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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배당 Archives - 뉴스벨

#현금배당 (4 Posts)

  • KT, 자사주 추가 소각...1789억원 규모 "주주가치 제고 차원" 오는 24일 소각 예정 KT는 보유 중인 자기주식 중 514만3300주를 소각하기로 결정했다고 9일 밝혔다. 총 발행 주식 수의 약 2%이며 총 1789억원 규모다. 소각 예정일은 오는 24일이다. KT는 “이번 자기주식 소각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결정”이라며 “앞으로도 KT는 주주가치와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KT는 지난해 10월 중기 주주환원정책을 발표한 바 있다. 회계연도 기준 2023년부터 3년간 별도 재무제표 기준 조정 당기순이익의 50%를 재원으로 하는 현금배당과 자사주 소각 계획을 밝혔다. 실제로 이번 2023년도 배당금을 1960억원으로 확정했으며, 올해 271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 및 소각을 모두 완료했다. 또한 KT는 올해부터 창사 이래 첫 분기배당을 시행하며 지난달 30일 1주당 500원의 1분기 현금배당을 발표했다. 이번 1분기 배당부터 주주 편의성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강화를 위해 온라인 배당 조회 서비스를 도입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차기 대권' 野 이재명 37.3% 조국 7.7%…與 한동훈 26.0% 오세훈 5.3% [데일리안 여론조사] 성폭행 저지른 정명석에 무릎꿇은 경찰…현직 경감 '주수호'였다 일곱째 낳아 1억 받은 고딩엄빠…후원금 전부 여기에 썼다 "김정은, 매년 처녀들 골라 성행위" 北기쁨조 실체 폭로한 탈북女 윤 대통령, 김건희 특검 선 긋고 채상병 특검 '조건부 수용' [2주년 기자회견]
  • 작년 코스피 상장사 배당금 41조...전년比 1조3천억↑ 지난해 12월 결산 코스피 상장기업의 배당금이 41조원을 넘어서면서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1조3000억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상장회사협의회는 12월 결산 코스피 상장사 558개사의 2023 사업연도 실적에 대한 배당금(중간·결산 배당 포함)이 총 41조1578억원으로 집계됐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전년 39조8276억원 대비 1조3302억원(3.3%) 증가한 규모다. 지난해 현금배당을 한 기업은 558개사로 전년(559개사)보다 1곳 감소했다. 현금배당을 실시한 기업의 배당금을 순이익 합계로 나눈 평균 배당성향은 39.9%로 전년(36.1%)보다 3.8%포인트 상승했다. 배당성향은 순이익 중 현금으로 지급된 배당금의 비율로 기업이 주주에게 이익을 얼마나 돌려주는지 보여주는 지표다. 상장협은 “대상 기업들이 순이익이 감소하는 상황에서도 배당성향 제고 노력을 통해 현금배당 규모를 지속적으로 상향했다”고 설명했다. 각사가 공시한 보통주의 시가배당률(주가 대비 배당금 비율)은 2.97%로 전년 대비 0.06%포인트 올랐고 우선주 시가배당률도 3.50%로 전년보다 0.23%포인트 상승했다. 중간배당을 실시한 기업은 72개사로 전년(64개사)보다 8곳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배당 기업 중 523개사가 2년 이상 연속 배당했으며 5년 연속 배당에 나선 기업은 454개사였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女정치인, 24세 스님과 불륜…남편이 촬영·유포한 현장 상황 "성형한 적 없고 이혼은 했다" 60세 미인대회 우승女 솔직 발언 의사들이 증원 두려워하는 진짜 이유 [기자수첩-사회] "뚱뚱하면 달려" 6세 아들 러닝머신에 옭아매 죽인 父
  • 현대차, 1분기 영업익 3.5조…주당 2000원 분기배당 현대자동차는 25일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매출액 40조6585억 원, 영업이익 3조5573억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1분기 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7.6%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3% 감소했다. 순이익은 1년 전보다 1.3% 줄어든 3조3760억 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4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액은 2.4% 줄고, 영업이익은 4.4% 늘었다.현대차는 또 이날 보통주 1주당 200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배총금 총액은 5257억 원이며, 시가배당율은 0.8%다.(서울=뉴스1)
  • 삼성물산 주총서 '행동주의 펀드 배당 확대안' 부결…77%가 반대(종합) 현금배당 4천173억원, 전년보다 11% 늘려…1조원 규모 자사주 소각안 의결 삼성물산 "신규 투자에 중점…다양한 주주환원 방법 고민" 이재언 상사부문 사장 선임…신규 사외이사에 김경수 변호사 삼성물산 주주총회 [촬영 김동규] (서울=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삼성물산[028260]이 15일 개최한 주주총회에서 행동주의 펀드들의 배당 확대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이들의 배당 확대 요구는 글로벌 의결권 자문사의 지지와 정부의 기업 밸류업(가치 제고) 프로그램 추진과 맞물려 주목받았으나, 주주들은 삼성물산의 손을 들어줬다. 삼성물산은 이날 오전 서울 강동구 글로벌엔지니어링센터에서 주주총회를 열고 지난해 이익 배당과 관련해 이사회가 올린 안을 의결권 있는 주식 77%의 찬성으로 채택했다. 지난달 삼성물산 이사회는 보통주 1주당 2천550원, 우선주 1주당 2천6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하고 주총 안건으로 올렸다. 이는 총 4천173억원 규모다. 올해 삼성물산의 현금배당 규모는 전년(3천764억원)보다 10.9%(409억원) 확대된 것이다. 이사회 안과 함께 상정된 시티오브런던 등 5개 행동주의 펀드들의 배당 확대안은 23%의 지지를 받는 데 그쳐 부결됐다. 5개 행동주의 펀드는 5천억원어치 자사주 매입과 함께 보통주와 우선주에 대해 주당 각각 4천500원, 4천550원씩 배당할 것을 요구했으나, 모두 과반이 넘는 주주들의 지지를 받지 못했다. 이들의 현금배당 요구는 7천364억원 규모로, 이사회 안보다 76.5%(3천191억원) 큰 것이었다. 자사주 매입 요구까지 합하면 1조2천364억원 규모다. 행동주의 펀드들의 삼성물산 지분은 1.46%로 애초 통과 가능성이 낮은 것으로 점쳐졌으나, 글로벌 의결권 자문사인 ISS와 글래스루이스가 이들의 주주제안에 지지하는 의견을 내면서 주목받았다. 다만 국민연금은 전날 국민연금기금 수탁자책임 전문위원회에서 이익배당과 관련해 이사회 안에 찬성하는 의견을 냈다. 이날 주총장에서는 행동주의 펀드 측을 대리하는 법무법인 린 도현수 변호사가 주주제안과 관련해 발언했다. 삼성물산 주총장에서 행동주의 펀드 대리해 발언하는 법무법인 린 도현수 변호사 [촬영 김동규] 도 변호사는 "삼성물산의 우량 자산이 뛰어난 실적을 내고 있음에도 주주들은 지속적으로 투자 손실을 보고 있다"며 "자본 배분과 주주수익률 개선 필요성에 대해 국내외 의결권 자문사들과 소액주주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도 변호사는 이어 "삼성물산의 순자산 가치 대비 (주가) 디스카운트는 코리안 디스카운트를 대표적으로 보여준다"며 "삼성물산의 비효율적인 자본 배분, 취약한 기업 지배구조, 불명확한 전략 등으로 주주들이 성장에 따른 수익을 공유하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삼성물산은 행동주의 펀드들의 주주환원 강화 요구에 우려를 나타낸 바 있다. 삼성물산은 "주주제안상 총 주주환원 규모는 1조2천364억원으로 2023년뿐 아니라 2024년 회사의 잉여현금흐름 100%를 초과하는 금액"이라며 "이런 규모의 현금 유출이 이뤄진다면 회사는 미래 성장동력 확보 및 사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자체 투자재원을 확보하기가 어렵다"는 입장이다. 송규종 삼성물산 부사장(CFO·최고재무책임자)은 행동주의 펀드들의 자사주 매입 요구에 대해 "장기적이고 지속적인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신규사업 투자를 비롯해 일관성있고 균형있는 정책 유지에 노력 중"이라고 말했다. 송 부사장은 "기후위기, 인공지능(AI) 확산, 글로벌 공급망 리스크 등 대내외 환경을 고려하면 당장 자사주 매입에 현금을 투입하기보다 신규 투자에 중점을 두고자 한다"며 "내년 하반기에는 다양한 주주환원 방법을 고민해 주주들의 요구에 부응토록 하겠다"고 했다. 삼성물산은 이날 보통주 총 781만주(지분율 4.2%)와 자사가 보유한 우선주 전량인 16만주(지분율 9.8%)를 소각하는 안도 의결했다. 이는 약 1조원 규모다. 여기에는 과거 제일모직과 합병할 당시 취득한 자기주식인 보통주 188만8천889주와 기타 주식(우선주) 15만9천835주를 임의·무상 소각하는 감자도 포함돼 있다. 감자 기준일은 다음 달 19일이다. 지난해 2월 이사회에서 자기주식 전량 소각 정책을 밝힌 삼성물산은 올해부터 매년 3분의 1씩 추가로 자기주식을 소각해 오는 2026년까지 보유 전량을 소각할 예정이다. 이날 주총에서는 사내이사로 오세철 건설부문 사장과 이준서 패션부문 사장이 연임됐고, 이재언 상사부문 사장이 신규 선임됐다. 사외이사로는 최중경 한국가이드스타 이사장이 연임됐고, 김경수 법무법인 율촌 변호사가 신규 선임됐다. 오세철 삼성물산 사장은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사업모델 고도화 등을 통해 핵심 사업의 본원적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며 "올해도 혁신 기술 및 신성장 동력 발굴에 투자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dkkim@yna.co.kr 70대 주민 담뱃불에 '32명 사상' 도봉구 아파트 화재 결론 제주 수월봉 절벽서 차량 추락…40대 운전자 사망 조국혁신당, 창당대회 11일 만에 "당원 10만명 돌파" 함양 대봉산 집라인 타워 한쪽으로 '기우뚱'…운영 전면 중단 DJ 밀랍 인형, 실리콘으로 제작…목포시, 수사의뢰 욕설 자제하랬다가…아이 눈앞에서 무차별 폭행당한 30대 엄마 뱀도 미래 식량 될까…"성장속도 빠르고 사료 효율도 높아" "출근하는데 2시간30분 걸렸어요"…3호선 운행 차질에 대혼란 尹지지율 3%p 내린 36%…국민의힘 37%·민주 32%·조국혁신 7%[한국갤럽] 박정희·육영수 다큐 제작하는 김흥국 "평소 존경한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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