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권을 경제 거점으로' HDC현산·서울시·노원구, 광운대역세권 개발 MOU아시아투데이 김다빈 기자 = HDC현대산업개발과 서울시, 노원구가 광운대역세권 개발사업을 통한 서울 동북권을 지역경제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손을 잡았다. HDC현대산업개발은 22일 서울시, 노원구와 함께 광운대역세권 개발사업을 통해 광운대역 물류 부지를 동북권 신생활·지역경제 거점으로 조성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시청에서 열린 업무 협약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오승록 노원구청장, 최익훈 HDC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와 기관별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HDC현대산업개발이 추진하고 있는 광운대역세권 개발사업과 관련한 상호 협력을 통해 월계지구 중심 일대 활성화와 동북권 신경제 거점 조성 등을 추진해나갈 방침이다. 광운대역세권 개발사업은 노원구 월계동 광운대역 일대 약 15만㎡의 철도시설 용지에 미래도시 비전과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하는 4조5000억원 규모의 HDC현대산업개발 복합개발프로젝트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이번..
HDC현대산업개발, 서울국제정원박람회서 아이파크 가든 운영아시아투데이 정아름 기자 = HDC현대산업개발이 서울 광진구 뚝섬한강공원서 열리는 서울국제정원박람회에서 아이파크 가든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행사는 서울시와 서울국제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에서 개최한 행사다. 개막식에서는 서울시장을 비롯한 관계자와 참여 기업들이 참석했으며 가드닝 퍼포먼스, 정원공모전 시상식 등이 진행됐다. 아이파크 가든은 HDC현대산업개발이 전월 서울시 관내 친환경 ESG정원 조성을 위한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기업동행정원 업무협약의 연장선으로 뚝섬한강공원 일대에 꾸며진 정원이다. HDC현대산업개발은 뚝섬유원지역 한강공원 초입부 약 180평 부지에 아이파크 브랜드의 디자인 가치와 광운대역세권 개발사업의 히든 네이처 콘셉트를 표현한 정원을 조성했다. HDC현대산업개발에서 준비한 아이파크 가든은 아이파크의 간결하고 모던한 이미지를 담은 진입부 공간을 지나, 천혜의 자연을 연상케 하는 숲속에 반짝이는 유리 블록 정원을 표현했다. 이를 통해 친자연적이면서도 미래지향적인..
"공사비 50% 더" 엄포에 조합원 '부글'…부산 분양 최대어 멈추나올해 부산 분양 최대어로 꼽히는 대연3구역(디아이엘·THE IL)이 공사비 갈등으로 멈춰설 위기에 놓였다. 시공사인 HDC현대산업개발과 롯데건설이 총 공사비 4400억원 인상을 제시한 가운데 조합원들의 반발이 크다. 시공사 측은 공사비 인상이 받아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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