시장을 넘어 지식산업센터 시장에서도 브랜드의 가치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 공급 물량 증가로 수요자들의 선택폭이 넓어지면서 소위 ‘이름값’ 하는 브랜드 지식산업센터가 인기를 끄는 모습이다.대형 건설사가 시공한 브랜드 지식산업센터는 그동안 시장에서 쌓은 인지도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입지 선정부터 꼼꼼하게 진행하고, 차별화된 상품을 설계해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다. 이에 입주를 원하는 기업 수요가 많고, 향후 수익성도 좋아 안정적인 임대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닌다.이러한 까닭에 브랜드 지식산업센터는 계약도 빠르게…
  • 현대엔지니어링, 가정의 달 맞아 해외근무 임직원 자녀초청 행사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18일 현대엔지니어링 계동 본사에서 ‘해외근무 임직원 자녀초청행사’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해외에서 근무 중인 임직원 35명의 자녀 및 배우자 총 106명이 참여해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 본사를 방문한 임직원 자녀들은 자신의 사진과 이름이 새겨진 주니어 사원증을 발급받고 사옥을 견학했다. 이후 아빠의 영상 메시지를 시청하고 부모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엽서를 쓰는 시간을 가졌다. 이 밖에도 사옥 구내식당에서 직접 샌드위치와 컵케이크를 만들어보는 어린이 쿠킹 클래스를 체험했으며, 아이들의 꿈과 상상력을 자극해주는 마술사 김민형의 ‘어린이 마술쇼’를 관람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2017년부터 매년 2회씩 꾸준히 임직원 자녀초청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 외에도 임직원 가족과 함께하는 다양한 봉사 및 문화활동은 물론, 여러 지원 제도도 마련해 두고 있다. 이런 노력을 인정받아 2014년부터 11년 연속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받았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임직원들이 일과 가정의 균형을 찾고 가족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자녀초청행사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마련해 임직원과 가족들이 모두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임신 자랑한 63세女, 26세 남편도 신나서 춤췄다 "2살부터 담배 뻑뻑" 하루에 2갑 그 소년…16세 모습 '충격' 대통령실 달려간 조국 "尹, 거부권 폭탄주 퍼마시듯…"
  • 현대엔지니어링, 임직원 가족과 함께 생태숲 가꾸기 봉사활동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11일 서울 상암동 노을공원에서 생태숲 가꾸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생태숲 가꾸기 봉사활동은 현대엔지니어링이 지난 2017년 상암동 하늘공원 및 노을공원에 조성한 ‘자연과 함께 어울林 현대엔지니어林’ 숲에 식물을 심는 환경 보존 활동으로, 매년 임직원과 임직원 가족들의 참여를 통해 진행하고 있다. 올해 생태숲 가꾸기 봉사활동은 10월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며, 이번 행사에는 임직원 및 임직원 가족 53명이 참여해 복자기 나무 25주, 쉬나무 25주, 씨드뱅크 40자루 등을 식재했다. 또 과거 쓰레기 매립지였던 난지도가 지금의 노을공원으로 변하게 된 배경과 자연의 소중함 등 환경 교육을 들으며 생태숲 가꾸기 봉사활동의 의미를 더욱 깊이 이해하는 시간을 보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자연과 함께 어울林 현대엔지니어林’ 숲에 지난 8년 간 총 814명의 임직원 및 임직원 가족과 함께 상수리나무, 헛개나무, 복자기나무 등 2363주의 다양한 나무를 심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직원은 “아이들과 함께 환경교육도 듣고 직접 나무도 심어볼 수 있어 뜻깊었다”며, “환경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환경보호를 실천할 수 있는 의미 있는 활동이었다”고 말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실질적인 사회적 가치창출을 목표로 환경, 주거, 장애인 일자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일회성 봉사활동에 그치지 않고 연속적으로 캠페인을 진행하며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자 노력하고 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총장이 도장 안 찍으면 '김건희 수사' 무혐의 처리 불가…수사지휘권 가지고 더 저항할 것" [법조계에 물어보니 406] 임성근 전 사단장 "수중수색 내가 지시한 것 아니라 여단장이 결정"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고려아연, 송도에 R&D 센터 짓는다…"신기술 개발·원가절감 지원"
  • 현대엔지니어링, 임직원 가족과 함께 생태숲 가꾸기 봉사활동 진행 현대엔지니어링(대표이사 홍현성) 지난 11일(토) 서울 상암동 노을공원에서 생태숲 가꾸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4일(화) 밝혔다.생태숲 가꾸기 봉사활동은 현대엔지니어링이 지난 2017년 상암동 하늘공원 및 노을공원에 조성한 ‘자연과 함께 어울林 현대엔지니어林’ 숲에 식물을 심는 환경 보존 활동으로, 매년 임직원과 임직원 가족들의 참여를 통해 진행하고 있다.올해 생태숲 가꾸기 봉사활동은 10월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며, 이번 행사에는 임직원 및 임직원 가족 53명이 참여해 복자기 나무 25주, 쉬나무 25주, 씨드뱅크 40자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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